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김천상무가 지난 경기에 이어 아쉬운 패배에도 또 하나의 수확을 거두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11월 8일 토요일 1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R 홈경기에서 강원FC에 0대 1로 아쉽게 패했다. 지난 포항전에 이어 결과는 아쉬웠지만, 김천상무는 첫 경기에 나서는 문현호의 활약이라는 수확을 얻었다. 김천상무는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문은 김천상무 데뷔전을 치르는 문현호가 지켰다. 백포는 박철우, 김민규, 이정택, 김태환이 구축했다. 중원에는 박태준, 이찬욱이 위치했다. 양쪽 날개에는 김주찬과 고재현이 선발로 나섰다. 이어 최전방에 이건희와 박세진이 포진했다. 문현호 데뷔! 아쉬운 실점에도 빛난 선방쇼 김천상무는 전반 시작 직후 얻은 프리킥 찬스에서 김태환의 슈팅까지 이어가며 포문을 열었다. 초반 기세를 제압하려는 강원의 반격도 거셌다. 강한 전방 압박으로 공을 탈취하며 두 차례 연속 슈팅을 날렸다. 전반 중반에 접어들 때까지 강원이 경기를 주도했지만, 김천상무도 점차 공을 소유하며 압박을 풀어가기 시작했다. &nb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8일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18회 진해마라톤대회’가 3,800여 명의 마라토너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해군창설 8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11.11km 특별코스’가 신설되어 큰 주목을 받았다. 해군창설일인 11월 11일을 상징하는 이번 코스는 참가자들이 진해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함께 해군사관학교 영내를 달리는 국내 유일의 마라톤 코스로 운영되며, 해군의 도시 진해만의 상징성과 감동을 더했다. 이번 대회는 경남신문과 진해마라톤대회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 창원특례시가 후원했으며, 5km 건강달리기와 11.11km 특별코스 두 부문으로 진행됐다. 또한 해군의 협조 아래 안전한 경기 운영을 위해 철저한 교통 통제, 의료지원, 자원봉사 배치 등이 이뤄졌으며, 진해공설운동장 일원은 응원과 함성으로 가을 축제의 열기로 가득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시민은 “바다를 바라보며 해군 영내를 달릴 수 있는 이색적인 코스 덕분에 특별한 추억이 됐다”며 “진해만의 매력을 새삼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양숙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해군의 도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테니스장을 포함한 11개 테니스장에서 ‘2025 남양주시장기 먹골배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활성화와 시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테니스 동호인들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며 건강한 경쟁과 교류를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대회에는 총 24개 팀, 480여 명의 동호인이 참가했으며, 남양주의 대표 특산품인 먹골배의 이름을 딴 대회의 명성에 걸맞은 열띤 경기를 펼쳤다. 개회식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의원 및 시의원, 남양주시체육회장, 남양주시테니스협회장, 별내면체육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생활체육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내 생활체육 문화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광덕 시장은 “풍요로운 가을에 풍성한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포탈뉴스통신) 포항다원복합센터 수영장에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열린 ‘제31회 전국대학수영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 대회는 1992년 시작된 이후 올해 31번째로 열리는 대학 수영계의 유서 깊은 대회로, 한국대학수영연맹이 주최하고 포항시수영연맹이 주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40개 대학에서 경영 1부(엘리트 선수) 및 경영 2부(생활체육 선수) 등 7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며 대학 간 교류를 통해 한국 수영의 미래 주역을 발굴하고, 차세대 국가대표 육성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이번 대회는 대학 수영선수들의 기량 향상은 물론, 차세대 국가대표 선수 발굴과 국제무대 도약의 발판이 되는 뜻깊은 자리였다. 육현철 한국대학수영연맹 회장은 “대학 수영인들의 축제인 전국대학수영선수권대회를 포항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전국 대학 수영의 활성화와 엘리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개회식에서 “열정으로 이번 대회를 빛내주신 전국 대학생 선수들과 안전한 대회 운영에 힘써주신 관계자들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8일 예천 무학정에서 열린 ‘예천 활 축제 기념 제16회 경북 궁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예천군궁도협회가 주관하고, 경상북도궁도협회와 예천군이 후원했으며,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궁도 선수 및 임원 등 4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노년부, 장년부, 여자부)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활쏘기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활의 고장 예천’의 명성을 빛냈다. 대회 결과 단체전 우승은 울진군 팀이 차지했으며, 개인전 노년부는 박종식 선수가, 장년부는 최정모 선수가, 여자부는 황정숙 선수가 각각 우승을 거머쥐었다. 예천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통 활쏘기 문화의 계승과 궁도인 간의 화합, 그리고 예천의 대표적인 축제인 예천 활 축제 대외 홍보 효과를 함께 기대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예천은 활의 고장으로서 오랜 궁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경북 궁도인들이 서로의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예천군
