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태백시는 5월 16일부터 10월 말까지 고혈압·당뇨병 등 질환자 및 고위험군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지율을 높이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건강교실은 1기수당 20여 명을 대상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월별 1기수씩 총 6기수 운영한다. 교육장소는 보건소 프로그램실이며, 기수당 월 3회 진행한다. 교육 주요 내용으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고혈압·당뇨병 관리 방법, 혈압·혈당 측정, 식단법 등 영양교육, 기초근력 강화운동 등으로 이론과 실습이 병행하여 이뤄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교실을 통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 전환과 생활 습관 변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심뇌혈관질환 예방 건강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분은 태백시보건소 진료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태백시]
(포탈뉴스) 경산시 조현일 시장은 17일 대구광역시 중구에 소재한 경상권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을 방문해 상황실장으로부터 상황실 운영 현황 및 응급환자 전원 필요 상황 발생에 따른 대응 업무 매뉴얼에 대한 설명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황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경상권 광역 응급의료상황실은 4월 1일 개소해 경북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 울산, 경남을 담당하는 이송 및 전원 컨트롤타워로서 상황의사 1명, 상황요원 3명부터 4명이 한 조로 교대근무로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업무 범위는 응급실에서 진료 중인 환자의 전원이 필요한 경우 해당 응급실의 의료진이 광역상황실에 전원지원을 요청하면, 환자의 중증도, 해당 병원의 최종 치료 가능 여부 및 병원 역량 등을 고려해 권역 내 수용 가능한 병원을 연계한다. 조현일 시장은 상황실 근무자들에게“시민들이 응급한 상황에서 누구든지 안심하고 응급의료서비스를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라며, 상황실 근무자의 값진 노고로 누군가의 생명을 지켜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경산시는 지역응급의료기관 2개소(경산중앙병원, 세명병원) 및 의약단체 등에 응급실
(포탈뉴스) 보건복지부는 올해 4년차(3년제 과목은 3년차) 레지던트의 경우 ’25년에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수련병원을 이탈한 지 3개월이 되는 5월 20일까지 복귀해야 한다고 밝혔다. 전공의는 수련기간 중 공백이 발생하면,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에 따라 추가 수련을 해야 한다. 전문의 수련 규정 및 시행규칙에서는 ➊휴가, 휴직 등 부득이한 사유로 수련받지 못한 기간은 해당 기간에서 1개월을 공제한 기간, ➋징계의 사유로 수련받지 못한 기간은 해당 기간 전체를 추가 수련받도록 하고 있고,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려는 해의 5월 31일까지 추가수련을 마쳐야 전문의 자격취득이 가능하다. 전공의의 정당한 사유 없는 근무지 이탈은 부득이한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집단행동 차원으로 ’24년 2월 19일부터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는 5월 20일까지 복귀하지 않을 경우, ’25년 5월 31일까지 추가 수련을 마칠 수 없어 ’25년에 전문의 자격을 취득할 수 없게 된다. 다만, 전공의가 휴가, 휴직, 병가 등 부득이한 사유가 있는 경우 관련 서류 제출 등을 통해 수
(포탈뉴스) 청주시 상당보건소 보건정책과 직원 4명이 17일 한의약 육성 선진지 견학을 위해 경상북도 영천시 제22회 한약축제장과 영천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의약사업 우수사례에 대한 연구를 통해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한의약 보건의료 사업을 개발하고자 추진됐다. 경북 영천시는 한약재 유통의 중심지로 국내 유통의 30%를 공급하고 있으며, 2003년 첫 한약 축제를 개최하여 한방산업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김현숙 상당보건소장은 “현재 우리시는 의료취약계층 대상으로 진료위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진료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의약 사업을 개발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본인 확인 강화 제도’는 타인의 건강보험증등을 도용·대여해 진료나 처방받는 무자격자 부정수급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보험 재정누수방지를 위해 시행됐다. 요양기관을 이용하는 경우 가입자나 피부양자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외국인등록증, 모바일 신분증, 건강보험증, 모바일 건강보험증 등의 본인 확인이 가능한 증명서를 요양기관에 제시해야 한다. 모바일 건강보험증의 경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모바일에서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을 설치‧이용할 수 있다. 다만, 예외적으로 신분증 제시가 불필요한 경우는 19세 미만인 경우, 해당요양기관에서 본인 여부를 확인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 진료, 의사의 처방전에 따라 약국에서 약제를 지급하는 경우, 응급환자, 본인 확인이 곤란하다고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하는 경우 등이다. 보건소장 강옥순은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를 통해 정확한 본인확인을 진행함으로써 건강보험 무자격자의 보험급여 부당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약물 오남용 방지 등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
