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장성군 공직자들이 2일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5월 정례조회에서 ‘청렴 · 감동 행정’ 실천 의지를 되새겼다. 이날 공직자들은 청렴결의대회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 처리 △금품 · 향응 금지 △알선 · 청탁 금지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다짐했다. 이어서 장성군의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 브랜드 ‘휴먼행동단’의 성공적인 확산과 군민 감동 행정 실현을 결의했다. 장성군은 청렴간담회 개최, 청렴 자가학습시스템 운영, 청렴 라이브 교육 등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으로 2년 연속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을 달성했다. ‘휴먼행동단’은 △휴(休), 군민이 편안한 장성 △먼저 찾아가는 행정 △‘주민 감동 프로젝트 추진단’의 줄임말이다. 기존 ‘찾아가는 사업’을 총망라해 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공직자, 기관, 자원봉사자, 전문가 557명이 소속되어 있다. 이어진 군정 성과 공유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배수개선사업 장성읍 장안지구 선정, 국비 48억 원 확보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3년 연속 전국 1위 달성 △추가경정예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송인석(국민의힘, 동구 제1선거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자동차관리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시는 '자동차관리법'에 근거해 자동차 관리 위반행위를 신고하는 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지급대상을 1개월 이상 대전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한정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위반차량을 신고한 사람에게 지급하는 포상금의 지급 대상 조건을 완화하여 위반차량을 신고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송인석 의원은 “그동안 대전시 관내에서 자동차 관리 위반차량을 신고포상금 지급대상을 1개월 이상 대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제한하여 적극적인 신고를 저해하고 있었다”면서, “자동차 관리 위반차량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위해 신고포상금 지급 대상을 확대하여 건전한 자동차 관리는 물론 안전한 시민생활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10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
(포탈뉴스) 해운대구는 지난 4월 30일 구민에게 공감받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만족 연결고리, 친절이랑 실무랑' 신규직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7월 이후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민원처리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 구민이 체감하는 따뜻한 봉사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특이·악성 민원 응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연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특강을 진행하고, 실무에 밝은 민원여권과 각 업무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체험하고 배운 업무 처리 노하우를 직접 전수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공직에 입문한 새내기 직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말 한마디, 표정 하나에도 친절함과 따뜻함을 갖도록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국민의힘, 대덕구2)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 조례안'이 2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어 도심항공교통 산업을 육성할 명확한 근거가 마련될 예정이다. 송활섭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 조례안'은 도심항공교통 즉, UAM(Urban Air Mobility)과 관련된 산업 육성·지원에 관한 근거를 규정하는 것이 핵심으로, 대전시 미래 성장동력 발전 기반 확보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심항공교통(UAM)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친환경 저소음 항공기를 활용해 도심 내 근거리 이동 승객이나 화물을 효율적으로 운송하는 항공 기반 교통 체계다. 도로·철도 등 대중교통 확장에 따른 극심한 지상 교통 정체와 환경오염으로 사회·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도심항공교통이 상용화 될 경우, 교통체증 감소에 기여하여 시민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제정 조례안에는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관련 △기본계획에 관한 사항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재정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조례를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산업건설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일부개정조례안은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내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 운행을 위협하는 요인을 예방할 필요가 있을 경우 운송을 거부할 수 있는 근거를 제도적으로 명확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개정 내용에 따르면 시내버스의 운수종사자는 승객이 일회용 포장 컵(일명 ‘테이크아웃 컵’)이나 그 밖에 밀봉되지 않은 용기에 담긴 음료, 음식물을 소지한 경우 탑승을 거부할 수 있다. 대표 발의한 송대윤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테이크아웃 컵 문화 확산으로 버스 내에서 음료가 쏟아지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면서 “이는 시내버스의 안전운행에 위해를 끼치고, 승객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어 예방할 필요성이 있다”고 조례안 발의 이유를 밝혔다. 현재 시내버스에 테이크아웃 컵 등을 소지하고 탑승하는 여객의 운송을 거부할 수 있다는 내용의 조례는 서울시, 부산시 등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 중이
