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청소년 주도의 생태환경 운동 확산을 위하여 11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2024년 충남학생생태시민위원회, 생태문명 학생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남학생생태시민위원회’와 ‘생태문명 학생기자단’은 도교육청과 14개 교육지원청이 각각 모집하여 지역 특색에 맞는 학생 환경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남학생생태시민위원회’는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학생 역량 강화와 환경문제에 주도적으로 실천하는 학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생태문명 학생기자단’은 기후위기와 환경재난에 대한 학생들의 비판 의식 함양과 환경문제를 알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생태시민 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청소년 환경선언문 선포 ▲멸종위기 나무 심기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청소년의 역할’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청소년들은 환경운동의 중요한 주체로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 제안을 적극 수렴하고, 다양한 환경운동과 환경보호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예산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으며, “학생들도 일상 생활 속에서
(포탈뉴스) 충남안전체험관은 미래 사회의 안전 주인공이 될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 소방 히어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미래 소방 히어로’ 프로그램은 소방관을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의 기회와 소방관이라는 직업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현직 소방관인 전담 강사가 들려주는 현장 경험 △재난 체험 △소방공무원 채용시험과 자격증 안내 등으로 구성했다. ‘미래 소방 히어로’ 체험을 원하는 중·고등학교는 안전체험관 대표전화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박창우 충남안전체험관장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해 새롭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교육을 담당하는 전문 기관으로서 아이들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
(포탈뉴스) 충남도는 이달 말까지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중소기업’과 지역에서 30년 이상 경영을 지속해온 ‘모범장수기업’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유망중소기업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기업체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첨단기술 또는 특허 보유 등 기술·품질이 우수하며, 공고일 기준 충남에서 사업자 및 공장등록을 하고 제조업을 3년 이상(타시도 제조업력 포함) 영위 중인 기업이다. 도는 1차 서류심사(시군)를 거쳐 추천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실사 후 오는 8-9월 상위 15개 기업을 최종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유망중소기업에는 △6년간 중소기업 제조업 경영안정자금 우대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3년 유예 △해외 전시·박람회 참가 △무역 사절단 지원 △도 고용우수기업 선정 시 가점 부여 △유망중소기업 인증 현판 및 지정서 교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모범장수기업은 오랜 기간 사업을 영위하면서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향토기업을 격려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도내에 본사 및 주사업장(공장)이 소재하며
(포탈뉴스) 충남도는 봄철 농무기를 맞아 선박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6일까지 지방관리 무역항인 보령항과 태안항에서 항만순찰선 특별운항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항만순찰선 특별운항은 봄철 어선 또는 낚시어선 등의 통항량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해양사고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3월부터 6월까지는 시정이 1㎞ 미만의 짙은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 농무기로, 선박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여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별운항 기간에는 △농무기 항내 불법 어로행위 현장지도 △안전항해 안내문 배포 등을 통한 육상 지도활동 등을 실시한다. 도는 항만순찰선 특별운항을 통해 보령항과 태안항 등 무역항을 통항하는 대형 화물선의 안전한 통항환경과 낚시어선 종사자의 인식 변화 유도를 통한 항만 내 해양사고 감소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동석 도 해운항만과장은 “봄철 농무기에는 시정이 좋지 않아 다른 계절보다 사고의 위험이 매우 높다”며 “안전한 통항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예방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
(포탈뉴스) 증평군의회가 11일 오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일손이음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의원 및 직원 23명은 지역 내 봉사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휴일을 반납하고 사과 적과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가주 지모 씨는 “일손이 달려 어려움이 있었는데, 군의회에서 일손이음 돕기에 나서줘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동령 의장은“일손이음 봉사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께서도 일손이음 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의회는 일손봉사 활동으로 지급된 실비 전액을 불우이웃돕기로 기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증평군의회]
