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완도해양경찰서는 5월 20일부터 6월 14일까지 4주간 청정해역을 수호하기 위한 “여객선 오염물질 불법처리 테마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양레저·관광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해양 이용객이 많아지고, 선박 발생 오염물질 불법배출 개연성이 높아짐에 따라 활동량이 높은 여객선을 대상으로 오염물질 적법처리 테마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 오염물질 수거 확인증 등 법정서류의 비치여부 및 관리현황 △ 해양오염 방지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 △ 오염물질 유출 대비·대응 태세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며, 해양오염 사고예방 컨설팅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행락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들이 바다를 찾아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양환경 보전 및 해양오염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염물질을 해양에 무단으로 배출할 경우 해양환경관리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완도해경]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 건축물미술작품 심의위원회’를 새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는 ‘23년 12월에 제정된 '강원특별자치도 건축물미술작품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도내에 설치할 미술작품의 작품성·공공성·안전성·예술성을 비롯해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심의위원은 조각·회화·디자인 등 5개 분야 48명으로 구성됐다. 도는 각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전국 공개모집 방식으로 신청을 받았고 100여명의 지원자 중 48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심의위원회의 첫 일정으로 5. 22 오후2시 도청 제2별관 6층 대회의실에서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번에는 춘천, 원주, 강릉에서 신청한 총 6개소의 8개 작품(조각7점, 회화1점)을 심의할 예정이며, 심의에서 통과되면 준공을 앞두고 있는 공동주택, 숙박시설 등에 설치되어 지역주민에게 예술적 감흥과 소소한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유식 도 문화예술과장은 “도내에 설치되는 건축물미술작품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감정·평가하여,
(포탈뉴스) 성주군은 싱그러운 참외향이 가득한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2024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에 농업인단체가 참여해 생명의 열매 성주 참외를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우리음식연구회에서 운영하는『참외 디저트류 판매 및 체험』에서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개발한 참외 잼이 가미된 참외 빙수 만들기 체험을 하고 참외 아이스크림(젤라또), 참외 떡, 참외 스무디로 다양한 가공품을 시식 및 판매했다. 생활개선성주군연합회가 운영하는『먹거리장터』에서는 전통주인 막걸리와 무침회 등을 주민과 관광객에게 제공했으며, 축제 운영 기간 중 읍면 생활개선회원들이 조를 나누어 운영함으로써 협동심과 정감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체험에 참여한 도시민은 “축제에 참여하여 다양한 전통음식과 문화를 접할 수 있어서 행복했으며 내년에도 꼭 참여하여 성주의 정취를 느끼고 싶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은“더욱 풍성해진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구성된 성주참외 & 생명문화축제를 통해 ‘참외의 고장 성주’를 알리고 참외를 이용한 농산물 가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
(포탈뉴스) 성주군 문화사랑봉사회는 5월 20일 11시 사적으로 지정되어 월항면 인촌리 선석산 태봉 정상에 있는 세종대왕자태실에서 환경정비를 했다. 성주참외&생명문화축제때 많은 분들(부산 사상구 문화탐방 180명 등)이 다녀갔고,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많은 분들이 태실을 찾아오고 있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태실 주변 쓰레기 수거 및 잡초 제거 등을 실시했다. 문화유산지킴이는 지난 4월 회연서원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지역의문화유산 환경정비, 보호활동 등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보존의식을 전파하기 위한 단체로 매월 주기적으로 문화유산 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화유산지킴이 공자영 회장은 “태실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이 힘찬 생명의 기운으로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성주군 문화유산 보호를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태실에서 직접 문화유산을 관리하고 가꿈으로써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자발적으로 가꾸는 마음이 확대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의 하나로 문화유산 보호활동에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유산지킴이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
(포탈뉴스) 완주문화재단이 지역 공예작가 27명과 함께 ‘식문화와 쉼’을 주제로 한 2개의 특별한 공예전시를 복합문화지구 누에 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도자, 한지, 목공, 금속, 섬유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작가들이 총 120여 점의 작품을 출품해 관객들에게 완주의 수준 높은 공예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기획전 ‘완주의 식(食, 識, 飾)을 담다'는 음식과 문화, 예술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내용으로 꾸며진다. 로컬푸드 성지인 완주를 ‘먹다’, ‘꾸미다’, ‘해석하다’의 세 가지 주제로 표현해 완주의 일상 속 식문화를 새롭게 조명하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전한다. 특별전 ‘흙과 금이 빚은 쉼(休)'에서는 도예가 진정욱 작가의 달항아리와 금속공예가 노병득 작가의 소나무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포용성과 단단함을 표현한다. 달항아리의 소박한 형태와 소나무의 강인한 모습은 자연의 본질을 담아내며, 관람객에게 편안하고 깊은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완주문화재단 유희태 이사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공예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완주의 자연과 음식 문화의 연결을 통해 깊이 있는 공예예술을 경험해 보시기
