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18만여 명의 교직원이 이용하는 메신저에 경기교육 정책에 대한 맞춤형 홍보 기능을 더했다. 경기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한 개방·소통·공감 행보의 일환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업무용 메신저의 기능을 개선해 5월 1일부터 교직원 대상 홍보 매체로 확대 운영한다. 도교육청 업무용 메신저인 경기교육통합메신저(GOE메신저)는 도교육청 산하 교직원의 업무 소통과 협업을 위해 운영하는 내부 직원용 메신저다. 하루 평균 12만 명 이상의 직원이 꾸준히 접속해 이용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행정기관 최초로 메신저에 홍보 콘텐츠를 게시할 수 있는 홍보 공간(배너)을 신설했다. 이는 경기교육 정책의 실행 주체인 교직원을 대상으로 정책홍보를 강화함으로써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경기교육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기 위해서다. 이 공간을 통해 ▲경기교육 주요 정책 ▲유익한 교육 정보 ▲교직원 맞춤형 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설문조사와 참여 행사를 진행해 교직원이 함께 소통하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메신저 좌측의 바로가기(퀵메뉴)에 도교육청의 ▲유튜브(채널GOE, 채
(포탈뉴스) 포천시는 30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첫 '정담토크' 행사를 성료했다. 이번 '정담토크'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해 현안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1부에는 45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교육 전문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 TV’ 방종임 대표가 ‘변화하는 입시에 당황하지 않고 준비하는 법’을 주제로 포천시 중·고등학교 학생 부모를 위한 진학 가이드에 대한 강연을 이어갔다. 2부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포천시 교육시책의 모든 것’을 주제로 발표를 마쳤다. 3부에서는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지원사업’을 주제로 참석한 시민들과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정담토크' 현장에는 김재진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각급 학교장 등 공교육 전문가도 함께 참여해 포천시의 교육 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학부모들은 각 학교의 분위기를 전하고 자녀 입시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는 등 소통에 나섰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긴축재정에도 교육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오늘 행사가 학부모들의 걱정과 고민을 조금이라도
(포탈뉴스) 울산교육연수원은 올해부터 일반직공무원과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열린 강좌’를 개설해 운영한다. 울산교육연수원은 직원들의 인문학적·예술적 소양을 함양하고 인공지능(AI)과 같은 최신 기술 흐름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강좌를 기획했다. 강좌는 연간 2회 운영한다. 지역 단체인‘문수 오페라단’의 클래식 공연도 함께 마련해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도 제공한다. 제1기 열린 강좌는 30일 연수원 한울대강당에서 열렸고, 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국회미래연구원 이승환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인공지능 기술의 최신 동향을 설명하고 ‘인공지능 시대, 슈퍼 개인의 탄생과 미래 변화’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오는 10월에는 ‘소통과 마음 근력 키우기’를 주제로 2기 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교육청]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전문 상담기관과 손잡고 학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 회복을 돕는다. 전북교육청은 30일 5층 회의실에서 전북상담학회, 도내 지역아동센터 4개 연합회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심리정서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으로 부모-자녀 관계 개선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업무협약에는 서거석 교육감과 최혜란 전북상담학회장, 최영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북협의회장, 김해영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전북지부회장, 이월순 전북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전북연대회장, 채현주 전북14개시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도내 지역아동센터 학부모들의 자녀교육을 위해 전문상담기관과 함께 돕는 첫 시도다. 전북교육청은 학부모 심리정서 지원프로그램에 전문상담기관 상담사를 적극 연계해 부모-자녀 간 관계를 개선하고, 가정의 인성교육 기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특히 도내 지역아동센터 학부모들의 자기 성장뿐만 아니라 자녀와의 관계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을 발굴한다는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어린이날 102주년을 맞아 오는5일 다양한 어린이 행사를 연다. 어린이날은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보호의 정신을 높이고, 어린이들이 바르고 씩씩하게 자라도록 1922년 소파 방정환 선생을 주축으로 한 천도교 소년회가 어린이라는 말을 짓고 어린이날을 선포한 데서 유래한다. 울산과학관을 비롯한 울산교육청 산하 소속기관은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린이들이 주체가 되게 하고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울산과학관은 ‘울산과학싹잔치’를 운영한다. 올해는 더 많은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프로그램을 확대해 다양하고 풍성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 전시, 영상, 공연, 놀이, 천체관측, 안전, 증강현실(AR) 트릭 아트 구역 등 8개 체험 마당으로 나눠 운영한다. 