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2024 청주 가드닝 페스티벌 시민정원’ 우수작 선정을 위한 시민 투표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표는 청주시민 누구나 ‘청주시선’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4월 26일부터 5월 3일까지 진행한다. 15개 시민정원 작품 중 3개를 선택하면 된다. 시는 지난 2월 20일부터 3월 20일까지 ‘오라! 나에게 On 비밀의 정원’이라는 주제로, 일반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민정원 공모를 진행했다. 전국 각지의 참가자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정원 디자인을 제시했고, 심사를 거쳐 15개 작품을 선정했다. 해당 작품들은 청주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일원에 각각 4㎡(2m×2m) 크기로 조성되는 중이다. 시는 조성된 작품 대상으로 작품선정위원회를 진행해 우수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며, 투표 결과는 최종 심사에 반영된다. 시상식은 가드닝 페스티벌 개막식 당일인 5월 10일 열린다. 상금은 △대상 1팀에 100만원 △금상 1팀에 50만원 △은상 3팀에 각 30만원 △동상 10팀에 각 10만원이 수여된다. 시
(포탈뉴스) 보은군은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U-17 국가대표팀이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주관하는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보은스포츠파크 일원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여자축구 U-17 국가대표팀이 지난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됐던 훈련에 이어 오는 30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하기 전까지 보은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전지훈련을 할 예정이다. 5월 6일부터 19일까지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U-17 여자 아시안컵은 한국을 포함 8개국이 참가해 2개 조로 나눠 진행되며, 각 조 상위 2팀이 4강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을 가리고 상위 3팀은 10월 16일부터 11월 3일까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개최되는 2024 U-17 여자 월드컵에 출전한다. 보은스포츠파크 일원에는 공설운동장 2곳, 야구장 2면, 인조잔디축구장 2면, 농구장, 테니스장, 씨름장, 풋살장 등 경기 개최가 가능한 규모의 시설들과 보조육상훈련장, 실내야구연습장 등 각종 훈련장이 집중돼 있어 국가대표를 비롯해 프로팀, 실업팀, 대학교 등 다양한 전지훈련팀 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황성수 군 전지훈련팀장은
(포탈뉴스) 충북도의회는 27일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해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황영호 의장과 변종오 의원(청주11), 사무처 직원 등 120여 명은 이날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농가를 방문해 방치된 볏짚을 제거하고 농업 부산물을 정리하는 등 일손을 보탰다. 황영호 의장은 “도내 농가들이 인건비 상승과 고령화로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우리의 작은 도움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
(포탈뉴스) 음성군은 28일 개최된 제18회 반기문 마라톤대회가 동호인 8천5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김일중, 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개회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의장, 김기창 체육회장, 임호선 국회의원, 윤건영 충북교육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격려와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특히 지난 제17회 대회에 이어 반기문 총장 내외가 참석해 참가선수들에게 격려 인사를 전하는 등 대회를 더욱 빛냈다. 이번 대회는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음성생활체육공원을 순회하는 5km 건강코스와 감우재, 금왕, 생극 오생리를 반환해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구성됐다. 교통통제와 우회도로 안내, 주요 도로 경찰·자원봉사자 배치, 의료지원 및 후송 차량 운영 등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됐다. 아울러 먹거리 부스 운영과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함께 펼쳐져 전국에서 참가한 1만여 마라톤 동호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와 함께 마라톤 코스에는 풍물단 등 각종 이벤트와 부대행사가 펼쳐져 마라토너들에게 응원과 힘을 북돋웠다
(포탈뉴스) 음성군은 28일 열린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에서 음성품바축제 친환경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친환경 품바 포토존을 마련해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게시한 사람에게 선물을 주거나 ‘품바 무드등 만들기’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포토존은 친환경 축제의 하나로 목재펄프와 종이로 만든 소재인 ‘허니콤보드’를 사용해 배너, 피켓 등을 제작했다. 또 지난 12일 생극 십리 벚꽃축제 홍보 부스에서 사용한 포토존 현수막을 재활용했다. 조 군수는 “음성품바축제는 환경보호를 위해 축제장 내 일회용품 사용 제한, 플라스틱 쓰레기를 이용한 키링 만들기 체험 등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축제를 위한 실천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품바축제는 다음 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설성공원과 꽃동네 일원에서 ‘품바, 스물다섯살 청춘이 되다’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축제에서는 △숏폼 영상 공모전 △축제장&대표관광지 인증샷 이벤트 △나만의 인생샷 이벤트 등 관광객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28일 개최된 제18회 반기문마라톤대회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섰다. 