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천안시보건소가 5월 22일부터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2024 천안 K-컬처 박람회’기간 중 박람회장을 찾는 시민과 대외 관람객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건강증진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천안시보건소는 지역 스타트업 업체 및 건강증진 관련장비 업체가 참여하는‘건강체험존’과 충남지역암센터(단국대학교병원), 충남권역심뇌혈관센터(순천향대학교병원) 등 지역 내 보건의료기관의 협조로‘건강정보존’을 준비했다. ‘건강체험존’에 참여하는 스타트업 업체로는‘위로보틱스’,‘애드애이블’,‘스마트굿즈’3개 업체로,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한 보행보조 체험, 게임을 통한 호흡운동 체험, 스마트워치를 이용한 건강증진어플 체험 등 자사 제품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체성분 및 비만도 등을 확인하는 인바디기기, 마음건강을 체크하는 스트레스기기, 뇌파측정기기를 설치해 방문객들이 건강증진과 관련된 체험도 할 수 있다. 이번 ‘건강정보존‘에는 충남지역암센터, 충남권역심뇌혈관센터, 충남금연지원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해 암예방 및 관리, 혈압·혈당체크,
(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밀양시협의회는 지난 7일 밀양시여성회관에서 자문위원, 여성지도자회 회원과 주민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평화통일 시민 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평화통일 시민 교실은 자유민주적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와 소통을 통해 민주평통이 통일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시민 교실은 북한연구소 소장인 김영수 교수의 전문 강의, 강은정 탈북강사의 맞춤형 강의와 문화공연으로 구성돼 평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통일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데 기여했다. 김영진 회장은“이번 시민 교실을 통해 한반도 상황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평화통일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기를 바라며, 민주평통은 평화통일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밀양시]
(포탈뉴스)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6학년을 대상으로 최근 ‘부산졸업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졸업여행은 내년 종결을 앞둔 아동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활동해 온 시간을 돌아보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한 아동은 “친구들과 롯데월드 어드벤쳐 부산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고 공연도 즐겨 유익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상자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서비스를 연계·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 하동군이 문화예술단체 아트플러스와 함께 5월 11일부터 15일 하동야생차박물관 일원에서 하동청년예술인 전시회 “하동에서 차(茶)오름”을 개최한다. 하동군에서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11명의 청년 예술인이 참여해 하동의 차(茶)를 주제로 그들의 삶을 표현하고 각자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참여 작가는 하동에서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 강그림(디지털드로잉), 김가영(일러스트레이션), 김신영(회화), 류소현(전통공예), 백승희(도자기), 백지원(피아노연주), 손찬희(한국화), 송명훈(그래픽디자인), 임지영(아트플라워), 최강호(영상), 최성훈(도자기)이다. 전시를 기획한 아트플러스 김신영 기획자는 “이번 전시회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함께 만들어 가며 청년 예술가들의 가치를 발견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전시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트플러스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하동야생차문화축제는 이번 전시회뿐만 아니라 약 50개의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들로 채워져 축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하동
(포탈뉴스) ㈜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는 지난 7일 천안문화재단에 K-컬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천안문화재단 이사장), 안동순 대표이사(천안문화재단), 김용문 지부장(NH농협은행 천안시지부)가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2024년 천안시k-컬처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운영 그리고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기부금을 전달받은 박상돈 천안문화재단 이사장은 “보내주신 기부금을 토대로 k-컬처의 위상을 알리는 자랑스러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 k-컬처. 