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3일 광주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학부모 대상 광주교육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미래를 함께 여는 혁신적 포용 교육’ 실천을 위해 학부모와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학부모에게 광주교육정책에 대해 알려 ‘학부모와 함께하는 광주교육공동체’를 조성하고자 했다. 각 학교 학부모회는 물론 광주교육에 관심 있는 학부모 누구나 참석할 수 있도록 해, 당일 6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전접수는 물론 당일에도 많은 학부모가 참석을 희망해 새로운 광주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설명회는 학부모에게 올해 ‘다시, 교육의 본질로’를 기치로 다양한 실력 향상과 따뜻한 인성 강화, 글로벌 기반 세계로, 디지털 기반 미래로를 지향하는 광주교육정책의 중점사업 안내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 사전에 소프라노 성악 공연 등 문화예술공연, AI미래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을 반영한 ‘인공지능시대, 챗GPT와 미래교육의 변화’ 특강 등이 준비됐다. 작년에 이어 다양한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자치 실현을 위한 3주체의 중심에 있는 학부모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7일부터 25일까지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3주간 5·18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교육주간’은 이정선 교육감이 7일 오전 9시 시교육청 및 산하기관 간부 등 교육가족 50여 명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공식 참배하면서 시작된다. 이 교육감은 민주묘지 참배에 이어 학생희생자가 있는 광주효덕초(당시 4학년 전재수), 광주서광중(당시 3학년 김명숙), 광주동성고(당시 1학년 문재학, 안종필, 2학년 이성귀) 3개 학교의 추모비(석)에 헌화하고 묵념할 예정이다. 이 밖에 다양한 희생자 추모 행사도 전개된다. 5·18 행불자 이창현군(당시 초등학교 1학년)의 명예졸업장이 오는 17일 10시 30분 광주양동초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같은 날 10시 3명의 학생 희생자가 있는 광주동성고등학교에서 이정선 교육감의 특강이 ‘5·18정신 전국을 넘어 세계로!’의 주제로 실시된다. 그 외에도 학교의 담을 넘어 교육 공동체가 함께 할 수 있는 5·18사적지 걷기 축제(5월 11일 8:30), 5·18청소년 문화제(5월 25일 13:00) 등의 행사
(포탈뉴스)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9일 지역 출신 배우 차선우를 광주교육 첫 번째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식 홍보 대사 위촉은 작년 홍보대사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한 노력의 결과이다. 직원 대상 의견 수렴, 여러 연예인과의 소통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이번 위촉을 성사하게 됐다. 그동안 유노윤호, 송가인 등 지역 출신 연예인들이 광주학생 응원 영상에 단발적으로 출연한 사례는 있었다. 하지만 이번처럼 시교육청 공식 홍보대사를 위촉하는 것은 개청 이래 처음이다. 향후 차선우는 광주 학생들을 응원하고, 광주교육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의 공익캠페인,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차선우는 지역에서 동림초등학교와 서강중학교를 졸업하고, 아이돌 그룹 B1A4로 데뷔했다. 이후 ‘응답하라 1994’ 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연극무대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진정성 있는 이미지를 갖춘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시교육청은 차선우가 가수와 연기자로서 자신의 꿈을 위해 성실하게 노력해 온 모습이 광주 학생들에게 꿈을 향한
(포탈뉴스) 광주시 북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유공 포상’에서 ‘아동 친화 환경조성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 유공 포상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기관·단체를 발굴·포상하여 아동이 권리의 주체로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포상은 ▲모범 어린이 ▲아동 유공자 ▲아동 친화 환경조성 유공 지자체 등 3개 분야에서 발굴된 기관·단체 등의 유공 내용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공적 심사위원회가 객관적으로 검증하여 포상 대상자가 확정됐고 아동 친화 환경조성 분야는 북구를 비롯해 6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북구는 아동 친화 환경조성 분야 심사에서 체계적인 아동정책 영향평가를 기반으로 아동 친화적 법체계 정비와 아동 친화 예산서를 성실히 작성했고 아동 구정 참여단, 아동정책 제안 대회를 통해 아동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며 아동 친화 특화 마을을 조성하는 등 아동 권리보장 기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꿈나무 실내 놀이터·아동 창의 놀이터 조성 ▲전래놀이 한마당 개최 ▲산동교 친수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가 16일까지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하는 곳은 올해 주민자치회 신규 설립 예정인 임곡동, 동곡동과 기존 주민자치회 중 정원 대비 추가 충원이 가능한 신흥동, 우산동, 월곡1동, 월곡2동, 하남동, 첨단1동, 비아동, 첨단2동, 수완동, 신가동, 신창동, 평동 등 총 14개 동이다. 주민자치회는 다양한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치활동을 하는 주민 대표기구다. 주민자치회 위원은 마을의제 발굴 및 주민총회 통한 마을계획 수립, 주민참여예산 사업 제안,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 역할을 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4년 5월 1일) 기준 현재 만 16세 이상으로 △해당 동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사람 △해당 동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 △해당 동에 소재한 각급 학교, 기관, 단체에 속한 사람 △출입국관리 관계 법령에 따라 영주의 체류자격 취득일 후 2년을 경과한 외국인으로서 해당 동의 외국인등록대장에 올라있는 사람 등 총 네 가지 요건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면 된다. 주민자치회 위원이 되고자 하는 시민은 16일까지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해
