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고성군이 4월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2023 내 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탄소중립 생태관광도시 경남 고성 및 2023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홍보한다.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주관의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박람회로, 99개 기관이 참가해 200여 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는 ‘내 나라 로컬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변화된 국내 여행의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선보이고, 관람객들이 나만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만들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로컬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고성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전국에서 모인 관람객들에게 야생 독수리, 둠벙 등 다양한 생태자원을 테마로 연간 진행 중인 생태관광을 소개하고, 고성의 생태관광산업과 숨은 관광자원들을 중점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고성군 SNS 구독, 룰렛 돌리기 이벤트 등으로 관람객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2023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홍보를 위해 마련한 별도 부스에서 포토존 이벤트를 운영해 오는 7월 일산에서 개최 예정인 ‘찾아가는 공룡엑스포’와 9월 22일부터 10월 29일까지 38일간 당항포관광지에서 개최되는 ‘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홍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