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익산을 대표하는 기업중 하나인 동우화인켐㈜이 익산제3일반산단(확장부지)에 3,000억원 넘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는 20일 익산시청 상황실에서 정헌율 익산시장과 천세창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 이종찬 동우화인켐㈜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제3일반산단 내 대규모 투자를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동우화인켐㈜은 단계적으로 익산제3일반산단 9만9천여㎡ 부지에 총 3,38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80여 명 채용을 통한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우화인켐㈜은 지난 1991년부터 익산국가산업단지(신흥공장), 익산제3산업단지(삼기공장) 등에 투자를 시작한 후 지금까지 약 7천억원을 투자하고 현재 480여 명을 고용 중인 우량기업으로 이번 대규모 투자를 완료하면 익산에만 총 1조원 이상을 투자하고 570여 명을 고용하게 된다. 일본 ㈜스미토모화학의 한국 자회사인 동우화인켐㈜는 1991년 익산에 본사를 설립 후 꾸준한 연구
(포탈뉴스) 사천해양경찰서는 20일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방제대응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사천지역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제대책협의회는 해양환경관리법에 근거한 지역방제대책본부의 비상설 자문기구로서,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합리적인 방제를 위한 자문과 기술지원을 제공하고, 지역긴급방제실행계획에 따라 각 기관 및 단·업체별로 역할을 분담해 해양오염방제 관련 조치를 수행한다. 사천지역방제대책협의회는 사천해경과 경상남도를 비롯한 지자체, 해양환경공단, 발전소, 수협 등 19개 기관 및 단·업체의 임직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정기회의를 통해 해양오염사고 시 신속한 방제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지역긴급방제실행계획을 개정하고 해안 방제훈련 시행 지자체를 선정하였으며, 관계기관과 민간 세력이 상호 협업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대응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및 단·업체 간 정보공유와 협력체제 구축이 중요하다”며 “이번 정기회의를 통해 구축된 협력체제를 기반으로 실제 상황에서도 원활한 사고처리와 함께 해양환경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
(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는 5월 17일 오전 11시취암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2분기 국내 정기회의 및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이정호 협의회장을 비롯해 백성현 논산시장, 자문위원, 논산시 거주하는 탈북민 멘티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따뜻한 이웃사촌'결연식, 대행기관장 축사, 2분기 주제영상 시청 및 토론, 2분기 협의회 주요사업 계획 심의, 의결,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멘토-멘티 결연식 순서에서는 지난 4월 3일 멘토링 교육을 수료한 멘토 자문위원과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멘티 등 20명이 서로에게 가족과 형제처럼 아끼며 존중하는 다짐의 자리였다. 이에 앞서 지난 5.13일 멘토-멘티 상견례 및 환영식을 개최했으며, 성공적인 멘토링 활동을 위해 팀(사랑, 백두산, 금강산, 행복한 동행, 자유) 구성을 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멘토링 사업이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활동으로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 설 것이다. 민주평통에서 진행하는 멘토링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하게 이웃사촌으로 포용하고 성공적인 국내 생활 정착에 실질
(포탈뉴스) 『조선말 큰 사전』 편찬에 주도적 역할을 했던 경남 의령출신의 조선어학회 선열(이극로, 이우식, 안호상)의 업적 등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와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국립국어사전박물관을 건립해 줄 것으로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이 발의됐다. 이 건의안은 일제강점기 우리말과 우리글을 지켰던 과거 선열들의 숭고한 얼을 기리고, 표준어 사용 보편화에 따라 사라져가는 방언 등 다양한 한국어를 보존하기 위해 국립국어사전박물관을 건립해 줄 것을 정부부처와 관계기관에 촉구하는 내용이다. 경상남도의회 권원만(의령, 국힘의힘)의원은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경남 의령 건립 유치 대정부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건의안은 20일 오전 열린 제1차 문화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권 의원은 건의안 제안이유로 “한글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문자박물관인 ‘국립한글박물관’이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나, 문자(한글)중심의 자료로, 한국어의 역사와 지역적 특성을 충분히 담지 못하는 한계를 가진다”며 “현재 언어사전과 관련한 정보와 자료를 망라하는 국립기관이 없기에 건립이 필요하다”며,“또한, 본 사업은
