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달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조합원을 대상으로 어버이 은혜 감사와 사랑의 댓글 달기 이벤트를 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댓글로 전하기 위해 2022년 처음 개최된 이벤트는 올해는 4천 회 이상의 많은 조회수로 직원들의 호응을 얻으며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노동조합은 댓글 이벤트에 참여한 조합원 모두에게 어버이날을 앞둔 3일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댓글로 잘 표현한 디지털정책과 정순영, 건강증진과 신도이 주무관에게는 부모님과 함께 먹을 한우 선물 세트를 증정했다. 이상현 위원장은 “이벤트에 참여해 주신 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평소에 마음속에서만 간직하고 가슴속에서 꺼내지 못한 부모님에 대한 마음을 댓글로 표현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포탈뉴스) 경산시는 3일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오는 5월 31일 실시하는 ‘202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2차 기획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훈련T/F팀장인 안전총괄과장을 중심으로 안전한국훈련T/F팀 훈련설계반(13개 협업 기능별 담당 부서), 경산경찰서, 경산소방서, 한국치산기술협회경북지부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월 24일 실시한 1차 사전 컨설팅 회의에서 나온 보완 사항을 반영해 세부 실행계획, 토론훈련 시나리오 및 단계별 행동 요령을 점검하고 재난 발생 시 각 부서·기관별 역할 및 임무 정립, 각 기관과의 협업 사항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열띤 토론을 했다. 도병환 안전총괄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리 시 전역에 강수량이 많은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대응 행동 요령 숙지와 안전 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다”며 “실전 위주 훈련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안전 도시 경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산시는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5월 16일 2차 컨설팅 회의와 5월 9일과 5월 23일 유관기관 및 훈련관계자 전체
(포탈뉴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최대호)은 3일 안양시청 대강당에서 ‘창직 클럽 BLOOM’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선발된 창직 클럽 20팀의 학생들과 관리 교사 등 230여명이 참석했으며, 창직 클럽 BLOOM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운영위원회 위촉장 수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창직 클럽 BLOOM은 안양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대표사업 중 하나다. 클럽별로 활동비와 인적·물적 진로 컨설팅이 제공되고, 취업형·창업형·창직형의 분야별 체험도 가능하다. 또 창업캠프와 아이디어 대회까지 연계하여 확장성 있는 안양형 진로교육을 지원한다. 최대호 이사장은 “창업과 취업을 넘어 창조적 아이디어로 자신들의 미래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창직 클럽 BLOOM이 학생들 미래에 큰 변곡점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자신들의 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그림을 그리기 위해 함께 모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창직 클럽 BLOOM은 이달 30일과 31일 양일간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제9회
(포탈뉴스) 경산시는 3일 경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 규약 표준안을 만들기 위해 시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이·통장, 주민자치 위원장 등 주민 공동체 리더, 일반시민과 함께 숙의의 과정을 거쳐 마을 단위 생활공간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고 보편성을 가진 주민자치 표준규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원탁에 둘러앉아 마을공동체 운영 과정에서 잦은 불협화음이 있었던 마을회 회원 자격, 이·통장의 선출 방식, 공동자산 청구권, 규약의 민주성과 법적 지위, 주민총회 의사결정 방식, 자치회 운영 등 8개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 참여자 대부분은 효율적인 공동체 운영을 위한 표준규약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이·통장 1인의 리더십에 의존하거나 전통적인 방식으로 해결이 어려운 주민 간의 갈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다. 시는 주민자치규약 표준안 마련을 위해 지난 1월 표준안 작성에 착수해 전문가와 마을 리더들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통해 표준안의 기본 틀을 만들었다. 이번 토론회와 시
(포탈뉴스) 안양시 안양6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소재 신성중학교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직접 재배한 스마트팜 작물을 수확하여 인근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신성중 박근영 교장과 지도교사 및 학생(대표 백영민, 황주현)들은 지역 사회에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하고자 환경동아리 학생들이 정성껏 키운 수확물을 노송경로당(회장 이철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신성중은 작년부터 스마트팜 재배와 함께 나눔 활동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3월부터 재배한 상추류(버터헤드, 카이피라 품종)를 가을까지 3회 추가로 수확해 관내 경로당에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근영 교장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작물을 재배한 모든 교사와 학생들에게 감사드리고,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단 구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순 안양6동장은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 사회에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는 신성중 교사 및 학생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동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양시]
