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서구가 위탁 운영하는 인천서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7일 관내 노인복지시설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역연계행사 ‘행복 나눔 함께하는 서구 어르신 공경, 어린이 사랑 '마음을 전해효(孝), 건강러브레터'’를 실시했다. 5년째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센터 등록기관인 ‘놀터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과 ‘The꿈나무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함께했다. 어르신들은 아이들을 위한 건강 간식 꽃바구니를 준비하고, 어린이들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레 만든 카네이션과 공연을 준비했다. 어르신과 어린이가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응원하는 건강 러브레터를 교환하며 덕담과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에 참여한 시설장과 원장은 이번 사업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과 어린이가 직접 만나 소통함으로써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우리 아이들이 어르신에 대한 공경심을 배우고 효(孝)와 사랑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최향숙 센터장은 “요즘 급속한 고령화와 핵가족화로 인해 조부모 세대와 손자녀
(포탈뉴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양주시 신설학교 및 유치원 학교명선정위원회를 통해 양주시 회천지구 내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회천4초등학교, (가칭)회천4유치원 학교명을 심의·선정했다. 위원회는 동두천양주 교육지표인 ‘삶을 위한 배움, 성장하는 동두천양주교육’에 부합하며, 학교의 위치 및 특성,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학교명을 선정하기 위해 개최됐다. 심의 결과 (가칭)회천4초등학교는 푸른샘초등학교로, (가칭)회천4유치원은 푸른샘유치원으로 선정됐다. 위원회 개최에 앞서 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 및 학부모(학생), 지역주민, 관계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난 4월 1일~21일 학교명 의견 공모 및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한 지역사회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선정된 학교명은 17일까지 이의 제기 기간을 거쳐 경기도교육청 도립학교 설치조례 개정안 의결 시 최종 확정된다. 김금숙 교육장은 “이번 교명 선정 과정에 귀중한 의견을 보내주신 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원활한 신설학교 개교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서구는 소상공인의 경제 위기극복과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서구 소상공인연합회 교육사업을 서구청이 지원하고, 서구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구 소상공인연합회는 다음 달 6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을 위한 성장주치의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교육프로그램 주제는 ▲인천 소상공인 지원사업 활용법 및 고객, 소비트렌드 읽기(6월 17일) ▲매출 향상과 회사홍보까지 쉽게 따라하는 블로그 SNS 마케팅(6월 18일) ▲소상공인마당 우수사례 벤치마킹! 매출과 고객만족도 올리는 방법(6월 19일)이다. 교육장소는 서구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생은 각 차수별 40명으로 교육 시작 전까지 접수를 받는다. 신청은 QR접수 또는 전화접수를 통해 가능하고 접수 결과는 신청 후 개별 안내 예정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우리 서구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서구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
(포탈뉴스) 인천 서구는 현재 가좌, 석남, 가재울 건강생활지원센터에 이동분소를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차별 없는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가정동 본소, 검단 분소가 있다. 남부권역(가좌, 석남) 주민들의 경우 거리상 원거리에 위치해 있어 치매조기검진을 하기에 지리적으로 불편함을 겪었으나, 올 2월부터 운영된 치매안심센터 이동분소로 인해 자택의 근교에서 편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치매안심센터 이동분소는 각 센터별로 매주 1회씩 운영되어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구는 향후에도 신체적, 지리적 이유로 인해 건강형평성이 침해받지 않도록 더욱 꾸준히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센터는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 △인지강화교육 등을 통해 치매조기발견 및 예방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치매안심센터 홈페이지에 방문하거나 유선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7일부터 8일까지 산청군 시천면 소재 산청 선비문화연구원에서 ‘2024년 토지행정세미나’와 ‘드론·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년에는 토지행정세미나와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별도 개최했으나 올해는 두 개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올리기 위하여 토지행정 분야 혁신 제도개선 우수 제안을 한자리에서 공유하고 드론, 토탈스테이션 등 최신 측량장비를 활용한 지적측량 검사 기술력을 서로 겨루는 경진대회를 동시에 개최했다. 토지행정세미나에는 28편의 연구과제가 출품되어 1차 서면심사에서 선정된 6편에 대한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공무원 3편과 한국국토정보공사 3편의 순위를 선정했다. 심사결과 공무원 부문에는 ‘군민과 함께하는 지적측량 동행’을 발표한 고성군 오규형 주무관이 최우수에, ‘개발부담금 징수율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한 창원시 진해구 정미향·안수경 주무관이 우수에, ‘엑셀을 활용한 부동산 종합공부 자료 효율적 관리 방안’을 발표한 하동군 김병화 주무관이 장려에 선정되어 도지사 상을 수상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부문에서는 ‘지적 첨단장비를 활용한 숲길 주소체계