(포탈뉴스) 전남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5일 남악 김대중 광장에서 열리는 ‘2024 도시 속 일상탈출 걷강걷기 대회’에서 ‘2024년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여 치매 극복을 기원하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독려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전국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행사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장에서는 몸풀기 체조 및 건강걷기, 치매극복 걷기 캠페인, 치매 극복 포토존,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안심센터 운영 사업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걷기 참여를 통해 반환점에서 도장을 받고 도착지에서 인증을 하면 완주 기념품도 제공된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걷기는 뇌 위축과 기억력 소실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걷기 좋은 5월에 열리는 행사에 많은 군민들이 참여하여 치매예방과 극복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무안군]
(포탈뉴스) 영도구보건소는 지난 4월 26일부터 5월 16일까지 동삼2동 마을건강센터에서 만성질환자 또는 만성질환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대상으로 우리마을 건강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우리마을 건강아카데미란 만성질환자 또는 만성질환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소의 전문 인력들이 직접 찾아가 건강상담과 건강정보 안내 및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강의식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한 우리 마을 건강아카데미는 주 1회, 총 4주간 진행했으며 1차시: 혈압&혈당 검사 및 심뇌혈관질환의 조기증상 및 대처방안 교육, 2차시: 치매파트너 교육, 치매예방 교육 및 체조활동, 3차시: 영양표시 활용법, 만성질환관리 식사요법 및 식품위생 관리, 4차시: 근육운동 및 호흡운동 등 총 4회에 걸쳐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해 교육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동삼2동 마을건강센터에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만성질환예방 및 관심이 있는 주민들에게 건강문화 확산 및 건강관리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동삼2동 마을건강센터에서는 취약지역의 건강수준 향상 및 건강문화
(포탈뉴스) 영월군보건소는 고혈압의 날(5.17.)과 금연의 날(5.31.)을 기념하여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걷기 챌린지는 5월 17일부터 5월 31일까지 15일간 스마트폰의 워크온(Walkon)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자신의 걸음 수를 측정하고, 걷기 목표 달성을 통해 일상생활 속 걷기 운동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영월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5일 동안 100,000보(하루 최대 8,000보 인정)를 완보하고 건강증진 관련 기념일 초성 퀴즈의 정답을 인증하는 미션에 모두 성공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성공물품을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금연 실천과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역주민들에게 '고혈압의 날'과 '금연의 날' 기념하는 걷기 챌린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걷기 챌린지 관련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포탈뉴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5월 17일 전남 나주시에 위치한 국립나주병원을 방문하여, 정신질환 환자들을 치료하는 의료진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2023년 12월 ‘정신건강정책 비전 선포대회’ 이후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에서 정신과 의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격려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국립나주병원은 최근 의대 정원 이슈로 인한 전공의들의 집단 이탈로 의료현장에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높은 의무직 충원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진료 공백 없이 정상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국립나주병원은 1956년 개원하여 호남권역 정신의료서비스의 중점 기관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으며, 선도적이고 혁신적인 사업 추진으로 행정안전부 주관 책임운영기관 평가에서 2022~2023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전체 1위)으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에 발맞추어 전남경찰청과 협업, ‘응급입원 현장지원팀’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중증 정신질환자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국립정신병원 최초로 직장인 정신건강사업(
(포탈뉴스) 울산시는 5월 17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시민건강국장을 비롯해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응급의료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지역중심의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울산응급의료지원단 수탁기관 선정과 울산형 응급환자 이송‧수용지침에 대한 심의·의결을 위해 마련됐다. 울산응급의료지원단은'응급의료법'제13조의6, 울산광역시 응급의료조례 제9조에 따라 설치되며, 울산의 응급의료 지휘본부(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된다. 울산시는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존 응급기반(인프라)과 전문성을 고려해 응급의료지원단을 민간 위탁하기로 결정하고, 이날 심의에 나섰다. 심의 결과 울산응급의료지원단 수탁기관으로 국립중앙의료원 소속 울산응급의료지원센터가 선정됐다. 지원단은 3팀 4명으로 조직이 구성되며, 올해 운영 예산은 2억 5,000만원으로(국비 50%, 시비 50%) 계약체결일로부터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위탁 운영된다. 주요업무는 울산 응급의료위원회 심의사항 관련 정책개발 및 실무지원 응급의료 시행계획 수립, 지역
