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5월 3일 16시부터 17시까지 성주군어린이급식관리센터와 연계하여 음식물쓰레기 문제점 및 줄이기 교육을 실시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은 청소년문화의집 2층,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교육실에서 ‘음식물쓰레기 우리 함께 줄여요!’라는 주제로 교육을 들었다. 음식물쓰레기의 문제점, 음식물쓰레기를 줄여야 하는 이유, 음식물쓰레기를 줄이는 방법과 관련하여 이야기 나누고 교육을 들었으며, 음식물쓰레기 주변에 나타나는 벌레를 없애기 위해 다시 하나로 천연 벌레 퇴치 방향제 만드는 방법을 배우며, 마지막으로 배운 내용을 OX퀴즈 풀기를 통해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성주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여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3학년 10월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포탈뉴스)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관리하는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지난 7일 각 연구회에서 마련한 농산물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증정하는 행복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지난 2014년 시작해 올해 11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관내 16개 품목농업인연구회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연구회원들은 직접 재배하고 사육한 농축산 생산물을 정성스레 포장한 뒤 충남지체장애인협회 공주시지회를 통해 지역 차상위 계층에 전달했다. 한편, 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는 공주알밤, 인삼, 딸기, 한우, 오디 등 공주시 대표작목 육성에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과제활동, 선진지 벤치마킹, 직거래장터 운영, 농산물 홍보 판촉, 나눔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지역의 농업 리더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우리 지역 소외된 이웃들에게 정성 들여 재배한 농산물을 선사하는 뜻깊은 행사로 오늘의 아름다운 손길이 취약계층에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 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 도내 동물병원을 대상으로 시군과 합동으로 의료폐기물 처리실태에 대한 기획단속을 실시한다. ‘의료폐기물’이란 보건‧의료기관, 동물병원, 검사기관 등에서 배출되는 폐기물 중 인체에 감염 등의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폐기물을 말한다. 동물 적출물 및 사체, 시험‧검사 등에 사용한 시험관, 주삿바늘, 수액세트 등이 의료폐기물이며, 2차 감염 등의 위해성이 높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기획단속은 1인 가구 증가, 인구 고령화 등 다양한 이유로 최근 반려동물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동물병원의 의료폐기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부적정하게 보관·처리되는 의료폐기물로 인체에 대한 2차 감염사고 우려가 있어 이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 동물병원 의료폐기물 전용 보관용기 사용 및 보관기간 준수 여부 ▲ 의료폐기물 보관 장소에 대한 관리 상태 ▲ 의료폐기물을 생활폐기물과 혼합해 생활폐기물로 배출하는 행위 등 의료폐기물 보관∙처리 등 기준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포탈뉴스) 파주시의회는 오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파주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3일 개회한 제246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현행 조례에서 비교적 취약한 재질로 한정하고 있는 가설건축물의 재질을 내구성이 높은 강판 재질로 확대해 기업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 ▲공장, 제2종근린생활시설 중 제조업소 규정 신설 ▲가설건축물 재질을 단열재가 없는 강판으로 확대 등을 담고 있다. 조례를 발의한 오 의원은 “파주시는 다양한 중첩규제로 건물 증축이 어려워 가설건축물을 창고나 작업공간으로 많이 활용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가설건축물 재질을 강판까지 확대함으로써 지역내 산업발전과 기업경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탈뉴스) 강진군 선수단이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전남 영광군 일원에서 열린 ‘제32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9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2개 시군 1만 5,000여 명의 선수단이 21개 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강진군 선수단은 볼링, 육상 등의 11개 종목에 134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그 결과 금 13개, 은 12개, 동 13개 총 38개의 메달을 획득해 종합점수 13,085점으로 9위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역도에서는 농아인협회 강진군지부장인 이승용 선수가 66kg 이하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강진군 선수단은 “열렬한 군의 지원을 바탕으로 기량을 갈고 닦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으며 강진군의 위상을 더욱 드높이는 기회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강진군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강진원 강진군수는 “상임부회장의 공석에도 불구하고 임원들을 비롯한 선수, 사무국 직원들이 하나로 뭉쳐 좋은 성적을 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과 우수 선수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책의 도시 전주시가 ‘2024 전주 올해의 책’ 연계 프로그램 일환으로 전주시민과 도서를 집필한 작가와의 만남을 주선하기로 했다. 시는 시민들이 작가와 직접 만나 소통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2024 전주 올해의 책’에 선정된 도서의 작가들을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2024 전주 올해의 책’은 △주름 때문이야(서영 저, 다그림책(키다리)) △그날 밤 우리는(이나영 글·해랑 그림, 시공주니어) △느티나무 수호대(김중미 저, 돌베개) △계절은 짧고 기억은 영영(이주혜 저, 창비) 등 총 4권이 선정됐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 중 △어린이(그림) 부문 △어린이(글) 부문 △청소년 부문 등 총 3회의 경우 전주시립도서관 꽃심 다목적 강당과 우주로1216에서 진행되며, 일반 부문의 경우 ‘2024 전주독서대전’과 연계해 오는 10월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 올해의 책 작가와의 만남은 어린이(그림) 부문의 서영 작가가 포문을 연다. 서영 작가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전주시립도서관 꽃심에서 ‘주름 때문이야’를 만든 과정에 대해 시민들과 이
