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나주시의회는 28일부터 29일 이틀간 빛가람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2024년 제1회 나주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빛가람 초등학교 학생들이 1일 시의원 및 공무원 역할을 맡아 실제 본회의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3분 자유발언, 조례안 제안설명, 찬반토론, 표결 등의 순서로 회의를 진행했다. ‘빛가람 호수공원의 환경 정화에 관한 조례안’, ‘나주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노키즈존제한에 관한 조례안’, ‘ 나주시 일회용품 사용량 감축에 관한 조례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상정해 처리했다. 모의의회에 참석한 빛가람초등학교 학생들은 “교실에서 수업 받는 것보다 직접 해보니 더 재밌고 쉽게 이해가 된다. 오늘 체험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광민 부의장은 "학생 여러분들이 직접 만들어 온 조례안을 찬반토론을 거쳐 전자투표로 의결까지 직접 체험 해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오늘 1일 시의원 체험활동을 계기로 더 큰 꿈을 가지고 미래에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며 나아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큰 인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28일 경기도 가설건축물(컨테이너) 화재 예방 강화를 위해 경기도 도시주택실 건축디자인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김영희 의원은, “최근 3년(2021~2023)간 도내 컨테이너 화재는 총 625건으로, 9명이 숨지고 35억 원 이상의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등, 컨테이너와 같은 가설건축물의 소방 안전이 제대로 관리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다. 도 관계자는 “시ㆍ군에서 불법 컨테이너 등을 관리하고 있으나 인력 부족 등으로 쉽지 않고, 다만 3년마다 연장 신청을 안내하는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답변했다. 김 의원은 “가설건축물(컨테이너)의 화재 예방을 위해, 가설건축물(컨테이너) 건축 신청 및 허가 단계에서 소화설비ㆍ경보설비 등 소방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설비를 자발적으로 구비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위해 도 및 시ㆍ군에서 소방설비 등 구비를 사전에 안내 및 권고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도 관계자는 이에 대해 공감하면서, 추후 소방설비 등을 갖출 수 있도록 안내함으로써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
(포탈뉴스)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29일 제주시 재난안전상황실과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에서 동시에 열린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주재했다. 이번 훈련은 ‘집중호우에 따른 발전시설 붕괴로 화재 발생과 유해화학물질 유출’의 재난 상황을 가정해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으로 진행됐다. 토론훈련은 제주시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강병삼 제주시장의 주재하에 화재발생과 화학물질 유출에 따른 상황전파,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운영, 수습복구 대책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그리고 현장훈련은 한국중부발전 제주발전본부에서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의 주재로 통합지원본부 설치 및 운영, 현장 수습 지원 활동 등이 실시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에 대비해 관련 부서 및 유관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면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해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지난 5월 24일 지하차도 내 차량 화재 및 침수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2024년 지하차도 재난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재난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초기 대응능력 강화 및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표로 공사, 김포경찰서, 김포소방서, 김포시 도로관리과에서 인력 50여 명과 7대의 차량이 동원됐다. 훈련은 장기지하차도 내 ‘전기차 화재 발생’ 및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발생’ 상황을 가정 후 △비상상황 발령 및 도로통제 △인명구조함 등을 활용한 긴급구호 활동 △재난대응조치 △핵심기능/업무복구(BCP 가동) 등의 단계적 대응 절차를 숙지 및 실습하는 형태로 이어졌다. 특히, 공사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 발생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질식소화포, 화재진압용 방열복, 하부 주수관창을 도입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능력 숙달에 주안점을 뒀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김포시는 지난 27일 김포시청 별관 영상회의실에서 성별영향평가 대상 사업 선정을 위한 ‘김포시 성별영향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 계획, 사업 등 주요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차별 요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회의에 앞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 ‧ 서울시 동작구 성별영향평가위원 등 성별영향평가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금번 위촉된 위원들은 향후 2년 임기동안 김포시 성별영향평가 관련사항에 대한 심의‧조정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러가지 개선의견이 제시됐으며 올해 김포시에서 추진하는 신규, 일자리, 청년지원, 안전 사업을 우선으로 총 56건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으로 심의·의결했다. 향후 김포시는 전문성 및 실효성 있는 성별영향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전문가-사업 담당자 간 1:1 컨설팅을 추진하여 성인지 관점의 개선안을 도출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규식 부시장은 “올해 선정된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뿐만 아니라 시정 전반에 걸쳐 시