개회식에 참석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조병옥 음성군수, 안해성 의장, 김기창 체육회장, 윤건영 충북교육감, 임호선 국회의원 등 함께 응원했다. 반 전 총장은 “음성군의 발전을 위해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해 마라톤 참가자 등 방문객에게 추억의 뽑기 이벤트를 실시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음성군 답례품을 경품으로 제공하고 이 제도의 취지, 기부 혜택 등을 설명했다. 조 군수는 “앞으로도 음성에서 개최되는 축제와 각종 동문 체육대회를 개최할 때마다 고향사랑기부제도를 널리 알려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안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30% 이내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고
(포탈뉴스) 이번 대회에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외교부 후배인 김학재 주칠레 한국대사가 참석해 행사를 빛냈다. 김 대사는 공관장 회의차 귀국했다가 마라톤 대회 소식을 듣고 대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57세의 나이에도 4시간대에 풀코스를 주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재외 공과장이 반기문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풀코스를 완주하긴 이번이 처음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음성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27일 생거진천 전통시장 광장에서 이팝나무 꽃축제를 개최했다. 진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가 주최하고 진천읍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팝나무 꽃이 장관을 이루는 이팝나무 거리를 널리 알려 지역 명소로 만들고, 나아가 진천읍 농촌중심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이팝나무 가로수길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걷기대회를 진행해 많은 관광객과 주민의 발길을 이끌었다. 걷기 코스는 생거진천 전통시장 광장-지석마을-신정교-이팝나무 가로수길 반환점-전통시장 광장으로 돌아오는 약 4km의 구간으로 운영됐다. 또한 전통시장 광장에서는 페이스페인팅, 사진 인화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해 즐길 거리를 제공했으며 초대 가수의 공연과 경품추첨 행사도 진행했다. 걷기 대회에 참여한 한 방문객은 “아름다운 이팝나무 가로수길을 따라 걷다 보니 일상의 고민을 잠시 내려놓을 수 있어 좋았다”라며 “이팝나무 축제의 기간이나 규모가 더 커져 봄 기분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상돈 회장은 “진천형 주민자치 실현을 위한 진천읍
(포탈뉴스) 청주시는 무심천 롤러스케이트장(사직동 79번지 일원)에 새롭게 조성한 자전거 무료대여소를 오는 30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전거 무료대여소는 자전거 30대를 갖췄으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단, 우천시나 혹서기(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추석 연휴, 동절기(1월~2월)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자전거 대여 희망자는 신청서를 작성하고 신분증을 맡긴 뒤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무료다. 대여시간은 평일 2시간, 주말 및 공휴일은 1시간이다. 이번 자전거 대여소 신규설치로 무심천 내 자전거 대여소는 사직동 79번지 일원 1개소, 모충동 170-2번지 일원 1개소 등 총 2개소가 됐고, 이용할 수 있는 자전거는 총 73대가 됐다. 두 대여소의 운영 기간과 방식은 동일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전거 무료대여소 추가 설치로 무심천을 이용하는 시민이나 관광객들에게 꿀잼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전거를 타고 무심천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청주페이 인센티브가 지급되는 충전 한도금액을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인센티브는 7%로 종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이에 따라 50만원 충전 시 최대 35,000원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시는 이를 위해 22억원의 인센티브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4월 13억원의 인센티브 예산과 비교하면 9억원 증가된 금액이다. 이봉수 청주시 경제정책과장은 “고금리·고물가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청주페이 인센티브 지급 확대가 지역 경제에 단비가 돼 줄 것”이라며, “5월 가정의 달, 가족 간에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작은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1조 8천억원에 달하는 금액이 발행된 청주페이는 지역 자본의 역외유출을 최소화하는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경제를 움직이는 하나의 축으로 자리잡고 있다. 시는 오는 6월 1일부터 청주페이 인센티브 지급방식을 후불형(캐시백)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충전된 금액을 사용하면 결제 후 인센티브가 적립되는 방식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
