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사)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 서구지회는 지난 5일 유성구 문지동에 소재한 전천후게이트볼경기장에서 제15회 서구노인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김상봉 서구게이트볼협회장, 박상도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 연합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게이트볼 경기, 기념사, 내빈 축사, 시상식 등이 진행됐다. 김병구 회장은 “대회 개최를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하신 내빈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대회에 참가한 팀들 모두 팀원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좋은 성적 내시기를 바라며, 오늘 대회가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서철모 청장은 축사를 통해 “대회를 준비해 주신 서구노인지회와 서구 게이트볼협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게이트볼과 같은 스포츠를 통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외부 활동 참여로 신체적ㆍ정신적 건강관리를 하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5회를 맞는 대회는 대전 서구 지역 16개 클럽에서 27개 팀 135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정신질환 예방과 마음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한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 서비스 제공기관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정부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의 핵심과제로,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에게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단순 치료만을 목적으로 뒀던 기존의 정신건강 서비스를 확대하여 마음건강을 돌보고, 만성 정신질환의 악화와 자살·자해 시도를 예방하겠다는 것이 이 사업의 목표이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33㎡ 이상의 서비스 공간과 기관장 1명, 제공 인력 1명 이상 등 시설 및 인력, 자격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하며, 서비스 제공기관장은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정신건강전문요원 1급, 청소년상담사 1급, 전문상담교사 1급 등 국가 및 민간자격 1급 유형을 충족한 자여야 한다. 등록 신청은 서비스 제공기관의 소재지 관할 보건소에 기관장(대표자)이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서구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7월 시작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7일 임진모 음악평론가의 ’대중문화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강연을 시작으로 ‘2024년 서람이자치대학’을 개강했다. 올해 21번째를 맞이한 서람이자치대학은 서구의 평생학습 대표 프로그램으로 강연과 공연으로 다채롭게 다가간다. 1강에는 임진모 평론가를 초청해 대중문화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두 번째 서람이자치대학이 오는 14일 오후 2시 서구청에서 배한성 성우의 ‘우리는 좋은 지름길을 안다’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람이자치대학은 총 10회로 상‧하반기 나눠서 운영되며, 5회 이상 참석자에게는 종강 시 수료증도 수여한다. 서철모 청장은 “올해 서람이자치대학은 강연뿐 아니라 공연 등 다채롭게 구성해, 구민들의 평생학습 욕구 충족에 기여하고 자 했으며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 평생학습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대전 서구가 전화민원 응대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한다. 서구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AI보이스봇’을 도입해 구청 대표번호로 걸려 오는 모든 전화 응대에 활용한다고 7일 밝혔다. ‘AI보이스봇’은 서구청 160개 부서의 800여 개 직무를 학습하여 민원인이 민원 내용을 말하면 자동으로 담당 부서를 연결해 주는 서비스이다. 현재는 교환원이 상담 내용을 듣고 부서를 연결하는 시스템으로 통화량이 많은 시간대에 통화 대기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나 인공지능 시스템이 도입되면 단순 부서 연결을 대체하게 돼 통화 대기량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AI보이스봇 도입으로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업무 효율성 향상과 혁신 행정 추진을 위해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한 ‘2024년 부서별 청렴콘텐츠 공모전’이 직원들이 뜨거운 참여 속에 우수작 7편을 선정하며 마무리됐다. 서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반부패 공감대 형성을 위해 반부패·청렴 의지를 담은 부서별 콘텐츠를 4월 25일부터 지난달 17일까지 접수했고, 27개 부서가 참여해 감사위원회심사를 거친 13점을 1차로 선정했다. 1차 선정작을 대상으로 2차 직원선호도 조사에 841명이 참여해 72.2%의 높은 투표율을 보인 결과, 영상 분야 최우수 (도마1동) 야 너두 청렴할 수 있어 우수 (도서관운영과) 청렴만 판다, 장려 (건강증진과) 부정부패 거리두기, 이미지 분야, 최우수 (홍보실) 청렴도시4, 우수 (보건행정과) 청렴한 서구 우리가 앞서구, 장려 (기획조정실) 청렴 업고 튀어, (갈마1동) 부정부패 맞다이로 들어와! 총 7개 부서가 선정됐다. 서구는 선정된 수상작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각종 홍보 매체 등에 게시하고, 홍보 물품에 반영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또한, 향후 청렴 콘텐츠 공모 분야를 문학, 영상, 디자인 등 다양하게 구성하고 공모전
