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캠퍼스 안전을 지키는 313명의 대학생 순찰대 활동 시작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제2기 대학생 순찰대 발대식’ 5월 2일 16시, 시민청에서 개최

 

(포탈뉴스)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제2기 대학생 순찰대 발대식과 방범안전교육’을 5월 2일 16시,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개최하고 9개 대학 313명의 대학생 순찰대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자경위는 발대식으로 대학생 순찰대원으로서 소속감과 사명감을 높이고,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방범 안전교육과 순찰장비 지원으로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순찰 활동을 지원하고자 한다.


이번 제2기 대학생 순찰대는 캠퍼스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대학을 만들고자 작년 10월에 처음 참여했던 제1기 대학생 순찰대 5개 대학의 169명에 대비 2배 가까이 늘어난 규모이다. 더욱 반가운 것은 작년 활동으로 ‘캠퍼스 안전 지키기’ 필요성에 대해 더욱 공감하고 사명감을 가지게 된 1기 대학 모두가 이번 2기 모집에도 참여한 것이다.


1기에 이어 2기에도 선발된 대학은 동국대(캠퍼스 폴리스), 백석예술대(라온 순찰대), 연세대(이글가드), 중앙대(의혈지킴이 규찰대), 한양여대(개나리순찰대)이며 새롭게 참여한 2기 대학은 덕성여대(둘리 방위대), 상명대(국가안보학과 순찰대), 서경대(풀잎방범대), 한국체육대(라일락 학생회)이다.


2기 대학생 순찰대는 발대식 이후부터 12월 말까지 학기 중 활동할 예정이며, 주로 야간시간대에 캠퍼스 일대를 정기적으로 순찰하며 △학내 음주·취침 제재 및 계도 △불법 카메라 점검 △범죄예방 인식개선 및 폭력 예방 캠페인 등의 임무를 맡는다.


특히 이번 2기 순찰대 활동은 대학별로 관할 경찰서의 범죄예방진단팀(CPO)과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범죄예방진단팀은 △순찰계획 및 방법에 대한 조언과 격려 △캠퍼스 안팎 범죄 취약 장소 관련 정보공유, △합동순찰 추진 등 학생들과 치안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학교별 순찰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지난 4월 26일, 2기 대학생 순찰대의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효과적이고 안전한 학생 순찰활동 지원을 위해 해당 관할 경찰서와 간담회를 개최했으며 도봉(덕성여대), 중부(동국대), 방배(백석예대), 종로(상명대), 성북(서경대), 동작(중앙대), 성동(한양여대), 송파서(한체대) 생활안전계 담당 경찰관이 참여했다.


자경위는 학생들의 안전하고 원활한 순찰 활동을 위해 작년에 이어 야간에도 식별이 용이한 방범조끼, 야광봉, 전자 호루라기 등의 순찰 장비를 지원한다. 이밖에 상해보험 가입, 자원봉사활동 실적 인정과 연말 우수대원 시장 표창과 위원회 감사장 수여로 순찰대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학배 서울특별시 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취업 등으로 바쁜 학생들이 우리 학교 안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순찰대 모집에 참여해준 마음에 감사하고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라며 “최근 시민이 중심이 되는 △자율방범대법 시행 기념 서울시 자율방범연합회 발대식(4.28.), △서울 반려견 순찰대 발대식(4.30.), 그리고 오늘 대학생 순찰대 발대식까지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더욱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진단비 및 암보험비갱신형 가입은 보험비교사이트 이용이 답이다!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