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7일 오후 방화동 829-9에서 열린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강서구지회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이장명 (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강서구지회장, 지역 장애인 단체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진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통사고 사망자가 매년 줄고는 있지만 여전히 교통사고로 인한 후천성 장애 비율이 높아 선제적 예방이 중요한데 이렇게 장애인교통문화협회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힘써주셔서 매우 든든하다”며 “구에서도 장애인의 권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협회는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예방활동과 불의의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 기회 확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서구]
(포탈뉴스) 남양주시가 오는 18일까지 신규 도로명 부여 대상지의 예비도로명과 도로구간 설정에 대해 관계부서와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도로명이 없는 지하차도와 숲길에 도로명 부여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관내 지하차도 2개소(동연평·평내 지하차도) 및 탐방로 1개소(천마산탐방로-천마산관리소코스)에 도로명 부여를 추진 중이며, 예비도로명과 도로구간 설정에 대해 오는 18일까지 관계부서와 주민 의견을 수렴한다. 도로명 부여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공고는 남양주시청 홈페이지나 시보를 통해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서는 남양주시청 제2청사 부동산관리과로 방문하거나 서면(팩스·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위치 식별이 어려운 숲길 등 생활 속 곳곳에 도로명 부여를 확대하여, 응급상황 발생 시 정확한 위치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 안전을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제1차 주소정보 활용 기본계획’에 따라 시민이 생활 속 어디에서나 정확한 위치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촘촘한 주소정보체계를 구축 중이며,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5일 경기도와 경기복지재단에서 주관한 ‘우수 청년공간 선정’ 평가에서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가 ‘최우수 청년 공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 경기청년공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평가는 ▲우수 프로그램 발표 ▲공간 현장평가 ▲이용자 설문조사 등의 종합적 심사를 통해 총 24개소 중 최우수 3개소, 우수 3개소가 선정됐다. 올해 최초로 평가에 지원한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는 첫 도전에 ‘최우수 청년 공간’ 선정의 함께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값진 결실을 얻게 됐다. 이는 그간 리모델링으로 새단장한 청년창업센터가 공유공간과 청년종합플랫폼 등으로 재탄생하는 등 청년의 니즈를 반영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는 ‘청년꽃간’의 지역 거점 형태인 ‘우리동네 청년꽃간’(8개소)을 확대·운영해 남양주 청년이 어디서든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얻었다. 청년정책과장은 “새단장 첫해에 ‘청년꽃간’이 최우수 청년 공간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 청년창업센터가 좀 더 완성도 높은 공간으로 발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4일 정약용도서관에서 ‘2024년 세외수입 업무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연찬회는 세외수입 부과·징수 관련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통한 자주재원 확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세외수입 부과·징수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교육과 세외수입 우수사례 연구발표 대회 등이 진행됐다. 시는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 김남기 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세외수입 부과 △징수결의 △과오납 환급 △독촉장 발송 △체납처분 등 업무 전반에 걸쳐 단계별로 꼭 필요한 실무 위주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시는 서면 및 발표 심사를 거쳐 ‘효과적인 개발부담금 징수 및 체납관리’라는 주제를 발표한 부동산관리과에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도입에 따른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담당자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라며 “이러한 과정이 시민들의 납부 편의를 증진하고 고도화된 세입 행정으로 발전하기 위한 밑거름이 된다는 것을 명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6월 11일 09시 30분 본회의장에서 전, 현직 도의원, 김진태 도지사, 신경호 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출범 1주년(강원도의회 개원 68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해 6월 도민행복을 기원하고 희망의 새 시대를 열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였던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 출범 1주년을 자축하고 특별자치시대의 성공을 위해 적극 앞장 설 것을 다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권혁열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오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출범 1주년과 개원 68주년을 기념하는 이유는 지방자치가 가지는 본래의 의미와 목적을 새롭게 인식하면서, 보다 더 나은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있다”며, “역사적인 기념식을 계기로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이라는 목표 아래, 도민께서 주신 권한과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면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강한 의회, 자랑스런 의회로 한 단계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념식 개최 후에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역대 도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 과제와 발전방안에 대하여 진솔하게 논의하는 간담 시간을