(포탈뉴스) 강병삼 제주시장은 5월 29일 집무실에서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 안규철 위원장과 면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안규철 위원장은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주요 계획, 조직 및 활동사항 등을 설명했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제주시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홍보 지원을 요청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범시민준비위원회의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이와 더불어 “제주가 2025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할 수 있도록 여수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제주를 응원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
(포탈뉴스) 전라남도 나주시가 29일 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1회 나주시 장애인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했다. 나주시가 주최하고 나주장애인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장애인 및 비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축하 공연 및 장기자랑 등 총 2부로 진행됐다. 지체장애인협회 나주시지회 맹영중 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기념식은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 시상식과 내·외빈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앞선 식전 공연에서는 전남지적장애인복지협회 나주시지부 회원 및 성산원(장애인거주시설) 이용인들이 무대를 꾸며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부대행사로 ▲휴대전화 점검 및 액정필름 교체(SK텔레콤 서비스탑㈜) ▲메이크업 체험(아띠공방) ▲장애인 보장구 등 무상 수리(휠앤스)가 진행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행사를 주관한 송종운 회장은 “장애인 한마당 큰잔치는 장애인들이 재활의 희망을 꿈꾸고 모두가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다”며 “이번 행사가 삶의 용기와 활력을 재충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병태 시장은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이동
(포탈뉴스) 국제커플인 개그우먼 김혜선과 독일인 스테판 지겔 부부가 지난 24일 김포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다양한 문화의 조화와 교류에 앞장서는 상호문화주의 도시인 김포시는 국제커플이자 평소 꾸준한 체육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이들이 일상에서 보여주는 상호문화주의와 생활체육도시 김포를 상징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돼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포시 구래동에 거주하고 있는 이들은 ‘독한부부(독일남자 스테판 한국여자 김혜선)’이라는 닉네임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김포한강마라톤대회에 참여한 영상 등 김포와 관련된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작해 나가고 있다. 김혜선 홍보대사의 경우 김포시장애인체육회 이사로 활동하는 등 김포 홍보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기도 하다. 김혜선은 KBS 공채 26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여, KBS'개그콘서트' ‘최종병기그녀’란 코너에서 화려한 액션을 펼쳐 이목을 끌었으며, 현재 김포 구래동을 포함 전국 곳곳에 점핑 피트니스 체인점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방송뿐만 아니라 실제 삶에서도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녀는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nbs
(포탈뉴스) 창원특례시의회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는 29일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산업단지 재생에너지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조사·연구 계획 등을 공유했다. 연구회는 이날 창원시의 온실가스 감축 단계별 이행계획(로드맵)과 사업계획, 산업단지 신재생에너지 설치·지원 정책과 사례 등을 점검·분석했다. 이어 신재생에너지 보급 방법과 여건 조사 등 계획을 공유했다. 보고회에는 소속 의원을 비롯해 창원시 지역경제과·미래전략과·기후대기과 관계자도 참석했다. 연구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공급망 강화 전략에 발맞춰 창원시 여건과 특성에 맞는 행정·재정적 지원 정책을 제시하는 것으로 설정됐다. 이를 위해 기업 방문 등을 예정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지원사항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살펴볼 계획이다.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우수사례를 조사해 접목할 만한 부분도 검토한다. 특히 2021년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공장 지붕 태양광 설치 지원사업의 현황과 실적 조사를 통해 미흡한 부분을 진단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nbs
(포탈뉴스) 지난 24일부터 26일 열린 제23회 장성군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가 ‘음악 축제’로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며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장성군이 주최하고 장성군축제위원회가 주관한 올해 길동무 꽃길축제는 ‘봄꽃의 선율이 흐르는 황룡강’이라는 주제로 사흘간 개최됐다. 예년과 가장 큰 차이점을 보인 부분은 음악 콘텐츠다. 군은 ‘뮤직 페스티벌’을 장성 봄 축제의 새로운 브랜드로 정하고 연초부터 체계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은 축제 주무대다. 군은 매년 축제를 열어 왔던 옛 공설운동장 자리에 계단식 반원형 야외공연장 ‘황룡정원 잔디광장’을 조성했다. 어느 자리에서건 충분한 시야가 확보되는 데다 소리 왜곡도 적어 객석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뮤직 페스티벌의 안정적인 진행에 큰 역할을 했다. 스트레스 없는 축제라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잔디광장 어디서나 돗자리만 펴면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자리 맡을 걱정이 없었다. 넉넉하게 마련된 주차공간 덕에 차를 대기에도 수월했다. ‘뮤직 페스티벌’의
