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동구보건소는 5월 17일부터 10월 말까지 시장상인, 이동․여성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사업’을 실시한다. 동구보건소는 건강관리 서비스에 취약한 근로자들이 스스로 건강관리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습관을 개선해 만성질환 예방을 돕고자 이번 ‘찾아가는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 사업’을 운영한다. 동구보건소는 5월 17일 동울산종합시장 공영주차장 2층 이동·여성노동자 쉼터에서 첫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오는 5월 30일에도 건강한 생활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혈압·혈당·콜레스테롤 검사, 체성분 검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금연상담 및 등록 등 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한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시장상인, 이동·여성노동자 등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한 생활터 만들기를 제공함으로써 보건소에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들이 간호사 상담 및 건강서비스를 제공받아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포탈뉴스) 경기도가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취약노인, 옥외작업장 등 취약분야 집중 안전관리를 위한 상시대비 체제에 돌입한다. 폭염 종합대책은 위기관리매뉴얼에 근거해 3단계(주의→ 경계→ 심각) 상황관리를 실시하고 위기경보 수준에 따라 합동전담 조직(TF)을 운영하고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 올해는 기상청 체감온도에 기반해 폭염경보 지속일수 기준을 기존 3일에서 2일로 변경하고, 93개 응급실을 활용한 온열질환 감시체계구축, 119 폭염구급대(281대) 확충 등을 통해 비상근무체계를 강화했다. 폭염 피해 예방 대책을 위해 도 재난관리기금 20억,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8억 등 총 83억 원을 신속 집행해 그늘막 등 폭염저감시설을 확충하고 취약계층 예방물품 지급 등 현장지원을 강화한다. 또한 실내 무더위쉼터 554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8,288개소를 개방하고 폭염이 오기 전 자율방재단 약 3,100명과 함께 냉방기 가동 등 운영상태를 점검한다. 더위에 취약한 이동노동자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쉼터를 80개소로 확대하고,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392개소를 개선한다
(포탈뉴스) 포항시는 지난 17일 정신과적 응급상황의 효과적 대응을 위해 포항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정신응급대응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체는 포항시 북구보건소, 포항북부경찰서, 포항북부소방서, 포항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의료기관 등 8개 기관이 정신응급개입 현장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기관별 역할 및 협력사항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는 각 관계자가 정신과적 위기상황시 발생하는 어려운 점을 공유했고 특히 신속한 현장 대응에 따른 지원 등에 대해 논의하며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체계적인 협력대응으로 지역사회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정신 응급상황의 신속하고 원활한 대응을 위한 각 기관의 관심과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정신건강사업 및 응급대응 업무를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세계 고혈압의 날(5. 17)’을 맞아 혈압 측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고혈압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적극적인 예방·관리를 위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항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와 함께 남구보건소 앞 공터에서 보건소 내소자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홍보관을 운영하고 9988 건강 강사팀과 포항시청, 남구청, 평생학습원 등 많은 인원이 모이는 장소를 순회하며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혈압·혈당을 측정했다. 또한 본인의 혈압 수치를 아는 것이 고혈압 예방에 중요하다는 것을 알리며, 이와 관련한 리플릿 및 홍보물도 배부했고, 혈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SNS 등 온라인 홍보도 함께 펼쳤다. 세계 고혈압의 날은 세계고혈압연맹에서 고혈압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고혈압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정한 날이다. 고혈압은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일 때를 말하며, 평상시에는 아무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 및 관리가 중요하다.
