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야간관광 특화도시 전주시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맞아 영화와 음식을 결합한 ‘오감만족’ 심야극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주시는 오는 3일과 5일 이틀간, 오후 7시부터 전주관광호텔 꽃심(팔달로 171)에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를 맞아 전주를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맛있는 전주심야극장’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셰프가 전주 십미(十味)를 곁들여 조리한 상영작 관련 음식과 음료를 관광객이 직접 맛보고, 즐기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먼저 3일에는 백반 가게를 시작하는 주인공이 엄마의 레시피를 찾아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소재로 한 한국 영화 ‘3일의 휴가’가 상영된다. 이어 오는 5일에는 뉴욕 맨하탄 주방에서 자신만의 성공 레시피로 음식을 만들어 가며 최고의 셰프를 꿈꾸는 내용을 담은 외국영화 ‘사랑의 레시피’를 스크린 속 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지난해 10월 첫 선을 보인 ‘맛있는 전주 심야극장’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전주 야간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관광객은 티몬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시는 오는 8월에도 팔복예술공
(포탈뉴스)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5월 2일, 관내 유치원 방과후 과정 시간제기간제교사를 대상으로 2024 유치원 방과후 과정 시간제기간제교사 배움자리를 개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유치원 방과후 과정 교사를 대상으로 유치원 교육과정 이해, 복무관리 및 심신 건강 관리 등 전문성 신장을 촉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세부적으로는 유치원 방과후 과정 교사로서의 나를 톺아보기, 교사의 복무관리, 유치원 교육과정 이해 및 교사로서의 나를 찾기 등의 연수가 이뤄졌다. 강의를 진행한 천안버들유치원 유혜정 원감은 35여 년간의 경력(유치원 교사, 유아교육 장학사 및 교육연구사, 유치원감)을 바탕으로 실제적인 연수 내용을 구성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유치원 방과후 과정 교사로서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실제적인 방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일상에서의 행복감을 느낌으로써 교사로서의 긍정적 에너지를 표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전달했다.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 윤여준 교육장은 “이번 배움자리는 관내 유치원 방과후 과정 선생님들의 전문성과 긍정적 에너지를 향상하고자 마련됐다.”라며 “선생님이 행복해야 우리 아이들도 행복
(포탈뉴스) 강진군보건소에서 1일부터 손자·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손주 바보 지혜로운 육아교실’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이번 육아교실은 맞벌이 부부 증가로 조부모 육아가 증가함에 따라 시대변화에 맞춰 달라진 육아에 대한 지식과 기술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5월 16일부터 30일(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 총 3회, 보은산 힐링센터에서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영유아 돌보기 요령 및 응급별 상황 대응 방법 ▲영유아 성장발달에 따른 육아법 ▲연령별 놀이방법 등 실제 손주 양육 과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강진에 거주하고 6세 이하 손자녀를 돌보거나 돌봄을 준비 중인 (예비)조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5월 10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보건소 지역보건팀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서현미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황혼육아에 대한 부담을 해소하고 아이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육아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관심 있는 조부모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강진군]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발달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 자립 및 사회화 증진 등을 돕고자 ‘주간활동서비스’와 ‘청소년 방과후활동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주간활동서비스는 18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 발달장애인(지적 및 자폐성)에게 제공한다. 이들의 다양한 욕구에 부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용을 지원함으로써 자립 및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를 돕는다. 청소년 방과후활동서비스는 6세 이상 18세 미만의 청소년 발달장애인(지적 및 자폐성 장애)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의미있는 여가활동 및 성인기 자립준비 지원,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방과 후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시켜 부모의 원활한 사회‧경제적 활동을 지원한다. 서비스 대상자는 ▲음악, 체육 등 취미‧여가 활동 ▲영화, 전시, 스포츠 등 관람‧체험 활동 ▲자조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시는 지난 3월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를 추가 지정해 사)경기장애인 부모연대 의정부시지회 등 총 8개소에서 332명에게 수준‧능력별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nbs