(포탈뉴스통신) 영천시는 지난 8일 영천시육상연맹과 ㈜채널경북이 공동 주최·주관한 ‘2025 영천댐 마라톤대회’가 영천댐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인과 진행요원 등 3,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을 정취 속 힘찬 레이스를 펼쳤다. ▲5km 건강달리기 ▲10km ▲하프마라톤 3가지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영천댐공원을 출발해 5km 코스는 용화교 이전 지점, 10km 코스는 자양면 소재지 이전 지점, 하프 코스는 삼귀교에서 충효삼거리 방향으로 500m 지점에서 반환하는 코스다. 출발에 앞서 흥겨운 퓨전장구 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더했으며, 행사장에는 먹거리 부스와 지역 특산물 등 각종 홍보부스가 운영돼 참가자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가 제공됐고, 10km와 하프 완주자에게는 완주 메달과 간식이 지급됐다. 시상식에서는 5km 부문 1~5위 입상자에게 지역 특산품이, 10km 및 하프 부문 1~3위 입상자에게는 30만원부터 10만원까지의 시상금이 수여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영천댐의
(포탈뉴스통신) 경주시는 지난 6일 오전 10시 원석체육관에서 ‘제6회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장기 노인한궁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40개 경로당에서 선발된 22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며 건강한 경쟁과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궁’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여가선용을 통한 삶의 활력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구승회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장을 비롯해 경주시의회 의원들과 경주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경기에 응원을 보냈다. 남미경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은 어르신과 시민 모두가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복지도시 경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경주시]
(포탈뉴스통신) 창원FC가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장식해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창원FC는 11월 8일 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에서 부산교통공사 축구단을 상대로 안정된 경기 운영과 집중력 있는 마무리로 3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반 선제골로 분위기를 잡은 뒤, 연이은 추가골로 승리를 굳히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승리를 선사했다. 이날 경기장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과 백찬문 경남축구협회장, 박옥수 마산공업고등학교장 등을 비롯해 1,200여 관중이 경기를 관람하며 창원FC를 응원했다. 또, 어린이 댄스팀의 축하공연과 선수단 에스코트, 경품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어 관중의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스탬프 미션으로 진행된 유니폼 증정 이벤트는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을 받을 수 있어 많은 팬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다. 경기 종료 후 이어진 선수단 인사 시간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이영진 감독과 선수단의 노고를 격려했고 선수단은 팬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한 해 동안 땀 흘린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그리고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팬
(포탈뉴스통신) ‘제6회 진주시장배 배구대회’가 지난 8일 초전동 진주실내체육관과 상평동 진주생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배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배구 종목의 활성화와 생활체육 진흥을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4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진주시 배구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배구 발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진주시배구협회 박지원 총무이사에게 진주시장 감사패를, 박상묵 이사에게 진주시체육회장 공로패를 수여했다. 경기는 국민생활체육 9인제 배구 규칙에 따라 남자부와 여자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남자부 9개 팀 155명, 여자부 5개 팀 85명이 참가했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각 부문 우승팀과 준우승팀, 3위 팀에게 트로피와 시상금이 수여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8월,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우리 시에서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배구 명문 도시로 거듭났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제45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세종특별자치시 선수단이 총 35개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지역 장애인 체육의 위상을 전국에 알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됐으며, 전국 17개 시·도와 재미 선수 6,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간 쌓아온 실력을 뽐냈다. 세종시에서는 15개 종목에서 99명의 선수 및 지도자들이 출전,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대회 결과 세종시 선수단은 금메달 21개, 은메달 6개, 동메달 8개 등 35개 메달을 획득하면서 2만 4,147.60점을 달성했다. 사격 종목에서는 김정남·조정두 선수가 각각 6관왕에 이름을 올리며 압도적인 실력을 자랑했다. 올해 대회에서 6관왕의 영예를 얻은 선수는 김정남·조정두 선수뿐이다. 김정남 선수는 은메달 2개를 추가로 따내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유일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는 최우수선수 포상금 300만 원을 세종시 장애 학생 선수들에게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전하며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아울러 사격 종목
