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남도는 국내 저비용 항공사(LCC) 진에어가 8일 무안국제공항에서 무안~몽골 울란바토르 정기노선을 취항했다고 밝혔다. 취항식은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병률 진에어 대표, 서삼석 국회의원, 김산 무안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안 지역 아동으로 구성된 ‘무안 꿈의 오케스트라’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인사말, 테이프 커팅식 순서로 진행됐다. 현장 이벤트로 무안~울란바토르 정기선 운항을 기념해 탑승권 첫 구매자와 최고령 탑승자에게 무안~제주 왕복 항공권 증정 행사도 치렀다. 진에어의 무안-몽골 울란바토르 노선은 이날부터 매주 수·토요일 운항하며, 제주 노선은 매주 목·일요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출발한다. 전남도는 이번 정기노선 운항을 위해 지난 3월 전남도청에서 진에어, 무안군, 한국공항공사가 참여하는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정기노선 업무협약’을 하고 지속해서 준비했다. 또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 지원을 위해 4월 22일 전남도청에서 업무협약을 해 구성한 ‘무안국제공항 활성화협의체’에서도 무안~울란바토르, 무안~제주 정기선의 성공적 운항을 위한 정기노선 홍보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
(포탈뉴스) 연천군의회는 지난 8일 연천 DMZ피스브릭하우스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9일까지 2일간, 관내 주요 사업장 13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장 확인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확인은 연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에 대한 경과 및 준비상태를 확인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등을 체감함으로써 심도 있게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주민 편익 시설, 관광 인프라, 재해예방 사업 등을 폭넓게 고려하여 대상지를 선정했다. 연천군의회 의원들은 현장 확인을 진행하며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확인하는 한편, 사업의 추진을 격려함과 동시에 사업 결과에 따라 주민 삶의 질 향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활용 방안 마련 등을 주문했다.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윤재구 위원장은 “관내 주요사업 현장확인을 통하여 서면자료로는 확인이 어려웠던 부분들을 직접 현장에서 확인하면서 살뜰히 챙길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행정사무감사를 내실있게 준비하여 주민 편익을 증진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천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행정사무
(포탈뉴스)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제52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어버이의 은혜를 기리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원들과 주광덕 시장, 관내 어르신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참여마당, 축하공연, 국민의례, 효행자 등에 대한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김현택 의장은 효행을 실천하고 자녀를 건전하게 양육함으로써 타의 귀감이 된 시민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시의원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브로치를 달아드리며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현택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금일 어버이날 행사가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히며“의회에서도, 우리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남양주시의회]
(포탈뉴스) 2024년 5월 5일 광저우에서 현장 전시회를 마무리한 제135회 China Import and Export Fair('Canton Fair' 또는 'Fair')가 온라인 플랫폼의 상시 운영을 계속하면서 역사상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이번 박람회에는 215개 국가 및 지역에서 246000명의 해외 바이어가 참석했으며, 이는 지난 회차보다 24.5% 증가한 기록적인 수치다. 일대일로 국가 바이어는 16만 명, RCEP 회원국 바이어는 6만 1천 명으로 각각 25.1%, 25.5% 증가했다. BRICS 국가들은 27.6% 증가한 5만 2천 명, 유럽과 북미 국가의 바이어들은 5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주요 바이어로는 Walmart, Auchan, Tesco 등 226개의 다국적 기업 관계자가 포함됐다. 여러 지표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박람회 기간 중 거래액을 살펴보면 오프라인 수출거래가 247억 달러로 회복세에 접어들었고, 온라인 수출액은 30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10만 개의 지능형 제품, 40만 개의 녹색 저탄소 제품, 독자적인 지적재산권을 가진 21만 개의 품목을 포함하여 다양한 범주에 걸쳐 100만 개 이상