(포탈뉴스) 철원군은 “제102회 어린이날과 연계한 "철원 축산물 소비 촉진 행사"가 오는 5월5일 오전 11시 고석정 잔디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철원군 축산과와 춘천철원화천양구축산농협 철원지점의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체험 행사는 어린이들이 평소 먹기만 하던 햄버거를 직접 자신의 입맛대로 만들고 시식해보는 오감(五感)체험 행사로 햄버거 제작의 재미와 매력은 물론,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한우 축산물 브랜드인 ‘강원한우’의 맛과 가치를 온 가족이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최정순 축산과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열리게 될 이번 행사는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이 될 것”이며 “우리 축산물로 만든 패티를 이용한 햄버거 만들기 체험을 통해 우리 축산물의 맛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고, 관내 축산농가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 꿈에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일 부여군청을 방문하여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한 장학금은 꿈에영농조합법인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제1회 가루쌀 우수 생산단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에 따른 상금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의미가 더욱 깊다. 김대남 대표는 “굿뜨래장학금으로 지역발전을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장학회 장학사업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도록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 전주역사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어린이날 특별행사인 ‘신나는 어린이날 이야이야오’를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박물관 가로세로퀴즈 활동지, 바람개비 및 자개공예 만들기 체험, 캐리커처, 어좌 및 전라감사 포토존 SNS 이벤트, 어린이 영화 상영 등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특히 전시 가로세로퀴즈 활동지의 경우 박물관 전시를 둘러보며 가로세로퀴즈를 완성해 나가는 프로그램으로, 활동지를 완성한 관람객에게는 매일 선착순 180명에게 역사박물관 캐릭터가 들어간 상품이 선물로 증정된다. 김선옥 전주시 전주박물관장은 “어린이들이 박물관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을 준비했다”면서 “많은 시민이 연휴에 박물관을 방문해 이번 어린이날 행사와 5월 3일부터 운영 될 ‘꿈, 새가 되어 날아든다’ 기획전시까지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포탈뉴스)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의 교직원들은 지난 4월 30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훈련받고 있는 태안 대표 선수들을 찾아가 격려했다. 이번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4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목포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우리 태안은 총 5명의 학생들이 3개의 종목(역도 2명, 조정 1명, 육상2명)에 출전한다. 태안고등학교의 한 학생은 “고등학생으로서 첫 대회 출전이라 긴장되지만, 남은 기간동안 기록을 단축시켜 꼭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윤여준 교육장은 선수들에게 “목포에서 만나는 그날까지 안전하게 훈련받을 것을 당부하며, 반드시 끝까지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지도교사들과 태안군 장애인체육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부여군 세도면 금강변 유채꽃단지에서 지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24 부여세도 방울토마토&유채꽃 축제(이하, 방울토마토 축제)가 2일간의 일정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됐다. 방울토마토 축제는 세도면의 특산물인 방울토마토를 홍보함과 동시에 세도면 금강변에 넓게 펼쳐진 유채꽃을 통해 관광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하기 위한 부여군의 대표 봄 축제이다. 행사장 주무대에서는 이틀동안 세도면 전통 문화 공연을 시작으로, 세도면 주민자치 공연(라인댄스, 기타)과 세도면민 화합한마당, 부여군 각 주민자치회의 난타대전, 방울토마토 이벤트, 개·폐막식과 축하공연, 불꽃쇼 등이 진행됐다. 행사 기간 동안 1만 명이 넘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찾아와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푸드트럭 및 체험·판매 부스, 그리고 세도의 대표 먹거리인 우여회를 즐기는 시간이 됐다. 정택준 축제추진위원장은 “부여군 대표 봄 축제 개최를 위하여 위원회에서 고생하며 준비한 만큼 많은 관광객들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 내년, 내후년에는 더욱 봄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의 청소년 치어리딩 동아리 CRANE은 스턴트치어리딩 국가대표 출신 강사 2인의 지도하에 단장 남지원(철여중.1)학생을 필두로 10명의 단원이 매월 2회 정기연습을 통해 실력을 쌓아나가고 있다. 크레인동아리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 행사에서 ‘오리날다’ 노래에 맞춰 열심히 연습한 무대를 철원군민 앞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의 청소년동아리 크레인은 스턴트치어리딩과 액션치어리딩을 함께 배울 수 있고, 매년 1회 오디션을 통해 단원을 선발한다. 