(포탈뉴스) 서울 성북구가 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구청 일대에서 어린이가 주인공이 되는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어린이날 당일 아동·청소년에게 구청장 집무실을 개방하는 ‘성북 1일 구청장실’은 올해도 인기 만점이다. 사전에 신청한 아동·청소년 13명이 집무실에서 성북구청장으로 위촉되어 구민을 위한 업무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경험하고 서류결재 등을 체험한다. 이날 1일 구청장들은 아동·청소년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미래세대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구가 선도적으로 추진한 ‘동행카드’사업과 ‘성북 어린이 친구(親區) 페스티벌’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문서에 결재 서명을 할 예정이다. 성북구청 바람마당과 잔디마당 일대는 ‘어린이 친구(親區) 페스티벌 체험부스’로 들썩일 예정이다. 오후 1시 부터 6시까지 펼쳐질 페스티벌은 월곡청소년센터, 성북청소년문화의집, 장위청소년문화누림센터, 성북청소년놀터, 성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도협의회, 우리동네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아동보호·드림스타트, 유니세프 등 10개 운영시설이 참여한다. 레트로 가족사진, 달고나 뽑기, 추억의 문방구, 가훈 뱃지 만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이병철(국민의힘, 서구4) 의원이 대표 발의한'대전광역시 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일 산업건설위원회 심사에서 통과됐다. 이병철 의원은 폐쇄 지하보도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3월 26일 현장 방문을 통해 파악한 지하보도의 규모, 주변 연계성,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폐쇄된 지하보도에 설치하는 스마트 농업(스마트팜) 시설 및 시민 여가 공간을 도로점용허가 대상으로 추가하는 것이다. 본 조례 개정을 통해 폐쇄된 채 방치됐던 지하보도를 주변의 공원, 관공서, 상업지역 등과 연계해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대전의 지하보도는 총 21개소로 1990년대 초에서 2015년 초까지 조성됐으나 이용량이 적어 현재 5개소(태평, 시청, 둥지, 둔지미, 정부청사)는 폐쇄된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이병철 의원은 “폐쇄 지하보도의 공간 활용에 대한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는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미래 산업인 스마트팜과
(포탈뉴스) 대구 북구청은 4,000여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안전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낙동강유역환경청의 하천점용허가를 득한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검단파크골프장을 새단장했다. 금호강변에 위치한 27홀 규모의 검단파크골프장은 넓은 잔디구장과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어 파크골프 동호인들이 선호하는 구장이지만, 그간 허가받지 않은 일부 시설물 설치로 논란이 많은 곳이었다. 2024년부터 직접 운영하게 된 북구청은 올해 1월초 불법시설물 철거를 완료했으며, 지난해 2월부터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하천점용변경허가를 위한 수차례 협의 과정을 거쳐 올해 2월 ‘검단파크골프장 편의시설 설치 공사’ 하천점용변경허가를 받고 파크골프장 잔디 보식 휴장기간(3. 11.부터 5. 1.)을 활용한 빠른 공사 추진으로 5월 2일 정상적으로 재개장을 했고 5월 7일 준공검사 완료 후 6월말까지 낙동강유역환경청의 준공인가를 받을 계획이다. 또한, 이번 편의시설 정비사업을 통해 이용자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휀스, 락커룸 및 휴게실, 그늘막 등을 설치했으며 파크골프 타구를 연습할 수 있는 연습구장도 별도로 마련했다.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여수시와 함께 전남 블루워케이션 사업의 하나로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 새로운 블루워케이션센터를 구축, 2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전남도 블루워케이션 사업은 섬·해양·산림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음식을 활용해 일과 휴가를 동시에 만끽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시군 공모를 통해 여수시를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여수시 엑스포컨벤션센터에 위치한 블루워케이션센터는 약 175㎡(53평) 규모로 한꺼번에 2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사무 공간(공유오피스·소회의실)과 휴게공간(1인 폰부스·차 준비실)을 갖추고, 탁 트인 바다 전망이 돋보이도록 구성했다. 오는 12월까지 운영될 워케이션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평일 3박4일 동안 여수지역 호텔에 숙박하면서, 공유오피스를 사용하고, 여수지역 주요 관광지를 체험하도록 꾸몄다.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쿠아리움, 요트체험 등과 같은 활동이 포함돼 참가자는 여가 시간 중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심우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앞으로 블루워케이션 사업 대상을 확대하고 다양한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한편, 다각적인 홍보
(포탈뉴스) 장성군과 나주시, 화순군, 담양군 자치단체장이 1일 간담회를 갖고 전남권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정부에 건의했다. 공동건의문 서명 및 발표에 나선 김한종 장성군수와 윤병태 나주시장, 이병노 담양군수, 구복규 화순군수는 “개발제한구역 제도가 도입 초기에는 대도시의 무분별한 팽창을 막는 등 도움을 줬지만, 오늘날에는 지역 발전을 저해하는 장애 요소”라고 짚었다. 수도권 중심의 성장주도 정책으로 지역 격차가 심화된 현 상황에서 개발제한구역 유지가 지역 소멸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국토의 2/3가 산지인 점을 감안하면, 개발제한구역 지정이 자연 보호에 끼치는 영향 역시 크지 않다고도 봤다. 현재 전라남도 개발제한구역 규모는 총 267㎢로 이 가운데 장성군이 79㎢, 나주시 39㎢, 담양군 108㎢, 화순군 41㎢를 차지하고 있다. 4개 시군 자치단체장은 “지난 2월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서 제도 개선안이 발표됐지만, 누적된 피해를 보듬고 지방 소멸을 방지하기에는 미흡하다는 것이 지역민 의견”이라며 “개발제한구역 전면 해제를 건의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2