(포탈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8일 치매보듬마을인 송도동 송림경로당 일대에 치매보듬마을을 알리는 벽화그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송도동 행정복지센터, 송림경로당 어르신, 포스코 제강부, 벽화 전문 봉사단, 포항대학교와 선린대학교 대학생봉사단, 치매보듬마을 운영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어르신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세대를 아우르는 행사로 송림경로당 주변에 설치된 울타리에 치매보듬마을을 알리는 벽화를 조성했다.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어르신은 “색을 칠하는 내내 즐거웠고, 특히 대학생들이 마을을 예쁘게 만드는 데 함께 하니 정말 기특하다”며 “벽화 조성을 통해 더 밝아진 마을이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정임 남구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5월 7일 일본 도쿄에서 한·일 식물검역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여 한국 내 토마토 뿔나방 검출 사실을 일측에 통보했으며, 한국산 토마토 수출을 중단함이 없이 수출관리 요건을 협의해 나가기로 일본 측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일부 농가에서 토마토뿔나방이 검출된 이후, 농림축산식품부·검역본부·농촌진흥청은 합동으로 예찰 및 방제, 수출 농가 지원방안을 마련해 왔으며, 일본 측과 검역 협의를 진행하기 이전인 4월 말 전국 토마토 수출 농가를 대상으로 순회 교육을 하여 관련 내용을 공유한 바 있다. 토마토뿔나방은 토마토의 중요한 해충으로 잎과 열매를 가해하며, 우리나라에는 주변 분포국으로부터 바람이나 기류를 통해 처음 유입이 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현재 조사 중이다. 체계적 방제를 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는 병해충이지만 일본의 검역병해충으로 토마토 뿔나방 검출사실을 일본에 통보할 경우 향후 토마토 대일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우리나라는 매년 약 3,400톤(수출액 23년 기준 8,309천불)의 토마토, 방울토마토를 일본에 수출하고 있으며 전체 국내
(포탈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5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농식품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생산자단체, 가금 계열화 사업자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하는'민관 합동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민관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민관 합동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실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워크숍 첫날에는 농식품부 한훈 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생산자단체, 가금 계열화 사업자, 방역 공무원 등 민관 합동으로 ‘차단방역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방역 결의를 다지는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한마음 다짐 대회’를 개최한다. 한훈 차관은 지난 동절기 방역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예방 및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 농식품부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추진사항 및 향후 계획, 환경부는 국내·외 야생동물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관련 정부 정책을 설명한다. 이와 더불어 지자체별로 지난 동절기 고병원성
(포탈뉴스) 대구 중구보건소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17일 대구행복기숙사 입사생을 대상으로 청년 마음건강교육을 실시했다. 청년 마음건강교육은 지난달 23일 대구 중구보건소와 대구행복기숙사가 맺은 ‘청년 생활인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협약(MOU)’ 따라 청년 정신건강증진과 청년을 존중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이날 교육은 정성훈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팀장이 청년 스트레스 관리, 우울증 및 자살예방상담, 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 홍보 등을 안내했다.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대구행복기숙사 입사생 등 청년을 대상으로 정신 건강증진을 위한 정신건강 선별검사,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을 진행한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학업, 진로, 취업, 대인관계 등 다양한 스트레스와 심리적 갈등을 경험하는 청년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신건강 상담을 원할 경우 정신건강 상담전화,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kr)을 통해 도움
(포탈뉴스) 질병관리청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24년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전국 500여 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관할 보건소 및 시·도, 질병관리청과 협력하여, 응급실에 내원한 온열질환자를 파악하고 폭염의 건강영향을 감시하기 위해 운영한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지난해(2023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로 파악된 온열질환자는 총 2,818명(추정사망자 32명 포함)으로, 전년(2022년) 대비 80.2% 증가(1,564명→2,818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붙임1 참조), 폭염으로 인한 일일 사망자 수는 온열질환 감시가 시작(’11년)된 이후 7명으로 최다 발생(7.29. 기준)하였고, 연도별 사망자 수도 2018년(48명) 이후 두 번째로 많았다. 신고된 온열질환자의 주요 발생 특성으로는, 남자(77.8%)가 많았고, 50대(21.3%)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였다. 연령대별로는 65세 이상 노년층이 전체 환자의 29.5%를 차지하였고, 인구 10만명당 온열질환자 수는 80세 이상(11.5명)에서 가장