(포탈뉴스) 청주시가족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27일 청주시가족센터 3층 강당에서 청주 지역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자녀와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위한 부모교육 특강을 운영했다. 충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손정우 교수가 ‘주의 산만 하거나 무기력한 우리 아이, 일상생활과 학교 적응을 어떻게 도울까?’라는 주제로 ‘아이의 주의력과 욕구 및 정서조절을 위한 전략’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으로 우리 아이가 산만하거나 무기력한 이유에 대해 알 수 있었다”며, “학교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 지도할 수 있는 방법 등 현명한 부모 역할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자녀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지식을 갖출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보였다. 박미영 청주시가족센터장은 “올해 영유아기 및 학령기 부모교육, 조부모교육, 아버지역할교육, 예비·신혼 부부교육, 중년기 및 노년기 부부교육 등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교육을 활발하게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아동복지관은 지난 27일 무심천 일대에서 생태놀이 참여 아동 15명과 함께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주시아동복지관은 이날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새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무심천 생태놀이를 진행했다. 이어, 생활폐기물 배출요령 교육을 실시하며 무심천 일원 쓰레기도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은 “무심천에 쓰레기가 너무 많다”며, “무심천에 사는 동식물들이 잘 살 수 있게 쓰레기를 버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스스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보호·실천에 적극 참여한다면 아이들이 더 행복한 청주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시아동복지관은 청주시 아동(18세 미만)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각종 편의 제공과 심신의 건강유지 및 복지증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치료상담·교육문화사업 등 14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난 27일 청원구 오창읍 마타나도자기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양육자 22명 대상으로 도예체험을 운영했다. 마타나도자기는 지난 2023년 3월 청주시와 취약계층 아동의 문화체험 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해마다 도예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민정표 마타나 도자기 대표는 “도예라는 매체로 통해 아동과 부모가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을 위해 지속해서 후원해주신 마타나도자기에 감사하다”며, “아동의 건강한 정서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헀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지역 내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에게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가족지원 등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가 본편보다 재밌는 속편으로 새로운 흥행공식을 썼다!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주관한 2024 청주원도심골목길축제 ‘봄: 중앙극장’이 27일~28일 이틀간 25,000여명의 관람객을 동원하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이는 지난해 화제작 ‘봄:중앙동화’의 흥행기록 2만여명을 뛰어넘는 수치로, 본편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는 속설을 뒤집는 역대급 후속작의 탄생이다. 날씨마저 돕는 듯 더없이 화창했던 주말, 조용하던 원도심을 사람들의 발길로 넘실대게 만든 ‘봄:중앙극장’은, 팝콘처럼 터진 중앙동의 이팝나무와 옛 중앙극장을 연결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중앙동에 새롭게 등장한 크고 작은 소공연장과 갤러리들을 조명하며 아련한 추억과 변화를 동시에 느끼게 만든 축제였다. 이팝나무 길을 따라 이어진 푸르른 잔디카펫과 하얀 지붕 천, 곳곳의 포토존까지 중앙동 원도심을 마치 영화 세트장처럼 바꿔놓은 섬세한 연출은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고, ‘극장’콘셉트에 충실하게 부합된 ‘볼:거리’, ‘놀:거리’, ‘함께 할:거리는 몰입감을 더했다. 골목골목에서
(포탈뉴스) 청주시는 옥화구곡 관광길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기획한 ‘바람난 여행! 맛난 여행!’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옥화구곡 관광길 생태체험 프로그램’중 첫 번째 프로젝트로 16가족, 60여명이 참했다. 참가자들은 옥화구곡 3코스 신선바람길(금관숲~어암리)을 걸으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미원면의 특산물 사과를 활용해 샌드위치를 만들면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참가자들에게 에코하이킹을 위한 종량제 봉투를 제공해 옥화구곡 관광길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참가자 모집부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이번 행사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해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으며, 6월의 두 번째 프로젝트와 10월의 세 번째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선바람길 걷기 행사를 시작으로 옥화구곡 관광길이 ‘걷기길’명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알차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