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경남도, 중화권 여행사 초청 팸투어 개최

“중화권 관광객 유치 박차”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중화권 인바운드 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들을 초청해 사전답사여행(팸투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전면 허용에 따른 중화권 단체 관광객 유치와 더불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행사와 연계한 경남 관광 마케팅 강화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팸투어 첫째 날인 24일 통영을 방문해 통영의 대표 관광 콘텐츠를 답사했다.

 

주요 일정으로 ▲중앙전통시장 ▲동양의 몽마르트 동피랑 벽화마을 ▲미륵산 통영케이블카 ▲스카이라인루지통영 ▲야간 디지털 테마파크 디피랑 등에 방문하여 경남 관광코스 개발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인 25일에는 산청에서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 남사예담촌 ▲산청동의보감촌 ▲산엔휴 카페 족욕체험장에 방문하여 산청 엑스포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 유도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상반기에 진행한 대만 인바운드 여행사 초청 팸투어와 더불어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방한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촉진하기 위한 홍보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작년부터 중화권을 타겟으로 하는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라며 “이번 팸투어 행사를 계기로 여행사와의 지속적인 소통 및 협업을 통해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경남 관광상품 개발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오는 29일 중국 상해 현지여행사를 대상으로 경남관광 홍보설명회를 개최하고 중국 방한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비갱신형암보험 및 3대진단비보험 가입 시, 암보험비교사이트 필수예요!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