(포탈뉴스) 강진군은 다산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다산 포토존을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포토존은 다산박물관 외벽에 정약용 선생의 대표 저서인 목민심서를 전달하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정약용 선생의 사상과 그의 저서가 갖는 의미를 더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다. 목민심서는 조선 시대 목민관의 올바른 자세를 강조하며, 공정하고 청렴한 행정을 촉구한 중요한 저서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목민심서의 핵심 내용을 담아낸 포토존은 방문객에게 역사와 교육적 가치를 전달하는 동시에 특별한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산박물관 관계자는 “새롭게 마련된 포토존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사진을 찍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정약용 선생의 정신을 접할 수 있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 다산박물관은 다산 선생과 관련 유물들을 보존·전시하기 위해 2014년 개관했으며, 매년 평균 5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산 관련 문화적 유산을 계승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포탈뉴스) 경북도와 경북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온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이 진행중인 가운데, 지난 5월 8일 성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가 성금 130만 원을 성주군청에 전달했다. 성주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의 사전예방을 위해 앞장서고 화재 발생 시에도 소방관과 협력하여 빠른 화재 진압에 도움을 주며 지역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석영환 의용소방대 연합회 회장은 “성금이 저출생 극복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주군의 안전을 책임지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의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봉사에 최선을 다하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낳을수록 더 행복한 성주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포탈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늘봄학교 현장의 조기 안착을 위하여 각급학교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의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이 7일 관내 늘봄학교 탄벌초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식품영양 ․ 안전교육 수업을 실시했다. 탄벌초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당류 ․ 나트륨 섭취 바로 알기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에 대해 진행됐다. 균형 잡힌 식습관의 중요성 등을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튼튼먹거리 탐험대 버스를 탑승하는 활동과 당류를 줄인 건강 간식 마들렌을 함께 만들며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마련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학생, 학부모, 교원이 모두 만족하는 늘봄학교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학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업무 지원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할 것이라고 ”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하남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전주시가 영유아기 때부터 부모와 함께 독서 습관을 기르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도 책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가 8일부터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2024년 상반기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과 4월 두 달간 올해 활동할 자원활동가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을 수료한 자원활동가와 함께 도서관마다 생후 6개월부터 24개월 사이의 영·유아 및 부모 10가족, 주말의 경우 생후 25개월부터 48개월 사이의 영·유아 15명을 모집해 책놀이와 책 읽어주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꽃심·건지·삼천·아중·금암·송천·효자 등 7개 시립도서관에서는 8일부터 총 8주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6월에는 평화도서관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주말 가족과 함께 책 놀이터가 운영된다. 또한 영유아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서는 가까운 시립도서관에서 책 꾸러미도 받을 수 있다. 시는 0~12개월 및 13~48개월 대상 영·유
