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릉군에서는 지난 5월 25일 울릉학생체육관에서‘어업인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릉군수산업협동조합에서 주최하고 울릉군이 후원한 행사로 수산업계 종사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협동정신 고취와 결속력 강화를 위해 울릉군수협 조합원 및 어업인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울릉군 관내 10개 어촌계에서 총 9팀이 출전해 윷놀이, 고무신 양궁, 2인3각 릴레이 등 다양한 종목의 경기를 통하여 단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70세 이상 선물낚기라는 이색적인 경기가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며 모처럼 행복한 하루를 만끽했다. 행사에 참여한 남한권 울릉군수는 “굳센 의지와 강인한 정신으로 동해바다와 섬을 지키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오신 어업인과 가족 모두에게 감사와 격려 말씀을 드린다.”며 “한마음 체육대회가 오징어 조업 불황으로 침체된 분위기에 새바람을 부를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우리 군에서도 활력있는 수산업 살기좋은 복지어촌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아가겠다.”고 강한 의지를 다졌다. [뉴스출처 : 경북도울릉군]
(포탈뉴스) 지난 5월 25일 10시 울릉한마음회관에서 2024년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2부로 청소년 진로 특강이 개최됐다. 학생·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진로 특강은 울릉 교육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사)울릉군교육발전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울릉군이 주관하여 진행됐다. 진로 특강은 공신닷컴의 대표이자 ‘공부의 신’으로 유명한 강성태 강사를 초청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성태 강사는 특강에서 자기주도학습법을 바탕으로 동기부여와 진로 목표를 설정하는 방법, 효과적인 공부 방법을 비롯해 꿈과 진로에 대한 경험담과 희망의 말도 함께 전했다. 울릉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청소년 진로 특강이 성공리에 마무리되어 기쁘며, 특히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일에 진행되어 더 뜻깊은 강연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학부모를 성장시키는 특강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울릉군]
(포탈뉴스) 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솔찬누리화랑 봉사단’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고흡수성수지 젤타입 아이스팩을 수거한다. 아이스팩은 기간 중 평일 14시 ~ 19시 청소년수련관 2층 지도자실(알천북로 131)에서 수거한다. 봉사단 청소년들은 아이스팩들을 모아 6월 1일 토요일 황성공원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16회 Beautiful 경주! 환경대축제에 참가한다. 이들은 행사 당일 솔찬누리화랑 봉사단 부스에서 아이스팩을 방향제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기간 내 아이스팩 수거에 동참하지 못할 경우 행사 당일 아이스팩과 유리병(200ml)이하 지참 시 방향제 체험이 가능하다. 고흡수성수지 젤타입 아이스팩은 자연분해에 500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고 하수로 방출할 경우 수질오염을 발생시켜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배경혜 아동청소년과장은 “경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소년들의 활동이 탄소중립 선도도시 실현을 위한 발걸음이 되길 바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경주시]
(포탈뉴스) 경주시보건소가 임산부의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해 진행한 마음치유 태교명상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주시보건소 교육장에서 지난 9일부터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3회에 걸쳐 보건소에 등록된 임산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행복한 태교를 위한 동작치료명상 △심신안정을 위한 호흡명상 △태교음악을 통한 이완명상 순으로 실시됐다. 특히 요가심리학 전문가 강사를 초빙해 명상과 동작치료를 적절히 가미해 태아와의 교감을 이루고, 임신‧출산 후 신체적 변화에 대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완화할 수 있도록 펼쳐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임산부는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아기와 충분히 교감감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전문가에게 직접 명상과 동작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병철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임산부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임신‧출산 친화적인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경주시]
(포탈뉴스) 경주시가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Day’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 문무대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영세사업자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상담은 경주시 토지정보과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과 연계 실시됐다. 이날 이재영 세무사를 포함해 납세자보호담당관, 지방세 담당공무원이 참여해 생활 속 세금과 관련해 궁금한 점에 대해 상담을 가졌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한국세무사회 소속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경주시는 현재 9명의 마을세무사들이 영세사업자, 취약계층 등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들의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재능기부로 서민들의 세금 고충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고 있는 마을세무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많은 시민들의 세금에 관한 고민 해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경주시]