과학, 메이커, 창의 등 5개 영역 37개의 체험 부스와 별빛천체투영관 풀돔 영상을 볼 수 있는 영상 체험 마당을 운영한다. 과학 놀이터와 드론 축구로 과학원리를 배울 수 있는 놀이 체험 마당을 운영하고, 경찰관과 소방관 직업 체험관도 마련했다. 이외에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4월 30일 16:00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과 늘봄학교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지역복지통합 공공기관으로, 아동ㆍ청소년ㆍ청년ㆍ여성ㆍ노인ㆍ장애인에 대한 복지와 평생교육, 가족정책을 통합적으로 수행하는 사회서비스 통합 플랫폼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에 평생교육 강사 참여, 지역 평생교육기관을 활용한 늘봄학교 운영, 늘봄학교에 어린이 평생교육프로그램 도입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을 보다 다양화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평생교육 기관 및 강사 인력풀 등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 기반을 조성하는 데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2학기 늘봄학교 전면 시행을 대비해 다양한 분야의 단체, 기관 등과 협력하여 늘봄학교에서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초등학교 저학년의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지원하고자 오는 7월 26일까지 ‘강남 초등 안심학년제 찾아가는 상담(컨설팅)’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2학년 담임 교사 101명을 대상으로 26회에 걸쳐 상담을 진행한다. 대상자는 공문으로 상담을 원하는 교사로부터 신청을 받아 선정했다. ‘안심학년제’는 유·초등학교 학교 전환에 따라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에 필요한 ‘관계·형성-놀이활동-기초학습’ 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해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에게 따뜻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올해 1, 2학년에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현장에 안착하고 초등 저학년 담임 교사의 교육과정 운영·설계를 지원하고자 ‘강남 초등 안심학년제 찾아가는 상담’을 운영하게 됐다. 수석교사 5명, 교사 1명으로 상담자를 꾸려 학교를 찾아가서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내용은 입학 초기 적응 활동, 신체활동‧놀이 교육활동, 학습 놀이 중심 교육활동 지원으로 이뤄진다. 전인식 교육장은 “1, 2학년 선생님들이 교육과정
(포탈뉴스)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과 학습 동기를 높이고자 5월부터 ‘두런두런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두런두런 프로젝트’는 강북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 운영하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 프로그램이다. 두런두런은 ‘여럿이 나지막한 목소리로 서로 조용히 이야기하다’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올해 강북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대학, 전문기관과 협력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을 지원한다. 강북지역 중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선착순 개별 신청을 받아 73가족 146명을 모집했다. 이들 가족을 대상으로 학습유형 검사와 상담, 학습 지도(코칭) 훈련(캠프)을 진행한다. 부산대 사범대학 예비 교원과 함께하는 온라인 학습지원 지도(멘토링) 프로그램도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다자녀 가정이거나 자기주도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중학생 10명을 뽑아 운영한다. 이 사업은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미래교육센터와의 협약에 따라 진행하며,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을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4일 어린이와 시민들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지구를 사랑하는 어린이 축제’를 연다. 체험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후 위기 대응의 작은 실천 방법을 익힐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채로운 활동을 준비했다. 특별 체험 프로그램으로 저탄소 간식 만들기, 우리 지역 쌀로 떡 케이크 만들기, 등나무와 이끼를 활용한 소품 만들기, 기쁨이 두 배가 되는 숲 놀이가 마련되어 있다. 프로그램별로 특색있는 기후 위기 대응 방법을 배울 수 있다. 특별 체험 프로그램과 착한소비 방 탈출 게임은 울산기후교육센터 누리집에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기후변화 전시물 관람, 환경 보드게임, 캠페인 활동은 당일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지난해 어린이날 행사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관람객 500여 명이 가족과 함께하는 환경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울산기후교육센터 관계자는 “체험할 때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도록 다회용 용기를 지참해 주시길 바라며, 많은 어린이와 시민이 이곳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마을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를 지원한다. 울산교육청은 29일 시교육청 다산홀에서 마을학교와 마을씨앗동아리 운영자, 마을교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마을교사 채움 연수’를 했다. 2021년부터 진행된 이번 연수는 아동‧청소년의 발달단계 이해,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과정으로 편성했다. 아동‧청소년의 발달단계 이해 과정은 아동‧청소년의 심리적, 사회적, 정서적 발달에 초점을 맞춰 학생들의 다양한 발달단계와 그에 따른 학습 요구 사항을 안내한다. 