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 동부 산둥성 룽커우시에서 국제 조달 행사가 개최됐다.38개국에서 135명의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본 행사는 룽커우시의 대외무역을 확대하고 현지 기업과 해외 상인 간의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행사 기간 동안 롱커우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5개 기업이 파키스탄, 이집트, 카타르,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우즈베키스탄 상인들과 협력 의향서에 서명했다. 이번 조달 행사는 주로 롱커우시의 주요 산업인 사과 같은 농산물, 기계, 식품 관련 업계를 위한 맞춤형 행사였다. 롱커우시는 중국 최대 자동차 애프터마켓용 브레이크 부품 생산 기지로, 총 180여 개의 제조 기업이 260여 종의 제품을 생산하면서 완성차 생산에 필요한 예비 부품 수요의 90%를 충족하고 있다. 현지 기업들은 테슬라, 비야디(BYD), FAW 그룹, Weichai Power 등 국내외 일류 자동차 기업과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룽커우시는 이 외에 와인, 곡물과 기름, 과일과 채소, 수산물, 축산물 등 5대 주요 산업을 중심으로 전체 산업망 발전 모델을 구축한 상태로, 이곳에서 활동 중인 일정 규모 이상의 식품 가공 기업 수만 30
지난 25년간 아태 지역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해온 철도 기술 행사인 '아시아 태평양 철도 2024(Asia Pacific Rail 2024)'에서 다이아몬드(최상위) 스폰서인 화웨이가 최신 지능형 철도 솔루션을 선보였다. 5월 29~30일 양일간 태국 수도 방콕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화웨이의 전시 부스에는 600명이 넘는 국제 및 지역 철도 업계 관계자들이 찾아 자리를 빛냈다. 행사 기간 동안 화웨이는 Global Rail Summit 2024도 개최하였는데, 이 서밋에는 철도 업계 리더, 정책 입안자, 고객, 파트너, 시스템 통합업체 인사 100여 명이 모여 각자의 모범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급속한 팽창과 도시화가 진행 중인 아태 지역에선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이며 지속가능한 미래형 철도 운송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맞춰 '지능형 교통 가속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선도(Leading Infrastructure to Accelerate Transportation Intelligence)'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화웨이 Global Rail Summit에서는 말레이시아 Rail Industry Corporation, 홍콩 MTR
에어랄로(Airalo)는 오늘 사용자 수 1 천만 명을 훌쩍 넘었다고 발표하며 전세계 최대의 eSIM 마켓플레이스로서의 위상을 부각했다 . 이 기술 회사는 이 성과와 함께 전세계 여행사, 리셀러 및 기업을 위한 일체형 B2B 및 B2B2C 플랫폼으로서 최신 혁신 제품인 에어랄로 파트너스(Airalo Partners)를 자랑스럽게 공개했다. 에어랄로는 이 성과를 통해 국제 여행자들이 꼭 구매해야 할 커넥티비티 솔루션으로 그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1 천만 명 이상의 에어랄로 사용자들은 전세계 23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53개 언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에어랄로는 여러 국가의 모바일 앱 스토어의 최고 여행 앱으로서 전세계적인 인기를 확인한다. 에어랄로는 사용자의 놀라운 증가와 함께 비즈니스 확장, 수익 증대, 사용자, 고객 및 직원들의 커넥티비티 유지를 위해 동사 서비스에 의존하는 5 천 여개 파트너들의 신뢰 또한 얻었다. 에어랄로는 파트너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업들이 eSIM을 구매, 관리하고 그들의 고객 또는 직원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B2B/B2B2C 플랫폼인 에어랄로 파트너스를 출시했다. 에어랄로 파트너스는 전세계
