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시가 아토피 피부염이나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 관리를 위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운영한다.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는 아토피 피부염이나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학생이 학교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학교 중심의 예방관리 사업이다. 알레르기 질환의 경우, 소아기에 치료가 지연되거나 치료 기회가 없으면 성인기 질환 이행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조기에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울산시는 구군 보건소를 통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학교 114개소(유치원·어린이집 106, 초등학교 7, 중학교 1)를 선정하고 ‘2024년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사업을 추진한다. 안심학교로 선정되면 알레르기질환 실태조사로 환아를 파악할 수 있으며,학교 내 환아관리카드 작성관리, 대상별 맞춤 예방관리 교육과 응급상황대처 포스터 등 각종 교육자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안심학교 담당교사에게는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예방관리 전문교육 이수 기회를 제공해 역량강화를 도모한다. 이외에도, 구·군 보건소에서는 건강보험료
(포탈뉴스)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음식관광도시로써 원주 대표 먹거리 홍보를 위한‘원주 대표먹거리 미식투어’를 추진했다. 팔로우 수 57만을 보유한 인플루언서(올리버, 릴리)와 이들의 팔로우 중 개인 SNS 채널을 운영하는 일반인 등 총 15명이 미식투어에 참여했다. 원주시를 대표하는 도래미시장의 원주만두세트(칼만, 건진, 튀김)와 자유시장의 쫄돈(쫄면과 돈가스)과 떡볶이 등의 스토리를 소개하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원감영, 전통시장의 소고기골목(중앙시장), 자유시장, 도래미시장을 돌아보고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며 ‘음식관광도시 원주’로서의 이미지를 적극 홍보했다. 그 외에도 관광지 내 토토米원주빵(조엄고구마크림빵)을 선보이고 원주뽕잎밥을 맛보며 원주시의 풍성한 먹거리를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SNS홍보를 통해 우리시 대표적인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경쟁력 있는 음식관광도시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미식투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식투어는 대표먹거리와 관광먹거리 등을 홍보하며 총 4회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6월, 9월, 10월 추진
(포탈뉴스) 원주시보건소는 지난 13일 오후 4시 위생 단체 11개소(원주시지부)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위생 단체 간 원활한 협력을 위하여 회장 및 임원 선출, 운영방안 마련 등 위생단체협의체를 구성했다. 위생단체협의체는 향후 2024년 원주만두축제 활성화 방안,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원주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및 개선 방안을 관계 기관에 전달하는 역할과 위생 분야 전문성을 바탕을 둔 재능기부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 등 전체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시민에게 양질의 위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위생단체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의체 구성으로 지역 사회 발전을 함께 모색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간담회 참여 단체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원주시지부 ▲(사)한국미용사회원주시지부 ▲(사)대한피부미용사회 원주시지부 ▲(사)대한숙박업중앙회 원주시지부 ▲(사)한국세탁업중앙회 원주시지부 ▲(사)한국이용사회 원주시지부 ▲(사)한국목욕업중앙회 원
(포탈뉴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여름철 극한 호우로 인한 산사태 재해 예방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산사태예측분석센터를 운영한다. 기상청이 발표한 ‘2024년 여름 기후 전망’에 따르면,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은 50%로, 지난해보다 더 더울 예정이며, 여름철 발달한 저기압과 대기 불안정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상기후로 인한 전례 없는 기상 상황으로 산사태 피해 규모가 증가 추세를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국립산림과학원은 산사태의 주요 원인인 극한 호우가 집중되는 5월 15일~10월 15일을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산사태예측분석센터를 운영하여 산사태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산사태예측분석센터는 첨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산사태 정보시스템을 활용하여 다음과 같이 산사태에 대응한다. 첫째, 대국민 대상으로 올해 2월 이후 현행화된 ‘실시간 산사태 위험도’를 공개한다. 실시간 산사태 위험도는 전국 산지를 지질, 지형, 산림상태 등 9개 인자를 활용하여 산사태 위험도를 1~5등급(1등급 : 매우위
