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지구별 협의체 운영으로 특수교사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유 · 초 · 중학교 학교급과 지역을 고려해 지구별 협의체로 유치원 2개, 초등학교 6개, 중학교 3개를 구성했다. 지구별 협의체는 구성원의 의견을 바탕으로 연간 활동 계획을 세운 후 자체적으로 모여 자료와 정보를 공유한다. 특수교사 간 경험을 함께 나누며 전문성을 강화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23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강남 지역 내 유·초·중학교 특수교사 15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 특수교사 지구별 협의체 운영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강남 지역 특수교사들에게 지구별 협의체 운영 사항을 안내하고 교사 간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이날 지구별 협의체의 활동 내용과 목표 등을 안내했다. 부산대학교 황순영 교수를 초청해 행동중재지원 연수도 진행했다. 연수에 이어 참석자들은 지구별로 활동 방향성도 모색했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강남 지역 특수교사들이 서로 협력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포탈뉴스) 광명시 광명6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광명6동 가로쉼터 산책로 꽃잔디 심기’를 성황리에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2024년 광명6동 주민세 마을사업 중 하나로, 어둡고 칙칙했던 가로쉼터 산책로에 붉은 꽃잔디로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진행됐다. 꽃잔디를 심는 것을 지켜본 지역주민은 “어두웠던 공간에 밝은 꽃이 심어지는 것을 보니 동네에 생기가 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김선원 광명6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분이 참여해 주신 것에 매우 감사드린다”며 “잡초가 무성했던 곳에 밝은 꽃이 피어날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고 밝혔다. 배형식 광명6동장은 “주민세 마을사업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님들과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 국민권익위원회는 ○○시 노인복지관(이하 ‘복지관’) 직원 채용 면접에서 업무와 무관한 부적절 질문을 한 것에 대해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관련 교육 실시 등 재발 방지 대책을 이행하도록 조치했다. ㄱ씨는 지난 3월경 ○○시의 ‘노인복지관 기간제 근로자 모집’ 면접에 응시했다. 그중 한 면접관이 ㄱ씨에게 업무와 무관한 나이를 거론하며 “그 나이 먹도록 결혼도 하지 않고 뭐 했나요?”라는 질문을 했고, 다른 면접자 ㄴ씨에게는 “인상은 좋은데 기가 세게 생겼네요.”라며 외모와 관련된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 그러나 복지관 측은 면접관의 부적절한 발언을 제지하거나 주의를 주지 않았고, 이에 모멸감을 느낀 ㄱ씨는 면접이 끝난 뒤에 복지관 측에 항의했으나 복지관 측은 형식적인 사과만 했다. '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제4조의3에 따르면, 구직자에게 키, 출신, 혼인 여부 등 업무와 무관한 개인정보를 요구하거나 입증자료로 수집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민권익위는 ○○시에 부적절한 면접 질문을 한 것에 대해 ㄱ씨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관내 복지관에 채용업무 안내서를 전파하고
(포탈뉴스)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3일 여성의 재취업 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시니어 통합 활동 지도사 양성 과정’ 개강식을 훈련생과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올해 직업교육훈련 수요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시니어 통합 활동 지도사 양성 과정은 초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어르신 삶의 질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시니어 대상 전문 강사 배출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과정은 대한치매예방연합회와 협약을 통해 실버 관련 자격증 취득 과정과 ▲치매 인지 ▲놀이지도 기술 ▲레크레이션 ▲강의 기법 등 실전 중심의 포괄적 교육으로 훈련 내용이 강화됐다. 박봉태 일자리창출과장은 “광명시는 65세 이상 시민이 인구의 16.5%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도시개발 사업 등으로 노인복지기관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시니어 강사의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해에도 시니어 활동 지도사 20명을 배출했다. 이들은 관내 노인복지기관에서 강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한편 올해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이번 시니어 통합 활동
(포탈뉴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최영태)은 4월 1일부터 시작한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신청·접수를 오는 30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달 30일까지 신청해야만 직불금 지급 대상이 될 수 있는 만큼 아직 신청하지 못한 지급 대상 임업인은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할 수 있도록 서둘러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 소재지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등록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하는데, 올해부터는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임업직불금 신청과 관련하여 자세한 사항은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누리집에서 등록신청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산림청 임업직불제 안내 전화, 시·군·구 산림부서와 읍·면·동 주민센터로 연락하면 상세한 안내와 자료를 받을 수 있다. 