(포탈뉴스) 제천시니어클럽은 지난 10일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중 장수(90세 이상) 참여자 8명을 모시고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장수 참여자가 앞으로도 활기차고 자긍심 있게 노인일자리에 참여 할 수 있도록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진행이 됐으며, 식사제공 및 카네이션 전달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수 참여자들은 “항상 수고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와 함께 건강하게 일자리에 참여하는 것이 삶의 보람이라며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니어클럽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니어클럽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와 제천시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BIO KOREA 2024'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대규모 행사를 방문하여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5월 8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BIO KOREA 2024'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에서 열린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와 진천군에서 열린 제63회 충북도민 체육대회까지 조직위와 제천시 직원들은 전국을 누비며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2025 제천천연물엑스포 개최일정과 주요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는 리플릿과 홍보용 기념품을 나눠주며 엑스포를 알렸다. 특히 방문객에게 한방제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통해 엑스포 개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끌어냈으며, 대구에서 가족들과 축제장을 찾은 김수남(63세)씨는“평소에 한방 진료, 한방 체험 등 한방과 천연물 문화에 관심이 많아 방문했는데, 제천천연물엑스포 홍보하는 모습을 보고 엑스포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홍보 현장을 찾은 조직위와 제천시 관계자는“온라인을 통한 홍
(포탈뉴스) 제천시는 충청북도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2024년 충청북도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2500만원을 확보했다. 이 공모사업은 사회 범죄예방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피싱없는 청량한 제천만들기’프로그램으로, 시군 단독형 분야에 지원하여 선정됐다. 또한, 공모 심사에서 지역 특성과 대학의 연계프로그램 개발·적용이 우수하며 금융범죄에 취약한 노인 대상 사기 범죄 문제를 평생학습의 관점에서 해소하기 위한 교육적 접근이 신선하고 창의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안전지킴이 시민강사양성과정 ▲찾아가는 안전지킴이 순회특강 ▲경비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 지난 9일 개강한 안전지킴이 시민강사 양성과정을 통해 강사 20여 명을 양성하여, 범죄 예방을 위한 분야별 안전의식을 높이는 안전지킴이 순회특강을 운영하며, 오는 7~8월 중 경비전문인력양성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은퇴자들의 제2의 인생 설계를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오는 16일, 17일 이틀간 제천시문화회관에서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1,200여 명(1일 600명)을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제천시지부 주관으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기존영업자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매년 받아야 하는 보수교육이다.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경우 (사)한국외식업중앙회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온라인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의 내용은 식품위생법 및 정책 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음식점 경향(흐름) 및 고객서비스,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제도 순으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식품안전과 위생수준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은 물론 제천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더욱 맛있고 위생적인 음식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열람대상 주택은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주상복합용 주택 등 개별주택 21,705호와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 공동주택 35,051세대다. 개별주택 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 특성과 비교해 주택가격을 산정한 뒤 한국부동산원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시된다. 열람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열람권자는 주택소유자와 저당권자, 채권자, 상속인 등 이해관계인이다. 주택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는 경우 제천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서 및 개인정보동의서를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제천시 내토로 295, 1층 세정과)로 보내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 재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개별주택가격과 관련한 사항은 제천시청 세정과로, 공동주택은 공동주택 콜센터로 연락하면 된
