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4 (목)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김태욱의 부동산칼럼] 개발축을 알면 돈이 보인다.



인생을 이야기할 때,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부동산 투자도 거리보다는 방향이 중요합니다.
 
부동산투자는 개발축이 중요합니다.
역이 생기면 양쪽으로 개발하는 지역도 있지만, 한쪽만 개발한 곳도 본적 있을겁니다. 
역에서 가깝다고 역세권토지라고 투자를 했는데 반대방향만 개발이 되면 안되겠죠?

그렇다면 개발축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전문가들만 알 수 있는걸까요?
아닙니다.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구입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살펴보면 개발축이 보입니다.
몇일 전에 임장을 다녀왔던 시흥을 예로 들어볼께요.


역이 생기면 사람들은 집에 가기위해, 일을 하러 가기위해 역을 이용하게 됩니다.
이동 동선이 보이시죠? 그 동선이 개발축이라고 생각하시면 간단합니다.
쉽죠??
    
다른 지역을 예로 들어볼께요.

조치원역과 오송역입니다.



이 지도를 보면 가장 큰 개발호재는 바이오 산업단지입니다.
산업단지가 생기면 일자리가 늘어나기 때문에 일자리를 찾아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게 됩니다.
도시를 더 넓게 개발이 되어야하는데 조치원역을 기준으로 어느 방향이 개발될까요?
어느지역으로 개발압력이 밀려갈지 보이시나요?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구입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살펴보면 개발축이 보이고, 개발축을 알면 돈이 보입니다.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호우 피해 8개 시군에 응급복구비 30억 원 긴급지원 (포탈뉴스통신) 경기도가 7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평군, 포천시 등 8개 시군의 신속한 응급복구를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 30억 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는 지난 22일 가평군 현장을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신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 응급복구를 추진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도는 호우 피해 상황을 긴급 점검한 결과,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평군에 15억 원, 포천시에 8억 원을 지원하고, 의정부·화성·남양주·연천·여주·이천 등 6개 시군에도 피해 규모에 따라 2억 원에서 1억 원까지 도 재난관리기금을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원되는 재난관리기금은 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도로, 하천 등의 잔해물 처리, 임시 보강, 안전조치 등 응급복구에 사용되며,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도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추가적으로 도는 폭염특보 속 호우 피해 일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경찰, 자원봉사자, 군부대 등을 위해 이동식 에어컨 20대와 얼음물 1만2천 개를 소방 대보리 지휘본부(cp)와 조종면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지원한다. 24일 오전 10시 기준 가평군을 포함한 도내 26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발효중이며, 나머지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