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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태권도 속으로` 서울시, 태권도 공연으로 관광객 유치

5월 1일 저녁 7시 서울광장에서 태권도 특별공연 선보여, ‘서울페스타 2023’과 연계

 

(포탈뉴스) 서울시는 5월 1일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는 태권도 특별공연 콘서트를 시작으로 서울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태권도 공연과 체험 행사를 선보인다.


서울시는 태권도 공연을 서울 대표 관광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2007년부터 태권도 상설 공연을 운영했다. 특히 올해는 오락적 요소와 태권도를 결합한 공연을 통해 외국인들의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이번 태권도 특별공연 콘서트는 체험형 축제 ‘서울페스타 2023’과 연계해 ‘태권도와 한류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5월 1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40분까지 서울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국악인 박애리와 팝핀 현준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기원을 비롯한 K-타이거즈, 리틀 K-타이거즈 및 비가비 등 다양한 태권도 공연팀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기원과 서지우 전자 바이올리니스트와의 합동 공연, K팝과 태권도 동작을 결합한 공연, 태권 타악 퍼포먼스 등 국기(國技)인 태권도와 엔터테인먼트를 융합한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 더할 예정이다.


또한 스트릿 맨 파이터 우승팀인 ‘저스트절크’와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서출구’와 싱어송라이터 ‘주니엘’ 축하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 공연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10년간 국내외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남산골한옥마을 상설 공연도 올해부터 재개한다. 5월 12일부터 10월 28일까지(7, 8월은 제외) 매주 금, 토 오후 4시부터 진행된다.


상설 공연은 태권도의 강인하고 박력 있는 시범과 태권 타악과의 만남(금요일), 태권도 세계화에 앞장서 온 국기원 시범단의 화려하고 통쾌한 격파 시범과 절도 있는 품새 시범(토요일) 등 한국의 전통 예술을 결합한 공연으로 방한 외국인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는 매주 토요일 태권도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도복 입기, 기념품,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을 통해 한국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공연이 끝난 후 30분 동안 진행되며, 태권도의 역사와 의미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막기, 차기, 지르기 등 태권도기본 동작과 태권도 품새, 태권도 기술의 핵심인 격파까지 체험할 수 있다. 태권도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 개인이나 단체는 유선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23 서울시 태권도 특별 공연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4월 25일부터 좌석을 배정받을 수 있다. 사전 예약하지 않은 경우에도 공연 관람은 가능하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태권도는 우리 민족의 전통 무예이자 국기이며, 태권도 공연은 예술성과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모두 인정받는 한류 콘텐츠이기도 하다”라며 “태권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문화 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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