세계를 물들이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2024년 천안 k-컬처박람회는 2024년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5일간 개최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천안k-컬처 박람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문화예술 기부금 사업인 문화홀씨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문화예술 사각지대 및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광주광역시가 행락철을 맞아 공원 공중화장실 전기안전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행락철을 맞아 야외 활동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공원 공중화장실 내 전기 사용 장치 등을 사전에 점검해 화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광주시는 자치구‧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최근(4월22~26일 공중화장실 표본 10곳에 대해 실시한데 이어 이외 공중화장실은 자치구에서 자체 계획을 수립해 5월까지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화장실 내 분전반 절연상태, 누전차단기 동작상태, 시설 내 콘센트 파손여부 등으로 점검결과 확인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또는 장기적으로 보수·보강할 계획이다. 또한 광주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화장실 이용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편의대책을 추진, 경찰과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비상벨 정상 작동 및 불법 촬영 여부를 일제 점검했다. 김일곤 물관리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전기 사용 장치 등 꼼꼼한 시설관리로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최고품질 흥타령쌀 생산을 위해 오는 7일부터 20일까지를 적기 모내기 중점 지도기간으로 정하고 현수막 게시를 통한 홍보 및 적극적인 현장지도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천안지역에 맞는 중만생종(삼광, 친들, 안평 등)의 모내기 최적기는 이번 달 20일부터 6월 5일까지로 적기보다 일찍 이앙할 경우 냉해로 인한 초기 생육지연, 호흡의 증가로 양분의 소모가 많아져 미질이 떨어지고, 모내기를 늦게 할 경우 충분한 영양생장을 하지 못하여 수량이 감소될 우려가 있다. 또한, 이앙을 할 때 적정 식재 포기수는 3.3m당 60주 내외, 포기당 본수는 3~4본으로 과도한 밀식을 피해야 하며, 적정 식부 깊이는 2~3cm가 되도록 하여 뜬 모, 쓰러짐, 제초제 약해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이를 위해 13개 읍면동에 이앙적기 현수막을 게시했고 수도작 담당자와 각 지소에서 농가를 대상으로 경화작업을 위한 모판 치상, 본답 초기 병해충 방제를 위한 육묘상자처리제 살포 등 영농 현장기술 중점 지도에 나섰다. 최종윤 소장은 “올해 첫 모내기를 시작으로 천안시 농업인들이 풍성한 수확을 거둘 수
(포탈뉴스) 산청군은 ‘신안·문대 배후마을 공동이용시설 준공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지난 7일 신안마을과 문대마을에서 각각 진행한 준공식에는 사업을 주관한 산청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시설을 이용할 배후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신안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면사무소, 복지회관 등 면 중심지 기반시설과 거리가 멀거나 접근성이 떨어지는 배후마을 주민들에게 문화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했다. 총사업비 10억 800만원을 투입해 신안마을과 문대마을에 각각 1개의 공동이용시설을 건설했다. 시설은 주민회의실 및 휴게공간뿐만 아니라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기능을 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공동 빨래방과 사랑방을 조성해 주민 복지 편의를 높였다. 한 마을 주민은 “노후된 마을회관을 새롭고 쾌적하게 탈바꿈시켜줘 감사하다”며 “공동이용시설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주민 간 더 화합하고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산청군]
(포탈뉴스) 국내 최초의 청소년 과학관인 서울시립과학관이 개관 7주년을 맞이해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개관 이후 7년간 64만 명이 다녀갔다. 서울시립과학관은 과학문화의 확산을 목표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이언스 페스티벌을 맞이하여 행사가 진행되는 양일간 방문 입장료(09:30~17:30)는 무료이다. 개관 7주년 행사에는 서울시립과학관의 7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기념 이벤트를 포함해, ‘도둑맞은 뇌를 찾아라!’를 주제로, 우리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뇌’의 중요성과 기능을 알아가는 체험형 프로그램로 채워진다. 뇌과학과 인간 심리학을 알아볼 수 있는 퀘스트 부스, 다이나믹 토네이도 쇼, 전시관 주제해설, 뇌 우주 영상 미디어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체험부스인 ‘도둑맞은 뇌를 찾아라’에서는 뇌의 다양한 감각(생각, 기억, 움직임, 청각, 시각)을 자극시키는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총 20가지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과학관 정문 앞 광장에서 진행되며 미션 달성 후 교환소에서 뇌를 자극하는 보상
(포탈뉴스) 광주시가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기 개발을 추진한다. 광주광역시는 보건복지부의 ‘장애인·노인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7년까지 총 12억6000만원(국비 11억2500만원)을 투입해 고령자와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보조기기 개발에 나선다. 생활 맞춤형 보조기기는 고령자와 장애인의 자립 및 일상생활에 필요하지만, 개인별 상황에 따른 요구사항이 각기 달라 민간시장 중심의 보조기기 산업화가 어려운 한계가 있었다. 광주시는 이에 공공영역에서 보조기기 사용자의 장애 유형, 신체 활용 능력 등을 고려해 3D 프린터를 이용한 맞춤형 보조기기 제작·보급에 나선다. ‘장애인·노인 자립생활을 위한 보조기기 실용화 연구개발사업’에는 광주 고령친화산업지원센터가 현장 실증, 사용성 평가, 인공지능(AI) 융합형 보조기기 개발 등을 수행하고,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재활 공학을 기반으로 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 개발된 보조기기를 양산화하는 원스톱 개발 체계를 구축한다. 광주시는 광주광역시보조기기센터, 호남권역재활병원, K-하이테크플랫폼 등 산·