이 과정은 학생들의 개별적인 필요에 맞는 교육 방법을 개발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심폐소생술 과정은 심폐소생술 원리와 방법을 배우고 심폐소생술 인형 애니(Annie)를 활용한 실습 과정으로 응급상황에 아동과 청소년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마을교사에게 연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마을교사 간 네트워크 구축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마을교사들이 학생들의 성장과 발달을 이해하고 응급상황에서 신속한 조치로 안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진로탐험대를 지난해 132학급보다 9개 많은 141학급을 운영한다. 울산교육청은 초등학교 전환기(5학년부터 6학년) 학생들에게 진로 인식과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2022년부터 초등학교 진로탐험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3월 초등학교 진로탐험대를 공개 모집하고 최근 심사를 거쳐 초등학교 25교 141학급(5학년 52학급, 6학년 89학급)을 선정했다. 선정된 학급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학교 여건에 맞게 지역사회, 학부모, 5개 구·군 진로체험지원센터·울산창업체험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진로탐험대를 운영한다. 진로정보망 ‘주니어커리어넷'을 활용해 진로 흥미 탐색과 고학년 진로 개발 역량 검사를 진행한다. 학생 요구를 반영해 가상현실(VR), 로봇, 코딩,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활용, 이모티콘 개발 등의 4차산업 관련 활동도 한다. 5개 구․군 진로체험지원센터, 울산창업체험센터, 울산과학관, 학생교육문화회관, 수학문화관 등 지역 기반 시설(인프라)을 활용한 체험과 학부모 재능기부, 교과 연계 진로 탐색 등도 전개한다
(포탈뉴스) 평창군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 신청을 위한 ‘평창군 교육발전특구 지역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평창군 인재육성과, 올림픽체육과, 가족복지과, 관광문화과, 농정과, ▲평창교육지원청 교육과, 행정과, 관내 초·중·고등학교장, ▲평창군 의회 의원 등이 참석해 평창군 교육발전특구 운영계획 수립을 위해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회의에서 군 관계자는“각 협의체가 기본 계획을 공유하고,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평창 교육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성공적인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을 진행하고자 이번 회의를 개최했다.”라며“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겠다.”라고 협의체 운영 취지를 밝혔다. 평창군 교육발전특구 세부 추진계획은 이날 협의한 의견을 바탕으로 평창군이 작성하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업무 협의 및 강원지방시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디지털 재능기부 봉사단과 연계해 다음달 11일부터 6월 15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으로 주말 라이브 코딩 강좌를 운영한다. ‘라이브 코딩’은 도서관에서 배우는 코딩(Library Coding), 현직 개발자에게 배우는 살아있는 코딩(Live coding)을 의미하며 도서관의 지역교육협력 에듀테크 활용 강좌로 대면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재능기부 봉사단’은 SW‧AI 분야 진로 체험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판교 테크노밸리 대기업 및 외국계 기업 개발자와 연구원, AI 대학원생 등 전문인력 10여 명이 강사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초등학생 흥미와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게임으로 스크래치 동작 원리 및 프로그래밍 기초를 익히고 직접 설계한 게임을 제작해 서로 공유하는 체험 발표회 시간 등을 가질 예정이다. 홍성한 관장은 “지역사회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지역교육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학생 맞춤형 에듀테크 활용 교육으로 디지털 소양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코딩 강좌는 상반기 20여 명을 모집해 초등 고학년 기본과
(포탈뉴스) 진안군은 4월 30일 진안향교 충효관 강당에서 문화재돌봄센터(전북동부권), 진안소방서와 함께 문화유산 소유자·관리자를 대상으로 문화유산의 위험요인 파악, 화재대응 등 문화유산 보존관리에 대한 교육을 시행했다. 주요내용은 돌봄센터의 정경미 센터장이 문화재보호법 개정에 따른 문화유산의 개념변화와 소유자·관리자의 책임 및 의무에 대한 강의와 진안 소방서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사용 및 점검요령에 대한 교육이었다. 또한 소유자·관리자들과 함께 진안향교를 대상으로 문화유산 현장에서의 위험요인을 파악하는 실습을 했다. 진안군은 “현장에 가까이 있는 문화유산 소유자·관리자가 문화유산의 훼손을 방지하고 보존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교육을 시행했으며 향후에도 민간의 자율적 관리역량 향상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돌봄센터(전북동부권)는 문화재청 복권기금과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진안을 포함한 전주, 남원, 완주 등에 소재하는 383개소의 문화유산을 관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진안군]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30일 춘천시 소재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도내 어린이집 30개소 대상 누리과정 컨설팅을 실시한다. 누리과정 컨설팅은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추진 과제로, 어린이집의 누리과정 지원 기반을 조성하고 유아·놀이 중심의 누리과정 안착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컨설팅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파악된 현장의 어려움을 반영하여 희망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영역별 대면 실시하며, 필요시 추가 컨설팅을 진행한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누리과정 계획, 누리과정 실행, 누리과정 평가, 누리과정 실행 시 상호작용 등이다. 김용묵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어린이집 누리과정 실행력을 높여 유아·놀이 중심의 누리과정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