(포탈뉴스) 전세계적인 열망을 가지고 UAE에서 설립된 부동산 개발업체 다막 프로퍼티즈가 베이징과 싱가포르에 새로운 사무소를 개설한다고 발표했다. 전세계 확장을 확고한 목표로 세우고 있는 가운데, 이번 사무소 개설은 APAC에 대한 동사의 의욕 그리고 상당한 투자와 약속을 알리는 신호이다. 두바이에 본사를 둔 UAE 최대의 민간 부동산 개발업체 다막은 1982년 이후 고급 부동산 개발, 호스피탤리티 사업, 데이터센터, 리테일, 패션과 자본 시장 등 인상적이고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통해 엄청나게 발전했다. 2023년 12월 다막은 중국 HNWI 및 UHNWI 투자자들로부터 UAE와 다막 포트폴리오에 대한 수요 증가를 활용하여 상하이 진출과 함께 중국 시장 진출 계획을 발표했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공식 리본 커팅 행사에는 싱가포르 주재 자말 압둘라 알 수와이디(Jamal Abdulla Al Suwaidi) 아랍에미리트 대사, UAE 싱가포르 기업협의회 의장 브라이언 쉐가르(Brian Shegar) 박사, 싱가포르 주재 UAE 경제 및 미디어 책임자 모하메드 알 자루니(Mohamed Al Zarooni), 그리고 다막 프로퍼티즈 국제 영업 담당 부사장 하니 코타트(
(포탈뉴스)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은 7일 제 1회 코리아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Korea Innovation QuickFire Challenge)를 출범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퀵파이어 챌린지는 로봇공학, 디지털 및 바이오 의료기기(medtech) 분야에서 획기적인 헬스케어 기술을 모집하기 위해 전 세계의 혁신가들을 초대하는 자리로, 그들의 성과물이 의미있는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상금을 지원한다. 코리아 이노베이션 퀵파이어 챌린지의 출범은 보건복지부가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JLABS(제이랩스) 글로벌 팀을 2024년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플랫폼의 주관 사업자로 선정한 데에 이은 것이다. 본 협약은 JLABS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자원을 활용하여 초기 단계의 국내 바이오 및 의료기기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의 혁신 생태계를 촉진시켜 전 세계의 건강 증진과 생명을 구호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샤론 챈(Sharon Chan),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 – JLABS 아시아태평양 총괄 (DPhil, Vice President of Johnson & Johnson Innovation – JLABS Asia Pacific)은 "존슨앤드존슨은 세계 어디에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8일 산재 사망사고 감소를 위한 현장점검과 교육·컨설팅 강화, 중대재해 예방 안전문화 확산 홍보 등을 골자로 한 ‘2024년 산업재해 예방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금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5인 이상 사업장까지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도내에서 4월까지 산재 사망자가 14명(중대재해처벌법 적용 8명)이 발생했고, 특히 관급공사 현장에서 2명이나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시급하게 대책을 마련했다. 주요 추진 방향으로는 ▲산재예방 기관 협업체계 구축, ▲주요사업장 현장행정 강화, ▲도내 주요 사업장 전수점검 실시, ▲산재예방 교육 실시, ▲중대재해 예방 컨설팅, ▲중대재해처벌법 홍보 등이다. ◆ 산재예방 기관 협업체계 구축 먼저, 8일 오후 전북대학교에서 산재예방 기관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전북자치도-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익산지청·군산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역본부·전북서부지사 간'중대재해 감축 및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를 통해 합동점검 실시, 신규시책 발굴, 안전한 근무여건 조성을 위한 기관간 협업을 강화하고, 소규모
(포탈뉴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성북구 곳곳에서 어르신 위한 나눔이 펼쳐지며 지역사회를 사랑으로 채우고 있다. 지난 2일 월곡2동에서 월곡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주관으로 ‘어르신 추억의 점심 나들이’ 행사가 열렸다. 북경루의 후원으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70명에게 짜장면과 탕수육 등 추억의 음식을 점심 식사로 대접했다. 또한 수건, 과일 등 선물꾸러미를 나누며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날 한 어르신은 “짜장면 세 그릇을 먹었다”라며 “오랜만에 추억의 음식을 먹으니 옛날 생각이 나고 즐겁다”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행사장에 들른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는 많은 분들 덕분에 지역사회가 발전한다”라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3일 돈암2동에서는 우리동네키움센터 성북 6호점(센터장 이정민) 아동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을 찾아 정성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 어르신들의 사진으로 아동들이 직접 꾸민 클레이 액자와 인기 트로트 가수의 앨범 그리고 따뜻한 떡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할머니! 사랑합니다!”
