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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시재생 축제, 22일부터 아트플랫폼에서 열려

- 명사특강, 공연, 영화제, 전시관,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장은 2023년 9월 22일부터 9월 23일까지 인천 중구 아트플랫폼에서 2023 인천도시재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인천도시재생축제는 ‘인사이드 아워 인천(Inside Our 인천)’을 주제로, 인천 도시재생지의 성과를 공유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고 도시재생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공연, 개막퍼포먼스 등 개막식을 시작으로 명사특강, 버스킹 공연, 도전! 도시재생 골든벨, 우·마·소(우리 마을을 소개합니다.), 도심 노을영화제가 열린다.

 

또한 다양한 전시관(전시존, 마을존, 지속존, 재생존, 함께존 등)에서는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지 전시물, 사진, 영상전시물 등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직접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꾸며지고, 인천도시재생 사업과 관련된 마을상품으로 구성된 플리마켓 및 마을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주)건축사사무소 바인의 황순우 대표의 ‘산업 유산을 활용한 도시재생’을 주제로 하는 특강과 도시재생 주제를 다루고 있는 영화 ‘보는 것을 사랑한다, 작은 정원’는 도시문제에 대한 인식과 재생의 의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일정 및 상세 내용은 축제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선호 인천시 도시균형정책과장은 “도시재생축제는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자유로운 공간으로, 우리 모두가 하나로 연결된 커뮤니티 구성원으로서 서로 협력해 좋은 변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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