(포탈뉴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어린이 문화예술 향유 격차 해소를 위해 관내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안양시 미래교육협력지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5월부터 10월까지 달안초, 덕천초, 동안초, 만안초, 명학초 등 20개교 69학급을 찾아가 ‘움직이는 그림자 여행단’의 그림자극을 공연하고 연극 수업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그림자극 관람, 연극 만들기, 무대 발표 등 관람과 체험 중심으로 진행되고, 3교시(120분/3차시) 동안 정규 수업 시간을 활용해 진행된다. 학교 강당이나 멀티미디어실, 특별활동실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공간을 블랙박스형 공연장으로 탈바꿈시켜 무대 조명이 만들어 낸 다양한 빛과 그림자, 배우들의 움직임과 악기 소리 등을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림자극은 손상희 연출가가 이끄는 창작그룹 ‘그림자공장’에서 전통연희와 결합해 제작한 ‘토끼와 자라’를 공연한다. 공연 무대 제작에는 재활용품을 활용해 재단의 ESG 경영을 실천하는 한편 학생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도 함께 교육할 계획이다.
(포탈뉴스) 인천 서구는 지난 4일 인천아시아드경기장 남측광장 일원에서 개최한 ‘제7회 아동이 주인공인 행복한 축제’에 3만여명이 참석했으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축제 현장 메인무대에선 열린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식’은 서구태권도시범단과 꿈드림 합창단(지역아동센터 연합 합창단)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아동축제기획단 퍼포먼스(음악 : 얼굴찌푸리지 말아요)와 어린이참여위원회 아동권리헌장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2024년 청소년 재능경연대회’엔 인천 전역에서 초·중·고등학생 20여개팀(밴드, 댄스, 가창)이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끼를 발산했고, 심사 결과(문자투표 60%, 보컬·댄스·밴드분야 전문 심사 40%) 총 7팀이 수상(대상, 최우수, 우수상, 장려상, 인기상)했다. 수상은 ▲대상 댄스윙팀(완정초 정혜리 외 5명) ▲최우수상 제스트팀(초은고 이세림 외 6명) ▲우수상(2팀) 레드퀸팀(아라고 홍수정 외 8명)과 라라응원단(삼산중 전다영 외 12명) ▲장려상(3팀) 목향초 서다은 외 9명, 관교여중 정윤서, 양지초 박연수 외 6명 ▲인기상 경명초 진아론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
(포탈뉴스) 영월군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가 5월 9일 영월동강 둔치에서 개최하며,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600명이 참여한다. 영월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23개 의용소방대로 420여 명의 대원들이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오고 있으며, 화재진압은 물론 생활안전구조, 화재피해 복구지원 등 주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의 상호교류를 위한 친목을 도모하고 대형 재난에 대비, 소방 기술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34회째를 맞아 화재분야, 구조분야, 구급분야 총 3개의 종목으로 5개 경기를 펼쳐진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힘쓰는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라며 “의용소방대원의 봉사와 희생을 격려하고 친목과 단합을 다지는 경연대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영월군]
(포탈뉴스) 새마을문고중앙회 용산면지부는 지난 9일 용산면에 위치한 빈스카페에 새마을문고 2호점을 열었다. 이번에 개소한 2호점에는 아동도서, 일반도서, 교양도서 등 총 100여권의 도서가 마련됐다. 용산면지부는 면민들에게 문화공간을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독서문화를 조성하기위해 2호점 개소를 추진했다. 회원들은 이날 현판을 달며 농어촌의 독서문화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전경숙 회장은 “용산면의 독서인구 확대와 독서문화 확산에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산면 새마을문고 1호점은 용산면 복지회관 3층에 위치해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주민자치회 위원선정을 위한 위원선정관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3월 18일부터 4월 22일까지 주민자치회 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해주신 27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위원들이 신청자격, 결격사유 여부 등을 꼼꼼히 심사하였다. 정자2동 주민자치회는 2022년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 이후 2년 만에 새로 구성되었으며, 6월 1일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정식 위촉될 예정이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정자2동 위원선정관리위원회 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2기 주민자치회의 출범으로 내실 있는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부·울·경 지역 기업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부·울·경 비즈니스라운지’가 수도권 비즈니스 거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지난 2015년부터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지역 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부·울·경 