(포탈뉴스)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주광덕) 자원봉사자 200여 명은 어버이날(5/8)을 맞이하여 양말목 카네이션 5,000송이를 손수 만들어 어버이날 기념행사, 16개 행정복지센터 등에 전달하여 어르신들에게 달아드리는 효 나눔 봉사 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사랑의 카네이션 ‘효 나눔 봉사 활동’은 봉사자들이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면서 부모에 대한 효 정신을 되새기고, 오늘의 풍요로움을 만들어주신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보자는 의도로 기획된 ‘효 나눔 봉사 활동’이다. 양말목 카네이션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일반시민, 휴면봉사자, 자원봉사단체 등이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지난 4월 한 달간 연인원 총 424명이 참여하여 양말목으로 한땀 한땀 정성을 들여 5,000송이를 완성했다. 완성된 ‘사랑의 카네이션’은 지난 5월 4일 다산 1동 효 잔치, 5월 8일 어버이날은 어버이날 기념행사, 16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무료급식소, 노인회관 등으로 보내져 자원봉사자들이 어르신들 가슴에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펼쳤다. 이번 카네이션 만들기 봉사에 참여했던
(포탈뉴스)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5월 9일 부산지역을 찾아 제3회 ‘세계 여성해사인의 날(International Day for Women in Maritime)’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부산과 일본을 오가는 국제여객선의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세계 여성해사인의 날 기념행사에는 해운‧조선 업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여성해사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수평선: 해양안전의 미래를 이끄는 여성들’을 주제로 전문 여성 해사인들의 발표와 강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세계 여성해사인의 날은 해사분야의 성평등을 지향하고, 여성해사인의 권익 신장 등을 위해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지난 2022년부터 매년 5월 18일을 기념일로 지정하고, 각 회원국에서 기념행사를 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2022년을 시작으로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송 차관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한국선급의 허은정 책임검사원이 국제해사기구(IMO)에서 양성평등 표창을 수상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우리나라 여성해사인들이 국제무대에서 더욱 활발히 활약할 수 있도록 해사 산업분야에서
(포탈뉴스)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KPGA 투어 선수들이 부모님께 고마움을 표하며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전남 영암 소재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A, B코스(파72. 7,556야드)에서 진행되는 ‘KPGA 클래식’ 개막을 하루 앞둔 8일, 대회장에서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포토콜에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역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 대회 우승자인 이수민(31.우리금융그룹), 김한별(28.SK텔레콤), 배용준(24.CJ), 고군택(25.대보건설) 등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트로피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특히 배용준과 고군택은 대회장에 머물고 있는 어머니에게 준비한 카네이션을 직접 드리고 “키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도 했다. 고군택은 “어머니가 이번주 내내 대회장에 계신다. 큰 힘이 된다”며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제 식사도 대접했고 옷을 선물로 사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는 제주도에 계신다. 그래서 이번주 대회가 끝나고 제주도로 내려가 용돈을 챙겨드릴 생각이다. 어버이날 주간
