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통영시는 지난 18일 통영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신활력플러스사업 일환인 에콜로@농부시장을 개최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에콜로@농부시장은 통영시와 신활력추진단이 주최하고 신활력 액션그룹인 청년기획단 주관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추, 미나리, 토마토, 파프리카 등 총 25개 부스로 다양한 농산물 판매가 이뤄졌다. 이번 농부시장에서는 24절기 중 하나인 ‘소만’을 주제로 하여 풍속 중 하나인 모내기 체험을 포함해 쌀 베이킹 체험, 천연 오일 제품 만들기 체험, 곤충 교감 체험, 꽃 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들을 사로잡았다. 통영시 환경과의 탄소중립 포인트제 가입 독려 및 자원순환과의 폐건전지 교환 등 친환경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으며 이날 방문객은 600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활력추진단 관계자는 “지난달 4월 행사 결과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욱 알찬 프로그램을 구성하기 위해 청년기획단과 많은 회의를 거쳤다”며 “행사 마지막 10분정도 농산물 경매 이벤트를 진행했는데, 시민들과 많은 유대감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있을
(포탈뉴스) 양평군은 지난 18일 자원순환센터에서 초등 저학년 학생들과 가족들을 대상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일회용품을 대체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양평자원순환센터의 역할에 대한 설명과 간단한 분리배출 게임으로 시작해 일회용 비닐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허니랩을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허니랩을 통해 만들어진 랩은 여러번 사용이 가능하며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져 아이들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양평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샌드위치를 만들고 샌드위치를 허니랩에 포장함으로써 일회용 포장재 사용을 줄이는 경험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가족은 “양평자원순환센터에 주말 가족 나들이를 온 느낌이 들었고 허니랩이라는 걸 처음 알게 됐는데, 이번에 만든 허니랩을 사용해 비닐랩 사용을 줄여봐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혜숙 청소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쓰레기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길 바
(포탈뉴스) 양평군은 지난 18일 복합문화공간 카포레 카페갤러리 대표 사라 김정숙 디자이너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카포레는 사라 김정숙 패션디자이너와 건축가 곽희수가 ‘숲속의 캐비닛’을 주제로 설계한 모던 건축물이다. 양평의 약 2천평 대지에 갤러리와 카페, 야외 공연장, 사계절 정원으로 이루어진 강, 바람, 나무, 공기와 햇살을 느낄 수 있는 자연 속의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이날 재즈가수 윤희정과 함께한 ‘재즈 데이트’ 행사는 관람객과 교감하고 음악을 나누며 삶에 힐링을 더할 수 있도록 하여 많은 관람객을 동원했다. 올해 행사에는 350여 명 이상의 많은 인파가 참석한 가운데 재즈 가수들의 음악공연, 22명의 폐션모델들의 패션쇼, 8명의 아티스트들의 작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특히 사라 김정숙 디자이너는 이날 사랑나눔 바자회를 통해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한 뜻깊은 해피나눔성금 300만원을 쾌척했다. 사라 김정숙 패션디자이너는 “카포레는 문화예술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
(포탈뉴스) 보성군은 지난 20일 국제로타리 3610지구 ‘제7지역 벌교로타리클럽’이 벌교읍 어르신들을 위해 보성시니어클럽에 고령자용 보행보조차 6대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어르신들의 보행 불편을 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 온 어르신들을 공경하자는 취지로 이뤄졌으며, 기탁된 보행보조차는 보성시니어클럽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벌교로타리클럽 백형출 회장은 “거동이 어려우신 취약계층을 위해 어르신 보행기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이번 기탁으로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벌교로타리클럽’은 평소 아동복지 생활시설 사랑뜰(휘연)에 장학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주위 취약계층을 돌보는 데 동참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보성군]
(포탈뉴스) 홍천군은 21일 홍천문화예술회관 2층 강당에서 현업 사업장의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진행되는 법정 교육으로 홍천군 현업 사업장의 안전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의 시행으로 안전관리가 강조됨에 따라 관리감독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교육은 5월 21일, 22일, 28일, 29일 총 4일차로 진행되며, 교육대상은 홍천군 각 부서의 부서장 및 현업 소관 팀장으로 116명이다. 