관계자는 ‘치어리딩은 청소년들이 즐겁게 신체활동을 할 수 있고, 13세 이상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치어리딩 단원이 될 수 있으니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 강진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강진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먼저 오는 9일 저녁 7시에는 캐나다 오리지널 팀 내한공연 ‘사마잠(SAMAJAM)’을, 11일 오후 5시에는 레오나르도다빈치의 작품을 음악극으로 재탄생시킨 가족뮤지컬 ‘판타스틱 애니멀즈’를 무대에 올린다. 사마잠은 관객석에 준비된 뮤직백을 활용해 관객이 공연의 주인공이 되는 100% 체험형 공연으로 공연명인 사마잠은 공연하는 샘(SAM)과 아잼(AJAM)의 합성어이다. 75분 내내 공연자와 함께 타악기를 두드리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전 세계 노래와 리듬체험, 비디오 챌린지, 코미디 스케치까지 다양한 구성을 바탕으로 음악으로 전세계를 여행하는 듯한 감동을 선사한다. ‘판타스틱 애니멀즈’는 2023년 예술-기술 매칭사업선정작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은 작품의 지역 개최를 지원해주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개최가 확정됐다. 이 작품에서는 다빈치가 꿈의 여행에서 만난 5마리의 동물을 주제로 다빈치의 상상력을 홀로그램, 애니매이션 등 4차산업기술을
(포탈뉴스)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들과 다 함께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에서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가족 관련 책을 읽어보고 부모와 함께하는 ▲상상 속 과자집 만들어보기(유아 5 부터7세 대상), ▲추천 도서 3권과 함께하는 북크닉, ▲벌룬 선물 공장 매직쇼를 진행한다. 또한 5월 4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등 영화 상영을 3차시로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5월 3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홈페이지 및 전화 나 방문 접수한다. 5월에는 가정의 달 독서문화 행사 뿐만 아니라 그림책 독서동아리, 어르신 대상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장기간 진행할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홍산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 김천시 복지기획과는 지난 4월부터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화려한 퇴근! 직원과 함께 선곡하고 듣는 퇴근송’을 도입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화려한 퇴근!’은 복지기획과 전 직원이 참여하여 동료들과 함께 듣고 싶은 노래를 직접 선곡하고 매일 저녁 6시 이동식 스피커를 통해 퇴근송을 송출하는 활동으로, 업무시간 내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고자 계획했다. 아울러 직원들이 직접 퇴근송을 선곡하고 함께 들으면서, 선곡된‘음악’에 대해 직원들 간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즐기는 분위기가 조성됐으며, 밝고 신나는 퇴근 분위기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 “자유롭고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통해 일과시간에 직원들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저출산이 사회문제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기획과는 유연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직원 간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
(포탈뉴스) 철원군은 오는 5월 5일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고석정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재)철원문화재단이 주최 ·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고석정 잔디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철원군의 어린이들이 준비한 철원청소년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방과 후 아카데미 난타 및 청소년 치어리딩 등 철원군의 어린이들이 준비한 무대공연이 진행된다. 또 마술쇼, 버블·벌룬쇼, 에어바운스, VR체험 등 어린이는 물론 철원군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어린이 날,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고 체험하며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이번 어린이날 행사에 많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 의정부시는 5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28명을 위촉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주민이 예산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재정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마련했다. 7기 위원들은 2026년 4월 30일까지 2년 동안 ▲주민의견 수렴 ▲주민제안사업 우선순위 심의‧조정 ▲최종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 ▲주민참여사업 집행 점검 등을 한다. 시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공개모집과 시의회 및 관련부서 추천 등을 통해 위원을 모집했다. 특히, 7기에는 청소년 위원회와 청년 위원회를 신설해 보다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이현동 송산3동 주민자치회 감사를 위원장으로, 유정순 경기도효인성교육협회 회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또 3개의 분과위원회 구성을 확정해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편성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시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들을 적기에 추진해야 한다”며, “주민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위원분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