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맞아 선수단,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공중화장실 및 민간 개방화장실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중구는 지역 내 공중화장실 및 민간 개방화장실 95곳의 △청결 및 위생 상태 △편의용품 비치 여부 △시설물 파손 여부 △비상벨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특히 4월 23일과 4월 24일에는 중부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경기장으로 활용되는 함월구민운동장, 동천체육관 등 6곳에서 적외선·전파 탐지기 장비를 이용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꼼꼼하게 확인했다. 추가로 민간 개방화장실 19곳에 종량제봉투와 휴지 등을 배부하고, 안내 표지판 부착 여부 등을 확인했다. 중구 관계자는 “선수단과 관광객 등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공중화장실의 안전한 사용 환경 조성 및 청결 유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울산 중구가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를 맞아 선수단, 관광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포탈뉴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월 29일부터 6월 14일까지 서부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 - 공감과 훈육 사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부모-자녀 간의 의사소통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계획됐다. 이번 '찾아가는 부모교육'의 주제는 ‘공감과 훈육 사이’로 현명하게 자녀를 양육하는 방식을 집중적으로 다루며, 프로그램의 운영 내용은 부모가 알아야 할 청렴교육, 부모교육 순서로 구성했다. '찾아가는 부모교육'은 희망하는 관내 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학부모들이 가진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함은 물론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위(Wee)센터의 '찾아가는 부모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전선유초등학교의 한 학부모는 “그동안 아이를 양육했던 방식을 되돌아보는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아이의 행동은 단호하게 훈육하되 아이의 감정에는 따뜻하게 공감해주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고영민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이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5월 27일 우주항공청 개청을 앞두고, 경남으로 이주하는 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우주항공청 정주여건 개선 지원계획’을 마련하고, 우주항공청의 성공적 안착에 박차를 가한다. 지난해 박완수 도지사는 프랑스 국립우주센터(CNES)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을 방문하여, 지방분권의 우수사례와 기업과 우수한 젊은 인재가 모여들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었던 배경으로 정주 여건의 중요성을 공감했다. 이를 위해 도는 「경상남도 우주항공산업 육성 및 우주항공청 연계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2024년 1회 추경안에 지원예산을 반영하는 등 정착 지원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경남도는 29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우주항공청 직원과 가족 동반 이주를 장려하기 위한 지원시책과 버스 노선 신설 등 교통분야 개선 방안을 담은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 조기 정착 및 가족 동반 이주 지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에서는 주거 안정 대책으로 임대주택 180여 가구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사천시는 임대아파트 50가구와 주택자금의 이자 비용을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포탈뉴스) 울산 중구보건소가 구세군 보건사업부와 함께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정확한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추진된다. 중구보건소는 이달부터 11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남외중학교, 울산고등학교, 성신고등학교에서 학생 1,923명을 대상으로 △에이즈에 대한 청소년의 인식 △국내 HIV/AIDS 및 성매개감염병 감염실태와 예방법 △조기검진 및 치료의 필요성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에이즈(AIDS, 후천성면역결핍증후군)는 HIV(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에 감염돼 발생하는 면역결핍증후군을 말하며, 성매개감염병은 성 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매독, 임질 등이 있다. 2022년도 신규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자 1,066명 중 30대가 372명(34.9%), 20대 336명(31.5%), 10대가 13명(1.2%)으로, 20대부터 30대가 전체의 66.4%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99% 이상이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며, 에이즈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포탈뉴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오전 11시에 2층 소회의실에서 초/중학교 및 소속기관에서 안전상 위험하거나 노후화된 공유재산의 철거, 폐기 등의 처리를 위해 제1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재산심의회 안건으로 “부구초등학교 담장 밖 토지 매각 건” , “폐지학교 기성초등학교 사동분교장 어린이 놀이시설 용도폐지 건”에 대하여 심의했다. 