(포탈뉴스통신) 제24회 무주군민체육대회가 지난 8일, 무주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무주군체육회와 무주군종목단체가 공동 주관한 가운데 무주등나무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종목별 선수들과 재경향우회 회원들을 포함한 무주군민 3천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이뤘다. 기념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윤정훈 전북특별자치도 도의원, 재경무주군민회 김철호 회장 등 주요 인사들도 함께 자리했다. 송재호 무주군체육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은 종목별 생활체육을 중심으로 군민들이 하나 되는 날”이라며 “무주군체육회는 앞으로도 체육 활동을 통해 군민 건강증진을 선도하고 종목별 동호회 활성화를 통해 지역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황인홍 무주군수는 “군민체육대회는 자연특별시 무주,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무주를 함께 일군 군민들의 화합 한마당”이라며 “사계절 동고동락하는 우리가 ‘무주 발전과 군민 행복’이라는 열매를 함께 거두며 나아갈 수 있는 동력이 이 자리에서 만들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군민들은 반딧불체육관과 풋살장, 족구장, 소이나루공원,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2026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을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스포츠바우처 지원은 취약계층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는 월 10만 5천원 범위에서, 등록장애인에게는 월 11만원 범위 내에서 스포츠강좌 이용료를 연중 지원한다. 유·청소년 스포츠바우처 지원 대상은 5~19세인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 차상위, 법정한부모) 및 경찰청 추천 범죄피해 가구다. 장애인 스포츠바우처는 5~69세 법정 장애인이 대상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8일까지다.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면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현재 지원을 받고 있더라도 2026년도 사업은 반드시 다시 신청해야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 이정미 시 체육교육과장은 “누구나 마음껏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더 좋은 청주’를 구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체육 활동 기회를 마련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국내 최상위급 동호인 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경남 2025 스페셜대회’가 7일 거제 지세포유람선터미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거제 스테이지(1일차)’로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운영요원, 관람객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남해안의 청정 해안을 따라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개막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과 박일동 경상남도 문화체육국장, 정수만 도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지역 예술단체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더한 가운데, 선수들은 시총과 함께 본격적인 경주에 돌입했다. 경기는 거제의 해안 절경을 따라 이어지는 총 99.8km 구간에서 진행됐으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선수들의 열띤 경쟁과 함께 거제의 아름다운 풍경이 전국의 자전거 팬들에게 생생히 전달됐다. 경기 결과, TOPSPEED S 소속 류금찬 선수가 2시간 47분 8초의 기록으로 구간 개인전과 개인종합(옐로우 저지)을 모두 차지하며 대회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산악등반(K.O.M)에는 데로사 스트라데의 김형준, 베스트 골드 라이더
(포탈뉴스통신)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 터링 선수단(지부장 이명숙) 및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관계자(사무장 오상경)들과 지난 6일 군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1월 8일 열리는 ‘제5회 전국터링대회’ 출전을 앞두고,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통해 양성된 터링 선수단이 1차 자격교육과 2차 실습교육을 마친 뒤 터링 봉사활동을 이어온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첫 전국대회 출전을 앞둔 선수단에게 힘과 응원을 북돋는 자리가 됐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이번 대회가 군위군 터링 선수단이 그간 쌓아온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뜻깊은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복지와 공동체 중심의 주민 참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 터링 선수단은 군위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의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성화사업’을 통해 양성된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이번 전국대회 참가를 계기로 향후 거점시설을 활용한 문화복지 프로그램과 주민참여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군위군]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체육회는 7일 ‘제3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창녕군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한 해단식을 개최했다. 제36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밀양시 일원에서 열렸으며, 창녕군 선수단은 19개 종목 636명이 참가했다. 그 결과 입장상(장려상)을 비롯해 △배드민턴·탁구·테니스·태권도 1위 △게이트볼 등 5개 종목 2위 △족구 등 3개 종목 3위를 거두며 사고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해단식은 성적보고, 화합상 전달, 입상종목 포상 순으로 진행됐고, 김보학 창녕군체육회장, 성낙인 창녕군수, 홍성두 창녕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 종목단체회장, 임원,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보학 회장은 “선수단 여러분의 열정적이고 단합된 모습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이번 대축전은 함안·창녕군이 공동 개최하는 제65회 경남도민체전의 큰 동기가 됐다”고 말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2026년 군부 최초로 개최되는 제65회 경남도민체전에 앞서, 창녕군민 여러분이 체육이라는 공통 관심사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