(포탈뉴스)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 들판에 꽃양귀비가 활짝 피었다. 하동군이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북천면 직전마을 꽃단지에서 ‘제10회 하동북천 꽃양귀비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꽃양귀비는 예년보다 개화가 빨라 축제가 1주일가량 앞당겨 짐으로써 군은 관광객들이 11일부터 시작되는 하동야생차문화축제를 함께 방문하길 추천했다. 또한 이번 축제를 주최·주관하는 하동북천코스모스·메밀꽃영농조합법인은 축제장의 전 구간을 전면 무료 개방할 것이라고 밝혔다. 축제장에는 붉은 꽃양귀비 외에도 푸른 수레국화와 유채꽃, 안개초, 유럽·아메리카 양귀비(금양화) 등이 넓게 조성된 이색꽃밭과 함께 다양한 포토존과 당나귀, 토끼농장까지 마련되어 온 가족이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10일 열리는 개막식에는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시니어합창단 공연과 풍물공연, 스마일 라인댄스, 퓨전국악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후에는 전국 관광객 장기자랑과 고고장구 및 장현주·문주리 등 초청 가수 공연을 비롯해 14일 팔씨름왕 선발대회, 15일 훌라후프 왕 선발대회
(포탈뉴스)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여성가족부와 23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청소년 6ON6 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축구대회는 만15세 미만 청소년 여성부와 남성부로 나뉘어 예선·본선전으로 열린다. 25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제24회 태조산청소년가요제 x 링크 업 뮤지션(Link up Musician)을 진행한다. 청소년 환경감수성(SDGs)을 키워주기 위한 ‘동네방네 플리마켓’은 19일 수련관 내에서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로 문의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의 달을 맞아 5월이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선물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진주시자원봉사센터는 7일 대아고등학교에서 봉사동아리 인터렉트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경남 안녕캠페인 활동과 찾아가는 자원봉사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자원봉사 개념, 자원봉사활동의 필요성, 1365 자원봉사포털 가입, 교육부 NEIS(나이스) 실적 전송 방법 등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한 경남 안녕캠페인 활동인 환경저금통 만들기, 종이팩 분리수거 교육 및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대아고 1·2학년 학생 514명은 지속적인 자원 선순환을 위해 올해 12월까지 종이팩을 수거하여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된 대흥리사이클링에 전달할 계획이다. 종이팩 수거 활동 보상으로 재생화장지가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활동으로 대아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자원선순환 활동을 실천해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종이팩은 100% 재활용이 가능한 고급자원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을 통해 친환경 자원순환이 확산되도록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포탈뉴스) 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교육응원단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응원단은 입시컨설팅 전문가와 퇴직교사, 대학생 학습멘토로 구성됐으며 검정고시,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교육·활동 등을 지원한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교육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교육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재능기부를 하는 응원단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상돈 이사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봉사하는 응원단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교육 지원을 통해 건강한 청년들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교육 지원과 직업 체험·교육·훈련 등을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진주논개제’가 진주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진주논개제는 ‘의암별제’ 등 교방문화의 정수를 담은 본 행사를 비롯, 색다른 체험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받은 다양한 부대 및 참여행사, ‘제1회 전국교방문화 대제전’, ‘실경역사뮤지컬 의기논개’ 등 굵직한 볼거리의 동반행사까지 총 88개의 역대 가장 많은 프로그램으로 5월의 진주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특히 올해 진주논개제는 올바른 교방문화 인식의 장을 만들고 전통적이면서도 세계적인 축제로서의 면모를 선보여 세대를 아우르고 관광객들이 함께 호흡하는 오감만족형 전통예술 축제로 한 단계 도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제기간 동안 7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그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며 ‘경상남도 축제 부문 트렌드지수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축제의 백미 ‘의암별제’ 글로벌화 및 고증 강화 진면목 첫날인 3일 임진대첩계사순의단에서 헌다례 봉행 후, 논개 신위순행 퍼레이드로 화려한 서막을 연 제23회 진주논개제는 권순기 제전위원장의 개제선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