(포탈뉴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8일 오후 3시 대회의실에서 김헌동 SH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과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 연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은 사회보장급여법 제48조에 따라 영구임대주택단지, 저소득층 밀집 거주지, 그 밖에 복지, 주거 등 특정 분야의 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으로 선정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공모사업에 서울시 자치구 중에선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에 따라 오는 2026년까지 총 사업비 9억8천5백만 원을 지원받는다. 사업대상지는 노후화와 기반시설 부족으로 환경이 열악한 가양4단지 영구임대아파트 단지다. 구는 해당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주민들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 지원 ▲탄탄한 복지망을 통한 자생체계 구축 ▲상호간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SH공사와 이번 협약을 맺게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앞으로 3년간 ▲영구임대주택 입주민 주거안정 지원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상향사업 추진 등 자생력 키움 마을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포탈뉴스)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전주12)은 8일 중국 난징시에서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신창싱 주임을 만나 2019년 이후 중단됐던 양 의회간 우호교류를 재개하고 협력분야를 확대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방문은 전북자치도와 장쑤성 간의 자매결연 30주년을 축하하고 양 지역의 교류협력 확대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실질적인 교류를 할 수 없었던 의회간의 교류 물꼬를 다시 트고 미래세대를 위한 협력의제를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국주영은 의장은“전북-장쑤성의 자매결연 30주년과 더불어 우리 의회와 장쑤성 인대도 지난 1996년 이후 28년 동안 자매·형제의 연을 맺어오고 있다”며, “50주년, 100주년을 뛰어넘는 영원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때”라고 밝혔다. 이어 “혼자 가면 빨리가고 함께 가면 멀리간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 의회가 주축이 되어 함께 고민하고 같이 노력한다면 양 지역이 꿈꾸는 멋진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신창싱 장쑤성 인대 주임은“5년 만에 얼굴을 마주보며 손잡게 된 이번 만남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관계를 더욱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8일 환경녹지국, 새만금해양수산국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심사를 실시했다. 이병철 위원장(전주7)은 추경예산에 신규 및 증액 편성된 사업에 대해서 선심성, 낭비성 예산이 아닌지 구체적인 설명을 요구했다. 임승식 부위원장(정읍1)은 국가하천 유지보수, 지방하천 정비사업, 지방하천 유지보수 사업 관련하여 설명을 요구하며 우천시 하천 범람 등에 대비하여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관리감독 및 유지보수에 철저를 기하여 달라고 주문했다. 강동화 의원(전주8)은 다회용기 사용 촉진 지원사업 관련하여 도내 장례식장에 다회용기 사용 현황에 대하여 질의하여 다회용기를 실용성 있고 현실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1회용품 줄이기를 행정에만 그치지 말고 도민 전체가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만기 의원(고창2)은 어린이 통합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 관련하여 지원대상, 지원금액, 시군 수요조사 및 배분 방법 등에 대하여 질의하며, 전세버스나 수소차량에 대한 지원여부 등 어린이 통합차량 지원대상을 확대하여 지원할 수 있도록 검토 요청했다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는 8일 제409회 임시회 기간 전북특별자치도 농생명축산식품국에 대한 2024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실시했다. 농생명축산식품국 소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기정예산 7,460억 6천만원보다 575억 9천만원이 증액된 8,036억 6천만원이 편성됐고,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1조 368억 3천만원보다 578억 8천만원이 증액된 1조 947억 1천만원으로 편성됐다. 최형열 의원(전주5)은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 관련하여 전북자치도는 농촌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는데(농촌 홍보, 프로그램 지원 등) 기존 사업들과 차별성이 있는지, 기존사업이 성과가 없어서 신규 사업을 시행하는 것인지 의문이라며 신규로 시작하는 사업인 만큼 기존의 사업들과 차별화 전략을 잘 세워서 진행할 것을 주문했다. 권요안 의원(완주2)은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과 관련하여 전액 국비로 진행되는 사업이지만 탄소중립 농업에 관해 전북자치도 내에서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 현재 전무하다고 꼬집으며 정부에서 하라는 대로가 아닌 농생명수도를 표방하는 전북자치도에서 자체적으로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