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지난 12일 대전국립현충원에 있는 황운정 애국지사 묘역을 찾아 참배했다. 최근 카자흐스탄 방문 중 황운정 애국지사의 아들을 만나 특별한 부탁을 받았다. 아들은 한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아버지의 묘역을 대신 참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황운정 애국지사 아들의 부탁을 받아,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참배하게 됐다”며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한 애국지사들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동화울 수변공원에서 개최된 ‘제12회 관평뜰 축제’를 찾아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열리는 관평동 주민 화합의 장에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축제 개최를 축하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송강근린공원에서 개최된 ‘제18회 구즉한마당축제’에 참석해 “전국 미식가들이 찾는 구즉에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가득한 축제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주민이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구즉동 마을축제의 개최를 성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은구비공원 잔디광장을 찾아 ‘2024 노은한마음문화제’에 참석했다. 이날 조 의장은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면 너와 나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노은1동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며 관계자들과 주민들을 성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12일 대덕 연구단지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의용소방대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각종 소방 현장과 재난·재해 현장에서 안전지킴이 역할을 자처해 온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의 큰 희망”이라고 말했다. 이날 조 의장은 의용소방대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으며, 올 한 해 적극적인 활동으로 타의 모범이 된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소방발전 유공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 조례와 의용소방대 장학금 조례 개정 등을 통한 의정 활동으로 의용소방대 여건 신장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지난 11일 유성구 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충남·대전권역 희귀질환전문기관(구 희귀질환거점센터)과 함께 희귀질환에 관심이 있는 주민과 희귀질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희귀질환 바로알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로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진단이 어렵고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고, 과중한 의료비 부담과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우려되는 1,272개의 희귀질환에 대한 정보와 의료비 지원 사업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대전권역 희귀질환전문기관은 충남대학교에 위치하며, 희귀질환 상담실 , 희귀질환 클리닉 운영, 질병 정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성구 보건소는 소득 및 재산조사를 통해 희귀질환으로 발생하는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교육이 희귀질환으로 오랜 기간 힘들어하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희귀질환 진단과 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지난 12일 유성구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라미컨벤션웨딩에서‘맘 편한 맘(MOM)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산모의 불안감을 덜어주고 출산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건강한 임신·출산을 돕기 위해 마련했으며, 사전 신청에서 100명의 산모와 보호자가 등록해 계획보다 조기마감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강연에는 다태아 분만의 최고 권위자이며, 유 퀴즈 온더 블록 ‘이름난 명의’특집에도 출연한 이대목동병원 전종관 산부인과 교수를 초청해 ‘편안한 임신과 안전한 분만’을 주제로, 임신부가 겪는 신체·심리적 변화와 대처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한 지침을 제공했다. 또한 강연 후에는 클래식 연주회가 열려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이번 강연이 산모와 보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지난 9월 28일, 10월 12일 개최한 2024 하반기 깜짝 팝업놀이터『과학과 놀꾸야』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대동 쑥들 수변공원과 죽동 유수지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아동 및 가족 등 약 1,0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여해 과학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구는 아이들의 과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도록 ▲VR체험 ▲로봇 축구 경기 ▲AI 코딩 로봇 ▲3D펜 체험 등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어린이 플리마켓, 유성구 구정참여단 기획놀이터 등 아동들이 직접 부스를 운영하며 아동권리 캠페인을 펼치는 등 아동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이는 행사였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도 권역별로 진행된 팝업놀이터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뵐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지난 11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2024 유성 라떼파파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라떼파파는 심화되는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아빠와 초등 저학년 자녀가 함께 캠핑장에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는 28가구를 모집하는 데 180가구가 신청해 6.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빠와 함께하는 텐트 꾸미기 ▲요리 교실 ▲아동 연극을 통한 알기 쉬운 인구 교육 ▲과일 모형 무드등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및 캠프파이어 등을 마련해 아빠와 자녀만의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 인구교육은 기존의 강사초빙 방식에서 벗어나 아동연극을 도입하여 아이들의 흥미를 끌었으며, 참여 가족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 라떼파파 행사를 통해 아빠와 자녀가 특별한 추억을 쌓고, 이를 통해 공동 육아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성구만의 특색 있는 프
