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행정복지센터가 ‘체육대회와 나눔장터가 만났다’를 주제로 오는 25일 도담중학교 운동장에서 ‘도담나눔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담동의 대표 마을계획사업인 나눔장터와 체육대회를 연계해 주민 관심과 참여를 높였다. ‘도담나눔체육대회’ 당일에는 명랑경기, 주민참여 플리마켓, 풍선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개막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이순열 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주요내빈이 참여할 예정이며 시상식과 공연 등으로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명랑경기는 체육회·주민자치회 등 도담동의 다양한 직능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고 업체의 후원과 협찬을 통한 경품추첨도 예정돼 있다. 특히 도담동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의 협조와 별도 안전요원 배치를 통해 대회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이종엽 도담동장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도담동]
(포탈뉴스) 세종시립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3일부터 조치원어린이도서관에서 ‘오월의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정의 달 프로그램은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어린이 200명을 대상으로 조치원어린이도서관 프로그램실과 앞마당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오월의 영화관’ 등 3개 강좌와 어린이가 직접 참여하는 ‘아나바다 장터’ 등 4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월의 영화관은 영화 ‘라스트 필름 쇼’를 관람한 뒤 지역의 오래된 극장인 왕성극장 등을 통해 극장의 문화를 이해하고 직접 영사기를 제작해 영화 상영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오월의 그림책은 초등 연령별 2회차로 나눠 영어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오월의 고고학은 고고학자와 연구법에 대해 배우고 수렵도구 발리아레스 투석구를 직접 제작·사용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오월의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모든 강좌의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시청 여민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자율적 청렴 역량 내재화를 목표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김정환, 정승호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공무원 행동강령에서 정한 ▲사적 노무 요구 금지 ▲직무권한 등을 행사한 부당 행위의 금지 ▲감독기관의 부당한 요구 금지 등 직무상 갑질 금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례가 소개됐다. 특히 올해는 직원들에게 일상 속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렴에 대한 공감을 이끌 수 있는 샌드아트 공연형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365일 24시간 청렴세종’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매년 반부패·청렴시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청렴 실천을 일상화하는 등 시민들이 신뢰하는 청렴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광남 감사위원장은 “전 직원의 자율적 청렴의식 고취를 위해 청렴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반부패·청렴시책을 꾸준히 추진해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
(포탈뉴스) 세종시가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도시전체 정원화 일환으로 논밭, 과수원 등을 정원화 해나갈 계획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1일 최민호 시장과 관계 공무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임직원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 농장정원 1호 ‘참새골농원’에 안내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동면에 위치한 참새골농원은 복숭아를 주력 생산하는 농가로, 향후 농장 주변 꽃 식재 등을 통해 농장정원으로서 시민들에게 쾌적한 정원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샤스타데이지 500본을 식재하고 잡초 제거 등 환경 정비 활동을 함께 했다. 시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특화정원(농장정원)을 연계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정원이 지속 관리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 농장정원 조성을 희망하는 농가를 적극 발굴해 도시 전체 정원화를 꾸준히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농장정원 조성에 참여해 주신 참새골농원과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 감사드린다”며 “농장정원을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농장 주변의 봄꽃들을 구경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베어트리파크와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조성’과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힘을 모은다. 최민호 시장과 이선용 베어트리파크 대표이사는 21일 시청 세종실에서 정원도시 조성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정원문화·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완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북부권 정원거점으로서 박람회장 내 정원조성 및 홍보 등 협력 ▲정원관광 활성화 및 정원산업 진흥을 위한 공동 노력 등에 나서게 된다. 