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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특허청, 지식재산 정책에 청년 목소리 담는다

청년세대의 여론 수렴 및 정책제안을 위한 청년자문위원회 출범

 

(포탈뉴스) 특허청은 10월 31일 10시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 강남구)에서 지식재산 정책에 청년세대의 의견을 수렴해 반영하기 위한 ‘특허청 청년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청년에게 정책참여의 장을 확대하려는 현 정부의 국정운영방침에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신설됐다. 학계ㆍ산업계ㆍ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청년세대 여론과 제안을 효과적으로 정책화하기 위해 김기찬 가톨릭대 경영학과 교수(세계중소기업학회 회장)가 위원장으로 위원회를 이끌 계획이다.

 

출범식에서 이인실 특허청장은 청년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식재산정책 수립ㆍ집행 과정에 청년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활발한 참여를 당부했다. 이후 회의에서는 특허청의 주요 정책과제 및 청년관련 정책들에 대한 발표와 위원들의 의견개진 및 정책건의가 이어졌다.

 

특허청은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위원회를 열어 신규정책 소개와 의견청취를 통해 정책방향에 청년세대의 인식과 요구를 효과적으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이인실 특허청장은 “청년자문위원회를 통해 미래 지식재산 활동의 주축이 될 청년들의 의견을 다각도로 청취하고, 지속 소통하겠다”며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재산 정책을 만드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특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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