(포탈뉴스) 대구 중구는 17일 중구보건소(태평로 45)에서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이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을 운영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실은 심뇌혈관질환 만성질환자의 자가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으로, 교육과정은 만성질환의 이해와 합병증 예방, 생활 습관 관리, 스트레스 관리, 운동요법 등으로 운영된다. 이날은 정유미 계명문화대학교 교수의 ‘노년기의 영양 관리’를 주제의 강의를 시작으로, 강의 후에는 참가자의 혈압, 혈당을 측정하며 심뇌혈관 예방관리를 위한 측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기혈관 숫자알기를 홍보했다. 또 측정 결과 이상자는 상담을 진행해 생활 습관 개선과 심뇌혈관질환 관리를 유도했다. 이외에도 건강 간식과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교육자료를 배부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고혈압은 증상도 없고 진단되어도 특별한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고혈압으로 인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지정된 ‘고혈압의 날’과 ‘고혈압 예방관리’에 대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보건소는 지난 14일 사월초등학교에서 ‘얘들아, 덜 짜게 덜 달게 먹자!’ 건강 식생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수성구 똑똑 건강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 캠페인은 아침 등굣길에 현수막, 어깨띠를 활용, 사월초등학교 전교생 1,200명을 대상으로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알렸다. 식품구성자전거 부채, 알록달록 컬러푸드 볼펜 배부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홍보 활동 전개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수성구보건소는 올해 지역 초등학교 4개소를 ‘수성구 똑똑 건강학교’로 선정해 영양·구강보건 등 건강증진교육과 캠페인을 운영해 어린이 건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아동·청소년기는 평생 식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인 만큼, 이번 캠페인이 학생이 저염·저당 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지해 스스로 올바르게 식생활을 관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의료취약지인 군지역 보건소 및 보건지소에 대한 진료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5월 20일부터 공중보건의사 근무지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대형병원 파견 공중보건의사 공백을 메꾸기 위해 군 지역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는 비대면 진료 및 순환진료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운영상 애로사항 및 활성화 방안 등 현장의 목소리도 함께 듣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광역시는 현장 방문과 함께 공중보건의사 복무실태 점검도 병행한다. 복무점검은 대구시와 군 합동으로 진행되며, 점검 내용은 공중보건의사 운영지침에 따른 근무지 이탈, 근태관리, 근무복 착용, 근무 중 영리행위 및 부당이득 취득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시정조치하고, 영리행위 등 중대한 위반사항 발생 시에는 공중보건의사 배치를 취소할 수 있다. 현재 대구광역시와 달성군, 군위군에 근무 중인 공중보건의사는 의과 12명, 치과 7명, 한의과 9명으로 모두 28명이며, 이 중 5명의 공중보건의사가 대구시 병원 등에 대체인력으로 파견근무 중이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부족한 공중보건의사 인력으로
(포탈뉴스) 대구광역시가 2024년 4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다. 국제연합(UN)은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이 차지하는 ‘고령자 인구 비율’이 7% 이상이면 ‘고령화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20% 이상이면 ‘초고령사회’로 분류한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에 따르면 2024년 4월 말 기준 대구광역시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47만 5천 318명으로 전체 인구 236만 8천 670명의 20.1%를 차지했다. 2017년 말 노인 인구 비율 14.0%로 ‘고령사회’에 진입한 지 7년도 채 지나지 않은 2024년 4월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알린 것이다. 이는 특·광역시 중 부산광역시(23.1%)에 이어 두 번째이며, 17개 광역자치단체 중에는 전라남도(26.5%), 경상북도(25.2%), 강원도(24.5%), 전라북도(24.5%), 부산광역시(23.1%), 충청남도(21.7%), 충청북도(21.3%), 경상남도(21.1%)에 이어 아홉 번째이다. 이에 대구광역시는 급격한 노인 인구 증가와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응해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우선 ‘중장기, 연차별
(포탈뉴스)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지난 17일 서원구 남이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노인대학 이용자 20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배회·실종 치매환자 발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치매환자를 이해하고 배회·실종 치매환자 발견 시 주민들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시작으로 치매 어르신 실종 발생 상황을 가정한 가상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치매환자에 대한 교육 후 O·X퀴즈, 실종신고서 작성을 실습하며 학습효과를 극대화했다. 서원보건소는 이날 훈련을 시작으로 현도면 노인대학 이용자(6월 중순), 치매안심마을 주민(10월)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진숙 서원보건소장은 “치매 어르신 배회·실종 모의훈련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 구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칠곡군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원아를 대상으로 아토피·천식 예방 체험 프로그램 “알레르기 제로 힐링데이”를 칠곡군 꿀벌나라 테마공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17일부터 28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사업에 참여하는 유치원, 어린이집 10개 기관 원아 총 198명이 참여한다. 주요 내용은 ▲천연 꿀비누 만들기 ▲꿀벌모형동산 체험 ▲아토피 피부염 애니메이션 교육영상 시청 등으로 구성했으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유아 눈높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알레르기 질환 예방에 대한 올바른 인식 및 생활습관 형성으로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칠곡군보건소는 아토피 보습제 및 저소득층 알레르기 질환 의료비 지원, 아토피 예방 체험교실,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북도칠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