최민호 시장은 “베어트리파크는 세종시의 대표 정원관광지 중 하나로,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함께 세종시를 정원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6 세종 국제정원도시박람회는 지난 3월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고 지난달 30일에는 기획재정부 국제행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는 등 사업이 순항 중이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세종지역회의(이규순 세종부의장)는 2월 20일 13:30, 세종특별자치시청 5층 세종실에서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멘티 결연식 및 2024년 2분기 정기회의’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탈북민 멘티 3명과 멘토 자문위원, 자문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멘토-멘티 결연식과 ‘자유민주주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방안’을 주제로 2분기 의견수렴을 진행했고, 세종지역회의의 활동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순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결연식을 통해 서로 이웃이 되어 안정적인 정착과 더 나아가 따뜻한 지원을 통해 멘티분들이 우리 사회 정착에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 前의장)은 20일 제89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과도하게 설치된 보도 방호울타리(Fence)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보행 안전과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방호울타리 정비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상병헌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보도 방호울타리는 보행자의 안전을 보호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중요한 시설이지만, 과도하고 무분별한 설치로 사회적 비용과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상 의원은 “상가 지역에 방호울타리가 과도하게 설치된 경우, 상가 이용자들의 원활한 접근이 어렵다“며, ”상가를 잠시 방문하기 위해서 울타리로 둘러싸인 도로를 빙빙 돌아가야 하고, 이는 상가 이용을 저해하여 상가 공실과 지역 상권의 몰락을 유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나아가 ”방호울타리로 인해 도로와 차단된 상가는 물류 상하차에 어려움을 겪고, 오히려 배송 차량이 보도로 올라와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이어 보행 유동 인구가 많지 않은 곳, 그리고 공터나 나대지 앞에 과잉 설치된 방호울타리는 운전자와 보행자의 시야를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0일 제89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내달 21일까지 33일간 회기를 진행한다. 이순열 의장은 이날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세종지방법원 설치 법안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 통과와 관련하여 환영의 뜻을 밝히며 지방법원과 더불어 행정법원까지 세종시 내에 설치되도록 의회 차원의 움직임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장은 “전국적인 세수 감소로 세종시의 재정 상황 또한 녹록지 않은 만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세종시민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진 소중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쓰이고 있는지 면밀히 살피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란희‧김현옥‧임채성‧상병헌‧김동빈 의원 등 총 5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아울러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김학서 의원은 균형발전 및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교육, 일자리, 산업 연계 발전 방안을 제언했으며, 김현미 의원은 세종시 보통교부세 증대 방안과 성과목표 달성을 위한 성과지표 개선책에 대해 질문한 후 재정 운용과 회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학서 의원은 20일 제89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읍면 지역의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기업 연계형 산업 축제 등 기존의 틀을 깬 혁신 방안이 시급하다”고 역설했다. 김학서 의원은 이날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인구 위기의 시대에서 점차 가속화되고 있는 읍면 지역의 인구 감소‧경제 침체 현상을 진단하고 균형 발전 및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발전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김 의원은 주요 현안과 관련해 출범 이후 첫 세종시 인구 증가율 1%대 미만 기록, 지난해 20대 인구 감소, 최근 3년 사이 지속적인 읍면 지역 인구 감소세 등을 언급하며 세종시 인구 증가율이 최근 몇 년 사이 심각하게 둔화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세종시의 읍면 지역 인구 소멸에 관한 대응 전략은 미흡했다는 게 김 의원의 주장이다. 1조 원 규모로 투입되는 지방소멸대응기금 대상에서 세종시가 제외된 것은 물론, 읍면 지역의 일자리 창출 및 경제 활성화에 영향을 미치는 우량기업 유치 또한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 의원은 “우리 시의 읍면 지역은 사실상 지역 소멸의 위기에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동빈 의원(부강면·금남면·대평동, 국민의힘)은 20일 제89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성공적인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를 위한 인력 활용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 이날 김동빈 의원은 행정수도를 넘어 ‘미래전략수도’로 나아가고 있는 세종시가 지속 가능한 미래 신산업 키워드 중 하나로 ‘정원도시’를 선정했고, 이를 위해 2026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음을 설명하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다면 세종시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미래전략수도’ 완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2013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정원박람회를 개최한 순천시를 예로 들며, 목표치를 초과한 980만 명 이상이 방문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정원도시로 인정받고 있음을 설명했다. 아울러 애초 ‘경제정책연구원’이 예상한 생산유발효과와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의 수치를 뛰어넘는 것은 물론, 지난해만 기업 10곳을 유치해 지방시대, 중소도시의 저력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은 순천시의 이러한 성과가 시민들의 협조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임채성 의원(종촌동,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제89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관내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제도 및 지원방안 마련 촉구’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진행했다. 