인도의 활기찬 치과 협회에서 일루전 얼라이너스(Illusion Aligners)는 신뢰할 수 있는 클리어 얼라이너 제조업체로 우뚝 서있다. 우수성과 최첨단 기술 활용에 대한 다짐으로 유명한 이 브랜드는 인도와 전세계 치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폭 넓은 인정을 받아왔다. 하지만 그들의 최근 노력은 이전의 성과를 뛰어 넘는다. 혁신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는 일루전 얼라이너스는 인도에서 최대의 얼라이너라는 기념비적인 창작품을 공개했는데, 이를 통해 그들은 명망 있는 인도 기록원(India Book of Records)에 이름을 올렸다. 2024년 4월 19일 인도 기록원의 대표 심판위원 카슈미라 샤(Kashmira Shah) 씨는 일루전 얼라이너스 설립자 라제시 카하르(Rajesh Kakhar) 씨와 COO 미테시 카리야(Mitesh Kariya) 씨에게 이 권위 있는 상을 수여했다. 그들은 이 잊을 수 없는 순간에 자신들의 여정에서 역사적인 성과를 달성하며 팀 일루전의 즐거운 축하를 받았다. 동 심판위원은 팀의 노력에 찬사를 보내며 라제시 카하르 씨와 CEO 사미르 머천트(Sameer Merchant) 씨의 비전 있는 방식에 박수를 보냈다. 카하르 씨는 두 명의 멤
(포탈뉴스) 5월 29일 05:50부터 발신지가 북한의 강령・옹진 지역으로 추정되는 혼신신호가 과기정통부 소관 전파감시시스템(연평・인천・강화・파주 사이트)에 유입・중단을 반복하고 있다. 현재까지 GPS 전파혼신 신고건수는 총 932건(항공기 201건, 선박 731건)이고, 실제 피해로 이어진 사례는 없다. 과기정통부는 GPS 전파혼신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유지하면서 국토부, 해수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한 공조를 통해 실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항공기 지상항법시설・관성항법장비 사용, 선박 레이더・항로표지・지형지물 활용 등 예방조치를 수행하는 등 비상대비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 외교장관 공동성명 대한민국, 호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영국 외교장관과 유럽연합 고위대표, 미국 국무장관은 최근 각국 정부가 취한 독자제재 지정이 북한과 러시아에 책임을 묻고, 우크라이나 공격에 사용되는 북한 무기의 불법적인 대러 이전에 관여한 개인과 단체에 대가를 치르게 하기 위한 조율된 노력임을 확인한다. 우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핵심 시설을 타격하는 데 사용하고 우크라이나 국민의 고통을 장기화시킨, 계속되는 무기 이전에 결연히 반대한다. 우리는 다수의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하는 러북 간 협력이 심화하는 데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며, 유엔 대북제재 위원회 전문가 패널 임무 연장 결의안에 대한 러시아의 거부권 행사를 규탄한다. 러시아는 거부권 행사를 통해, 북한에 관한 구속력 있고 유효한 안보리 결의를 이행하기 위해 필요한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정보와 지침을 모든 유엔 회원국들로부터 박탈하고자 했다. 우리는 북한과 러시아가 불법적 무기 이전을 중단하고, 북한이 모든 핵무기와 탄도미사일, 관련 프로그램을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방식으로 포기하기 위한
(포탈뉴스) ● 이정환 인터뷰 - 오늘 경기 어땠는지? 우선 강경남 선수랑 맞붙어 예상했던 대로 힘든 경기를 했다. 그래도 경기를 잘 풀어가서 승리할 수 있었다. 강경남 선수는 같은 고향 출신이고 중학교 선배이기도 하다. (웃음) - 스트로크 플레이보다 매치플레이 방식의 대회가 좋은지?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가 스트로크 플레이보다 편하다. (웃음) 매치플레이 대회는 한 홀에서 경기를 망쳐도 다음 홀에서 또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스트로크 플레이는 한 홀에서 실수가 그 라운드 또는 그 대회의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매치플레이 방식인 이 대회에서 우승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2017년 본 대회에서 준우승을 했다. 좋은 기억이 있으니 이번 대회에서도 결승전에 올라간다면 그래도 한 번 우승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든다. 매치플레이 방식 대회를 좋아하는 편이고 매치플레이 방식에 강하다고 생각하는 만큼 스트로크 플레이보다는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 올해 여러 번 우승 찬스를 잡았었는데? 지난해도 그렇고 올해 계속 좋은 경기력을 펼