(포탈뉴스) 대전서부경찰서는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 및 사고 예방을 위해 2024. 5. 21. 11:00 목원대학교에서 학생 600여명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개인형 이동장치 정의와 종류 △최근 교통사고 현황 △주행 방법 △안전수칙과 위반 시 처벌 등을 교육, 경각심을 가지고 자발적 교통법규를 준수토록 강조했다. 2021년 도로교통법이 개정돼 전동킥보드 이용 시 운전면허가 필요하며 안전모 착용이 의무화되었고, 주행 속도는 시속 25㎞ 이하로 제한된다. 특히 탑승은 1인만 가능하고 2인 이상이 함께 주행해서는 안 된다. 대부분의 안전사고 발생 원인이 운전 미숙, 과속 등 운행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어 안전수칙 숙지와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윤동환 경찰서장은“안전교육과 홍보를 통해 이용자들의 인식도를 높이고 법규준수를 강조하여 사고를 예방하는 등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서부경찰서]
(포탈뉴스) 수륜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서는 5. 21 10시부터 쾌적하고 깨끗한 수륜면을 만들기 위해 버스승강장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소에는 이정훈, 여영순 남녀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약 20여명이 참석하여 송계리(밝은내)에서 수성리(양정)구간의 버스 승강장을 중심으로 꽃가루가 날려 지저분한 승강장 바닥과 의자, 유리벽 내외에 묻어 있는 이물질 및 승강장 주변 등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수륜면 새마을지도자 이정훈 회장, 여영순 부녀회장은 “본격적으로 무더워지는 날씨에 버스를 이용하시는 지역민들이 버스승강장의 그늘에서 좀 더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깨끗이 청소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버스 승강장 청소뿐만 아니라 자원모으기, 환경정화 활동, 김장담그기 등 여러 새마을 활동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헌진 수륜면장은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계절인 만큼 버스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분들이 버스승강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청소를 해주시고, 깨끗하고 활기찬 수륜면을 만들기 위해 관심과 사랑을 가져 주시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포탈뉴스) 거창군에서는 지난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안전총괄과장의 주재로2024년 2분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8962부대 3대대 동원담당자, 자원관리부서 공무원, 중점관리대상업체 담당자 등 12명이 참석해 비상대비 업무교육과 소관별 자원 변동사항 및 점검결과 공유, 토의와 질의 순으로 진행됐다.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는 국가 비상사태 시 소요되는 전시 동원업무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인적·물자자원 동원계획의 실효성을 검토하는 등 빈틈없는 동원 준비 태세 구축을 위해 개최되고 있다. 강광석 안전총괄과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동원자원 조사·점검이 형식적으로 이루어져서는 안된다”라며 “이번 행사로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실질적인 동원업무 수행 능력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 제2기 대전자치경찰시티즌이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1일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기 자치경찰시티즌를 위촉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 위촉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김만수 대전경찰청 생활안전부장, 위촉대상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자치경찰 홍보동영상 시청 ▲위촉장 수여 ▲기념촬영 ▲자치경찰제 이해 및 활동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자치경찰시티즌으로 위촉된 146명은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다양한 치안시책 발굴, 생활 속 불편사항 신고, 불합리한 제도 모니터링, 자치경찰의 홍보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리는 등 자치경찰과 시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대전자치경찰시티즌이 활발한 활동을 통해 시민의 치안수요에 맞는 자치경찰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범죄 없는 안전한 도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제2기 대전자치경찰시티즌’은 지난 2월 모집에 들어가 모두 146명(남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과학(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지능형과학실 ON활용 및 과학실 물질안전관리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지능형과학실 ON 활성화를 통하여 첨단과학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 콘텐츠 및 디지털 학습도구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 물질안전보건자료 비치 및 활용 교육을 통해 화학약품 등 위험물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물질안전관리 선도교사인 부적초등학교 김선아 선생님을 강사로 위촉하여 화학약품별 보관 및 폐기 방법, 과학실 화학물질의 위험성과 건강 유해성, 안전관리 매뉴얼, 응급조치 요령 및 사고시 대처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연수를 통해 과학교사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는 기회가 됐다. 