최영태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직불금을 못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 자격이 되는 임업인은 오는 30일까지 늦지 않게 신청을 완료하여, 임업·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에 기여한 바를 보상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꿈키움멘토단의 상담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꿈키움멘토단은 학업 중단 위기 학생에게 자신의 경험담과 조언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학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 성격의 활동이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꿈키움멘토단으로 상담·진로 전문가, 강사, 전문상담사, 학업 중단 위기 극복 경험자, 전문직업인 등 28명을 구성했다. 23일에는 시교육청 집현실에서 꿈키움멘토단 멘토 28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꿈키움멘토단의 자질과 전문성을 키워 학생(멘티)에게 효과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다함께행복센터 유재희 센터장을 초청해 ‘아이들의 마음을 여는 대화법’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마음을 여는 대화법은 학생이 자기 확신과 자신의 가치를 믿고 감정과 행동을 올바른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꿈키움멘토단은 지난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학교 부적응‧학업 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멘토링) 활동과 학업중단숙려제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학업, 진로상담, 정서적 지지로 학생들이
(포탈뉴스) 경상남도 소방본부장(김재병)은 23일 봄철 등산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지리산(산청군 중산리 소재)을 방문해 산악사고 다발 지역을 점검하는 등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경남소방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간('21~'23년) 산악사고는 총 2,631건으로 연평균 877건이 발생했으며, 산악사고 발생지역은 지리산이 414건으로 가장 출동이 많았고, 다음으로 천성산(107건), 영축산(101건), 재약산(77건), 화왕산(67건) 순으로 출동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조난·수색 869건(33%), 실족·추락 478건(18.2%), 개인질환 203건(7.7%), 탈진·탈수 163건(6.2%) 등으로 발생하여 산행 전 등산코스 숙지와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장은 산악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리산 중산리 일원을 방문하여 산악사고 다발 지역의 안전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산청소방서 산악구조대를 방문하여 현장활동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출동대원들에게 “개인 역량과 출동 대비 태세 강화로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구조서비스 제공에 힘쓸
(포탈뉴스)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2일 관내 백석생활체육공원에서 양주시새마을회가 주관한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1970년 4월 22일, 국민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새마을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새마을의 날에는 매년 새마을회원들이 모여 새마을운동의 발자취와 성과를 되돌아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권 회장, 양주시새마을회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투철한 희생정신과 봉사 정신으로 새마을회를 이끌어 온 유공자 26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권중진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라는 목표를 바탕으로 새마을정신을 통해 공동체 문화조성, 탄소중립 실천 등 핵심과제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새마을회원 여러분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살기 좋은 양주시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새마을회가 지역사회 발전의 중심축이 되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독서교육 참여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을 운영한다.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은 입체낭독, 독서 질문법 등 독서역량 강화 연수를 받은 후 초등학교를 찾아가 아이들에게 책 읽어주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청이 주관하는 독서 · 인문학 행사를 지원하며, 자체 동아리 활동으로 소통과 공감의 독서문화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앞서 울산교육청은 초 · 중 · 고등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을 공개 모집해 24명을 선발했다. 울산교육청은 23일 시교육청 정책회의실에서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열었다. 앞으로 학부모 독서교육지원단은 내년 2월까지 학생 독서 교육과 독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포탈뉴스) 경남도립거창대학은 간호학과 손계순 교수가 첫 월급 중 일부를 대학과 학생들을 위한 발전기금으로 기탁해 귀감이 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김재구 총장, 손계순 교수, 유광자 간호학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도립거창대학 총장실에서 개최됐으며, 손 교수는 초빙교수로서 처음 받은 자신의 월급 200만 원을 경남도립거창대학의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손계순 교수는 “얼마 안 되지만 교수로서 받은 첫 월급이라는 의미에서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가치 있게 쓰였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구 총장은 “대학 발전을 위해 첫 월급을 기부한 손 교수님의 마음에 감사하고, 대학 구성원들에게 귀감이 된다”라며 “전달해 주신 발전기금은 우수 인재 양성과 대학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립거창대학은 작년 11월 제9대 김재구 총장 취임 이래 거창대학 발전위원장의 천만 원 기부를 시작으로 10개의 각계 기업, 기관, 동문 등에서 발전기금과 장학금 기부 행렬이 이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경남도와 경남도의회가 23일 도의회 대강당에서 진주시의회, 사천시의회 등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주·사천 소각시설 최적화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2030년부터 시행되는 가연성폐기물 직매립 금지를 앞두고,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신·증설 필요성이 제기되는 진주시와 사천시의 소각시설 최적화 설치 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김일수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소병목 한국환경공단 과장은 폐기물 처리 과정의 환경성·경제성·기술성 제고를 위해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최적화 권역 내에서 폐기물처리를 통합 관리해야 한다며, 환경부 ‘폐기물처리시설 최적화 전략(광역화·대형화·집적화)’ 추진이 대원칙임을 강조했다. 