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5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사회보장급여 맞춤 설명회’를 하고 있다. 설명회는 통장 등을 대상으로 사회보장급여 종류 및 선정 기준, 주요 개정 사항, 급여별 복지혜택 등을 교육한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설명은 복지조사 및 관리팀 담당자가 한다. 동구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복지정보 부족으로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사례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또, 설명회는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복지수요자 증가 추세에 맞춰 지역 내 사회 안전망과의 유기적 협력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찾아가는 설명회가 어려운 공공부조 제도의 이해도를 높여 효율적인 주민의 복지서비스 전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동구 주민이 살기 좋은 따뜻한 공동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 횡성군과 횡성청년회의소은 5월 5일 문화체육공원에서 제102회 횡성군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인 횡성군은 ‘하루 온~종일 먹고 놀고 싱글벙글’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기념행사를 지역의 아동들이 더 많이 웃고 노는 행복한 아이들 중심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준비 중이다. 식전 행사와 기념식으로 행사의 막을 올릴 예정이며, 체험 부스와 놀이마당, 무대공연, 인형극, 포토 존 등 즐길 거리와 함께 아이들의 입맛을 돋굴 다양한 먹을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기념식 무대의 행사 진행은 고등학교 남녀 청소년의 사회로 진행되고, 식전 공연으로는 귀여운 횡성읍 예원어린이집 원아 율동과 청소년 댄스팀이 화려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모범 어린이와 아동복지 유공자 20명에게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이 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 대책으로 자발적 자원봉사자 100여 명을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경찰, 소방, 의료분야 안전요원이 상주할 예정이며, 교통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대동여중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마련해 둔 상태이다. 아울러
(포탈뉴스) 횡성군은 4월 29일 11시 군청 회의실에서 ‘2024 부터 2028 횡성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2024 부터 2028 횡성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른 농업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횡성농업의 비전과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2023년 12월 착수보고회 개최로 시작한 연구용역은 올해 4월에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주민 설문 등을 통한 의견 수렴을 통해 최종 결과를 도출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용역을 맡은 농촌엔이티(대표 허용봉)의 6개월간 과업 수행 결과에 따라 ‘농업인이 행복한, 희망횡성’을 비전으로, 전략 방향은 ‘혁신과 소통을 기반으로 농업·농촌 지속가능성 확보’로 정해 제시했으며, 추진 목표로는 1.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횡성 8대 명품 고품질 생산 기반 확충, 2. 스마트한 농업, 살기 좋은 농촌육성, 3. 살기 좋은 농촌 삶의 질 향상, 4. 지방 농정 거버넌스를 통한 수요자 맞춤형 정책 추진을 제시했다. 횡성군은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포탈뉴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기상기후 사진 전시회를 동구청 로비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기상청의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20점을 전시했으며, 탄소줄이기 1110 동영상을 비디오월에서 상영하기도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사진전 개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주민들의 관심 유도로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올해 일본의 ‘골든위크(4. 27.~5. 6.)’ 동안 한국을 찾는 일본 관광객들에게 만족스러운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4월 29일, 서울 시내 주요관광지를 대상으로 관광 수용태세를 점검한다. 일본인들은 ‘골든위크’ 기간에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로 한국을 선정한 바 있다. ◆ 일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 성수동, 광장시장 등 집중 점검 특히 외국인 관광객 눈높이에 맞춰 ‘관광서비스 상생 지원단’ 소속 국내 대학생들과 주한 일본인 누리소통망(SNS) 기자단 ‘칸타비 서포터즈’ 20명이 짝을 이뤄 점검 활동을 펼친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동, 성수동, 광장시장 등을 둘러보며 안내 체계, 편의시설,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불편 사항을 살필 계획이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국내 관광지 현장의 서비스 품질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지난 2월, 100여 명 규모의 ‘관광서비스 상생 지원단’을 발족했다. 지원단 발대식 당일(2. 27.), 장미란 제2차관은 단원들과 함께 홍대 문화예술 관광특구 일대를 점검한 바 있다. &nb
