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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특허청, ‘혁신성장 디딤돌’ 지식재산 거래 성과 공유한다

특허청, '2023년 지식재산 거래 학술회의' 개최

 

(포탈뉴스) 특허청은 지식재산 거래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지식재산 거래 학술회의'를 11월 2일 14시, 코엑스(서울 강남구) 시(C)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학술회의에서는 우리 기업의 혁신성장에 밑거름이 된 우수 지식재산 거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와 함께, 지식재산 거래 유공포상 및 우수 국유특허 발명인 포상, 지식재산 거래 체결식 등을 진행한다.

 

'지식재산 거래 우수 성과 공유 및 유공자 포상 진행'

 

지식재산 거래의 우수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에서는 지식재산 거래정책의 소개와 함께, 기업이 지식재산 거래 중개를 통해 필요한 기술을 도입해 신제품 개발, 신사업 확장 등에 성공한 사례를 발표한다.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지식재산 거래 유공포상에서는 지식재산 거래 활성화(중개·공급·활용)에 기여한 유공자·단체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1점)과 특허청장 표창(3점)이 수여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은 ㈜국전약품 김동운 연구소장이 수상한다. 김 연구소장은 지식재산 거래를 통해 대학의 이차전지 소재 관련 핵심기술을 도입하여 기존 ‘원료 의약품’ 분야에서 ‘이차전지 전해질 첨가제’로 신사업을 확장하는 성과 등을 이뤘다.

 

특허청장 표창에는 ㈜에스와이피 홍성욱 대표이사,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백정선 연구원, 한밭대학교기술지주㈜ 김승수 팀장이 선정됐다.

 

우수 국유특허 발명인에는 국립산림과학원 오재헌 연구관, 국군의학연구소 노경태 연구원, 국립식량과학원 서우덕 연구관이 선정됐다.

 

'지식재산 거래 상담회·홍보관 운영...기술 수요기업 대상 상담(컨설팅) 제공'

 

이외에도 행사장 밖에서는 지식재산 거래 상담회와 홍보관을 별도로 운영하며, 기술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거래 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 지식재산거래소 특허거래전문관을 통해 6,000여건의 대학·공공연 보유 특허, 국유 특허 등의 특허기술 이전 상담을 직접 받을 수 있다.

 

지식재산 거래정책 홍보관에서는 지식재산 거래를 통해 개발한 우수 제품을 전시하고, 특허청 지식재산 거래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국가 지식재산 거래 기반(플랫폼)(IP-Market)’에 대한 이용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특허청 목성호 산업재산정책국장은 “연구개발로 창출된 지식재산은 시장에서 거래되고 활용될 때 가치가 실현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특허청은 우수 특허기술이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활용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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