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5 (수)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세종시교육청, 메타버스 활용 온라인 방과후 콘텐츠 개발

내가 만든 2D와 3D의 세상 속으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시공간 제약이 없는 온라인 방과후 콘텐츠 ‘내가 만드는 세상 속으로(2D와 3D의 메타버스)’를 개발하여 보급한다.

 

온라인 방과후 콘텐츠는 학생 및 교사의 새로운 수요를 반영하여 새로운 방과후학교의 형태를 구현하기 위해 개발됐다.

 

특히, 학생들에게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방과후에 주도적으로 활동할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 주도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온라인 방과후 콘텐츠는 크게 ▲2D의 세계(나만의 드로잉)와 ▲3D의 세계(세종의 랜드마크)로, 학습콘텐츠 2개 주제에 각 5차시의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2D의 세계(나만의 드로잉)는 직선, 곡선과 기본적인 도형을 활용하여 여러 가지 얼굴 표정, 다양한 동물 아이콘과 나아가 복잡해 보이는 세종시 랜드마크(이응다리, 정부종합청사 등)까지 쉽게 그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3D의 세계(세종의 랜드마크)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마인크래프트 3D 모델링 프로그램 사용법을 익히고 유명한 랜드마크(에펠탑, 이응다리, 국립세종도서관)를 스스로 모델링 해볼 수 있도록 기초 과정을 단계별로 나누어 구성했다.

 

특히, 3D 모델링은 완성했을 경우 3D 프린터를 통해 만들어 실물로도 확인가능해 학생들이 본인의 작품을 현실로 마주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에 개발을 완료한 온라인 방과후 콘텐츠 운영 희망교 20여교를 모집하여 오는 2학기부터 선제적으로 보급하고 나아가 모든 초등학교에 보급할 수 있도록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온라인 방과후에 참여하는 학교에는 각 학생별로 3D제작 프로그램 6개월 이용권이 포함된 꾸러미 및 활동 워크북을 보급할 예정이며, 학급별 온라인 튜터를 지정하여 온라인 방과후 참여 학생의 학습을 독려하고 관리 및 대면 실습을 지원하게 된다.

 

김혜덕 교육협력과장은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한 없이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들을 수 있는 온라인방과후는 앞으로도 그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온라인방과후의 확대 및 보급이 가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공실 없는 창고 비즈니스, 로봇 자동화 시스템 기술로 공유경제 혁신을 이끄는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답을 찾다! (포탈뉴스통신) 30년 기술력으로 만드는 '공간 자산', 가변형 공유창고 세대창고, 무인창고, 가변형 공유창고까지. 도심 속 유휴공간을 고수익 자산으로 바꾸는 혁신이 시작됐다. 그 중심엔 로봇 자동화의 선두주자 위텍시스템이 있다. 로봇 자동 용접 기술을 바탕으로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은 위텍시스템은 최근 공유경제 트렌드에 발맞춰 ‘가변형 공유창고’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위텍시스템은 국내 유수의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뿐만 아니라, 박스하우스, 룸플러스, 파크스 등 무인창고 전문 브랜드를 통해 다수의 납품 실적을 확보하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수도권과 대도시권 중심의 임대사업자와 협력하여 100여 개 현장에 납품, 실사용자 중심의 설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을 선도 중이다. 사람과 로봇의 협업으로 완성되는 자동화 설비 위텍시스템의 경쟁력은 단순한 제조 기술을 넘는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인 김하학 대표의 리더십 아래, 설계부터 생산, 납품, A/S까지 전 과정을 로봇 기반 자동화 시스템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 대비 생산 속도는 2배, 품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