(포탈뉴스) 거제시는 지난 5월 1일 15시부터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2030 거제시 중장기종합발전계획의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검토보고회를 개최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정석원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중장기 용역을 통해 발굴한 290개 단위사업 중 추진불가 60개 사업에 대해 22개 부서에서 보고하여 추진불가 사유와 대체사업 검토사항을 집중 점검했다. 정석원 부시장은 “용역결과 60개 추진불가 사업에 대해서는 재분류를 통해 대체사업을 최대한 발굴하고, 불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정리해 달라.”고 말하며, “100년거제디자인추진단에서는 전체사업에 대해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향후 빠른 시일 내에 장기검토와 추진가능으로 분류한 사업에 대해서도 검토보고회를 개최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 울진해양경찰서는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과 비위 근절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동참하는 분위기 형성을 위해 ‘청렴 및 비위 근절 캠페인’을 지난 5월 1일 현업부서를 대상으로 전개했다. ‘청렴 및 비위 근절 캠페인’은 공무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 소양인 ‘청렴’에 대한 마음가짐을 되새기고, 전 직원이 동참하여 비위를 근절하자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현업부서인 파출소, 구조대, 함정 직원을 대상으로 울진해양경찰서 전용부두 및 후포파출소에서 전개했다. ‘음주운전, 금품수수 금지 등 조직 내·외로 발생할 수 있는 고비난성 비위 근절’ 문구의 어깨띠와 포스터를 활용·제작하고 청렴 슬로건이 부착된 음료 나눔 행사 등으로 전 부서, 직원이 웃고 즐기며 동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장윤석 서장은 “조직 내·외 비위는 조직의 위상을 실추하고 묵묵히 노력하는 직원들의 의욕을 저하시키는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모두가 함께 근절하고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할 문제다”라며, “이번 청렴 및 비위 근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조직 내 청렴한 문화가 형성되어 전 직원이 청렴한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 전라남도 동부지역본부가, 2일 순천지역 사회단체가 ‘서부권을 위한 전남도 단일의대 공모철회 촉구’ 기자회견을 한 것과 관련해 “과도한 경쟁을 자제하고 국립의대 유치를 위한 도민 역량을 하나로 모으자”고 호소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순천지역 사회단체는 기자회견을 통해 “전남도가 추진하는 공모 방식은 도의 월권행위이자, 도민의 신뢰를 저버린 행동이며, 객관성과 공정성이 담보되지 않는 밀어붙이기식 행정”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전남도 동부지역본부는 호소문을 통해 “공정하고 합리적인 기준으로 용역을 추진하겠다는 전남도의 발표에도 지역 상생의 길은 모색하지 않고 갈등만 키워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금은 전라남도 국립의대 설립을 위해 과도한 경쟁을 자제하고 상생의 길을 모색하도록 온 도민과 관련 기관·단체에서 힘을 모을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3월 민생토론회에서 대통령이 ‘전남도 국립의대 추진 문제는 어느 대학에 할지를 전남도에서 정해서 의견 수렴해 알려주면 이것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발언하고, 국무총리가 의료개혁 대국민 담화에서 ‘의대가 없는 전남의 경우, 지역 의견이 충분히 수렴
(포탈뉴스) 거제시 동부면 학동보건진료소에서는 지난 1일부터 수산경로당에서 어르신의 치매 예방 및 인지강화를 위하여 "‘내 손끝이 살아나는’소근육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손을 사용해 신체와 소근육을 활성화하고 두뇌에 자극을 주어 뇌 기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은 ▲ 습자지로 꽃 만들기 ▲ 비즈로 팔찌 만들기 ▲ 색종이 모자이크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학동 보건진료소장은 이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여러 작품을 만들어 보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향상하여 중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구신숙 보건소장은 “치매는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중요하지만 어르신이 함께 모여 정서적 교류를 나누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며 “성취감과 자아존중감은 노년을 더욱 풍요롭고 희망차게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 프로그램에 관한 문의는 ☎055-639-6274로 연락하면 도움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 김포시는 5월 4일 부터 10월초까지 폭염대비 그늘막을 운영한다. 지난 2일부터 김포시 자율방재단에서 그늘막을 펼치는 작업을 실시하여 본격적인 운영을 개시했다. 평년기온과 다르게 벌써부터 25도를 넘나드는 초여름 날씨에 그늘막 추가설치와 함께 그늘막을 개방했다. 김포시는 2018년부터 매년 30~50개소씩 꾸준히 그늘막 설치를 늘려왔으며, 특히 2023년에는 재난관리기금 및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145개소의 그늘막을 설치했고, 올해 그늘막 8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이번 여름은 총 411개소의 그늘막이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체감온도 40℃이상의 고온이 예상되어 시에서는 시민밀착형 자율형 무더위쉼터 운영, 도심속 오아시스 등 다양한 폭염대책을 마련중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시민들이 폭염에 대비하고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작은 쉼터가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펄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