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인천시, 개도국 녹색사업 모델 발굴의 장 마련

개도국 녹색기후분야 사업화 모델 발굴 및 교류 국제 컨퍼런스 열려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와 인천테크노파크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개발도상국 녹색기후분야 사업모델 발굴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유정복 인천시장의 환영사와 녹색기후기금(GCF) 베로니카 갈메즈(Veronica Galmez) 감축 및 적응부 부국장, 부 티엔 록(Vu Tien Loc) 베트남 국회 중앙상임위원의 축사와 함께 시작됐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시와 인천테크노파크가 주최하고, 카자흐스탄, 라오스, 몽골, 베트남의 환경부 및 관계 기관 실무책임자들이 참여했다. 또 녹색기후기금(GCF),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한국산업은행(KDB),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한국환경공단(K-eco),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 PALO) 등이 자문과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국제기구 및 우리 정부 유관기관, 녹색 사업 분야 국내 전문가들이 개발도상국의 실무책임자들과 협력해 해당 국가에 적합한 녹색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지난 컨퍼런스를 통해 개발된 ‘도시폐기물의 재자원화 및 에너지화’ 프로젝트는 개도국의 기후대응 역량 강화와 탄소배출 감축을 도모할 뿐 아니라 국내 환경기업의 해외 진출 및 개도국과의 기후 협력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각 참여국 정부는 지난 두 차례의 컨퍼런스에서 개발한 신규사업계획서(PCP, Project Concept Paper)를 구체적인 사업계획서로 고도화해 그 결과물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국제기구 및 금융계, 학계, 산업계 등 국내 기관의 기후변화 전문가들은 개도국의 실질적 사업 이행을 위한 자문을 제공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개도국 정부와 긴밀히 협조해 환경 기술의 전수, 그린 인프라 구축 등 기후 대응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향후 건설적이고 모범적인 국제사회 그린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근 인천시는 시 차원의 기후 행동을 통해 국제기후금융산업에 선도적 역할에 나선다는 방침을 내놓았다.

지난해 12월 ‘2045 인천시 탄소중립 비전’을 선언하며 정부 방침보다 5년 앞당긴 탄소중립 목표를 제시하며 저탄소-생태도시 조성, 맞춤형 시민 기후행동 확대, 글로벌 기후 협력체계 활성화, 안전한 기후위기 적응 강화 등 4대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로드맵을 발표하고 국제사회와 기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비갱신형암보험 및 3대진단비보험 가입 시, 암보험비교사이트 필수예요!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