(포탈뉴스통신) 대전 유성구는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일원과 대전e스포츠경기장에서 '제10회 청소년 나Be 한마당'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청소년 나Be 한마당'은 ‘더 커져라! 나Be효과’를 슬로건으로, 작은 경험이 청소년들의 미래에 긍정적인 나비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했으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성덕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팀 온별”의 감동적인 뮤지컬을 시작으로 ▲진로 직업 체험부스 ▲직업인 특강(회색 인간 김동식 작가,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 전자통신연구원 이상광 박사)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체험존 ▲대형로봇타이탄 퍼포먼스 ▲사족보행 로봇개 상시 시연 ▲과학 장학 퀴즈 ▲서프라이즈 과학 실험쇼 ▲‘어서오CEO’ 마을 직업 체험 ▲스트레스 프리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소년 나Be 한마당은 교실 밖에서 새로운 배움을 통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도 이 행사가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12일 송촌동 동춘당공원에서 3000여 명의 구민과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대덕힐링뮤직콘서트-제2회 대덕예술난장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덕구가 주최하고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 대덕힐링뮤직콘서트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주민의 문화향유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문화예술축제다. 이 날 행사는 클래식앙상블 공연을 시작으로 ▲합창 ▲금관앙상블 ▲풍선퍼포먼스 등 다양한 예술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고, 체험존에서는 ▲비즈공예 ▲페이스페인팅 등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문화예술축제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지역 상인들과 함께 운영한 푸드존은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더해줘 주말 휴일을 즐기기 위해 행사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다. 본행사 축하공연으로는 JK밴드(클래식앙상블), 메조 소프라노 신현선 공연이 이어졌으며, 특히 대한민국 최정상 뮤지컬 스타 카이가 하이라이트 무대를 장식하여 가을밤 아름다운 음악으로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행사에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는 11일 오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정동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주민실천연대’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화, 석봉, 회덕, 비래, 덕암, 법1동에 이어 일곱 번째로 발족한 오정동 탄소중립실천연대는 이번 발대식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주민 의식 개선 △에너지복지 취약계층 발굴 및 활성화 △탄소중립 및 에너지 절약 홍보 및 교육 △에너지절약 캠페인 △탄소중립 및 에너지이용 합리화를 위한 제도 제안 △자원순환 활동 등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지구를 위한 실천을 앞장서고 있는 우리 대덕구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에너지 거버넌스 구성 및 교육·홍보를 통해 주민 역량 강화에 힘쓰는 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는 탄소중립 실현과 에너지전환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단체로, 주민이 직접 탄소중립 실천 및 친환경 재생에너지를 알리고, 생활 속 다양한 참여를 이끌기 위해 구성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포탈뉴스통신) 대전 대덕구 송촌도서관은 오는 11월 9일 독서문화 캠페인 ‘대덕애서(愛書) 일환 북 에피소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주제로 △깊이 있는 작가 특강 △몰입감 있는 공연 △독서마라톤 완주자 독서노트 전시 △포토존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다. 먼저, ‘김헌 교수와 떠나는 신화의 숲 여행’이라는 주제로 TV 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그리스 로마 신화 속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김헌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원 교수가 특강과 북토크를 진행한다. 또한, 특강 시작 전 반 브라스(Van Barss) 밴드의 금관 5중주 공연 ‘반 브라스 밴드와 떠나는 신화 여행’이 펼쳐질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10월 14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김헌 교수 특강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반 브라스 밴드 공연은 유아부터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난 2월부터 대덕구에서 진행한 독서문화 캠페인 대덕애서(愛書) 독서마라톤 완주자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접수를 받는다. 접수 및 기타 문의는 대덕구 도서관 홈
(포탈뉴스통신)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뿌리공원 일대에서 펼쳐진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마무리됐다. ‘효와 뿌리 스토리가 있는 지역상생 문화예술 종합축제’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3대가 함께하는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했다. 특히 그동안의 관 주도 축제에서 벗어나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주민주도의 참여형 축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등 대전 대표축제의 면모를 이어갔다.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2024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축제에 선정되면서 ‘효’와 ‘뿌리’를 주제로 지난 14년 동안 이어온 축제의 정체성을 계승하는 한편, 변화된 시대 흐름에 맞는 주민참여 축제로 변화하기 위한 다양한 기획을 선보였다. 더 강해진 축제의 정체성...지역성을 더한 스토리텔링 사전 축제로 기획된 ‘중구 북페스티벌’은 뿌리공원 중심으로 진행된 기존 효문화뿌리축제의 한계를 벗어나 원도심 중구 일원으로 축제 공간을 확장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중구 지역 작은 책방과 작가, 지역 출판사가 기획하고 주민과 함께 축제를 진행하는 주민주도의 지역상생 축제가 가능함을 확인했다. 11일부터 13일까지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는 2024 대전 서구 아트페스티벌과 연계한 관광상품인 ‘아트피크닉’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트피크닉은 서구 대표 축제인 서구 아트페스티벌, 이응노 미술관, 장태산 자연휴양림 등 서구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맛집을 경험하는 1박 2일 투어 프로그램으로 서울, 부산 등 50명의 관광객이 참여했다. 한 참여자는 “이번 투어를 통해 대전 서구에 처음 방문했는데 예상외로 즐길 곳도, 맛집도 많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라며 “기회가 되면 가족들과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다.”고 아트투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서구청장은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서구 관광을 즐기신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많은 관람객이 서구를 찾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축제기간 축제 포스터를 활용한 이색적인 관광 팝업 홍보관을 운영하여 관광지를 홍보하고 축제 굿즈를 판매하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뉴스출처 : 대전시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