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진안군 보건소(소장 라영현)는 5월 17일 “아토피 안심의 날”을 맞아 천식, 알레르기비염, 아토피피부염 등 만성질환을 예방 관리하고자 아토피 안심학교인 부귀중학교에서 아토피 안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부귀중학교 및 부귀초등학교 학생 90명을 대상으로 공기정화식물 심기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식물심기 체험은 가정 내 공기 정화 효과뿐만 아니라 반려식물을 기름으로써 정서적 교감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가한 전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피부관리 능력을 높이고 아토피 피부염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알레르기질환의 예방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알레르기 피부반응 검사, 피부장벽 테스트, 개별상담, OX퀴즈 등을 진행해 학생들의 관심을 받았다. 진안군 보건소는 “앞으로도 관내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및 전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와 더불어 알레르기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예방 및 대처 역량 강화를 위해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참여·체험 중심의 역할극 ‘함께 어울림, 마음 두드림’ 사업을 지난 3월부터 5월 17일까지 운영했다. 사업은 문화예술과 연계한 학교폭력예방교육 확대 요구에 따라 올해 신설한 사업으로 초·중학교 189학급에서 참여했으며, 인천시교육청은 해당 학교에 연극 전문 강사를 연결하고 강사비를 지원했다. 사업 운영 결과 학생과 교사의 만족도가 90% 이상으로 높아 하반기에도 해당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역할극은 ▶놀이를 통한 마음 열기 ▶학교폭력 예방 상황극 하기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 의지 다지기 등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교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각자 맡은 역할을 연기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며, 나와 친구를 지킬 수 있는 구체적인 말과 행동을 해봄으로써 학교폭력 방어자로서의 의지를 다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에서도 학교폭력이 발생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
(포탈뉴스) 제주보건소는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5월 17일 제주민속오일시장에서 ‘내 혈압수치 알기’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고혈압은 심혈관계 질환의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로, 대한고혈압학회는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 3명당 1명이 고혈압을 가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제주보건소는 시민들에게 혈압 측정을 통한 혈압수치 알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뇌졸중·심근경색 등 합병증 발생 시 초기 대처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장 방문객 및 상인들을 대상으로 혈압 측정 및 질환 상담을 진행하고, 올바른 혈압측정 방법 등이 수록된 리플릿을 배부했다. 한편, 세계 고혈압 연맹은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널리 알리고, 고혈압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5월 17일을 세계 고혈압의 날로 지정했다. 백일순 건강증진과장은 “내 혈압 수치를 아는 것이 고혈압 관리의 첫 걸음이다”라고 말하면서, “세계 고혈압의 날이 시민들이 정기적인 혈압 측정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 함양군은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 시행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 지참이 의무화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모든 병·의원에서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을 때 주민등록증 등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해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건강보험 무자격자의 부당행위를 막아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본인확인은 행정기관이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증명서로 사진이 붙어 있고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 또는 서류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모바일 신분증, 건강보험증, 모바일 건강보험증 등으로 가능하다. 단, 19세 미만이거나 해당 의료기관에서 본인 여부 및 자격을 확인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인 경우, 의사 등 처방전에 따라 약국 약제를 지급하는 경우, 진료 의뢰 및 회송 받는 경우, 응급환자 등은 본인확인 예외 대상자로 신분증 확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 이에 함양군보건소는 신분증 미지참으로 진료를 못 보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본인확인 강화제도 시행 전 사전 안내와 지역주민 홍보에 힘쓰고 있다. &n
(포탈뉴스) 진안군은 전북특별자치도 공모 ‘2024년 농촌관광경쟁력제고사업’에 진안읍 하가막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농촌관광경쟁력제고사업은 지역이 보유한 자연경관, 농특산물, 음식, 역사, 문화유산 등의 콘텐츠를 개발하여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자립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억원 중 50%를 도비로 지원받게 된다. 도내에서는 5곳의 체험휴양마을이 선정됐다. 2011년도에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지정된 진안읍 하가막 마을은 천반산, 죽도, 가막천 등 우수한 자연자원을 바탕으로 이를 활용한 암벽타기, 트리클라이밍등의 체험프로그램 운영중에 있으며 매년 많은 체험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으로 율무를 활용한 도시락 메뉴 개발, 체험놀이 학습장 시설 보완, 체험객 식당 리모델링이며, 농체험휴양마을로서 마을 자립화와 수익성을 높이고 농촌체험관광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 임실군이 최근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모기 등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 11일까지 하절기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방역소독은 17명의 소독 인력이 휴대용 연무기를 이용하는 가열연무소독과 방역 차량을 이용한 초미립자 연무소독으로 실시된다. 