(포탈뉴스) 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이 취임 2년여를 앞두고 서구의 미래 비전으로서 가칭 ‘헬싱키 구상’을 제시했다. 서 청장은 지난 5일 서구청 장태산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서구 전체 지도를 보여주며 서구 동별 지역 상황과 발전 방향에 대한 구상을 발표하고, 공직자들에게 최선의 방안을 마련해 이를 실현해 줄 것을 요구했다. 서 청장은 도시개발이 진행 중인 도마1·2·변·가장동을 시작으로, 평촌산업단지 및 충청권 광역철도 흑석역이 생기는 기성동 일원, 패션월드 재개발을 통해 새로운 공간이 만들어지는 월평동 등 지역별 상황을 설명하며 이에 맞는 지속 가능한 발전 구상으로서 ‘헬싱키 구상’을 제시했다. ‘헬싱키 구상’은 최근 서 청장이 핀란드 헬싱키 국외 연수에서 선진 도시 여건을 경험하며 서구 미래에 관한 생각을 정리해 구상한 것으로, 동별 지역 발전 맞춤형 정책 수립을 골자로 한다. 특히 도마1·2·변·가장동 구역에는 현재 개발 상황 및 향후 개발 일정에 따라 문화여가시설을 확충하고, 기업 유치를 통해 대전판 테헤란 밸리를 조성하자고 제안했다. 이를 위해 서 청장은 “방사청, C
(포탈뉴스) 사천세계문화콘텐츠공연장은 지난 7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장애인 및 취약계층 아동 400여 명을 초청하여 사천세계아트서커스 무료 공연을 개최했다. 사천세계아트서커스는 공중외줄자전거쇼, 아크로바틱 및 천수관음무, 한국전통줄타기, 글로벌 댄스공연 및 타악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서커스 공연을 처음 접하는 장애인 및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서커스 공연에 함께 자리한 박동식 시장은 “서커스 공연을 개최해 준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 자리에 참석한 장애인과 아동들에게 서커스 공연이 행복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유재희 대표는 “서커스 공연이 장애인과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람들에게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지역 기획자, 창작자, 예술가 및 주민들이 함께 엮이고 연대하여 울산 북구의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오늘의 문화콘텐츠 제작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10일부터 28일까지 ‘문화광부 Chain·Challenge’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문화광부 Chain·Challenge’는 2024 문화도시 울산 조성 구·군 특화사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된 달천문화광산의 세부사업으로 전년도 프로그램에 ‘도전’의 개념을 더한 지역문화콘텐츠 제작 지원 프로그램이다. 울산쇠부리대장간의 호미(미니호미, 약초괭이)를 활용한 관광상품콘텐츠를 개발하는 ‘지정공모’, 울산 북구 내 지역문화자원을 바탕으로 한 유·무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자유공모’로 두 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되는 팀은 총 4팀으로, 개인도 지원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현장전문가의 기획 아카데미를 통해 콘텐츠의 구체화 작업을 지원하고자 한다. 총 800만원의 콘텐츠 제작 지원,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받는다. 또한 최종 제작된 결과물은 ‘철철철문화장
(포탈뉴스)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7일 세미나실에서 전 임직원이 ESG경영 및 청렴실천 10계명을 선언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다짐을 했다고 밝혔다. ESG는 환경(E) 및 사회(S)에 대한 책임 경영과 투명한 지배구조(G) 체계 구축으로 지속가능 성장을 도모하는 경영 전략으로, 재단에서는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여 임직원의 참여 의식을 높이고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함께 진행된 청렴실천 10계명은 부정부패·불공정 행위 근절하기, 갑질 없는 상호존중 조직 문화 만들기 등의 10가지 실천 과제로, 이번 선언을 통해 임직원이 각오를 다짐과 동시에 공정하고, 건전한 조직 문화를 조성해 나갈 것을 약속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청렴교육 실시뿐만 아니라 향후 청렴도 실태조사 등을 실시하여 자체 점검을 통한 개선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이번 선언을 시작으로 ESG 경영을 바탕으로 한 청렴한 조직 문화를 선도하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지난 2008년 설립되어 청소년
(포탈뉴스)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7일 용두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곳 용두공원은 삼천포천과 어우러진 사천의 대표적 친수공간이자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해오고 있고 시민들이 산책과 함께 운동하기도 좋은 곳으로 각광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따라서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직원60여명은 공원 및 산책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아름다운 자연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더운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힘써줘서 감사하다”며 “시민들이 맑고 깨끗한 자연을 마음껏 즐기고 누구나 쉽게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지난 2008년 설립되어 청소년들에게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통합서비스를 제공함과 아울러 건전한 육성을 도모하고 시민의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힘써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 양산시의회는 6월 7일 오후 14시, 제20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양산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8건의 조례안, ‘경남연구원 출연 동의안’ 등 6건의 동의안, ‘양산도시관리계획(공간시설 근린공원) 결정(신설) 입안에 따른 의견청취의 건’ 등 2건의 의견청취, ‘재난안전산업 진흥시설 조성 지원사업 공모 보고의 건’ 등 2건의 보고의 건을 처리했다. 