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8 (월)

  • 맑음동두천 32.0℃
기상청 제공

사회

세종시, 다양한 공공시설 회원증 세종시티앱으로 쏙~

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책문화센터 회원증 발급·관리 서비스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의 공공시설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세종시티앱’을 통해 관내 공공시설 회원증을 발급·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소통과 참여를 지원하는 시민플랫폼 ‘세종시티앱’은 현재 모바일 세종시민증 서비스를 통해 국립세종수목원, 베어트리파크 등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종시티앱에서는 국·시립도서관과 국립세종수목원 등 다양한 실물 카드를 모바일 카드로 대체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로 탑재되는 서비스는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과 세종책문화센터의 모바일 회원증 발급·관리 서비스로, 세종시티앱 회원은 회원증을 발급받아 도서대출 등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서비스 이용 절차는 기존 세종시티앱 회원인 경우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 회원증을 온라인에서 즉시 발급하면 되며, 세종책문화센터 회원증은 11월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신규 회원은 세종시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과 책문화센터 등 현장 방문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고성진 미래전략본부장은 “다양한 실물 카드를 ‘세종시티앱’의 모바일 카드로 대체함으로 탄소 배출과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며 “공공·민간기관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활용 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포토이슈

1 / 5

정치

더보기
오성환 당진시장, 한성숙 중기부 장관에 재난지원금 사각지대 해소 및 어시장 긴급복구 국비지원 건의 (포탈뉴스통신) 당진시는 27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당진전통시장을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긴급 방문해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소상공인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이어진 폭우로 인해 전통시장을 포함한 관내 상권이 심각한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정부 차원의 맞춤형 재난지원 체계 마련을 위해 이뤄졌다. 간담회에 앞서 한성숙 장관은 오성환 시장, 박정주 충남도 행정부지사, 김은후 충남지방중기청장, 정제의 상인회장 등과 함께 당진천 제방, 차수벽, 모래마대 설치 현황과 어시장 지하 전기시설 복구 현장 등을 살펴보며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1974년 개장한 당진전통시장은 4개 동의 건물에 노점을 포함해 총 182개 점포가 운영되는 충남 대표 전통시장으로, 이번 집중호우로 전통시장과 인근 상가 등 총 589개소가 침수됐다. 특히 어시장 내 전기, 통신, 수도, 승강기, 소방설비 등 주요 인프라가 동시에 침수되며 상인들의 생계에 직격탄이 됐다. 간담회에서 오성환 당진시장은 “그동안 일부 노점상 등은 재난지원 대상에서 제외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