두 방법 모두 물을 희석제로 사용하여 경유를 사용하는 연막소독의 살충 효과를 유지하면서도 연기 및 그을음 등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화재 발생의 우려가 적어 안전한 방식이다. 이를 위해 임실군 보건의료원에서는 지난 9일 방역소독 근로자를 대상으로 방역 교육을 실시했고, 방역소독 장비에 대한 점검 및 수리로 하절기 방역소독을 위한 준비 작업을 마치는 등 방역 역량을 강화하고자 노력했다. 김대곤 보건의료원장은“관내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임실군]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직원 280명을 대상으로 16일 교육청 정보센터와 본관 사랑방에서 건강교실을 개최했다. 행사는 지역의료기관과 연계해 실시했으며 ▶1부 푸른세상안과 조성원 원장의 '교직원 눈건강관리교육(녹내장)' 건강강좌 ▶2부 교직원 안과건강검진으로 진행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역 건강거버넌스 구축, 교육청 자문의사 제도의 일환으로 교육가족 건강교실 시리즈를 계획 중이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건강관련 지식과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행동양식을 촉진하는 건강교육 강좌를 개설‧운영하며, 건강보호학생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보건의료분야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의료기관 협력사업 첫 의료기관인 푸른세상안과는 교육청 다문화 및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며 “건강교실을 통해 교육청과 의료기관이 교육구성원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한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교육청-지역사회 의료인 간 협력으로 함께 건강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건강 위기 교육 가족의 의료지원 문턱을 낮추고, 학생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16일 문곡고, 한국주얼리고, 문학정보고 등 3개 학교에서 직업계고 학교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문곡고는 2024년 3월 세무고에서 ‘새로운 배움터’라는 의미의 문곡으로 교명을 변경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이며, 한국주얼리고는 대한민국 유일의 주얼리 전문 특성화고등학교다. 문학정보고는 매해 3:1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인기 있는 학교다. 참석한 학부모와 학생들은 3개 학교의 주요 학과 교실과 실습동을 둘러보며 진로 및 진학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문곡고에서는 바리스타 체험을, 한국주얼리고에서는 은반지 공예 체험을 진행했고, 문학정보고에서는 학생들이 작품을 그리는 모습을 참관하는 등 다양한 산업 최신 경향을 직접 경험하고 직업을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투어는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했고, 모집인원을 훌쩍 넘는 신청으로 학부모들의 직업계고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미래 성장을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직업계고 교육을 제공해 안전한 취업망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직업계고 학교투어는 올해 총 11회를 진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2024년도 음식문화개선사업 추진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음식문화개선사업 유공기관 표창은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홍보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음식문화개선 수범사례 등 음식문화개선사업 전반에 대한 실적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시는 음식점 위생등급 확산을 위한 위생등급 사전 컨설팅 실시,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따로 덜어먹기’ 실천업소 물품 지원,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한 식중독 안전교육 및 위생환경개선사업 추진, 음식문화개선 자발적 참여 홍보를 위한 창원음식문화축제, 창원맛스터요리학교 운영 등 음식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길광 보건위생과장은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문화개선사업을 통해 시민 의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과 음식문화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 진안군은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주간을 맞이하여 식품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여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5월 20일부터 5월 22일까지 3일간 식품·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식품안전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위생과 안전관리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매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제정되었으며, 5월 7일부터 21일까지 식품안전주간으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 날 캠페인에는 ▲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홍보 및 물품 배부 ▲ 영업자 대상, 친절·위생교육 ▲ 음식물 재사용 금지, 나트륨 저감화 등 음식문화개선 홍보 등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식품안전의 날을 통해 식품안전에 대한 군민 공감대 형성과 안전한 식생활 문화 정착에 기여되기”를 바라며, “위생업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한 먹거리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진안군]