(포탈뉴스) 경산시는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세외수입 및 지방세 체납 분야 토론회에 참가해 우수상(김민우 주무관)을 받았다. 경상북도에서 주관하여 매년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기존 발표 방식에서 벗어나 연구과제 제출자가 발제해 자유로운 토론으로 정보 공유와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토론 참석자 전원의 평가로 우수 과제를 심사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방세 체납자를 대위한 법원공탁금을 추심한 사례를 선보였다. 보증공탁금에 대한 대위 담보취소 신청을 제기하여 법원으로부터 담보취소 결정을 받아내고 공탁금 회수청구까지 진행해 폐업법인의 체납액을 징수하는 등 장기 압류 상태의 채권을 해결하여 체납 정리에 기여하고 업무개선에 노력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인정받았다. 손윤호 징수과장은 “압류채권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징수로 직결되므로 채권이 일실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꾸준한 업무연찬과 더불어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는 시책추진으로 신뢰받는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포탈뉴스) 남양주시 와부읍 방위협의회는 지난 5일 강화도에서 관내 6·25 참전용사 어르신 9분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 기념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25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나라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와부읍 방위협의회 회원들은 6·25 참전용사 어르신들과 함께 광성보, 강화산성, 강화도 제적봉 평화전망대 등 국난극복의 주요 유적지를 둘러보며, 목숨 받쳐 나라를 지킨 선조들의 구국의지를 상기하고 호국정신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박주영 회장은“우리 선조들과 6·25 참전용사 어르신들 덕분에 우리가 지금의 일상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라며 “6·25 참전용사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 모두 호국정신을 되새기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길원 와부읍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6·25 참전용사 어르신들과 워크숍 진행을 위해 애써주신 방위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모두가 일상에서 보훈을 실천하고, 보훈 문화를 확산해 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와부
(포탈뉴스)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의 김희정 팀장과 사회복지 실습생들은 지난 5일 남양주시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삼삼오오 기부릴레이’ 31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청 각 부서 또는 관내 지역사회단체를 대상으로 “매월 3일과 13일에 5천원을 기부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기부 캠페인으로, 작년 8월부터 남양주시청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김희정 팀장과 실습생들은 시청 로비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개인별로 키오스크 간편 기부 후 즉석 사진촬영으로 대형전광판에 인증샷을 남기고 기부증서를 받아보면서 나눔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정 팀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경험을 사회복지 실습생들과 함께하기 위해 삼삼오오기부릴레이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실습생들과 다양한 기부체험을 함께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남양주시 화도읍에 위치한 꿀비발달장애인활동센터는 7일 남양주시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나눔캠페인 ‘삼삼오오 기부릴레이’32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청 1층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각 부서 또는 관내 지역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기부 캠페인으로, “매월 3일과 13일에 5천원을 기부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이정연 대표와 회원들은 남양주시청 청렴방에서 기부의 의미를 다시금 배웠으며, 기부자 명예의 전당 키오스크에서 개인별로 간편 기부 후 대형전광판에 이름과 사진을 남기고 기부증서를 받는 시간을 가졌다. 꿀비발달장애인활동센터 회원들은 “평소 남양주시복지재단에서 진행하는 활동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번 삼삼오오 기부릴레이에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회 기부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기부릴레이에 참여해주신 꿀비발달장애인활동센터 회원분들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포탈뉴스) 함안군은 지난 5일 오전 9시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허대양 부군수 및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올해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결과에 대한 면밀한 점검 및 367개의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되었으며,기획감사담당관을 시작으로 총 26개 부서의 △2024년도 상반기 주요 추진성과 및 문제점 분석 △2024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 △공약사업 및 군수 지시사항 처리현황 보고가 있었다. 