(포탈뉴스) 울산시는 울산사랑상품권 울산페이 서비스가 5월 23일(목) 0시부터 오전 7시까지(7시간 동안) 중단된다고 밝혔다. 울산페이 운영사인 코나아이의 울산페이 데이터베이스(DB) 노후화에 따른 장비 교체와 소프트웨어 향상(업그레이드)을 위한 조치다. 작업 시간 동안은 울산페이 앱 접속은 물론 충전, 결제와 울산몰, 울산페달 등 부가서비스도 모두 중단된다. 울산페이 체크카드를 이용한 오프라인 결제도 이용할 수 없다. 울산시는 울산페이 사용자와 가맹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울산페이 앱 공지사항 등록과 알림창(팝업), 울산시 대표 누리집과 시 대표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울산페이 고객센터와 시 기업지원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 서원주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6월 5일부터 6월 28일까지 지역 주민의 건강하고 바른 자세를 위한 ‘몸펴기 생활 운동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몸펴기 운동은 실생활에서 할 수 있는 맨손 운동 및 소도구 활용 운동으로 근골격계 질환 및 통증 예방·관리에 효과적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며,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총 8회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몸펴기 운동은 일상 속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운동 습관을 형성하여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어 주민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울산시는 19일 오전 10시 달동문화공원에서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한 ‘2024 울산글로벌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주민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무대공연과 경연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울산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전통국악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도장찍기(스탬프 미션), 세계전통문화공연, 세계(글로벌) 오엑스(OX)퀴즈, 세계(글로벌)미니올림픽과 외국인 가요제 순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이밖에 세계의상·한복체험, 세계가옥체험, 세계물품전시, 출입국 관리 및 비자 상담 등 30개의 체험·전시 공간(부스)도 운영된다. 특히 이날 행사와 함께 성년의 날 기념 행사도 진행된다. 올해 성년이 된 남녀 각 19명씩 38명이 우리 전통한복을 입고 미래를 응원하는 공연(퍼포먼스)을 펼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외국인 주민은 물론 울산시민들이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 원주시보건소는 농작업, 나들이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이하 SFTS)은 농작업과 임산물 채취,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노출 기회가 많아지는 봄철부터 발생이 증가한다. 특히 SFTS는 2013년 국내 첫 환자가 보고된 이후 2023년까지 총 1,895명의 환자가 발생했고, 그 중 355명이 사망하는 등 18.7%라는 높은 치명률을 보이며,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반드시 주의해야 하는 감염병이다. 시 관계자는 “SFTS는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고,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으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최근 SFTS 사망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경찰청은 14일 오후 4시 경찰청 1층 어울림 마당에서 ‘범죄예방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경찰청은 지난해 연이어 발생한 이상동기범죄를 계기로, 변화하는 범죄양상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강력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올 초 범죄예방과 대응 중심으로 경찰 조직 재편을 단행한 바 있다. 오늘 자리는 조직 재편 이후 추진되고 있는 경찰청의 범죄예방 정책의 방향성과 향후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전 선포식은 식전 행사로 범죄예방 토론회와 본 행사로 구성됐다. 토론회는 경찰청과 한국경찰학회 공동 주관으로 ‘경찰 범죄예방 활동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국외 범죄예방 정책 사례와 시사점’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서, 윤희근 경찰청장을 비롯한 경찰 지휘부와 학계 · 협력단체 · 기관 · 기업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비전 선포식은 범죄예방의 중요성을 확인하고, 범죄예방 정책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경찰청은 ‘범죄예방 비전 선포식’을 통해 ‘안전과 신뢰가 공존하는 건강한 공동체’와 ‘오늘보다 더 안전한 내일, 국민의 평온한 일상 지키기’를 범죄예방 정책의 비전과 목표로
(포탈뉴스) 울산시는 반려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동반 숙박시설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 기준 울산시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영업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시설개선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울산시는 5,000만 원을 투입해 총 50객실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범위는 일반 객실을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객실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도배, 미끄럼방지 처리, 방음 공사 등이다. 신청서 접수는 5월 16일부터 6월 5일까지 울산시 관광과로 구비서류를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기준과 신청서류는 울산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는 서류심사 및 현장조사를 거쳐 7월 초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광역시 중 전국 최초로 울산이 반려동물 친화관광 도시에 선정되어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반려동물 시장 성장세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관광업계의 인식 제고를 위해 이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반려동물 동반 가