(포탈뉴스) 임실군이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4년 5월 7일부터 12월 24일까지,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한다.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에 앞서 총기류의 안전한 사용과 구제 활동 시 준수 사항을 잘 이행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지난 7일에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수렵 경험이 많은 관내 수렵인 40명을 선발하여 농작물 피해 농가 신고 접수 시 피해방지단이 신속하게 현장에 출동하여 포획 활동을 실시한다. 심 민 군수는“이번 활동으로 농작물에 심각하게 피해를 주는 멧돼지, 고라니 등을 중점적으로 포획해 개체 수를 조절함으로써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여 소득증대를 극대화하고, 멧돼지 서식밀도를 조절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차단하여 농가의 심리적 불안감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는 농가는 임실군 읍‧면사무소 또는 임실군청 환경보호과로 신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임실군]
(포탈뉴스) 광양시는 16일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증명표장 등록된 광양의 대표 향토음식인 닭숯불구이를 활용한 거리 조성을 위한 토크라운지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토크라운지에는 광양시 시의원, 관련 부서 부서장과 닭숯불구이 취급 일반음식점 영업주 및 일반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닭숯불구이 거리 조성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토크라운지는 시민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유토론방식으로 ▲닭숯불구이 거리 지정을 희망하는 장소 ▲닭숯불구이 거리 조성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문가 토론에는 청암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 정형석 교수 등 2명이 참석해 주제 토론과 닭숯불구이 취급 영업주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거리 조성지가 관광객이 사계절 찾을 수 있는 장소가 되기 위해 케이블카, 흔들다리 등 관광시설 조성 ▲관광객의 접근성이 높은 새로운 사업대상지를 지정해 닭숯불구이 음식점들이 밀집해 운영할 수 있는 단지 조성 등이 제시됐다. 김복덕 보건소장은 “이번 토크라운지를 통해 닭숯불구이 거리 조성을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전문적 학교 건강관리를 위한 의료행정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사단법인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광역시회와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최근 1형 당뇨, 알레르기, 희귀 난치성 질환 등 학교생활 중에도 의료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어 의료기관의 문턱을 낮추고 학교 맞춤형 소통 창구를 마련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교육청과 의료기관 협력사업의 행정적 지원 ▶학교-의료기관과 원활한 소통 지원 창구 마련 ▶학교 건강관리 의학적 자문을 위한 적합한 환경조성 협조 ▶협약 기관 간 미래지향적 상호발전 사항 수시 협의 등 기관 간 미래지향적 상호 발전을 위해 관련 모든 사업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전문의학적 건강 자문, 건강검진, 응급처치 교육 등 교육청과 의료기관의 다양한 협력사업이 필요한 시점에 교육청과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시회가 상호 협력을 약속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 통합지원시스템의 발판을 마련하고, 인천 학생들이 건강한 미래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포탈뉴스) 임실군이 지난 10일 2024년 선정된 지사면 관기마을의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사업 선정 이후 내실 있고 체계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 전주‧완주‧임실지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관기마을에 대한 종합정비를 위해 기본계획용역을 발주하고 추진위원장 및 마을 주민들과 4년여 간의 긴 여정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은 주거환경 여건이 열악하고 안전‧위생이 취약한 농어촌마을의 생활기반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기본적인 생활 수준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4년부터 2027년까지 국비 15억을 포함, 총 20여억원을 들여 4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심 민 군수는“이번 사업으로 지역주민 숙원사업 해결과 농촌의 열악한 기반시설 확충으로 농촌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능동적인 현장 행정 추진으로 주민 불편 사항을 찾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 모두가 살기 좋은 임실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임실군]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중‧고등학생이 지상파 라디오를 직접 제작하고 방송하는 『2024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라디오 방송 ‘DREAM FM’』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라디오 방송 ‘DREAM FM’은 관내 중‧고등학생들이 미디어 분야의 진로를 탐색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라디오 방송의 전문성을 가진 경인방송과 협업해 진행한다. 학생들은 DJ, PD, 작가 분야에 대한 전문가 교육 후 방송을 제작하고 경인방송 FM을 통해 이를 송출한다. ‘DREAM FM’은 관내 고등학교 6개 팀이 참여해 작년 하반기 전국 최초로 지상파 방송을 통해 총 16회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방송했다. 올해는 참여 대상과 팀 수를 확대해 중‧고등학교 18개 팀이 참여한다. 첫 방송은 인천사리울중학교 방송동아리(SRBS) 학생들이 만든 라디오 프로그램을 5월 18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경인방송 FM 90.7MHz에서 방송 예정이며, 9월 28일까지 총 38회 방송된다. 세부 일정은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학생들이 직접 만드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