(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해외언론인을 초청해 한국의 경제, 문화, 외교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취재를 지원함으로써 한국의 매력을 세계에 발신하고 국가 간 교류와 협력의 가치를 알린다. 올해 ‘해외언론인 초청사업’은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권역의 해외언론인 초청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진행한다. ◆ 4. 28.~5. 4. 동남아시아 언론인, 케이-컬처 가치 탐구, 지속 성장의 공간 체험 먼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홍콩 등 동남아시아 5개국 언론인 8명은 4월 28일, 한국을 방문했다. ‘케이-컬처와 지역의 지속성장’을 주제로 5월 4일까지 한국의 전통문화와 한식을 체험하고 지역 문화자원을 탐방한다. 해외언론인들은 성수동을 방문해 도시 문화 재생사업의 성공 사례인 서울숲과 최신 유행 공간인 성수동 ‘팝업스토어’를 견학한다. 한국의 도시·문화정책이 지역자원을 문화자산으로 승화시키고, 일상 공간에 문화를 입힌 방식을 취재한다. 북촌에 있는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는 쌀 엿 강정과 곶감 단지 등 한국 전통 다과를 직접 만들고 시식하며 한식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수원과 연천도 찾아간다. 수원화성 일대의
(포탈뉴스) 대구 동구 불로화훼단지가 대구시 ‘골목상권 활력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대구 동구청은 (사)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골목상권 활력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시비 1억 6천만원을 포함, 총 2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불로화훼단지는 △상권 정체성 확립을 위한 공동브랜드 개발 △경영컨설팅 △홍보전시관과 상징물 설치 △화훼축제 및 마케팅 홍보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50년 역사의 불로화훼단지가 이번 사업을 통해 직접 생산과 종합 유통이 가능한 영남권 대표 화훼테마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불로화훼단지는 대구공항, 팔공산IC와 인접한 편리한 교통환경과 팔공산-금호강을 잇는 풍부한 관광자원 등으로 관광객과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 특히 불로동 도시재생뉴딜사업과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 등 굵직굵직한 사업을 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가 되는 곳이다. 한편, 골목상권 활력지원사업은 골목상권의 맞춤형 종합지원을 통해 특색있는 골목상권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올해 총
(포탈뉴스) 양산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오는 5월 5일 9시 30분부터 양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2024년 어린이날 잔치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사)양산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크리에이터 ‘비누’와 함께하는 모바일게임과 직업체험부스가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고, 댄스팀 공연, 어린이합창단, 태권도시범단 등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각종 에어바운스 놀이기구와 전통놀이를 비롯하여 드론, 풍선아트, 포토부스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양산시 드림스타트와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보호 홍보 및 체험활동이 부대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놀이프로그램과 체험부스가 운영될 이번 행사에 많이 참여하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웅상지역에서도 '어린이날 가족한마당' 행사가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웅상체육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남도양산시]
(포탈뉴스)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거점 특화사업으로 월 1회 이상 관내 마을을 순회하는 가운데 탄소중립 생활화를 위한 친환경 비누 및 EM 발효 천연주방세제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특화사업은 읍면 거점캠프 활동가가 마을의 봉사자와 각 마을회관을 방문해 올바른 분리배출 교육 및 환경 인식개선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에 초점을 맞춰 진행 중이며, 특히 교육과 체험을 병행해 집중도를 높이고 만든 체험물을 가져갈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박상덕 센터장은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는 점차 심각해지고 탄소중립 실천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복섭 예산거점캠프 활동가는 “앞으로도 특화사업 취약지역을 발굴해 더 많은 어르신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
(포탈뉴스) 양산시는 도전적 행동이 심하고 일상생활 수행능력, 의사소통 능력 등에 큰 제약으로 기존 사회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웠던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통합돌봄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해나 타해 등 도전적 행동을 수반할 정도로 장애의 정도가 극심한 최중증 발달장애인은 일상생활 수행능력, 의사소통 능력 등에 큰 제약을 지녀 일반적인 장애인 활동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이는 가족의 돌봄 부담으로 이어져 왔다. 정부는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발달장애인의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고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기반을 마련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3가지 유형(24시간 개별, 주간 개별, 주간 그룹형)으로 나뉘며 24시간 개별은 경상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다. △주간 개별은 그룹형 활동을 하기엔 어려운 대상자에게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 낮활동을 지원하며 △주간 그룹형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일 최대 8시간 낮활동 중심으로 3인 이하 그룹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산시는 우선 주간 그룹형 사