(포탈뉴스) 인천검단소방서는 구급활동 수혜자로부터 건강을 되찾아 주어 감사하다는 전화를 받아 훈훈함이 전해지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그 주인공은 인천검단소방서 예방안전과 화재안전조사팀에 근무하는 김진형 소방위와 장성신 소방교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7일 오후 12시께 인천 서구 불로동에서 119기동점검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인근 한 음식점에 들렀다. 음식을 기다리던 중 70대 노인이 식사 도중 구토와 함께 몸이 축 처진 채 의식을 잃어가는 것을 목격했다. 그들은 즉시 식당 주인에게 119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한 뒤 환자의 토사물을 직접 손으로 치워 살피며 음식물이 기도를 막지 않도록 조치했다. 김 소방위와 장 소방교는 이후 도착한 소방대원들에게 환자를 인계하고 현장 상황을 설명한 후 식사를 마쳤다. 2003년 소방관이 된 김 소방위는 응급구조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20여 년간 구급대와 구조대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 소방관이다. 김 소방위는 “어르신들이 식사 중 음식물이 기도를 막아 위험한 상황에 처한 경우를 현장에서 많이 접했다”며, “다행히 초
(포탈뉴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5월 20일, 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논산시 죽림리 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진행했다. 한유진은 농번기로 인한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력수급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았다. 지역 사회 일원으로 지역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마음으로 직원 35명이 방울토마토 농가를 방문하여 수확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 농장주는 “일손도 부족하고 바쁜 시기에 한유진의 직원들이 손을 보태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라며 농촌 일손 부족에 대한 관심과 격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재근 원장은 “논산에 있는 한유진은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일원으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 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포탈뉴스) 논산시는 지난 18일 가정의 달을 맞아 논산평생학습관이 개최한 '온 가족 다 같이 놀 장(場)'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의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알리고 가족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논산열린도서관 앞 잔디마당에서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참여자 500여 명이 행사장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시민은 "아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가족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논산시평생학습관은 논산시민의 삶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운영하고 있다”며,“앞으로도 논산시평생학습관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
(포탈뉴스) 사물놀이 전통타악의 진수를 선보이는 ‘뜬쇠예술단(연출 이권희)’이 29일부터 이틀간 태안군민들을 만난다. 태안군은 5월 29일과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태안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뜬쇠예술단의 ‘마딧길’ 공연이 펼쳐진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공연은 충남도의 ‘2024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뜬쇠예술단과 태안군문화예술회관이 주최·주관하고 충청남도·충남문화관광재단·태안군이 후원한다. 5월 21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전화 접수(041-670-2258)가 진행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서산에 뿌리를 둔 뜬쇠예술단은 국악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현대인의 감성을 자극하는 공연단으로, 전통농악과 대북, 모듬북, 전통춤이 어우러진 색다른 멋과 정취를 선물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천지개벽을 알리는 장엄한 대북 소리가 역동적인 ‘열림’을 시작으로 △‘질꼬내비 길 장단 사물놀이 변주곡 OP 1’ △‘칠채 & 사물놀이 변주곡 OP 3’ △‘인연’ △‘마딧길 신명’ 등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이 결합된 완성도 높은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포탈뉴스)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주봉한 의원(국민의힘, 김해5)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0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13회 임시회 제1차 경제환경위원회를 통과했다. 종전'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서는 시장정비구역 면적에 상관없이 대규모점포의 경우 3천제곱미터 이상 매장면적을 의무적으로 확보하도록 하고 있어 소규모 시장의 정비사업 추진에 큰 걸림돌이 됐다. 이에 따라 주거지역과 준공업지역 내 소규모 시장의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법 제44조의2(대규모점포의 등록에 관한 특례)가 신설되면서, 시장정비사업시행자에게 대규모점포 매장면적의 합계가 1천제곱미터 이상 3천제곱미터 미만의 범위에서 조례로 정하도록 개정됐다. 주봉한 의원은 법개정 취지와 상권 활성화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매장면적 합계의 규모는 1천제곱미터 이상 3천제곱미터 미만의 범위에서 시장정비구역 면적 이상으로 확보하도록 기준을 마련하여 소규모 시장정비구역에서 대규모점포 개설 의무를 완화함으로써 시장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자 조례안을 개정하게 됐다.