(포탈뉴스) 공주시는 가스열펌프(GHP) 냉난방기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가스열펌프는 전기 대신 가스엔진을 이용해 가동하는 냉난방기기로 하절기 전력피크 완화 대책에 따라 병원, 학교, 민간시설 등에 널리 보급됐다. 그러나 가동 시 질소산화물 등의 오염물질이 대량 배출된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2022년 6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가스열펌프 보유 시설이 대기 배출시설로 편입됐다. 따라서 단계적으로 배출가스 규제를 받게 되어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 대기오염 방지시설 설치 등의 법정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다만 2024년 12월 31일까지 저감장치를 부착할 경우 대기배출시설 신고 대상에서 제외됨에 따라 공주시는 2022년 12월 31일 이전에 가스열펌프를 설치해 운영 중인 민간시설을 대상으로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한다. 시는 총 2억 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30대의 저감장치 설치 비용의 90%를 지원한다. 특히 대기오염물질의 효과적인 저감을 위해 병원, 사회복지시설 등 수용인원이 많은 가스열펌프 냉난
(포탈뉴스) 강진군은 지난 3일, 제1실내체육관에서 복지·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위기대응 체계를 구축한 군동면이 안전마을임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강진원 강진군수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과 군동면민 600여 명이 참석해 군동면이 전국 최초의 안전마을임을 알리는데 동참했다. 군동면 안전협의체 김은주 민간위원장은 선포문을 통해, 군동면이 안전마을임을 선포하고 “안전마을을 유지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가 자신과 이웃의 안전을 지킨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상생돌봄하는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선포했다. 군동면은 ‘상생돌봄으로 하나되는 복지 안전 공동체’를 비전으로 삼아, AI 기술, 마을공동체, 복지안전 리더 양성을 3대 축으로 복지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 안전협의체에는 군동면, 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등 14개 기관 단체가 가입해, 복지와 안전 사각지대에 대응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강진군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주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공모사업에서 농촌형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포탈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7일 경기도의회 광주지역 도의원과 “2024 현장중심 교육정책 정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유영두 의원(광주1), 임창휘 의원(광주2), 이자형 의원(비례대표)이 참석하여 ▲광주하남 미담하이 경기 공유학교 추진 현황 ▲2024년 학생통학버스 운영 현황 ▲경안초 신설대체이전 추진 현황 ▲초·중·고 학교설립 진행 현황 ▲학교시설개방 현황 및 향후 계획 등 광주지역의 여러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경기도 학생 통학 지원 사업을 조기 추진하고 계약 업무 지원을 강화하여 1개 학교를 제외한 9개 초등학교가 3월부터 통학버스를 확보하여 운영하게 된 성과를 언급하며, 광주지역의 통학 여건이 어려운 만큼 미계약교와 2024년 9월 개교 예정인 고산별빛초에 대한 통학버스 운영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의 체육문화생활 증진에 필요한 사안인 학교시설개방에 대해 시설 사용자의 보험 가입, 사용 후 문제 발생 시 페널티 적용 등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며 많은 학교들이 시설개방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오성애 교육장은“통학 여건
(포탈뉴스) 전주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시장경기를 파악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9일부터 28일까지 약 20일 동안 전주지역 전통시장 6곳과 상점가 6곳을 대상으로 ‘2024년 전주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의해 승인된 통계(승인번호: 제711006호)로, 시장별 구조와 판매 및 고용동향을 분석해 시장의 경기를 파악하고 향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 조사는 매년 전주시에서 선정한 조사원 14명이 사업체에 직접 방문해 조사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사 대상은 최근 출범한 웨딩거리상점가를 포함한 전통시장 6곳과 상점가 6곳 등 모두 12곳이다. 조사내용은 △사업체명과 산업분류 등의 일반부문 △대표품목, 영업시간, 고객 수, 올해 새롭게 추가된 배달·배송 서비스 현황 등 총 2개 부문, 21개 항목이다. 시는 이번 ‘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조사’ 결과를 오는 8월 말 공표할 예정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전주시 전통시장 및 상점가
(포탈뉴스) 정부는 2014년, 국가안보를 이유로 동두천 미군 공여지 반환을 2020년경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공여지 반환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아직도 반환 시기에 대한 국가 차원의 입장 제시나 논의도 없는 상태이다. 이러한 이유로 동두천은 총 25조 1,811억 원, 매년 5,278억 원의 천문학적인 피해와 연간 300억 원의 지방세 손실을 감수하고 있다. 결국 동두천은 발전에 필요한 모든 성장 동력을 상실했다. 국가안보를 위해 70년이 넘도록 특별한 희생을 감내했으나 남은 것은 정부의 무관심과 외면뿐이다. 최근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시민 총궐기대회에서 강력한 대정부 투쟁 의지를 드러냈다. 박 시장은“동두천은 이제 더 이상 일방적인 희생을 하지 않을 것이다. 궐기대회를 통해 9만여 시민도 한마음인 것을 직접 확인했다. 앞으로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정부가 동두천에 약속한 사항을 전부 이행할 때까지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정부가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조성 약속했지만…이제와서 나 몰라라 동두천에 책임 떠넘겨 2014년 미2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