교육에서는 ▲관리감독자의 역할과 임무 ▲유해‧위험요인별 안전대책 ▲위험성평가의 절차 및 방법 ▲재해사례 및 재해예방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양평군은 관내 한 출산 가정 방문을 시작으로 양평군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전문 교육과정을 수료한 영유아 건강간호사와 전담 사회복지사가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에 방문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건강상담,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정서적 지지 등)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총괄하고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개발 및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59개 보건소에서 운영 중이며, 양평군은 지난해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에따라 양평군 생애초기 건강관리 전문인력은 기본 방문을 통해 산모의 건강상담, 우울 평가 및 정서적 지지, 신생아 건강발달평가, 모유 수유 교육, 육아 환경 교육 등 전문 상담을 제공하며 고위험군 가정은 아기가 2세가 될 때까지 최대 29회까지 지속 방문할 예정이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양평군 임신·출산 가정이면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이다. 적기에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받기 위해 임신 후부터 출산 후 4주 이내 신
(포탈뉴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향우들의 장학금 기탁이 이어져 애향심 고취와 기부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보성군은 지난 20일 고향 보성을 방문한 제5대 서울시의회 김기영 전 의장이 보성군장학재단(이사장 문찬오)에 1천만 원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기영 전 의장은 1991년 제3대 서울시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3선을 거치면서 시의회 새정치국민회의 의원협의회장, 시의회 부의장, 제5대 의장을 역임했다. 김기영 전 의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과 보성의 미래를 이끌어갈 후학 양성을 위한 마음으로 고향 방문길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고향 후배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성군 김규웅 부군수는 “고향을 아끼는 선배들의 관심과 사랑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 전 의장은 20여 년 전 보성중학교 총동문회장 재임 기간에 보성중학교장학회를 발족시킨 바 있으며, 이날 모교 장학회를 방문해 장학재단을 설립할 수
(포탈뉴스) 통영시 일자리경제과 직원들은 지난 18일 자매결연 협약체결을 한 장애인복지시설‘아름다운동행’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일자리경제과는 지난 설 명절 아름다운 동행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한 뒤 지속적인 교류와 봉사활동을 할 것을 내용으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그리고 협약에 대한 약속을 지키듯 전 직원이 주말 아름다운 동행을 재방문해시설에서 가장 희망하는 풀베기 등 시설주위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했다 송호천 일자리경제과장은“주위 환경 정비를 통해 아름다운 동행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깨끗한 신록의 계절을 함께 느낄 수 있게 해드려 보람이 된다”며 “그동안 업무로 바쁜 직원들이 시간을 내서 봉사활동을 함께 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강창구 원장은 “돌아서면 자라나는 풀들로 인해 엄두를 못 내고 있었는데 시청 직원들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서 이렇게 봉사활동을 해주시니 너무 고맙다”며 “우리 시설에 큰 힘이 되어 정말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아름다운동행은 평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애인 분들에게 학습지도, 급식, 문화·정서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장애인
(포탈뉴스) 양평군이 20일 강상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강상면민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찾아가는 매력양평살이 5월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양평읍에 이어 개최된 이번 설명회는 양평군 어울림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중인 강상두레패의 신명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양평군과 강상면의 역사·문화 설화에 대한 교양강의, 우리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중인 공간정보기반 ‘공감e음’ 시스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양평역사문화연구회 편집장인 박한철 강사의 맞춤형 교양강좌 중 강상면 문화 유적지 및 인물 소개는 강상면에 전입한 후주민 뿐만 아니라 오래 거주한 선주민들에게도 그간 몰랐던 강상면의 역사에 대해 알게되는 계기가 됐다. 한편, 군은 매월 1회 읍면을 순회하며 양평살이 설명회를 개최 중이다. 다음 설명회는 내달 19일 10시, 강하면사무소에서 개최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참석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설명회에서 양평의 유구한 역사에 대해 되짚어 보시면서, 내가 거주하고 있는 양평군에 대해 더 잘 알게되는 계기가 되셨으면 한다”면서 “양평에서 거주하시
(포탈뉴스) 홍천군은 오는 6월 말까지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체납자 1:1 책임징수반을 구성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체납액 정리 작업에 나선다. 또한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안내통지서 및 문자를 일괄 발송한다. 특히, 고액·상습 체납자 대상으로 실태파악을 위한 거주지 현장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부동산, 자동차는 물론 예금, 급여, 공탁금 등에 대한 채권 압류도 추진한다. 자동차세 2건 이상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액이 30만 원 이상이고 체납 기간이 60일이 경과한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주·야간 ‘자동차번호판 영치’ 활동도 병행 추진한다. 