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가 LS MnM(주)의 후원으로 17일 군청 문수홀에서 ‘미래세대 상상력 쑥쑥! 아(쿠아)포(닉스)가(정에서)토(실토실키워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순걸 군수와 LS MnM(주)박성실 제련소장,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 손덕현 이사장, 65개 기관 및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반려식물을 키우는 아쿠아포닉스 어항을 제작한 뒤 지역 아동복지시설을 비롯한 108개 기관과 개인에게 전달해 성장기 아이들의 심리·정서적 발달을 도왔다. 손덕현 이사장은 “아쿠아포닉스 매개체를 통한 반려식물 키우기로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해 안정적인 정체성 형성에 큰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항상 아이들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17일 군청 비둘기홀에서 이순걸 군수 주재로 관련 부서장과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악 익스트림센터 건축기획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울주군은 젊은 층의 등반 문화 확산과 산악 레포츠 활동 인구 증가로 체험형 산악 관광거점 공간 조성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하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에 실내 산악레져 체험시설인 ‘산악 익스트림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역 균형발전과 남부권의 관광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사업’에 반영돼 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 받는다. 산악 익스트림센터에는 인공암벽, 복합로프 코스, 인도어카트, 공중 활강 등 여러가지 체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건축기획 및 현황조사, 여건분석, 사례조사 및 수요분석, 콘텐츠 기본구상 등 산악 익스트림센터 건축물의 신축 방안이 제시됐다. 또 참석자들은 다양한 산악 체험과 즐길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물 건립과 콘텐츠 도입을 주문했다. 울주군은
(포탈뉴스) 보건복지부와 네이버클라우드는 5월 17일 네이버 1784(경기 성남시)에서 사회서비스 이용과 제공을 활성화하기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정부는 국민 누구나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이용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사회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고도화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네이버클라우드의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하이퍼클로바X, 클로바 케어콜)을 활용한 신규 서비스 개발과 서비스 품질 제고 방안 모색 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회서비스 정보 이용 및 검색 편의 제고,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서비스 개발, ▲사회서비스의 품질 제고와 공급기반 혁신을 위한 기관 간 소통과 협력 강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한 첫 과제로 네이버 위치 기반 제공기관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모바일 어플로 사회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사용이 가능한 기관 검색과 초기상담 예약이 가능하도록 지원해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보건복지부 김현준 인구정책실장은“본 업무협약이 사회서비스
(포탈뉴스) 울산시는 5월 17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시민건강국장을 비롯해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응급의료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지역중심의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울산응급의료지원단 수탁기관 선정과 울산형 응급환자 이송‧수용지침에 대한 심의·의결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응급의료지원단은'응급의료법'제13조의6, 울산광역시 응급의료조례 제9조에 따라 설치되며, 울산의 응급의료 지휘본부(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울산시는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응급기반(인프라)과 전문성을 고려해 응급의료지원단을 민간 위탁하기로 결정하고, 이날 심의에 나섰다. 심의 결과 울산응급의료지원단 수탁기관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소속 울산응급의료지원센터가 선정됐다. 지원단은 3팀 4명으로 조직이 구성되며, 올해 운영 예산은 2억 5,000만원으로(국비 50%, 시비 50%) 계약체결일로부터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위탁 운영된다. 주요업무는 울산 응급의료위원회 심의사항 관련 정책개발 및 실무지원 응급의료 시행계획 수립, 지역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17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대전·충청권 최초로 중장년 400명을 대상으로 활기찬 인생 시즌2를 위한 신중년 노후준비지원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1강에서는 국민연금공단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 이중일 전문 강사가 ‘노후를 폼나게 설계하라’ 주제로, 2강에서는 450만 유튜버인 강창희 강사의 ‘행복100세, 인생설계&자산설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60대 참가자는 “평소 강창희 강사의 유튜브를 애청했었는데 직접 강의를 듣게 돼 소회가 남다르다”라며 “중장년에 대한 관심과 사업추진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민의 노후 생활 준비를 돕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원할 것“이라며 ”인생 전환기를 잘 준비해서 활력이 넘치는 인생 시즌2가 될 수 있도록 서구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올 하반기에 노후준비지원 4대 영역인 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를 주제로 한 노후준비지원 아카데미와 신중년 종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대전 서구가 사회적경제기업 간 교류‧협력과 판로 확대‧지원을 위해 월평동 이마트트레이더스 앞 보도에서 ‘대전 서구 사회적경제 장터’를 3회(5월 18일, 5월 25일, 6월 1일) 운영한다. 