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남원시 환경사업소는 춘향제를 대비해 하수도 맨홀 및 관로 등의 준설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준설작업은 수요조사를 통해 접수된 침수 취약구간 및 상습적으로 관로 막힘 민원이 발생하는 구간 9.6㎞ 정비와 함께 관로 내 퇴적물 180톤을 흡입 처리하여 하수 역류 및 악취 발생으로 인해 겪는 불편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아울러, 이번 준설 구간에 포함되지 않은 하수도에 한해서는 하반기 수요조사를 통해 추가로 준설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박종만 남원시 환경사업소장은 “이번 준설작업을 통해 하수관로의 퇴적물을 사전에 제거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즐거운 춘향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수도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가칭) ‘산후케어센터 다온’ 설계안이 완성돼 주목 받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최경식 시장과 보건소장, 담당과장, 건축설계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 실시설계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본설계를 바탕으로 디자인, 배치, 평면과 조경계획 등에 대한 최적안을 선정하고 실제 착공에 필요한 설계안을 최종 검토했다. 남원의료원과 연계한 고죽동 200-4번지 일원에 사업비 116억 원(국도비 77, 시비 39)을 투입해 신축되는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지상4층, 연면적 약2,400㎡의 규모로 모자동실 13실, 신생아실, 사전관찰실, 마사지실, 산모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게 된다. 앞서 신생아전문의, 육아컨설턴트 등 관련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감염병 차단과 예방을 위한 가장 안전한 산후조리 시스템 평면안을 확정했다. 또 단순한 산후조리 기능에 그치지 않고 맘까페, 실내외 정원 등 호텔과 같은 최상의 안락함과 편안한 공간을 마련하여 공공산후조리원의 기준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지형적 특성을 활용한 3면이 둘러싸
(포탈뉴스)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은 지난 4월 30일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이며 바이오 산업의 비전을 전 직원과 소통을 통해 마련하고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연구원에서 추진해야 하는 바이오 분야의 방향성 정립 및 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바이오 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했다. 주로 논의된 사항으로는 바이오 소재개발·원료공급·기업유치를 통한 남원 농생명바이오산업 육성방안, 남원시 곤충산업 거점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한 곤충가공산업 육성방안, 인력운용 및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최경식 이사장은 “연구원들의 기술개발 및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소통의 장을 주기적으로 마련해 기존에 남원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통한 천연물 기반 바이오소재 개발과 원료공급 및 제조산업 집중·육성으로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남원시]
(포탈뉴스) 동편제 탯자리이자 판소리 본향인 피어나다 남원에서 제51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학생부 경연이 춘향문화예술회관 외 2개 장소에서 판소리, 관악, 현악․병창, 무용 종목에 전국의 학생들이 오는 5.5. 오전 09시부터 열띤 경연이 펼쳐진다.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은 반백년의 전통 및 역사성 만큼 이나 조상현, 성창순, 신영희, 안숙선, 박양덕, 이난초 명창 등 수많은 명인․명창을 배출했던 대한민국 최고의 국악 경연대회를 자랑하고 있다. 이번 학생부 경연대회 장소는 ▲판소리 및 관악 경연은 춘향문화예술회관(대공연장,소공연장) ▲무용 경연은 지리산 소극장 ▲현악․병창 경연은 남원농악전수교육관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공력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국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주역들이 그동안 연습한 기량을 뽐내는 자리인 만큼 서로 좋은 성적을 거둘수 있도록 “국악을 사랑하는 관광객 및 시민들이 많이 찾아주셔서 미래의 국악 꿈나무들에게 희망 메세지 및 격려의 박수를 보내 줄 것”을 당부드린다 말했다. 한편, 춘향국악대전 경연대회는 춘향제 기간인 5.11.부터 5.12.에도 일반부, 명창부
(포탈뉴스) 남원 춘향제에서 의미 있는 만남이 예고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푸짐하고 기름진 풍요의 땅, 남원에서 자란 싱싱한 농산물과 백종원의 요리 노하우가 결합된 특별한 음식들이 제94회 춘향제에서 처음으로 선보여진다. 이와 더불어 막걸리 축제가 함께 열려,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맛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는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광한서로, 춘향난장(승월교 요천둔치)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남원의 맑은 물로 정성스레 빚은 막걸리와 함께 향긋하고 특별한 지역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춘향난장과 막걸리 축제의 주된 메뉴로는 남원에서 재배한 고품질의 농산품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들이 소개된다. 추어탕, 남원참미, 멜론, 파프리카, 사과, 포도, 딸기, 그리고 버크셔 흑돈을 이용한 음식들은 방문객들에게 남원의 풍미를 제대로 느끼게 해 줄 것이다. 그 외에도 푸드트럭과 커피크닉존에서는 17대의 푸드트럭, 12개소의 춘향난장, 그리고 8개소의 음료를 제공하는 커피크닉존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바가지 요금 근절을 위한 신고제도, 정량표기, 레시피 관리, 전담