안건별 주요수정 사항으로는 ‘2024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심도 있는 심의 끝에 수정가결 되었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본예산보다 676억원이 증가된 약 1조 7,443억원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사업의 필요성과 적정 여부 등을 심사한 결과 예산 과다 및 지원 부적정의 사유로 5,500만원을 삭감하여 수정가결하였으며,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사업목적이 타당하여 원안가결하였다. 조례안은 총 28건(의원발의 13건, 시장제출 15건)으로, 이중 15건은 원
(포탈뉴스) 사천시는 황진혁 서경방송PD가 사천시 고향사랑기부제에 100만 원을 기탁하며 고액기부자 제16호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황PD는 7일 사천시청을 방문하여 사천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황PD는 벌리동 출신으로 사천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현재 서경방송 문화사업팀 PD로 근무하고 있는 건실한 청년(35세)으로 특히 이번 기부는 황PD가 2년간 모아온 청년희망적금 만기로 받은 이자를 기부한 것으로 의미가 더욱 깊다. 황PD는 “사천에서 유년시절을 보내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웠으며, 지금 부모님이 살고 계시기도 한 내 고향 사천을 위해 쓰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됐다. 어린시절 기초생활수급가정으로 행정의 도움을 받았던 것처럼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사천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황진혁PD에게 감사드린다. 모아주신 기부금을 주민복리와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 사천시는 6월 5일 사남면 유천교차로, 정동면 예수리 일원에서 사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와 함께 불법 개조 및 안전기준 위반 이륜자동차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이륜자동차 불법 구조변경 및 정비 불량, 소음 단속, 번호판 훼손 및 가림, 미승인 등화장치 설치 등과 같은 안전기준 위반 사항을 집중 단속 및 계도하여 위반행위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통해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 및 홍보를 목적으로 실시했다. 합동 단속 결과 불법 LED 부착 등 안전기준 위반을 적발했으며, 사안에 따라 원상복구 명령 및 과태료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될 예정이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륜자동차 불법행위 합동 단속을 통하여 불법 이륜자동차로 인한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안전문화 조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합동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그간 쌓아온 저력을 총동원하며 마지막 관문까지 최선을 다했다. 7일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계획 현장발표에서 제주도는 경쟁도시들과 맞붙어 제주만의 매력과 강점을 집중 부각시키며 개최지로서의 최적 조건과 도민의 열망을 설득력 있게 피력했다. 이날 오영훈 지사와 더불어 도두동 현직 해녀 김형미 씨가 발표자로 나섰다. 해녀복을 입은 김형미 씨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해녀문화를 비롯한 제주 자연과 문화의 가치를 생생하게 소개하며 제주의 다채로운 매력과 역동성을 보여준 상징적 인물로 평가받았다. 김 씨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다양한 K-컬쳐 작품의 주요 배경으로 떠오른 제주가 볼 때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공간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에 빛나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특색있는 해양문화, 다양한 액티비티와 힐링 체험이 가능한 점을 들며 APEC 정상회의에 걸맞은 최적의 장소라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이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드림스타트 참여가 종료되는 초등학교 6학년 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일원에서 자아성장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아쿠아플라넷제주, 우주항공박물관, 천지연폭포 등 관광지를 탐방하고 레일바이크, 승마체험과 같은 다양한 현장 체험 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아동은 “비행기를 처음 타봐서 신기했고 친구들과 함께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아이들이 제주도의 아름다운 경관을 만끽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견문을 넓혀 사회 구성원으로서 더욱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의 꿈을 밝히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