행사에는 서구 관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17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전통 식품, 친환경 세제, 공예품, 교육․상담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판매‧홍보한다. 기업 제품 온라인 홍보를 위해, 현장에서 SNS 시민체험단을 모집 운영하고 시민체험단의 참여 결과를 기업에 전달하여 더 좋은 제품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서구 일자리지원센터에서 ‘이동 일자리 상담소’ 운영으로 일자리 관련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서철모 청장은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에 이번 행사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협조해 주신 이마트트레이더스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강민규 보건복지부 보육정책관은 5월 17일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를 방문하여 어린이집 안전사고 보상체계 및 예방사업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어린이집 안전공제회는 어린이집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사고로 인하여 생명ㆍ신체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입은 영유아 및 보육교직원 등에 대한 보상을 하기 위하여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설립된 기관이다. 이날 강민규 보육정책관은 어린이집 안전사고 보상 및 예방사업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유보통합이라는 환경변화에 따른 애로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아울러, 이에 대비한 안전사고 보상체계의 발전방향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논의했다. 강민규 보육정책관은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유보통합에 따른 환경의 변화에도 어린이집 안전사고 예방과 적정한 보상을 통한 안심보육환경 조성에는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5월 17일 11시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학교(기관) 현업근로자의 직무스트레스 및 정신건강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시도교육청 최초로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제15조에 따라 지역사회 내에서 주민들에게 정신건강과 관련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대구시교육청은 소속 근로자의 정신건강 문제 조기발견 및 치료 연계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정신건강 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지난 4월 18일 관내 9개 지역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들과 업무협약을 위한 사전 실무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울, 불안, 스트레스, 알콜중독 항목 검진 검사 시행, ▲대구시교육청 현업근로자 마음검진 시스템(내 마음을 알고 심리(싶니)?) QR코드 제작, ▲거주지 관할 구ㆍ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의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 ▲고위험군 대상 사후관리 및 치료연계 등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대구시교육청 마음검진 시스템‘내 마음을 알고 심리(싶니)?’를 통해 학교
(포탈뉴스) 울산시 울주군이 이달부터 KTX-이음 남창역 정차 유치 TF팀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TF팀은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통해 울주군 남부권 관광·교통·물류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도모하고 인구 유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김석명 부군수를 비롯해 7개 관련 부서와 전문자문단으로 구성되며,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위한 대응방안 마련에 나선다. TF팀은 KTX-이음 유치 건의를 위한 지역민 의견을 수렴하고, 남창역 정차의 타당성을 적극 홍보한다. 또 유치 필요성과 주변지역 개발계획을 연계해 타당성 근거를 마련한다. 아울러 원전사고 등 재난 재해 발생 시 KTX-이음이 신속한 대피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을 검토하고, 교통생활 여건 개선에 따른 울주군 지역발전 효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앞서 울주군은 대중교통 연계망 확충 및 개선방안 수립용역에서 KTX-이음 남창역 정차에 대한 정책효과를 분석한 결과, 유치 타당성이 충분한 것으로 확인됐다. 남창역은 추가 건설비용 없이 정차 가능한 시설을 갖춰 투입 예산 대비 높은 효과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16일 서구 외국인 주민 중 유학생 대상으로 배재대학교에서 한국 문화 교실을 개최했다. 이들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실시하는 ‘정부 초청 외국인 학부 장학생 한국어 연수 프로그램’에 세계 우수 인재로 선발돼 현재 배재대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로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타지키스탄 등 24개국 39명이 참가했다. 외국인 주민 대상 한국 문화 교실은 다양한 한국 문화를 경험하게 하여 한국에 대한 이해 증진 및 지역사회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박지기법으로 분청사기에 그림그리기와 천연화장품을 만드는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서구에서 활동하는 마을기업 대표와 사회적 기업 대표로 강사를 구성해 여러 나라에 K-문화를 알릴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장학생은 “한국 전통문화인 도자기를 만들고 건강한 생활용품을 만드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참여할 기회가 많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외국인 주민을 위한 한국 문화 교실’을 2008년도부터 운영하여 문화유적지 탐방, 문화 교실, 김치담그기