(포탈뉴스) 남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공연예술제인 제94회 춘향제가 오는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춘향제의 메인무대인 요천로에서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축제는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춘향제는 특별히 관객들에게만 선보이는 하이퀄리티 7의 공연을 준비했다. 이 공연들은 춘향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한 매력으로 가득 차 있으며,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를 아우른다. 공연 순서는 첫 번째로 '춘향, 사랑빛 콘서트'가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할 예정이며, 이어서 '퍼스널 뮤직콘서트', 'OST콘서트 “춘몽”', 'KBS 국악한마당', '판락페스티벌', '글로벌 춘향선발대회 축하공연', 그리고 마지막으로 폐막공연이 진행된다. 첫째 날 공연인 ‘춘향, 사랑빛 콘서트’에는 장윤정, 이하이, 경서예지, 김용임, 자전거탄풍경이 둘째 날 공연인 ‘퍼스널 뮤직콘서트’에는 청하, 원위, 홍진영, 신유, 윤수현이 셋째날인 ‘OST 콘서트 “춘몽”’에선 거미, 린, izi, 탑현 등 국내외에서 사
(포탈뉴스) 강화군 불은면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4월 30일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며 환경정화와 더불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은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광성보에서 덕진진으로 이어지는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 1톤을 수거하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홍보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동병 위원장은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불은면민들의 염원을 담아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염명희 불은면장은 “APEC 개최를 위한 회원들의 관심과 홍보에 감사드리며, 회원들의 노고로 깨끗해진 불은면의 기운을 받아 APEC 정상회의 유치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포탈뉴스) 강화군 불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김학겸, 부녀회장 채복분)가 지난 1일 어버이날을 맞아 리 별 5가구씩 총 60가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오이김치와 쌀국수를 전달했다. 김학겸, 채복분 협의회장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분들께 사랑의 손길을 전한다”며 “더불어 사는 이웃 사랑의 분위기가 불은면 전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염명희 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고생하시는 새마을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이 넘치는 불은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포탈뉴스) 강화군이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청소년 또래 관계 집단프로그램 ‘리멤버(Re:member)’를 진행했다. 리멤버(Re:member)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활동(Re: 다시)과 게임을 통해 칭찬과 격려를 체감하고 건강한 또래 관계 향상을 위한 기술을 습득하는 활동(member, 집단구성원)을 의미한다. 지난 4월까지 관내 3개 초‧중학교(5회, 94명)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올 하반기까지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한, 군은 청소년의 진로 탐색도 돕기 위해 지난 3월까지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학습유형 검사를 통한 자기 이해와 내적 동기 강화를 위한 진로 집단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친구의 마음에 공감하고 경청하는 방법을 알게 됐다”며, “우리 팀이 성공하거나 실패했을 때 친구들의 격려와 응원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 상담 및 심리검사, 부모 교육, 관계기관 실무자 교육, 청소년 안전망 사업 등 관내 청소년
(포탈뉴스) 강화군이 5월부터 공원 내 수경시설을 전격 가동한다. 현재 강화군에는 남산공원, 갑룡공원, 고려천도공원 총 3개소에 수경시설이 조성돼 있으며, 물의 생동감과 청량감을 통해 공원 이용객들에게 힐링을 제공하고 있다. 남산공원 광장은 아름다운 선율을 노래하는 음악분수가 자리하며, 갑룡공원 석가산에는 인공폭포와 시냇물이 조성돼 계곡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하고, 고려천도공원에서는 인공폭포를 관람할 수 있다. 분수 가동시간은 남산공원 음악분수는 평일 20시(1회), 주말 및 공휴일 14시․16시․20시(3회), 갑룡공원은 10시부터 21시(45분 가동, 15분 휴식), 고려천도공원은 10시부터 17시(45분 가동, 15분 휴식)까지로, 모든 수경시설은 오는 10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안전하게 수경시설을 유지·관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원을 찾는 군민들에게 관내 공원이 힐링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포탈뉴스) 강화군은 지난 1일 강화읍 용정리 김학빈 농가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벼 농사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올해는 추석이 9월 17일로 지난해보다 12일 빠른 탓에 추석 전 햅쌀 출하를 위해 조기 이앙하게 됐다. 특히, 올해는 농촌진흥청과 수요자 참여형 벼 품종 개발사업(SPP사업)으로 공동 개발한 ‘나들미’를 일반 농가에도 보급하고 있다. 