(포탈뉴스) 한국 영화계의 거목, 이창동 감독이 5월 광주에서 시민과 만난다. 광주 광산구는 16일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 첫 광산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산아카데미는 광산구가 지난해부터 운영하고 있는 시민과 공직자 대상 평생학습 교양 강좌다. 올해는 ‘누구나 함께 상상하는 광산의 미래’를 주제로 각계 저명인사를 초청, 시민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인문학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 ‘버닝’ 등 작품으로 잘 알려진 한국 영화계 거목, 이창동 감독이 16일 ‘오월 광주와 영화 박하사탕’을 주제로 첫 강연을 펼친다. 이를 시작으로 △정지아 작가의 ‘역사가 된 사람들 '아버지의 해방일지'’(6월 20일) △김용배 피아니스트의 ‘마음을 담은 클래식’(7월 18일) △조병수 건축가의 ‘막과 비움 '거칢 속의 세련됨, 세련됨 속의 무심함’(9월 26일) △이형연 전남대학교 의과대 교수의 ‘100세 시대의 건강한 삶, 축복으로 가는길’(10월 17일) △조용준 도시계획디자이너의 ‘행복해지려면 도시를 바꿔라’(11월 21일) 강좌가 이어진다. 광산아카데미는 시민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광주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오는 10~11일 전일빌딩245와 시청 앞 광장에서 광주 대표 독서축제인 ‘도서관 문화마당’을 연다. 이번 행사는 책읽기를 통해 값진 깨달음을 얻어가자는 ‘갑진독서(甲辰讀書)’를 주제로 지역의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대학도서관, 점자도서관 독서단체 등 46개 기관이 함께 한다. 사전행사로 10일 오후 7시 전일빌딩245에서 버스커 박준현의 공연과 영화 ‘데드풀’, ‘스파이더맨’, ‘보헤미안 랩소디’ 등을 번역한 황석희 번역가가 강사로 나와 ‘일상을 번역한다는 것’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본 행사는 시청 앞 광장에서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자개 책갈피 만들기, 인생책컷 등 31개의 독서문화 체험부스를 비롯해 잔디에서 즐기는 트램펄린, 대형 윷놀이 등으로 구성된 독서놀이터를 운영한다. 도심 속의 책 읽기와 휴식을 위한 공간인 독서쉼터를 꾸며 다채로운 즐길거리, 놀거리, 쉴거리로 잔디광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밖에 마술·버블쇼, 피리 부는 사나이 공연이 함께 열린다. 어린이책 작가와 만남의 시간도 갖는다.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광주지역 일반음식점, 제과점 등 287곳을 대상으로 상반기 음식점 위생등급 맞춤형 지도(사전평가)를 7일부터 31일까지 시행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 예방, 소비자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에 한해 등급을 지정·공개하고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는 기본분야(5항목), 일반분야(33항목), 공통분야(6항목) 등 총 3개 분야 44개항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평가결과에 따라 해당 등급이 부여된다. 또, 평가의 객관성과 전문성을 위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위탁받아 실시한다.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지정기간 내 특별한 경우 제외하고 2년간 출입·검사·수거 면제 ▲음식점 위생소독 및 노후 주방시설 개선사업 지원 때 우대 ▲ 식품진흥기금을 활용한 시설개선자금 융자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한다. 광주시는 위생등급제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평가항목에 따라 음식점의 식재료 보관·관리부터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과 접수 지원, 위생용품을 제공하는 등 맞춤형 현장지도와 함께 홍보
(포탈뉴스) 광주시가 혁신기술 제품 실증을 위해 도시 전체를 시험무대로 제공하는 ‘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사업’이 참여기업들의 매출 증대와 고용 창출, 판로 확보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해 실증지원사업에 참여한 31개사 창업기업이 매출액 65억원을 달성하고, 신규고용 46명, 국내·외 판로확보 등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또 실증제품을 통해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편익을 증진하는 등 실증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사업’은 기업이 개발한 초기 제품의 조기 상용화를 위해 도시 곳곳을 실증공간으로 제공해 시장출시 전 현장에서 잘 작동하는지를 테스트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혁신기술 실증제품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도시문제 해결과 공공서비스 개선,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전국적으로 맨홀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호남스마트코리아의 ‘추락방지 맨홀 시스템’은 집중호우 침수 등으로 인한 맨홀 뚜껑 파손과 맨홀 이탈로 발생할 수 있는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제품이다. 실증과정을 통해 만족도와 효과성이 알려지면서 안전
(포탈뉴스) 논산시는 5일 열린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인‘다함께 즐기GO~! 체험하GO~!’에 많은 어린이와 부모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국민체육센터, 시민가족공원, 전천후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천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했으며, 논산파랑새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행사와 2부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각종 체험행사와 놀이기구 체험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의 시간을 선사했다. 논산시 강별, 성태민 아동의 어린이헌장 낭독으로 시작된 기념행사에서는 40명의 어린이들이 백성현 논산시장으로부터 모범어린이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이서 매년 어린이날에 교통통제 및 안전을 책임져 준 모범운전자회와 시민경찰 등 6명의 유공자가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2부 공연 시간에는 △매직버블벌룬쇼 △논산시 아동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공연으로 분위기를 돋우었다. 특히, 어린이집 아동 및 초·중·고학생으로 이루어진 댄스, 에어로빅, 태권도, 악기연주, 난타 등 다양한 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에어바운스, 범퍼카, 배틀킹