한편, 최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기업·소상공인 등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 번호판 영치 보류 등 체납처분 유예로 경제활동 재개를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통영시는 지난 18일 2024년 통영시 NC 다이노스 광고 스폰서데이와 연계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 이번 홍보는 기아 VS NC다이노스 경기가 있던 창원NC파크에서 이뤄졌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야구팬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세액 공제 혜택을 알리고, 특색 있는 통영시의 답례품 전시를 통해 통영시로 고향사랑기부를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축제 및 행사장, 경기장, 각급기관을 방문하여 통영시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고향사랑기부로 통영에 많은 사랑을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포탈뉴스) 서울시가 몽골 공무원과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몽골 도시개발분야 실무자 역량강화 연수 프로그램’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몽골의 도시개발 전문가들이 서울의 도시개발 정책과 현장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초청 연수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에서 지원하는 ‘몽골과학기술대 도시계획공학과 설립 및 도시개발 전문인력 역량강화 사업(S-Quad Project)’의 일환이다. 지난 2월 서울시와 서울대 한몽도시협력센터 간 체결한 ‘도시계획 정보 공유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추진됐다. 몽골 도시개발 전문인력 역량강화사업(S-Quad Project)은 약 70년 전 미국 정부 산하 국제협력처(ICA)가 1955년부터 1962년까지 한국 전쟁 후 대한민국 재건을 목표로 진행한 교육원조 사업인 일명 ‘미네소타 프로젝트’의 수혜자였던 대한민국이 공여자가 되어 환원한다는 뜻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앞서 서울시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종합연구소 산하 한몽도시협력센터의 요청으로 지난 2월 21일 시 우수정책과 경험 공유로 몽골의 지속 가능한
(포탈뉴스) 진안군이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동안 마이산 북부 관광단지 일원에서 진행하는 “진안고원 막걸리 페스티벌, 낭만포차”행사 개최 준비에 한창이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모집을 완료한 푸드 카트 운영자를 대상으로 지난 17일 ‘안전· 위생 및 푸드카트 운영 주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의 푸드카트 선진지 견학에 나섰다. 이날 선진지 견학 참석자들은 푸드카트 운영 시 복장 및 위생, 재료의 전처리와 조리, 포장 및 응대, 쓰레기 처리, 화기 안전관리 등에 대한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진안고원 막걸리 페스티벌은 지역 특산 전통주인 딸기막걸리, 홍삼막걸리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주를 시음할 수 있으며, 지역업체들을 비롯한 지역민들이 직접 개발하고 조리한 1만원 상당의 다양한 막걸리 안주를 메뉴로 푸드카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푸드카트에서 안주를 구매한 영수증만 제시하면 막걸리를 무한 제공한다. 또한 군은 푸드카트 제작 및 메뉴 선정, 막걸리 시음과 이벤트 준비, 참여자의 안전관리를 위한 기관 협력 등
(포탈뉴스) 과천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내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동물복지 향상과 성숙한 반려동물 돌봄 문화 정착을 위해 총 3회에 걸쳐 경기도 수의사회와 함께 ‘찾아가는 반려동물 간이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동물 간이건강검진에서는 1:1로 △반려동물 간이건강검진 및 영양상담 △행동 교정 △돌봄 위생 교육 △동물등록(내장형)시술 △아로마 탈취제 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이달 23일 14시~16시에 삼포마을회관(주암동), 24일 14시~16시에 찬우물공원(갈현동), 25일 13시~17시에는 문원2단지소공원(문원동)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건강검진 행사에서 동물등록 내장형 시술과 아로마 탈취제 만들기 등도 진행된다. 반려견을 양육하는 과천시민이면 누구나 현장에서 접수하여 참여 가능하다. 비가 오는 경우에는 변경되는 일정을 시청 누리집 등에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동물보호복지 사업을 추진하여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 및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명 존중 사회를 구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하반기부터 ‘과천시 댕
(포탈뉴스) 통영시가 주최하고 (사)국가무형문화재 남해안별신굿 보존회가 주관하는 ‘남해안별신GOOD페스티벌’이 6월 2일까지 매주 일요일 이순신공원 내 통영예능전수관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남해안별신GOOD페스티벌’은 문화재청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생생문화유산) 공모사업으로 2022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다. 전통적인 마을 공동체에서 행해지던 축제인 ‘굿판’을 현대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문화적인 경험과 더불어 12공방(대발) 체험 및 전통악기 연주체험 등 통영의 전통문화예술을 보여주는 무형유산을 체험행사와 융합하여 지역민들을 비롯해 관광객들에게 통영의 무형유산을 알리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지난 19일 개최된 남해안별신GOOD 페스티벌에서는 ▲나도 바리공주‘큰머리 만들기’▲별신굿 기간의 마을화폐‘나만의 푯돈 만들기’▲복 받그로~‘별신꽃 화분 만들기’▲1인 1상‘거리상 만들기’▲악공의 첫 걸음▲나도 통제영 장인‘대발’▲ 해물 다시팩 만들기 등 지역친화형 체험 ▲통영무형유산인 남해안별신굿, 통영진춤, 통영삼현육각 등의 통영 무형유산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