(포탈뉴스) 경산시는 경상북도와 경산시, 대구광역시가 협력해 추진 중인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사업’의 공사가 대부분 마무리됨에 따라 정식 개통을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공사 이후 정식 개통을 위한 절차로는 분야별 공종시험이 5월경까지 예정되어 있고 6월경까지는 철도종합시험운행(시설물 검증시험 및 영업 시운전)을 위한 사전점검을 이행할 예정이다. 이후 9월경까지 시험 차량을 투입한 시설물 검증 시험이 완료되면 현재 안심역까지 운행되는 도시철도1호선의 모든 열차를 연장 구간 종점(하양대구가톨릭대역)까지 운행하는 실제 개통 이후를 가정한 영업 시운전을 11월경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영업 시운전 종료 후 철도종합시험운행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최종 검토 결과 이상이 없으면 12월 말 정식 개통으로 시민들의 이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그간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올해 말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구간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철도종합시험운행 등 마지막 개통 절차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
(포탈뉴스) 울산학생교육원은 올해부터 학생자치회가 추진하는 학교자율수련회(캠프)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자치·리더십 교육’을 운영한다. 울산학생교육원은 지난 3월 22일 울산강남고를 시작으로 39개교 학생회 임원을 대상으로 한 자치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자치회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갈로 등 학생교육원 시설과 체험활동이 운영됐던 것과 달리 올해부터는 2시간의 학생 자치·리더십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 자치의 의미, 학생회 바로 세우기, 학생 리더십 강화, 학생자치회 사업 구상 및 실행 등 총 6개 주제 중 학생들이 2개의 주제를 선택해 진행된다. 주제에 맞춰 학생들은 팀 구성원들의 실행 과정을 중재하고 독려하는 활동과 문제 해결 활동 등 다양한 학생 자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3일 진행된 무룡고 학생자치회 자율수련회(캠프)에는 천창수 교육감이 방문해 학생 임원을 격려하고 학생 자치 리더십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천창수 교육감은 “함께 성장하는 평화롭고 따뜻한 학교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학교 공동체의 일원인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축하 영상을 제작해 울산교육청 유튜브에 지난 2일 공개했다. 울산교육청은 어린이날을 기념하고, 뜻깊은 의미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고자 2분 56초 분량의 영상을 제작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천창수 교육감이 특별 손님으로 울산 중구 약사가온유치원을 깜짝 방문했다. 천 교육감은 1일 교사로 아이들에게 방귀의 색다른 능력을 기발한 상상으로 풀어낸 동화 ‘방귀파워 뿡’을 들려줬다. 영상에 출연한 원생들은 “방귀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천 교육감의 질문에 “방귀로 빠르게 달릴 수 있어요, 방귀로 하늘을 날 수 있어요”라고 답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수업에 점수를 매긴다면 몇 점일까”라는 질문에 천 교육감은“수업은 교사 혼자 하는 게 아니고, 원생들과 함께하는 거니까 100점을 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아이들은 “무한점, 100점”을 외쳤다. 천창수 교육감은 “유치원 어린이들과 함께 책을 읽다 보니까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지 모르겠다”라며 “어린이 여러분들도 선생님, 친구들, 부모님과 함께 언제나 즐겁고 행복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동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관계자 3명이 지난 1일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강북 학교지원센터의 운영 비결(노하우)을 본 따르기(벤치마킹) 하고자 마련했다. 대전 동부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관계자들은 강북 학교지원센터의 기간제 채용, 일반교실 · 특별실 재배치 지원 등 학교 지원 사업들을 살펴봤다. 업무별 지원 과정과 구체적인 진행 절차 등을 두고 의견도 나누며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필요한 방안을 모색했다. 두 기관은 학교 업무를 덜어주려면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대전 동부교육지원청 담당자는 “강북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업무 역할과 학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자세히 알게 되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우리 센터도 강북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의 우수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재윤 교육장은 “다른 교육지원청과 지속해서 교류하고 학교 현장과도 적극 소통해 만족도 높은 사업들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이달 강남지역 초 · 중 · 고 119교 교원 1,700여 명을 대상으로 ‘한온 강남학생맞춤통합지원 학교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연다. ‘한온 강남학생맞춤통합지원’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강남이 움직인다’라는 뜻으로 한 명의 아이를 위한 울산강남지원청의 소통과 협업 의지를 담은 구호(슬로건)이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정서 위기, 학습장애, 학교 부적응, 경제적 빈곤 등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교육지원청에서 조기 발굴·예방 중심의 지원체계를 구축해 맞춤형 통합 지원하는 제도이다. 위기 학생의 발굴부터 신청, 접수, 진단, 지원, 관리까지 통합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교원들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이해를 높이고 개별 학생 중심 맞춤형 통합지원을 학교 현장에서부터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강남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 10여 명이 학교로 찾아가 학교별 상황에 맞는 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구성과 운영 절차를 맞춤형으로 안내한다. 