황석수 교육장은 “공유재산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효율적인 공유재산의 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29일 오전 도청에서 실국본부장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박완수 도지사의 동남아 해외출장에 따라 최만림 행정부지사가 주재했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창원국가산단이 디지털 전환뿐만 아니라 문화와 함께 어우러지는 산단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준비해야한다”며 “지난주 창원국가산단 50주년을 맞아 정부와 함께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것을 계기로 창원국가산단의 미래 50년을 착실히 다져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위한 사전 현장점검을 강조하며 “현장을 둘러보며 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예산을 투입해서라도 조속히 마무리할 것”을 강조했으며 “특히 기존 관리 대상지의 점검도 중요하지만, 최근 시행된 개발 사업지 주변 산사태나 도로 쏠림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해야한다”고 말했다. 최 부지사는 예산군 전통시장 방문을 언급하며 “과거 하루 100명 정도 방문을 하던 예산 전통시장이 다양한 개선 사업으로 지난해 300만의 방문객을 기록했다”며 “우리 도에서도 보편적 예산투입이 아닌 집중적 사업추진을 통한 전통시장의 성공 모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며, 필요하다면 전통시장
(포탈뉴스) 서울 성북구가 지난 26일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기후변화주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으며,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비롯해 성북구 녹색환경실천단 단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상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1970년 4월 22일 시작된 기념일이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지구의 날 전후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성신여대입구역 인근에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며 주민들에게 ▲에너지 절약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1회용품 줄이기 ▲분리배출 실천 ▲에코마일리지 가입 등 탄소중립 생활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했다. 캠페인 현장을 찾은 이승로 구청장은 “기후변주화주간을 맞이해 구민들이 지구와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포탈뉴스) 부산 동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과의 양방향 대면 소통창구인 야간 주민소통실을 재개한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 60일 전 구청장의 민원상담 행위 제한으로 부득이하게 개최할 수 없어, 민원 전용 구청장 휴대폰으로 주민의 의견을 청취했으나, 비대면이라는 한계가 있었다. 국회의원선거가 종료됨에 따라 그간 할 수 없었던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2024년 별밤지기 구청장 야간 주민소통실을 4월부터 시작한다. 김 구청장은 집무실을 활짝 열어 주민을 직접 맞이하는 등 주민과 눈높이를 맞추는 ‘눈높이 행정’으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자 한다. 더불어, 주간에는 주민의 일상생활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민생현장 주민소통실(구청장이 지금 만나러 갑니다)도 운영 재개하여 보다 많은 주민과의 만남과 이야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부산 동구만의 특색을 살린 양방향 소통을 통해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정책에 잘 반영하여 하버시티 동구의 발전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 전라남도교육청은 학생과 학교 교육현장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 개편을 오는 7월 1일자로 단행한다. 이번 조직개편안은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조직체계 구축을 위해 △ 교육지원청의 기능 확대 △ 직속기관 기능 재정립 △ 정책 중심으로의 본청 기능 전환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우선 교육지원청은 학교 맞춤형 통합 지원을 위한 기능을 확대한다. 기존 ‘학교지원센터’의 명칭을 ‘학교맞춤지원센터’로 변경하고, 장흥・강진・함평에 센터를 추가로 설치한다. 이와 함께 교원 호봉업무, 학교 갈등 업무 등을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여 학교 업무를 경감 해 나간다. 또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교육력을 강화하기 위해 본청의 고등학교 사무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한다. 일반계고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및 시 지역 고교감사 등을 시작으로 이후 인사업무 등을 단계적으로 이관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기반 마련을 위해 교육지원과에 건강행정팀을 설치하고 교육복지 업무를 학교맞춤지원센터로 이관하는 등 교육지원청의 행정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n
(포탈뉴스) 울산 중구가 한국동서발전, 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함께 4월 29일 오전 11시 한국동서발전에서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멘토링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남석열 한국동서발전 기획본부장, 울산대학교 학생 등 120여 명이 함께했다. ‘멘토링 데이’는 중구와 지역 대학, 공공기관이 함께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지역 내 공공기관·대기업·강소기업 견학 및 현직자와의 소통 기회를 제공해, 각 기업별 특성과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이날 대학생들은 한국동서발전 본사 시설을 둘러보며, 기관의 역할과 특성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공공기관 현직자 담당 지도자(멘토)를 만나 취업 비결과 현장 실무 등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조언을 구했다. 한편, 중구는 오는 5월까지 근로복지공단, 대기업 공장 등에서 세 차례 더 멘토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진로를 탐색하고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과 적극적으로