(포탈뉴스)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통산 상금 1위 박민지가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박민지는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6천787야드)에서 열린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첫날 버디 5개와 보기 하나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방신실, 박결, 윤민아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KLPGA 투어 통산 18승의 박민지는 이번 시즌엔 아직 우승이 없다. 하지만 지난주 E1 채리티오픈에서 시즌 최고 성적인 공동 3위에 오르며 예열을 마쳤다. 특히 박민지는 E1 채리티오픈 상금을 포함해 장하나(57억 7천49만 2천684원)를 제치고 통산 상금 1위(57억 9천778만 3천448원)에 등극한 뒤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지난 2019년과 2020년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우승자이기도 한데, 2019년 대회가 올해와 같은 더스타휴에서 열린 바 있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박민지는 13번 홀(파5)에서 보기를 써냈으나 18번 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한 뒤 4∼7번 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리며 정상 탈환 도전에 시동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1일 대청호 자연생태관 일원에서 열린 ‘대청호 장미원 개장식’에 참석해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꽃의 여왕으로 불리는 장미꽃과 대전의 대표 명소 대청호가 만나 더욱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이루는 것 같다”며, “낭만과 향기가 가득한 대청호 장미원이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 130년 전 동학농민군의 함성이 동학농민혁명 정신이 깃든 기념공간인 녹두관과 전라감영에 다시 울려 퍼졌다. 전주시와 (사)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는 31일 녹두관과 전라감영에서 동학농민혁명 전주 입성 13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130년 전, 그날, 전주성 바로 여기’를 주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동학 관련 전국 기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주화약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녹두관에서 이름 없는 동학농민군 지도자의 유골을 참배했다. 참배행사는 △원광대 원도연 교수의 ‘무명농민군 안장의 경과와 의미’ 설명 △동학농민군 무명 지도자에 대한 헌화·참배 △왕기석 명창의 추모 헌정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130년 전 동학농민군의 승전보가 울려 퍼졌던 전라감영으로 자리를 옮겨 △동학농민혁명 전주 입성 130주년 기념식 △이광재 작가의 ‘전주입성 의미와 집강소 통치의 가치’ 주제 특강 △전주시립국악단의 혁명과 예술을 융합한 ‘동학농민혁명의 노래’ 주제 기념공연 등 기념식과 기념공연이 펼쳐졌다.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5월 31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6/4~5) 참석을 위해 방한 중인 '줄리우스 마아다 비오(Julius Maada Bio)' 시에라리온 대통령과 오찬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정상은 1962년 수교 이래 지속 발전해 온 양국 협력 관계를 경제, 농업, 교육 등 분야를 중심으로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은 제반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 강화가 한국의 발전 모델을 참고하여 수립된 시에라리온의 중기 국가발전계획(2024-2030)의 이행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했다. 양 정상은 이번 회담 계기에 체결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기반으로 양국 간 교역 품목이 다변화되고 호혜적인 투자 협력이 증진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또한, 양 정상은 시에라리온이 작년 10월 ‘K-라이스벨트 사업’에 참여한 것을 환영하고, 농업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비오 대통령은 한국이 그간 교육, 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개발협력 사업을 통해 시에라리온의 경제 사회 발전에 기여해 준 데 대해 고마움을 표하고, 양국 미래 세대 간 교류가 계속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했다. 