박양훈 교육과장은 “탐구 중심 과학교육을 위해서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이 우선되어야 한다. 각 학교에서 화학약품 등 위험물 안전관리 체계를 갖추고 매월 안전점검 및 수업 전 5분 안전교육을 실시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17일까지 4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 4개, 은 5개, 동 4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정석 교육장을 비롯한 업무 관계자가 4일에 걸쳐 전라남도 목포시에 방문하여 대회 참가 학생들과 교사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참가 선수단은 멀리뛰기 종목(논산중학교 금메달), 조정(개인, 단체) 종목(계룡고등학교 금메달 2관왕), 배드민턴 여자 복식 종목(강경여자중학교 금메달), 조정(혼성) 종목(계룡고등학교 은메달), 역도(웨이트, 종합) 종목 (용남고등학교 은메달), 육상(100m, 200m) 종목 (논산여자고등학교 은메달 2관왕)에서 좋은 성적을 이뤘다. 또한 역도(파워리프트) 종목(용남고등학교 동메달), 역도(데드리프트) 종목(계룡고등학교 동메달), 육상(100m) 종목(논산중학교 동메달), E스포츠(카트라이더) 종목(신도초등학교 동메달)에서도 많은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를 위해 꾸준한 훈련으로 값진 성적을 거둔 한 선수는 “열심히 노력하여 좋은 결과가 나와 너
(포탈뉴스) 경기도교육청이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확대를 위해 21일부터 30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초·중·고·특수학교장 대상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교육공동체가 학생의 위기 징후를 빠르게 찾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는 학생이 중심이 되는 맞춤형 통합지원 체계로 교육복지 관련 사업을 재구조화하는 것이다. 학생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것을 어렵게 하는 문제들, 경제적 곤란, 학대, 기초학력, 학교폭력, 심리・정서 문제 등을 해소하고자 한다. 연수에서는 ▲국회입법조사처 이덕난 입법조사연구관의 법률 제정 강의 ▲2023년 선도학교 운영사례를 공유했다. 강의에서는 학생맞춤춤통합지원법 제정안 주요 내용과 교육 현장에서 학생맞춤통합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2023년 선도학교 중 도래울초, 사동초, 영성중, 안양문화고의 ▲학생맞춤통합지원팀 구성과 운영 ▲교직원과 학생의 변화 등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44개 선도학교와 6개 시범교육지원청을 운영하며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기반을
(포탈뉴스) 성주 수륜중학교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한 2024년 발명&메이커 축제가 지난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학교들이 참가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였으며, 그중에서도 수륜중학교 고인돌 동아리의 'coffee up-cycle maker' 체험부스가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체험부스는 사용 후 버려지는 커피 캡슐을 활용하여 다육이 화분을 만드는 주제로 운영됐으며, 업사이클링의 가치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많은 사람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수륜중학교 고인돌 동아리(13명)의 부서원들은 커피 찌꺼기 제거와 세척 등의 준비 과정부터 부스 꾸미기까지 모든 과정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환경을 생각하는 이들의 노력 덕분에 총 6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이 체험부스에 참가했고, 업사이클링을 통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깨달을 수 있었다. 고인돌 동아리 부서장인 3학년 이채원 학생은 "체험부스를 준비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체험 당일날 많은 사람들이 우리의 아이디어를 칭찬해주고, 만든 작품을 귀엽다고 하면서 행
(포탈뉴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공동으로 상추 지역적응시험에 대한 봄작형 현장 평가회를 20일 개최했다. 평가회는 각 도의 시험담당자, 대학, 종묘업체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15개 계통·품종에 대한 경기지역 적응성, 생육 정도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회를 통해 경기지역에서 적응성이 좋고 생육이 우수한 계통으로 ‘지적-77호’와 ‘지적-80호’를 선발했고, 식미가 좋은 계통으로 ‘지적-77호’와 ‘지적-84호’를 선발했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험 품종에 결구(채소 잎이 겹쳐서 둥글게 속이 드는 것), 반결구 형태 등의 샐러드 상추도 포함돼 평가 대상의 다양성을 높였다. 한편, 경기도 상추 생산량은 2022년 기준 전국에서 전라북도 다음으로 많은 21%를 차지했고, 노지상추 생산량의 경우 전국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커 경기도 엽채류 재배농가의 주요 소득작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엽채류 재배농가의 소득증대를 위해서는 기존 쌈을 싸먹는 상추와 함께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 이에 대응할수 있는 다양한 품종이 개발되기를 바란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회의실에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 대상 전문성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갈산고등학교 김용만 교사를 강사로 초빙해‘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실제’란 주제로 진행했으며, 강의와 더불어 실전 모의 훈련을 통한 위원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여 위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한 위원은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다시 생각함과 함께 교육현장을 더욱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양훈 교육과장은 “논산계룡지역교권보호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교권보호위원회 활동을 통하여 논산계룡의 교육력을 향상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