(포탈뉴스)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북부경찰청이 서로의 안전과 교육 인프라를 공유해 안전한 늘봄 환경을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은 29일 오후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기북부경찰청에서 ‘늘봄학교 안전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임태희 교육감, 김도형 청장을 비롯해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늘봄학교 주변 범죄 예방 진단과 교통시설 점검 ▲아동 눈높이에 맞춘 교통안전교육 ▲청소년 경찰학교 연계 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도교육청은 협약에 따라 경기북부지역 늘봄학교 257교, 학교 밖 거점시설 늘봄공유학교 45개소 주변의 순찰을 확대해 범죄를 예방한다. 또 교통시설 점검, 범죄예방교육과 교통안전교육 지원, 북부 청소년경찰학교 4개소 연계 늘봄학교에서 경찰직업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자리에서 경기북부경찰청장(김도형 치안감)은 “늘봄학교 추진에 대한 경기도교육청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지역사회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경찰 또한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학교안전에 보다 정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포탈뉴스) 올해의 문화도시 청주가 ‘다시찾은 보물’의 가치를, ‘다시찾은 보물’의 주인인 청주시민과 나눴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는 29일 오후 4시 동부창고 36동 빛내림홀에서 2024 청주 문화도시조성사업 ‘다시찾은 보물’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문화도시 청주가 기획해 발간한 ‘다시찾은 보물’ 시리즈에 담긴 청주의 역사와 정신, 문화자원의 가치를 더 많은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자리로,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해 ‘다시찾은 보물’에 참여한 집필진과 그림·사진 작가, 시민 등 70여명이 빛내림홀을 꽉 채웠다. ‘저자와 함께하는 북토크’를 겸한 이날 출판기념회에서는 문화유산 편을 집필한 역사학자 박상일 박사를 비롯해 미래유산 편을 공동집필한 조철호 동양일보 회장, 강전섭 청주문화원장 등 6인의 필진이 무대에 올라 ‘다시찾은 보물’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고민했던 점과 중점을 둔 내용, 취재 과정에서의 에피소드, 그리고 독자들에게 바라는 점 등을 나눠 깊은 공감을 얻었다. 참여 시민들은 “집필진과 함께 ‘다시찾은 보물’ 시리즈를 되짚다 보니, 내가
(포탈뉴스) 롯데이네오스화학㈜가 4월 29일 오전 9시 5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제102회 어린이날 맞이 지역 아동들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과자 꾸러미 50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조영복 롯데이네오스화학㈜ 인사지원팀장, 채종성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지사 회장 등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과자 꾸러미를 오는 5월 4일 함월구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종갓집 중구 어린이 큰잔치’ 행사에서 아이들에게 나누어줄 계획이다. 한편, 롯데이네오스화학㈜는 1989년 7월 설립된 울산 울주군 소재의 화학제조업 회사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초산과 그 유도체인 VAN(초산비닐)을 생산하고 있다. 롯데이네오스화학㈜는 지난해에도 중구에 어린이날 기념 과자 꾸러미 500상자를 전달한 바 있으며, 울산 전 지역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지역아동센터 문화체험 지원 △사랑의 백미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이네오스화학㈜ 관계자는 “어린이날만큼은 모든 아이들이 행복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포탈뉴스) 청주시는 29일 오송국민체육센터에서 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도의원, 설계·시공업체 관계자, 오송읍 주민, 주성학원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에 이어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시설물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오송국민체육센터는 지난 2018년 3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산업단지 환경개선 정부합동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총사업비는 201억원(국비 50억, 도비 20억, 시비 131억)이 투입됐으며 2022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2023년 12월 16일 준공했다. 부지면적 15,479㎡에 연면적 2,625㎡으로 조성됐으며, 배구와 배드민턴, 탁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체육관과 수영장(25m 6레인), 요가 및 필라테스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실, 생존수영을 배울 수 있는 생존풀 등을 갖췄다. 시는 지난 4월 3일부터 4월 19일까지 시범운영을 실시해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설문조사, 시설 개선 등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힘써왔다. 정식 운영은 5월 2일
(포탈뉴스) 경기도교육청이 29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기초학력 학교맞춤선택제 지원을 위해 ‘경기 기초학력 선도교원 역량강화 학습공동체’를 운영한다. 학습공동체는 기초학력 보장과 교육결손 해소에 전문성을 지닌 초·중·고 52명의 교원으로 구성했다. 경기 기초학력 보장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현장 연수 지원과 학교맞춤선택제 컨설팅 역량 강화에 앞장설 방침이다. 학교맞춤선택제란 다양한 기초학력 지원 사업 중 학교에 최적의 선택 가능 사업을 안내하고, 불필요한 여러 행정업무를 개선하고자 마련한 기초학력 통합지원 정책이다. 이에 따라 학교가 ▲학생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 ▲두드림학교 ▲학습지도 지원 ▲교과보충 집중 프로그램 중 특성에 맞는 사업을 선택할 수 있어 운영의 질을 높인다. 또한 학교가 원하는 사업에 예산을 집중 투입이 가능하도록 편성함으로써 학교마다 여건에 맞는 지원이 가능하다. 향후 학습공동체는 ▲선도교원 정례회의 ▲기초학력 포럼 ▲역량 강화 연수 등 지역교육청 기초학력 보장 사업과 연계해 학교 현장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육과정정책과장은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