나들미는 육성 과정에서 도열병,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 등 병해 저항성이 강하고 밥맛이 우수해 2023년 6월 정식 품종으로 등록됐다. 올해 나들미 재배면적은 약 1,000ha로 전망되며, 전년도 재배면적의 10배에 달한다. 이를 통해 외래품종을 대체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고자 육성된 나들미가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평가된다. 더불어, 강화군은 상토 지원 및 육묘상자 처리제 지원 등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관내 벼 재배계획은 약 9,553ha이며, 이날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오는 6월 초까지 모내기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포탈뉴스) 부안군은 지난달 30일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군, 경, 소방, 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농협중앙회 등 8개 지역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 상정된 안건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부안읍 해뜰마루 지방정원 일대를 주 무대로 개최되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 안전관리계획안 심의이다. 위원회는 축제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축제장 인원 밀집, 안전관리상황 발생 시 조치계획,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등 안전관리 전반에 걸쳐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이에 앞서 지난달 16일 군은 유관기관 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해 안전관리에 관한 세부적인 사항을 사전 논의해 축제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또 축제 개막 하루 전인 지난 2일에는 축제장 시설물, 전기‧가스점검 등 안전점검을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해 현장의 안전취약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4일간의 축제기간에도 안전점검반을 상시 운영해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할 예정이다. 권익현 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및 지인들과 축제장을 방문하는
(포탈뉴스) 부안군 치매안심센터는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오는 3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부안읍 해뜰마루 지방정원 및 신운천 일원에서 제11회 부안마실축제와 함께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인식 개선, 치매 예방 및 조기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행사이다. 행사는 해뜰마루 지방정원 입구의 걷기행사부스에서 진행되며 스탬프 미션 완수 시 홍보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미션은 신운천 일대 약 2㎞ 걷기 코스 완주하기와 가로등 배너에 쓰여 있는 치매 위험인자를 확인하며 치매 관련 퀴즈 풀기로 이뤄져 있으며 이외에도 주사위를 활용한 OX 퀴즈 풀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안군 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부안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치매 예방에 관심을 갖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
(포탈뉴스) 부안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부안 푸라닭치킨(66호)을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원 이상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는 가게로 기탁자에게는 사랑의 착한가게 현판과 국세청 연말정산 소득공제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기부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저소득 돌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 이소연 부안 푸라닭치킨 대표는 “착한가게의 의미있는 취지를 듣고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창조 부안읍장은 “어렵고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해 의미있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
(포탈뉴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달 12일부터 29일까지 부안군 생생마을만들기 기초단계사업 진행 마을 3개소(부안읍 모산마을, 보안면 감불마을, 상서면 장서마을)를 대상으로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마을사업을 시작하는 단계에 앞서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이해 교육과 기초단계사업 시행 후 마을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통해 마을 주민 스스로 자립적인 마을 개발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마을당 총 3회에 걸쳐 공통교육(마을사업의 이해), 맞춤교육(기초단계 사업 관련 교육), 현장교육(타 지역 우수사례 마을 방문)이 진행됐다. 특히 맞춤교육은 각 마을들이 신청한 기초단계 사업과 관련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부안읍 모산마을은 벽화그리기 사업, 보안면 감불마을과 상서면 장서마을은 꽃길 조성 사업과 관련된 교육으로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막연하게 마을사업을 시작하고 끝맺는 것이 아니라 마을사업이 무엇인지, 또 우리가 어떻게 배우고 행동해야 마을 관리가 잘 되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 참 좋았다”고 말했다. 부안군 농어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