지난해 강남교육지원청은 교육부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돼 3년간 위기 학생의 발굴부터 신청,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지난 3일 16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북이면 옥수리 가축시장(우시장) 이전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우시장 이전 관련 진행상황과 관련법 검토 결과, 향후 대책 등이 논의됐다. 회의에는 축산단체협회회장 및 증평축협지점장, 사회단체협의회장,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우시장 이전 시 주된 피해가 예상되는 초중리 한라비발디 주민들과 이장도 참석해 우시장 이전 결사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주민 A 씨는 “우리 아파트 주민들은 이미 인근 양돈축사 악취문제로 수년간 고통받아왔다”며, “우시장이 이전되면 악취에 소음, 폐수까지 더해져 주민들의 고통이 가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청주축협은 주민들에게 어떠한 설명도 의견수렴도 하지 않고 주민들의 생활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재영 군수는 “주민들이 중심이 되는 대책위원회 등이 구성되면 군과 함께 소통하며 문제를 풀어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청주축협은 현 송절동 가축시장 및 도축장 부지가 도시개발사업구역에 편입되면서 2026년까지 북이면 옥수리 일원에 가축시장을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교육공무직 인사 · 노무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3일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각급 학교 행정실장과 교육공무직 관련 업무 담당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노무관리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이날 연수는 학교와 기관 담당자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노무법인 당찬 배설희 대표노무사가 강사로 나서 교육공무직 단체협약과 2023년 집단 임금 협약에 따른 복무, 임금 · 휴가 관리 등 각종 노무관리 업무를 안내했다. 울산교육청은 지난 2019년부터 지속적인 노무관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해 학교 현장의 행정실장과 업무 담당자가 급변하는 노무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천창수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교육공무직 관련 업무 담당자의 실무능력 향상과 업무처리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다양한 연수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6일부터 23일까지 울산 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우리말 다시쓰기’ 행사를 연다. 이 행사는 일상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는 외국어, 외래어, 정체불명의 유행어 등을 쉽고 아름다운 우리말로 바꾸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응모 방법은 울산교육청 누리소통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제시된 단어들은 ‘노쇼(no show), 떡상(떡上), 득템(得item), 시그니처(signature), 딥페이크(deepfake)’ 등 일상에서 사용하고 있는 단어 13개다. 울산교육청은 학생들이 제출한 알기 쉽고 바른 우리말 순화어들을 심사해 우수작을 뽑아 시상한다. 우수작은 전 학교와 기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중등교육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학생 참여 활동을 전개해 학생들이 바른 얼을 가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은 2021년부터 2022년까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사례에서 2년 연속 교육청 부분 최우수 기관에, 지난해에는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뉴스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산광역시,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기반형 유아교육 · 보육 혁신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 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 지원사업’은 교육청, 지자체,대학 등 지역 기반의 협력적 운영으로 울산의 교육과 돌봄 혁신을 촉진하고, 양질의 교육 · 돌봄 기반 시설(인프라) 구축으로 정주 여건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울산교육청은 ‘도담도담 울산교육, 도담도담 울산 아이’라는 비전 아래 4개 세부 추진 과제를 정했다. 세부 추진 과제는 ‘협력체계 도담도담, 교육과정 도담도담, 방과후 · 돌봄 도담도담, 유보통합 도담도담’이다. ‘교육과정 도담도담’은 울산의 지역화 유치원 교육과정의 강조점인 ‘울산사랑교육’, ‘디지털 리터러시교육’, ‘환경지속가능발전교육’의 우수 모델을 발굴 · 일반화해 울산의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한다. ‘방과후 · 돌봄 도담도담’은 울산과학대학교와 춘해보건대학에서 바른자세 프로그램, 심리 · 발달 검사 지원 · 마음 놀이터 프로그램, 디지털 코딩 놀이 등 방과 후 · 돌봄 프로그램을 개발해 유치원과 어린이
(포탈뉴스)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청학노인복지관은 5월 3일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제6회 청학 한마음 시니어스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종사자 및 자원봉사자가 지역사회 어르신 350여명에게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를 시작으로 기념식, 최고령 어르신 카네이션 및 장수지팡이 전달식, 장기자랑 본선전을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은빛나무 어린이집 아동대표가 최고령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및 장수지팡이를 전달하며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 장기자랑은 본선전에 참여한 10명의 어르신이 다양한 끼를 발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지역사회 모든 어르신들이 시니어 스타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라며 축사를 전했다. 또한 청학노인복지관 정현배 관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가 우리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학노인복지관은 노인분들이 존중받고,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