양 정상은 올해부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31일 분실한 카드의 주인을 찾아준 선행 학생 2명 (제주여고 정영채, 제주중앙여고 조서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교육감 표창을 받은 두 학생은 지난 19일 제주시의 한 도로에 떨어져 있는 카드를 발견하고 주인을 찾아줄 방법을 고민하다 인근의 편의점으로 들어가 소액 사탕을 결제한 후 카드의 위치를 알리고 점주에게 전달함으로써 신속하게 카드를 주인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하여 많은 사람들의 칭찬을 받았다. 김광수 교육감은 “당황스러웠을 상황에서 두 학생이 발휘한 용기와 선한 행동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이렇게 크고 작은 선행들이 모여 따뜻한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포탈뉴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공식방한 중인 부이 타잉 썬(Bui Thanh Son) 베트남 외교장관과 5.31.(금) 오전 한-베트남 외교장관 대화를 개최하고, ▴외교·안보 ▴교역·투자 ▴에너지·자원·공급망 ▴기후변화·환경 ▴개발협력 ▴문화‧인적교류 ▴지역·국제문제 등 전방위에 걸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외교장관 대화에 이어 공식 환영 오찬을 주최했으며, 양 장관은 오찬 후 경복궁 내 경회루와 향원정 일대를 함께 산책하며 담소를 나누고 우의와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는 친교 일정도 가졌다. 이번 외교장관 대화에서 조 장관은 한국과 베트남이 불가분의 경제협력 동반자로 성장하기까지 기업들의 역할이 매우 컸다고 평가하고, 한국계 은행들의 법인 설립과 지점 개설 인허가, 베트남의 부가가치세법 개정 및 글로벌최저한세 도입, 각종 세무 관련 애로 해소, 통관 편의 증진 등을 포함하여 우리 진출 기업 활동 지원을 위한 베측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썬 장관은 베트남의 관계 부처들과 협의하여 애로사항 해소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했다. 양 장관은
(포탈뉴스) 국방부가 주최하고 문경시와 국군체육부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27회 세계군인 태권도 선수권대회의 서막을 여는 개회식이 5월 31일 오후 경북 문경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회식에는 제21회 아시아안보회의(5.29.~6.3.)에 참석 중인 국방부장관을 대신하여 육군참모총장과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이하 CISM) 대표단 및 세계 20개국(대한민국 포함) 선수단을 비롯한 내외귀빈, 문경시민 등 4,000여 명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국방부 군악대 및 전통무예 시범을 시작으로 국기원 태권도 시범, 육군 특전사 고공 강하, 국기에 대한 경례, 선수단 입장, 환영 및 대회사,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ㆍ코치ㆍ심판 대표 선서, 육군 2군단 태권도 시범, 공군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국방부 의장대 시범 순으로 진행했고, 이날 참석하지 못한 국방부 장관을 비롯하여 제1회 대회 금메달리스트,(김무영 님), 문경시 출신 태권도선수(최동아 님), 전 태권도 국가대표(이대훈 님) 등이 보내온 축하 메시지를 영상으로 함께했다. 이날 야간 국군체육부대에서는 국방홍보원 주관으로 국군장병과 문경 시민이 함께하는 국군방송
(포탈뉴스) 이준일 한반도정책국장은 5월 31일 조야 도넬리(Joya Donnelly) 캐나다 외교부 동북아국장과 '한-캐나다 북한인권 협의'를 최초로 개최했다. 한캐 북한인권 협의는 우리 정부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출범시킨 양자 북한인권 협의체다. 양측은 북한 당국이 2014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의 권고 이행을 거부하는 가운데, 북한 주민들의 기본적 자유에 대한 억압이 가중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북한이 국제사회의 인권 상황 개선 요구를 무시하면서, 사상·이념 교육 등 사회 통제 강화에 몰두하고 있는 것을 개탄했다. 이와 함께, 양측은 북한내 여성에 대한 만연한 차별과 성폭력은 물론, 탈북 여성의 인신매매 위험 등이 심각한 수준이라고 하고, 여성 포함 다양한 북한인권 문제를 계속 공론화하여, 북한 당국의 행동 변화를 위한 압박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이 국장은 캐측이 주한 캐나다 대사관 활동을 포함하여, 다양한 행사 개최 및 시민단체 지원 등을 통해 북한 여성 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제고시켜 온 것을 평가하고, 향후 한캐가 공조하여 여성 등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관심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