(포탈뉴스) 원주시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순회하는 원주시 순환형 시티투어버스 휴무일이 오는 6월부터 매주 월, 화로 변경된다. 주말 탑승객 집중에 따른 운영 효율화 및 운행 재정비를 위한 것으로 휴무일을 매주 월요일(주 1회)에서 매주 월, 화(주 2회)로 변경한다. 시 관계자는 “원주시 순환형 시티투어버스의 운행 일정이 변경되는 점을 참고하시어 이용에 불편 없으시길 바라며, 시티투어와 연계한 관광상품 등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 순환형 시티투어버스는 국내‧외 관광객이 일일 승차권을 이용해 관광객의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어 개별 여행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경찰대학은 5월 15일 08:30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인민경찰학교(People’s Police Academy)에서 아시아 경찰교육기관연합(Association of Police Training Institutions in Asia: APTA) 제8차 총회를 개최했다. 아시아 경찰교육기관연합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경찰 교육기관 간 상호 이해와 교류의 폭을 넓혀 경찰 교육 훈련 분야의 국제협력을 공고히 하기 위해 2017. 2. 22. 한국 경찰대학 주도로 창설된 다자협력 플랫폼이다. 한국 경찰대학은 아시아 경찰교육기관연합의 사무국 및 의장직을, 몽골 내무대학과 베트남 인민경찰학교는 부의장직을 맡고 있으며, 아시아 19개국 34개 기관이 회원 또는 대화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아시아 경찰교육기관연합 제8차 정기총회에는 13개국 20개 기관 54명의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동티모르 경찰청 경찰훈련센터 회원 가입 ▲ 2024-2028 활동 프로그램 ▲아시아 경찰교육기관연합 온라인 강의 시리즈 ▲2024년 9월 태국 왕립사관학교에서 개최 예정인 아시아 경찰교육생 축제(Police Acade
(포탈뉴스) 원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재난·재해 사전예방을 위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는 평상 시 재난안전 예방활동 수행 역할 강화를 통해 ‘단 한 건의 재난·재해 없는 원주시’ 구현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위원회에는 김태훈 부시장을 비롯하여 안전 관련 단체 대표 및 방재전문가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와 원주시 안전 관련 대책 보고, 위험 요소 모니터링 및 제보 활성화를 통한 재난 사전 예방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은“위험요소 모니터링 및 제보를 통해 재난·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민간 위원님들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에서 모니터링된 위험요소에 대해서는 관련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조치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 울산시는 국토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 7개 연구개발 과제 중 최종 2개 과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1,00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연구개발(R&D) 공모사업은 정부 10대 국가전략기술 사업(프로젝트)으로 오는 2026년 1단계 개발이 완료된다. 지난해 8월 신속조사형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울산시는 지역 혁신기관인 울산정보산업진흥원(UIPA),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협력해 지난 3월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 및 도심항공교통(UAM) 선도 기업·대학 등과 협력체(컨소시엄)를 구성하고 3개 과제에 공모를 신청했다. 공모 결과 국토교통부 주관 회랑 설계 자동화 기술개발 과제와 기상청 주관 기상관측 기술개발 과제 등 2개 연구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울산시는 공모 과정에서 국토교통부 주관 회랑 설계 자동화 기술개발 과제와 기상청 주관 기상관측 기술개발 과제 등 2개 연구과제(총사업비 : 238억 원)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3년간 지방비 총 38억 원의 추가 지원을 확약하는 등 1단계 도심항공교통(UA
(포탈뉴스) 원주시가 원주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근절을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지류 상품권 환전 및 가맹점 결제현황 자료 등을 검토해 부정거래가 의심될 경우 해당 가맹점을 현장 방문하여 조사하는 등 실질적인 점검을 추진할 방침이다. 중점 점검 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 ▲가맹점 등록 제한 업종(사행산업, 유흥업소 등)을 영위하는 경우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단속 결과 부정 유통이 확인되면 행정지도 및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처분이 내려지며 위반 정도에 따라 수사기관에 고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의 지속가능성과 신뢰성 확보를 위한 단속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