(포탈뉴스) 제천기적의도서관은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 사업’은 문학기반시설에 작가가 상주하며 지역민 대상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 및 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천기적의도서관은 지난 4월 작가 공개 채용을 통해 올해 상주작가로 이은홍 작가를 선정했다.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이은홍 작가는 ▲2001년《술꾼》 (2001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 수상), ▲2003년 '역사야, 나오너라!', ▲2008년《세상에서 가장 멋진 내 친구 똥퍼》(‘부천 만화상’ 수상), ▲2015년 '우주에는 몇 개의 마을이 있을까?', ▲2019년 '평등은 개뿔' 등 현재까지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제천간디학교 만화 강사로 활동했으며, 제천실버문화복합공간 ‘수상한청춘학교’에서 그림과 이야기 교실을 현재까지 운영하며 꾸준히 다른 이들과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만들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도서관은 본 사업으로 이은홍 작가와 함께
(포탈뉴스) 제천시는 한국 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평가에서 제천시(시장 김창규)가‘A’등급(우수)을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은 226개 전국 기초지자체 중 SA등급(최우수) 다음 등급인‘A’등급(우수)을 획득하여 충청북도 내에서도 11개 시·군 중 5곳만이 받은 상위 등급에 이름을 올렸으며 충북 시 단위 중에서는 제천시가 유일하다.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설정한 ▲희망찬 지역경제 ▲머무는 문화관광 ▲소외없는 건강복지 ▲행복한 선진농촌 ▲똑똑한 생산행정 5대 분야 47건의 공약 중 11건을 완료하며, 2024년도 1분기 기준 공약 이행률 59.05%를 기록한 김창규 시장은 민선 8기 공약 전반에 대해 견실히 추진해 나가고 있음을 검증 받았으며, 이러한 결과는 제천시의 투명한 정책 실행과 시민 중심의 행정이 높이 평가받았음을 의미한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시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모든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
(포탈뉴스)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단양사회복지관에서 신생아 탄생 축하금 전달식을 지난 9일 열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올해 단양군에 출생신고를 한 17개의 신생아 가정에 200만 원씩 총 3,400만 원과 탄생 축하 화분을 전달했다. 이 사업은 단양군 출생 아동을 지원해 아이와 함께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 만들기 및 공동체 형성,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단양기금관리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다. 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신생아 탄생 축하금 전달 행사로 단양군 인구 증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단양군]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이 군민 연료비 절감 및 지역 에너지 불균형 해소를 위해 충청에너지서비스(주)와 협력해 2024년 도시가스 공급관 확대 사업을 추진한다. 대상 지역은 상진1리와 별곡1리 일부 구간으로 이달부터 올해 6월까지 1.2km의 공급관이 신규 설치돼 107세대가 도시가스를 공급받게 된다.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도시가스 공급관 확대사업을 추진 중인 군은 지난해에도 별곡1리, 도전1리, 상진3리 일원 3개 구간에 1,033m 공급관을 설치해 총 82세대에 도시가스를 공급했다. 군은 2023년 2월 개최된 단양군 도시가스 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2025년에는 별곡1리, 도전1리, 상진4리 등 100여 세대에도 도시가스를 보급할 계획이다.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위해 군은 지난해 10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분기공사 시 주민이 부담하는 인입배관분담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시책도 마련했다. 분기공사는 공급관 확대 사업과 달리 공급관이 기설치된 구간에 주민 신청으로 인입배관을 연결해 도시가스를 공급받는 형태다. 군 관계자는 “최근 도시가스 공급에 대한 주민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 일손지원 기동대가 농사뿐만 아니라 농가 복구에도 두 팔 걷고 나섰다. 적성면 각기리의 두 농가는 지난 2월 대설로 인해 오미자 시설이 무너져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다. 군 경제과에서 운영하는 일손지원 기동대 사업 참여 근로자 9명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두 농가에 각각 하루씩 지원을 나가 무너진 시설을 복구했다. 평소 기동대는 농사일을 돕지만 군은 사업의 목적이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는 것으로 생각해 재난 현장에 나가 복구 작업을 도왔다. 지원을 받은 한 농가주는 “다리도 불편하고 사람 구하기도 어려워 무너진 시설을 몇 개월째 내버려 둔 상태였다”며 “군에서 일손지원 기동대 사업으로 인력을 지원해 줘 올해 다시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기동대 근로자는 “생계를 위해 참여한 사업이지만 어려운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나날이 보람차다”며 “사업이 더 알려져서 어려우신 분들이 더 많이 지원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농민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적기에 인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