(포탈뉴스) 완주군이 ‘2024년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북특별자치도 표창을 수상했다. 29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표창은 도내 14개 보건소를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고, 완주군은 치매예방, 진단, 치료, 치매 환자관리 및 가족 지원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군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 및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치매극복선도단체, 치매안심가맹점 등을 활성화하면서 지역사회의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최근에는 완주경찰서와 업무협약을 맺어 치매안전망을 강화했고 치매환자 주간보호쉼터 운영, 치매치료비 및 조호물품 지원,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 치매안심센터 분소 운영 등을 통해 치매환자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치매관리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우리 기관의 노력이 치매관리사업의 모범사례로 인정받게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치매관리사업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향한 전 시민 응원 광풍이 불고 있는 김포가 최적의 입지 조건과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어 유력 후보지로 점쳐지고 있다. 김포는 세계인뿐 아니라 전국에서 접근하기 좋은 교통과 지리적 위치, 동계스포츠 발전에 필요한 풍부한 수도권과 대도시광역권 인프라 보유, 서울과 가까워 태릉스케이트장 기능의 연속성 확보가 가능한 최적지로서 범국민적 공감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최적의 조건을 갖춘 유일한 도시인 김포는 현재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빙상스포츠 붐을 형성해 나가겠다는 목표다. 온라인 서명도 국제스케이트장유치에 나선 지자체 온라인 서명 중 가장 앞서고 있다. 김병수 시장을 필두로 한 전국 SNS 캠페인에 이어 전국 최초 AI 그림 콘테스트 개최, 챌린지 패러디 숏츠 공모 등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전략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국민 참여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에 승가대 총장스님이 김포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에 나서고, 개그우먼 김혜선·스테판 지겔 부부, 이대훈 올림픽 태권도 메달리스트, 조승희 개그우먼도 김포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뜻을 모으는 등 각계각층 지도층 인사와 유명인들의 응원동참도 이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인미동 부의장이 대안학교 교육의 제도적 정착 및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대안교육기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관내 대안교육기관인 세계로기독학교, 발도르프학교, 늘사랑기독학교 관계자들이 함께 했으며, 지역의 대안학교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고 공평하게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공을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그 의미를 밝혔다. 인미동 부의장은 대전시 최초로 관내 대안학교에 대한 급식비 지원사업을 실시하는데 크게 공헌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유성구는 1개 대안학교에서 올해는 3개 대안학교에 급식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감사패를 받은 인미동 부의장은 대안교육이라는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이 평등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을 뿐이라고 말하며 “앞으로 급식비 지원을 비롯해 대안교육기관의 제도적 정착을 위한 정책과 지원사업 등이 대전시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유성구의회]
(포탈뉴스) 고성군의회가 제293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진행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지난 21일부터 29일까지 실시된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고성군의 현안사업과 예산 집행 등 행정 전반을 살펴보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바로잡아 개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됐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정영환)와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우정욱)로 나뉘어 고성군의 전 실과 및 직속 기관, 사업소, 읍·면을 대상으로 감사를 실시했으며, 특히 행정사무감사 기간 최을석 의장이 감사장을 찾아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29일 행정사무감사 마지막날 총평에서는 ▲집행율 저조, 사업 지연, 부서간 협업 부족 등 반복되는 문제점 대책 마련 ▲공직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업무 연찬과 적극 행정 추진 ▲행정 신뢰를 위한 공정하고 투명한 보조금 집행 ▲군민을 위한 정책추진 등을 강조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특히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역점사업을 제대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정영환·우정욱 위원장은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노력해주신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관계자분들께 감사
(포탈뉴스) 천안시는 29일 재활용 폐기물을 선별하는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은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과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자원회수센터 건립 경과보고, 표창 수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서로 진행됐다.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응원리에 국비 43억 원, 도비 10억 원, 시비 121억 원 등 총 174억 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3,029㎡, 지상 2층 규모로 조성됐다.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재활용 가능 자원을 선별해 재활용함으로써 소각·매립량을 감소시켜 처리 비용 절감은 물론 탄소중립, 순환경제 실천을 통한 친환경그린도시 천안시 구현에 꼭 필요한 시설이다. 하루 60t을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됐으며, 생활 속 발생하는 재활용 가능 폐기물을 1차 선별 후 광학 자동 선별 등 최신 선별시설을 거쳐 압축·매각 처리한다. 천안시는 생활자원회수센터가 가동되면 자원순환 효율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생활자원회수센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