유계현 경남도의회 의원은 폐기물처리시설 최적화 권역인 진주·사천에 소각시설 광역화 추진 시, 국비 우선 반영과 상향(보조 비율 30→50%) 지원을 통한 지방재정 부담 완화와 소각시설 고도화를 통한 오염물질 농도 저감 효과 등을 강조했다. 박정호 경상대학교 교수를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4월 19, 23일 양일간 경남도청과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수행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식품위생법령 해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지도점검의 이해, 식품위생 감시 및 단속요령, 식중독 예방관리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실제 점검 사례들을 활용한 내용을 보강하여 더 풍부하고 능률적인 교육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지역의 식품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우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에 대한 표창 수여로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식품안전의 중요성과 실천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도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543명으로, 식품위생법 제33조에 따라 위생사, 영양사 등 식품위생에 관한 지식이 있는 자로 구성되어 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외식산업의 중심이 되는 음식점과 카페 등 식품접객업소와 식품판매업소 등에서 위생상태 점검, 부정불량식품 감시활동, 다소비 유통식품 수거업무 지원 등 업무 수행으로 각 지역의 식품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노혜영 도 식품위생과장은 “도내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특수학급 초등학생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7월 22일까지 직업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낯선 공간에서 적응력을 키우고 직업 체험으로 미래 사회인으로서의 기초체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직업 체험 교실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교육에는 호연초, 척과초, 남외초, 다운초, 천상초 특수학급 7개 학급 학생 37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학급당 1회기 2시간씩 모두 4회기를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시설과 기기가 갖춰진 울산광역시교육청특수교육지원센터 특별실(제과제빵실, 다목적실, 일상생활실 등)에서 교육을 진행하고, 재료비와 강사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미래 직업생활의 기초가 되는 체험교육이 되도록 제과제빵, 레고, 코딩으로 편성했다. 신청 학교의 의견도 반영했다. 지난해 직업 체험 교실은 8개 초등학교 특수학급 학생 54명이 참여했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2학기 직업 체험 교실 희망 학교를 추가로 신청을 받아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포탈뉴스) 창원특례시는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3일 장금용 제1부시장이 행사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4회를 맞는 이번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은 오는 2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해군사관학교에서 펼쳐진다. 이날 해군사관학교 및 유관기관, 창원시 행사 관계자들과 현장을 찾은 장금용 제1부시장은 행사 추진계획 및 안전관리 대책 등 행사준비 전반에 대한 사항을 점검하고, 특히 많은 인원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개막식 현장의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세심하게 살펴봤다. 이번 방위산업전은 창원특례시와 해군사관학교, 의료기관, 자원봉사자 등이 원팀을 구성하여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사고에 대비할 예정이며,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해당 분야별 안전관리체계와 비상연락망 구축을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행사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이번 『2024 이순신 방위산업전』은 방위산업 유관기관의 정보공유를 위한 각 종 세미나 및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해병대 가상훈련 시뮬레이터, 군문화 체험, 무기체계 전시, 합정 탑승, 드론축구, 조립블록 체험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4월 23일 박덕수 행정부시장 주재로 2025년도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내년도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 및 집행률 부진 사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4월 말 국비 신청 마감을 앞두고 신규 발굴된 국비 사업을 포함해, 지난 1·2차 국비 확보 보고회를 통해 발굴한 총 82건의 사업의 중앙부처 동향과 2025년 정부 예산편성 지침에 따른 실·국별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시는 3년 연속 국비 6조 원대 달성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민선 8기 중점 사업뿐만 아니라 미래 신성장 사업, 시민 생활밀착형 편의 사업, 정부 정책과 연계한 현안 사업 등 신규사업을 집중발굴 했으며, 계속사업의 집행 실적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왔다. 2025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건전재정 기조를 이어갈 방침으로 시는 정부 예산 편성 단계부터 인천시 국비 사업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 정책 방향과 연계해 사업 필요성을 적극 설득하고 인천만의 장점 등 논리를 개발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8월 말까지 실·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