비즈니스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역사 내 4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남·부산·울산 소재 기업 임직원 및 공공기관 종사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에는 7,133명이 이용했으며,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수도권 비즈니스 지원 도움 정도, 서비스 응대, 시설 만족도 등 전반적인 만족도 점수가 90점으로 나타나는 등 기업 지원 역할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주요시설은 8인용 회의실과 2·4인용 상담공간, 휴게공간으로 구성되어 있고, 컴퓨터, 서적, 음료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기업인들이 휴식, 업무처리, 상담, 회의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이며,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경남지역 기업체 관계자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황간청소년문화의집과 황간고등학교 1, 2학년생 45명이 지역어르신을 위한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제작해 전달했다. 학생들은 지난달 17일부터 3주에 걸쳐 황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제공한 재료로 카네이션 200개를 만들었다. 이렇게 만든 카네이션은 영동군 노인복지회관, 황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동읍 설계리 경로당, 황간면 광평리 경로당에 전달돼 지난 8일 어버이날 행사에 사용됐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황간면 광평리 한 어르신은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선물 받아 행복하다. 학생들이 우리를 생각해 주는 마음이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황간청소년문화의집과 황간고등학교는 지난 2018년 7월에 지역사회연계협력협약서를 체결한 후 청소년의 지역사회참여활동 지원과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함께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포탈뉴스)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8일, 관내 청소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집중 청소작업을 추진했다. 이번 집중작업은 관내 대표적인 청소 취약지역 중 한 곳인 대우건설기술연구소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송죽동 외곽지역에 해당하여 관리의 소홀함이 없도록 주기적으로 집중 작업을 실시해 왔다. 이번 활동은 환경관리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도로 및 배수로에 쌓인 낙엽과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에 집중했다. 배수로에 쌓인 낙엽은 장마철 도로 침수의 대표적인 원인이 되므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통행을 위하여 사전 정비를 실시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오늘 작업을 진행한 수일로 일대는 장마철 침수발생 위험도가 높은 곳”이라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서울시의회 박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은평3)은 지난 제32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2년간 ‘노사민정협의회’에 단 한 번도 참석하지 않은 문제를 지적하며, 노사민정협의회의 형식적 운영 실태에 대해 강한 유감을 드러냈다. 서울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적 대화기구다. 노동자대표, 사용자대표, 공익대표 등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장은 서울시장이다. 박 의원은 이날 노사관계발전법에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노사관계 개입 의무가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는데, 노사민정협의회의 위원장인 서울시장이 회의에 단 한 차례도 참석하지 않았다며 어떤 ‘문제의식’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오세훈 시장은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위원장을 기관장으로 하는 제도들이 있다. 그 중에는 부위원장 중심 체제로 하면서 운영의 묘를 살리는 경우가 있다”며 “현안이 있으면 직접 참여하는 일도 아마 앞으로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박 의원은 이어 “시장님이 유력한 대권 후보로 자주 언급되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그러한 시장님에게 시민과 국
(포탈뉴스) 전주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각종 감염병의 매개체인 모기 등 유해해충을 억제해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기로 했다. 전주시보건소는 위생 해충의 활동이 많은 여름철을 앞두고 말라리아·일본뇌염·지카 바이러스 등 각종 감염병의 매개체인 모기 등 유해해충을 박멸하기 위한 하절기 집중방역소독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보건소는 예년보다 이른 더위로 인해 모기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하절기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구도심 정화조와 집수정, 복개하천 등을 대상으로 친환경 유충구제와 잔류분무소독 등을 실시해오고 있다. 또한 시는 주요 산책로와 공원, 천변 등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장소나 방역취약지역에 대해서는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31대와 친환경 해충유인 퇴치기(포충기) 338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건소는 시민들의 자율적인 방제 활동을 돕기 위해 방역소독 장비를 1인 1대(기본 7일 이용 후 반납) 무료로 대여해주는 서비스도 추진하고 있으며, 장비 대여를 원하는 경우 신분증을 지참한 후 보건소를 방문하면 장비 및 약품 사용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