감정노동자란 고객 응대 등 업무수행 과정에서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고 자신이 실제 느끼는 감정과 다른 특정 감정을 표현하도록 업무상, 조직상 요구되는 노동을 하는 사람을 뜻한다. 임채성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감정 노동을 하다 보면 본인의 감정에 대한 통제권을 상실하여 정신적 스트레스로 건강 악화나 우울증이 온다. 종래에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유발하는 경우가 있어 감정노동자들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정책 제도화를 촉구했다. 임 의원은 이날 ‘연도별 정신질병 산업재해 신청현황’ 및 ‘공무원에 대한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 등의 통계자료들을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하는 감정노동자 근무 환경의 심각성과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했다. 이어 임채성 의원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세종시만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조례가 없는 등, 감정노동자 보호에 소극적이라고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옥 의원(새롬동,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제89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가득뜰근린공원과 장군산 상상의숲 공중화장실 시설개선 적극 검토”를 촉구했다. 김현옥 의원에 따르면, 새롬동 가득뜰근린공원에 LH가 임시로 설치한 간이화장실은 가설건축물로 신고되지 않은 불법건축물이다. 아울러 잦은 단수와 원활하지 않은 오수처리로 인해 악취가 발생하는 등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김 의원은 “인수 전 영구시설물로 변경·조치를 확인한 후 인수했어야 하지만 150명이 넘는 합동점검반이 구성되어 있었음에도 불법건축물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으며, 결국 수년째 방치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지난해 조성한 장군산 둘레길 상상의숲은 공중화장실이 없어 숲을 찾은 시민들과 아이들이 숲에서 용변을 해결하고 있으나, 시는 경관녹지라는 이유로 화장실을 설치할 수 없다는 원칙만 내세우고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가득뜰근린공원에 불법으로 가설건축물을 설치한 LH에 철거 및 영구시설물 재설치를 요구하고, 장군산 상상의숲에 공중화장실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시관리계획 변경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박란희 의원(다정동, 더불어민주당)은 제89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행복도시 개발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사용되지 않고 남아있는 “다정동 유휴부지의 활용 방안”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다. 박란희 의원은 이날 발언을 통해 “다정동은 현재 고운동 다음으로 주민수가 많은 행정동이지만, 교육・체험 공간, 문화・체육활동 공간, 휴양・편의 공간 등 주민편의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으로 주민들의 수요에 맞는 유휴부지의 효율적인 활용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현재 세종시 행복도시 내 유휴부지가 총 775개소, 968만㎡로 행복도시 총면적 중 13.27%에 육박한다고 전하며, 행복도시 건설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즉 LH가 소유권한과 관리책임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대부분의 유휴지는 부지 조성 당시의 원형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활용되고 있는 유휴부지는 775개소 중 26개소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토지 수요 발생 시 임차 계약이 종료되는 유휴지의 특성에 따라 소규모 또는 임시시설 성격으로만 활용이 가능한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클럽 중에 세종시 모임이 전국 최우수를 인정받았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세종 아너 소사이어티 모임가 지난 17일 광주광역시 라마다플라자 춘장호텔에서 최신원 전국 아너 소사이어티 모임 대표와 전국 아너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4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대표 회의’에서 세종지회 아너 소사이어티 모임이 전국 최우수지회로 선정되어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신원 총대표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최우수지회, 우수지회, 공로지회, 감사패 전달식에 이어 2023년 아너 소사이어티 운영보고 및 2024년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신규 아너 소사이어티 행사에 이어 참석자들은 사단법인 고려인마을을 방문하여 고려인들의 한국정착 현황과 성금 전달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김윤회 세종 아너 소사이어티 대표는 “최민호 세종시장님의 많은 관심으로 세종 고액기부자 모임이 전국에서 최우수지회로 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와 함께 박상혁 지회장님과 세종 아너 회원님들께 이 영광을 돌리고 진심으로 감사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대민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공공체육시설 3개소(보람수영장,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조치원수영장)에서 24시간 정보 전달이 가능한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챗봇 서비스는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로 AI 인공지능 시스템과 연계해 준비된 응답을 출력하는 검색방식을 구현하는 기술로, 단순 문의에 대한 답변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실시간 이용이 가능하여 고도화된 시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챗봇 이용방법은 카카오톡 어플 검색창에 공공체육시설의 사업장 명을 검색하여 채널을 추가한 뒤, 대화창에 키워드를 작성하면 신속하게 원하는 답변을 제공받을 수 있다. 공단은 카카오톡 챗봇을 통해 공공체육시설 모집일정, 이용안내, 요금문의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채널소식을 통해 공단의 최신 소식과 행사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카카오톡 챗봇은 시민들이 공공체육시설 이용과 관련하여 원하는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전달하고자 도입했다”며, “지속적인 시스템 보완과 데이터 피드백 과정을 통해 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