(포탈뉴스)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 천안 유관순체육관이 ‘오늘은 놀자! Let’s Play 천안!’ 기념행사를 즐기기 위한 어린이와 가족들로 북적였다. 시는 당초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개최할 예정었으나 비 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개최장소를 유관순체육관으로 변경했다.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기념행사는 미8군 브라스밴드와 순천향대학교 댄스팀 등의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대표와 각계각층 인사들이 어린이가 아동권리헌장을 한 조항씩 낭독하며 소원풍선을 들어올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아동친화도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어 무대에서는 오즈의 마법사 뮤지컬, 마술쇼, 버블쇼, 댄싱키즈대회, 에니메이션 영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 상영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대 공연과 함께 멋쟁이모델학교, 신기한 마술학교, 신나는 드론학교 등 30여 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돼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다채로운 놀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200여 명이 참여한 미술대회, 신수성 작가의 특별전시회 등은 가족 모두가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장이 마
(포탈뉴스) 천안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천안북부스포츠센터에서 ‘작은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30여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해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바구니 농구 등 다채로운 운동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장애인가족 당사자는 “아이가 장애이다보니 어린이날 행사나 운동회 등에 참여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돼 너무나 즐거웠다”고 말했다. 계형국 센터장은 “많은 가족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며, 향 후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설립된 천안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가족지원프로그램, 교육, 사례관리 등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 강관식 공주시 부시장이 지난 2일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 현장을 찾아 참관했다. 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 61일간 관내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강관식 부시장은 점검 대상 시설인 신관동 소재 호텔에 방문해 소방, 전기, 가스, 건축 등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단과 함께 점검했다. 화재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인 만큼 객실 내 간이식 완강기 보관 상태를 확인하고 화재시 연기나 불꽃을 감지하는 감지기 작동 여부 등 피난 구조설비, 경보설비, 소화설비에 대해 이상 여부를 확인했다. 특히, 합동점검 현장에 사업주와 시민참여단을 참여시켜 점검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안전에 대한 시민 의식을 한 번 더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강관식 부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관내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 시민이 안전한 공주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공주시]
(포탈뉴스) 공주시는 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열리는 행사장 주무대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념식과 공연 등 다채롭고 풍성한 볼거리가 펼쳐졌다. 기념식에서는 모범·효행 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 총 35명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고 이어 어린이 대표의 아동 권리 헌장이 낭독됐다. 또한, 마술공연과 버블 아트쇼, 소셜미디어 유명 콘텐츠인 ‘춤추는 곰돌이 랜덤랜스’가 행사장 분위기를 띄웠고, 보물찾기와 캐릭터 인형 사진 찍기 등이 진행돼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최원철 시장은 “오늘은 아이들이 친구, 부모님과 함께 즐겁게 보내며 많은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어린이날이 생긴 배경과 의미를 생각하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받는 사회가 되도록 어른들이 더 노력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공주시]
(포탈뉴스) 5월 어린이날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5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2024 태안 어린이 & 청소년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졌다. 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그동안 분리 개최되던 ‘어린이날 행사’와 ‘청소년의 달 행사’를 일원화한 것으로 ‘2024 태안 어린이 & 청소년 축제 추진단’이 주관했으며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과 가족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5월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오전 10시 개장 퍼포먼스로 화려한 막을 연 이날 축제에는 △소화기 체험(태안소방서) △아동학대 및 학교폭력 예방 홍보(태안경찰서) △비누 만들기(태안군 자원봉사센터) △페이스페인팅(태안군 어린이집 연합회) △버블체험(태안군 아이키움터) △미니 스포츠 게임(태안군 청소년수련관) 등 15개 기관·단체의 참여 속에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돼 관심을 모았다. 또한, 에어바운스 등 어린이와 유아가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도 인기를 끌었으며 자이언티, 윤딴딴, 키썸, 로빈크루, 파우, 프림로즈 등 가수 및 댄스그룹의 화려한 공연과 함께 ‘청소년 끼 페스티벌’이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