(포탈뉴스) 부산 남구는 고혈압과 당뇨를 비롯한 심뇌혈관질환 인지율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금쪽같은 내 심뇌!'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을 지난 4월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5회 운영했다. '금쪽같은 내 심뇌!'교실은 심뇌혈관질환 바로 알기, 혈압․혈당 측정 및 자기혈관 숫자알기, 효과적인 운동 및 식이 관리법, 응급상황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됐으며, 강의 후에는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 측정을 통한 맞춤형 건강상담도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은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었고, 심폐소생술 교육 후 모형도 직접 손으로 눌러보며 실습을 해보니‘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남구]
(포탈뉴스) 홍천군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의 참여자를 05월 20일부터 05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200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대면 방문 건강관리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디지털기술의 발달과 수요에 따라 스마트폰과 건강측정기기(활동량계, 체중계, 활압계, 혈당계)를 활용한 6개월간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모집대상은 만 65세 이상 만성질환과 허약 노인 등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어르신이다. 다만, 장기요양등급 1~5급 판정자와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 자가측정기기 참여자는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참여 어르신은 사전 건강스크리닝을 통하여 건강측정기기 제공 및 미션을 부여받고 6개월간 비대면 모니터링 및 맞춤형 건강컨설팅, 건강 관련 정보를 받게 되며, 참여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건강 앱(APP)을 통해 건강 미션을 수행한 경우 소정의 선물을 제공받는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들은 홍천군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으로 전화하거나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포탈뉴스)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평창군 지방행정동우회 회원 50여 명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치매예방교육을 5.17. 평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치매 예방교육은 공직 은퇴 후 개개인의 올바른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노년기에 주로 발병하는 치매 질환의 종류, 증상, 위험인자 예방관리 교육으로 개인별 자가 관리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 치매 질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과 치매관리사업에 대하여 홍보했다. 평창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치매 질환은 조기 발견과 예방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치매 예방교육과 프로그램 확대로 치매 질환으로부터 안전하고 따뜻한 공동체 평창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 울산남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재혁)는 17일 남구 신정2지구 소공원에서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 행사로 치매조기검진 부스를 운영했다. 치매조기검진 부스는 주민들에게 간단한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와 치매에 관한 상담을 제공해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공포를 완화하고자 마련됐다. 울산남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검진의 첫 단계인 치매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가 나올 경우 조기에 진단을 받아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게끔 진단검사 연계와 검사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치매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조호물품 지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치매안심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관련된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장은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 행사 외에도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다수 운영해 지역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치매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 울진군은 올해 1월부터 어린이 필수 국가예방접종 및 어르신 대상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울진군은 예방접종 대상인 관내 어린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질병 예방에 효과, 효율적인 예방접종을 권고 및 안내하여 군민들의 건강 증진에 앞장 서고 있다. 만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18종의 백신(결핵, B형간염, 수두, 폐렴구균, 일본뇌염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으며 18종 백신 중 만 12세부터 17세 여성청소년 및 만 18세부터 26세 저소득층 여성(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게는 HPV 백신을 지원한다. 접종기관은 보건소, 평해읍보건지소 및 관내 위탁의료기관인 울진군의료원, 누가의원, 삼성의원에서 접종이 가능하며 방문 전 전화로 문의가 필요하다. 어르신 예방접종의 경우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는 폐렴구균 예방접종, 만 50세 이상 울진군민에게는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접종기관의 경우 백신 종류 별로 상이하기에 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 혹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를' 통해 확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