(포탈뉴스) 지난 14일 부산 동구는 동부경찰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및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협약에 따라 동구는 각종 홍보물을 동부경찰서에 제공하고, 동부경찰서는 직원 및 방문인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며 기부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했다. 평소 동구와 동부경찰서는 달빛 안심길 조성, 특이민원 대비훈련, 자율방범대 운용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을 해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오동욱 서장은 “동구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협력 하겠으며, 앞으로 지역주민의 치안 및 안전을 위해 동구청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동부경찰서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감사드리며, 동구청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에 일정액(500만원 이내)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및 답례품의 혜택을 받게 되며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홍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1)이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학교 교육현장에서의 다문화학생에 대한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경청하는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홍근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한 나라의 체류 외국인 비율이 5%가 넘으면 ‘다인종·다문화사회’로 분류된다”면서, “우리나라는 2023년 12월 기준 체류 외국인은 전체 인구 중 4.89%에 달하는 250만 7584명으로 다인종·다문화사회에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화성시 내 초·중등학교에 재학하는 다문화학생이 많게는 전체 학생의 20%가까이 차지하고 있는 경우도 있으며, 한국어가 서툰 다문화학생들은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외국인 당사자인 부모 역시 한국어 소통이 어려워 학교의 가정통신문 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자녀 양육·지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화성교육지원센터 이재숙 센터장은 경기도교육청 및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의 다문화 정책학교, 다문화 교육지원센터 등 추진 사업을 설명하면서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일선 학교 현장에서 직접 다문화학생들을 지도하고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지난 16일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 운영 변경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으로 기존 소규모 어린이 급식시설뿐만 아니라 장애인, 어르신 복지시설 등 소규모 사회복지급식시설로 대상이 확대됐다. 오는 7월부터 기존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명칭이 변경되며, 어린이급식시설과 사회복지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영양 관리 순회방문지도, 컨설팅 지원, 나이별·대상별 식단 및 조리안내서 제공, 위생·영양 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뿐 아니라 사회 취약계층에 한 단계 발전한 위생적인 급식환경을 제공해 어린이 및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전라남도 나주시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다. 나주시는 17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제53회 전국소년체전 부서별 준비상황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전남도교육청·전남도체육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내 109개 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12세 이하부, 15세 이하부 선수 1만8천여명이 36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나주지역에선 25~27일 3일간 ‘사격’, ‘롤러’, ‘자전거’ 종목이 열린다. 선수단, 임원, 방문객 등 2천여명이 나주를 찾아 머물며 지역 상권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보고회는 안상현 부시장 주재로 13개 부서, 경찰서, 소방서, 연맹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3개 종목 경기장 시설물 안전, 교통·주차 대책, 환경정비 및 도시 미관 조성, 체전과 연계한 문화 행사, 자원봉사, 의료·감염병 관리 등 부서별 대회 준비 추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안상현 부시장은 “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어린 선
(포탈뉴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2024년 충남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 디지털마케팅·판로개척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요기업을 모집한다. 지원금은 총 1.5억 원으로, 진흥원은 충청남도 내 7년 미만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총 20개 사 내외를 선정해 기업별 500 부터1,000만원을 지원한다. 기업의 수요에 맞는 전문기업(대행사)를 매칭해 맞춤형 지원을 할 예정으로 디지털 웹기반 홍보물 제작 및 제품·서비스의 장점을 소개하는 홍보영상 제작, 오프라인 기술영업 및 판로확대, 전문 MD 1:1 컨설팅을 통한 온라인몰 입점 및 기획전을 지원하고 더 나아가 주요 타켓층 및 아이템에 따라 맞춤형 SNS마케팅,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마케팅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수요기업 및 전문기업(대행사)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GST홈페이지 에서 공고문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메일 접수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진흥원 담당자는 “충남 지역에 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이 많은 만큼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제품·서비스 홍보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