특히 △정부 합동평가 우수기관이 선정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실적 관리 △우리 군만의 강점과 지역적 특징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 수립 △내실있는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통한 평가대비 만전 △말이산고분군 역사문화권 정비육성 선도사업 적극적 추진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예방을 위한 취약지역 관리체계 강화 등 하반기 군정 주요업무에 대한 적극적인 추진을 강조하였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올해는 민선 8기 3년차로, 공약사업을 포함한 주요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가시적인 성과가 도출될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7일, 도민의 재산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도내 지방도, 국지도, 위임국도 노선에 불합리하게 지정된 도로구역과 접도구역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4개 노선, 63개소 23.21km를 정비한 데 이어 6월 현재, 11개 노선, 14개소 28.42km를 정비하는 등 총 35개 노선, 77개소 51.63km를 정비했다. 접도구역 지정은 도로법 따라 도로가 완공되면 도로구역을 확정하고, 도로의 파손 방지와 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 경계선으로부터 5m를 지정하고 있으나, 일부 경우 불합리하게 지정된 도로와 접도구역이 다수 있어 도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도로 및 접도구역 조정(정비)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대표적 사례를 보면, 도시지역에'도로법'등 관련법이나 규정과 다르게 접도구역이 지정된 경우, 도로 노선의 변경 등 변화된 여건을 반영하지 못한 경우 등이다. 경남도는 효율적인 도로관리와 도로 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도로·접도구역 재정비에 나섰다.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각 시군과 함께 정비가 필요한 도로·접도구역을 전수 조사해 도로·접도구역 정비 방안을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고성군 고성읍 동외리 404-1번지 일원의 낮은 구릉(해발 32.5m)에 형성된 경상남도 기념물 '고성 동외동 패총'이 역사적,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문화유산(사적) '고성 동외동 유적'으로 지정 고시됐다고 밝혔다. 이는 경남도가 기존 경상남도 기념물인 동외동 패총이 국가유산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국가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해 2018년 기초조사를 시작해 2023년까지 발굴조사하고, 사적 지정을 위한 학술대회 개최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결과이다. 동외동 유적은 남해안의 해양교통 요충지에 위치한 삼한, 삼국시대의 동아시아 해상교류 연계망(네트워크)의 거점으로 알려져 있다. 유적에서 출토된 중국, 낙랑, 일본 등의 각종 외래계 유물들은 삼한, 삼국시대의 해양 교류사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동외동 유적은 그간 수 차례 발굴조사를 통해 계단식 방어시설을 만들고 환호를 둘렀음이 밝혀졌다. 집자리, 조개무지, 의례와 제사터, 철 생산 등 당시의 생활 모습들을 보여주는 다양한 유구와 유물이 확인됐다. 이는 기원 전후부터 6세기 전반에 이르기까지 삼한의 고자국에서 삼국
(포탈뉴스) 완주군이 하절기 집중 방역강화에 나서고 있다. 7일 완주군은 방역 담당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은 여름철 극성을 부리는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마을 및 감염취약지역(공중화장실, 축사, 쓰레기적환장 등) 5,874개소에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보건소와 읍·면 합동으로 집중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읍면 합동 방역을 위한 방역소독장비 일제점검 및 배정을 완료했다. 교육은 방역약품 전문 업체 강사를 초청해 ▲국내에 발생하는 주요 모기의 매개 질병과 모기의습성 ▲모기의 성충과 유충 방제법 ▲진드기의 특징과 방제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방역소독요원은 “모기 및 진드기의 특징과 올바른 방제방법을 배울 수 있어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방역실무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감염병 예방활동에 노력해 나가겠다”며 “모기 등 감염병 매개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
(포탈뉴스) 맨발걷기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완주군 소양면이 행정복지센터 내에 ‘황토 맨발걷기 체험장’을 조성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소양면은 행정복지센터 내 이용하지 않는 분수대 터에 면적 330㎡(약 100평)의 황토 맨발걷기 체험장을 조성하고 개장식을 열었다. 현재 완주군은 군청사 인근에 면적 2만 3,000㎡ 규모의 황톳길을 조성하고 맨발걷기 전국 명소로 자리잡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홍성삼 소양면장은 “행정복지센터에 황토 맨발걷기 체험장을 조성해 접근성이 좋은 환경을 만들었다”며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군청내 만가리 황톳길에 이어 소양면에도 황토 맨발걷기 체험장이 조성돼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걷기 생활실천으로 지역 주민 삶의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 강병삼 제주시장은 6월 7일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린 상이군경회 제주시지회 회원 만남의 날 행사에 참석해 위로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상이군경회 제주시지회 회원과 유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 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모범 국가유공자 1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나라를 위해 값진 희생을 바친 분들과 그 가족들의 숭고한 정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하면서, “나라와 이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제주 사회에 더욱 확산돼 나눔과 보훈이 일상의 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제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