(포탈뉴스) 안양시는 세계인의 날(5.20.)을 기념해 지난 18일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족명랑운동회’가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안양시 가족센터(센터장 오연주)가 주관한 이날 운동회는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족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오전 9~12시까지 한마음 달리기, 볼풀공 농구, 풍선 주사위 전달하기 등 유쾌한 가족운동회와 세계 의상 및 악기 체험, 세계나라 퀴즈 풀기, 다문화 공연 등 세계 여러 문화를 알아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날 다문화가족 A씨는 “많은 이웃과 소통하고, 또 아이와 함께 운동회에 참여하며 친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비다문화가족 B씨는 “다른 문화, 세계 여러나라에서 자란 이웃들과 함께하며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된 거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오늘 행사가 서로를 포용하며 가족, 이웃, 지역사회가 화합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 “다양한 민족의 문화와 전통이
(포탈뉴스) 고흥군은 농지법 시행 이전 건축물이 있는 토지 지목 현실화로 군민 재산권 불편 해소를 위한 적극행정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1973년 농지법 시행 이전 형질변경 되어 사실상 농지가 아닌 토지 약 300필지를 사전조사하여 지난 4월까지 항공사진 및 과세대장, 건축물대장, 지적전산 자료 등을 분석하여 현장조사를 완료했고, 이를 토대로 소유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하여 5월말까지 지목변경 신청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은 농지법 시행 이전 건축물 여부를 확인해 다른 이용 현황이 있는 경우 분할 후 지목변경 신청하도록 독려하고 지목변경에 따른 취득세 등 각종 비용 발생에 대한 사전 안내를 진행해 군민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등 군민의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로 했다. 토지 소유자의 신청을 받아 지적공부에 지목변경이 정리된 토지는 법원에 토지표시변경 등기를 촉탁하고 처리 내용을 알려 원스톱 행정을 추진해 더욱 정확한 토지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목변경 관련 문의는 종합민원실 지적관리팀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연말까지 토지 지목 현실화가 필요한 토지의 소유자를 확인해
(포탈뉴스) 2024년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여성 풋살 대회가 용인미르스타디움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용인특례시의회와 용인특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특례시축구협회가 주관하며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의회가 후원했다. 참가 선수는 순수한 아마추어여야 하며, 20-30대부 1조 4팀, 2조 3팀, 40-50대부 1조 4팀, 2조 3팀이 예선을 통해 각 조의 1-2위 4팀을 선발해 본선 경기로 우승팀을 선정했다. 20-30대부는 수원영통팀이, 40-50대부는 처인여성-B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풋살은 전신 근육을 사용해 근력과 유연성을 향상시켜며 활발한 움직임과 상대와 경쟁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최근 몇 년간 여성들에게 급격한 인기를 얻고 있다. 용인특례시의회에서는 시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특례시의회]
(포탈뉴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D-5일 앞으로 다가오며, 복싱종목 경기가 펼쳐질 고흥군에서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5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4일간 펼쳐지며, 전국에서 모인 복싱 꿈나무 선수들이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고흥군은 이번 대회를 위해 경기장 시설점검, 선수단 숙식 문제, 안전 관리 등 다방면에서 철저한 준비를 해왔다. 경기장 시설 점검은 민관합동 점검과 소방·경찰 합동 점검 등으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고, 방문 선수단 숙소 및 식당에는 바가지 요금 근절 교육과 위생 교육 등을 실시하여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대회 기간 동안 원활한 진행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을 배치하고, 교통 및 안전 관리계획을 철저히 마련했으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 특히 현수막 게첨, LED전광판 홍보, 홈페이지 게재, 체전 홍보탑, 선수단 맞이 꽃탑 설치 등 성공적인 전국소년체전을 만들기 위해 홍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고흥군 관계자는 “대회의 성공개최를
(포탈뉴스) 고흥군은 오는 30일에 개최하는 '제22회 녹동바다불꽃축제' 안전관리계획안 심의를 위해 2024년도 제3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30분, 고흥군청 흥양홀에서 열린 안전관리실무위원회에는 위원장 등 5명의 관계 공무원과 고흥경찰서, 여수해경 녹동파출소, 고흥소방서, 한국전력 고흥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 고흥종합병원 등 10개의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안전관리계획을 바탕으로 각 분야별 안전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심의했다. 안전관리실무위원회에서는 무대 구조물 설치, 안전요원 배치계획, 소방 및 응급차량 이동동선 확보, 교통안전 대책 등의 안전관리계획을 검토했으며, 미비한 부분은 축제 시작 전까지 보완하도록 권고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바다 인근에서 축제가 진행되는 만큼 일어날 수 있는 안전 문제에 대해 사전 예방관리에 힘쓰고 축제 전 유관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2회 녹동바다불꽃축제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녹동항을 무대로 초대가수 공연, 바다정원 드
(포탈뉴스)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5월 18일 송산1동 주민자치회가 탑석소공원에서 ‘송산1동 주민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올 상반기 송산1동 주민자치회의 실행사업으로 방아마을 상인회와 함께 마련했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내빈, 자생단체와 마을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캘리그라피 ▲오카리나 ▲서예 ▲풍선아트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 송산1동 주민센터 프로그램 전시부스를 통해 ▲냅킨아트 ▲손뜨개 ▲보태니컬아트 등 수강생들의 실력을 뽐내는 자리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30여 개의 판매 부스가 참여해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장기자랑 행사에는 15개 팀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고병진 회장은 “송산1동 주민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방아마을 상인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예상보다 많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주셔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진정한 의미의 주민자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