(포탈뉴스) 대구 동구청은 지난 26일,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을 위해 동대구우체국, 우체국공익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시범사업은 지역사회 고립 가구를 위한 사업으로 대구에서 동구가 처음 시행하며, 방촌동 · 해안동 복지위기가구가 대상이다. 앞으로 우체국 집배원들은 방촌동, 해안동 위기가구에 매달 생필품이 든 소포우편을 정기적으로 배달하고 안부를 확인한 후 결과를 지자체에 통지하게 된다. 한편, 이번 협약으로 동대구우체국 집배원 90여 명은 새론희망발굴단으로도 위촉돼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도움이 필요한 복지위기가구 발굴 역할을 하게 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집배원들의 노력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또 선제적으로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 양산시는 오는 5월 18일과 19일 양일간 황산공원 일원에서 900여명(선수 650명, 심판 및 운영 250명)이 참여하는 제5회 양산시장배 황산 전국 철인3종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산 전국 철인3종대회는 2018년 제3회 대회 이후 코로나19 등으로 중단되다 지난해 5년 만에 제4회 대회를 개최했으며, 전국의 철인3종 동호인 600여명이 참여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 대회기간 동안 인근 상권이 활성화되는 등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효과가 커 벌써부터 손님맞이 준비에 신경을 쓰는 분위기다. 이날 철인 3종대회는 오전 8시 수영부터 시작하여, 사이클, 달리기로 이어지는 3개의 코스로 12시까지 진행되며,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황산공원캠핑장 등 일부 시설과 사이클 구간이 포함된 도로가 양일간 전면 통제되어 이용자의 주의를 요한다. 토요일에는 황산공원 옆 낙동로(벚꽃길) 일원의 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일요일 대회는 황산로(물금옆 앞~호포대교까지의 구간)와 매기로 일부가 전면 통제돼 해당구역을 운행하는 버스노선(21번, 137번)이 일부 조정될 예정으로, 시에서는 미리 시민들에게 알리고 교통통제를 최
(포탈뉴스) 예산군립도서관은 5월 1일부터 관내 거주 영유아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선착순 배부한다. 올해 시행되는 ‘북스타트 책꾸러미’ 배부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는 과정에서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독서 습관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진행하며, 성장단계별 책꾸러미를 제공한다. 책꾸러미 배부는 △북스타트 1단계(생후 0 부터 18개월) △북스타트 2단계(생후 19 부터 35개월) △북스타트 3단계(36 부터 72개월) 등 총 3단계로 나눠 추진하며, 각 연령에 맞는 도서와 기념품이 담긴 꾸러미를 배부할 예정이다. 도서관 북스타트 사업은 5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예산군립도서관과 삽교공공도서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책꾸러미는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신청서 작성 및 구비 서류를 확인 후 재료 소진 시까지 선착순 제공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영유아의 생애 초기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양육가정의 유대감 형성 및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포탈뉴스) 올해 창단 20주년을 맞이한 양산시립합창단은 지난 18일 합창단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한데 이어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와 어르신과 장애인를 위한 나눔음악회를 열고 지역사회에 다시 한번 음악의 즐거움과 감동을 전달한다.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는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일정을 확정했다. 오는 4월 30일 신주중학교를 시작으로 7월 16일 양산여자중학교까지 총 6개교에서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음악회의 주제는 ‘양산 출신 독립운동가 윤현진의 일대기’로 청소년에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역사적 인물의 삶과 업적을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해 강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눔음악회는 양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았으며, 5월 8일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양산시노인복지관, 5월 14일 양산희망학교, 5월 17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총 4회에 걸친 공연이 예정돼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문화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한 이번 나눔음악회는 대중에게 친숙한 가곡, 민요, 트로트 메들리를 합창 및 독창, 중창
(포탈뉴스) 예산군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성수기를 대비한 야영장 오수처리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휴가철을 맞아 자연환경이 우수한 야영장에 대한 이용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야영장 14개소에 대해 실시하며, 군은 오수의 적정처리를 유도해 공공수역의 수질보전 및 공중위생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 환경과는 자체점검계획 수립 후 오수처리시설 정상 가동여부 등 현장점검을 통해 위법사항 발견시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군은 이번 특별점검으로 야영장 주변 하천으로 유입되는 오염물질을 감소시켜 주변 경관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수질 개선과 함께 생활 및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과 비용 절감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을 통해 군민에게 더 쾌적하고 청정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