(포탈뉴스) 경주시가 지역 내 수출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영업활동 지원에 나선다. 시는 예산 1억 원을 들여 해외지사화 사업과 유통망 입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해외지사화 사업은 해외에 지사를 설치할 여력이 없는 지역 수출 중소기업을 대신해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무역관에서 지사 역할을 맡아서 현지 시장조사, 수출 거래처 발굴, 거래 성사까지 종합 업무를 수행한다. 유통망 입점 지원사업은 10월 예정인 베트남 호치민 현지 대형 쇼핑몰 내 판촉전 행사 참가와 호주(eBay Australia, Foodle Asian Grocery, Green Shop Online), 인도네시아(Shopee)의 대형 온라인 유통망에 입점해 해외시장에 진출할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해외 지사화 사업의 경우 참가비 일부를 지원하며, 유통망 입점 지원사업은 베트남 15개 사, 호주 15개 사, 인도네시아 7개 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경주에 본사 또는 공장을 소재한 중소기업이다. 모집기간은 해외지사화 사업은 연중이며 유통망 입점 지원사업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5월 말, 호
(포탈뉴스) 경주시가 중국 시안서 열린 ‘제13회 동아시아지방정부회의’에 참석해 ‘신농업혁신타운 조성사업’에 대해 소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현지서 열린 지방정부 회의에 동아시아 운명공동체 공동 건설을 주제로 4개국 25개 도시가 참가했다. 이번 회의의 발제자로 나선 이정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경주시의 스마트 농업기술 보급 체계와 지역 맞춤형 원스톱 영농정책을 발표했다. 경주시는 이번 회의 기간 시안국제회의센터 1층에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회의에 참가한 회원도시 공무원들에게 APEC 유치 홍보 팜플렛 등을 나눠주며 경주를 알렸다. 특히 경주시는 유일한 자매도시 참가라는 이유로 시안시 방송국의 인터뷰 요청을 받기도 했다. 이정숙 경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인터뷰에서 “오래된 자매도시이며 중국의 대표 역사문화도시 시안시를 방문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회의 참가를 통해 30년 간 쌓아온 자매도시의 정이 더욱 돈독해 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중국 시안은 인구 1300만명 거주하는 대도시로, 중화문명의 발상지이자 1100년 동안 중국 13개 왕조의
(포탈뉴스) 경주시가 홈플러스 일원에 노후 상수관로를 교체한다. 시는 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7월 중 황성동, 용강동 지역 2.6㎞ 노후관로 개체공사를 추진한다. 준공은 내년 4월 예정이다. 홈플러스 일원은 대규모 공단과 아파트가 밀집된 곳으로 그간 노후관로로 인한 출수 불량과 수질문제 등이 우려되는 지역이었다. 시는 사업기간 동안 주민의 통행불편과 일시적인 단수문제 등에 대비해 충분한 주민 설명과 홍보를 통해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3월 실시설계를 완료했으며, 이후의 각종 행정절차를 진행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수돗물 품질향상은 물론 지역의 누수율 저감도 예상돼 매년 발생하는 수돗물 생산비용이 크게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상수도는 시민들의 생활과 건강에 직결되는 문제이니 만큼 사업을 조속히 완료해 물 복지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경주시]
(포탈뉴스) 경주에서 미래 먹거리 산업인 푸드테크 트랜드를 제시하는 경상북도 식품박람회가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Eat the 경북, 잇다 Future’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식품박람회는 도내 식품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알리고 식품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제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푸드테크의 집합체인 미래형 주방 K-키친을 선보이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외식테크 세미나, 전국 최초 푸드테크 요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전시행사(주제 전시관, 식품 비즈니스관, 식품산업 정보관) △부대행사(요리대회, 푸드테크 컨퍼런스 등) △부대공간(휴게공간, 포토존 등) 으로 나눠 진행한다. 주제 전시관에는 미래형 K-키친 홍보관과 조리형 로봇 소개를 비롯해 해외에서 각광받고 있는 스트릿푸드 소개‧시식이 펼쳐진다. 식품비즈니스관에는 도내 우수한 식품 전시‧판매가 펼쳐지고, 식품산업 정보관에는 외식산업 디지털대전환 및 마약류근절 홍보가 이뤄진다. 부대행사 중 가장 눈여겨 볼만한 것은 행사 첫날
(포탈뉴스) 경주가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위한 현장실사에서 “매우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경주를 시작으로 제주와 인천 등 APEC 개최 후보지 3곳을 대상으로 외교부 현장실사단의 비공개 점검이 이뤄졌다고 26일 밝혔다. 경주시에 따르면 외교부 개최도시선정위 현장실사단은 첫날인 지난 20일 KTX를 통해 경주에 도착한 후 정상회의장이 될 경주화백컨벤션센터와 해외 정상들이 묵을 보문관광단지 내 숙박시설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봤다. 이어 대릉원과 월정교, 국립경주박물관을 거쳐 정상 입국 장소인 김해국제공항 내 VIP 의전실 등 군 공항시설도 면밀히 살펴봤다. 이날 외교부 실사단은 경주가 회의장과 숙박 인프라에 있어 정상회의를 개최하는데 전혀 문제가 될게 없다는 것을 직접 확인했다. 무엇보다 보문호반을 중심으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호텔, 리조트와 연수시설에 대해 놀랄 정도로 만족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경주시는 전했다. 또 민간인 주거지가 없고 모든 시설 기반이 집적된 보문관광단지의 특성에 따
(포탈뉴스) 이북5도경상북도사무소와 이북도민안동시연합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후원하는 ‘2024년 경북지역 북한이탈주민 한가족 어울림 체육대회’가 25일 안동 탈춤공원 탈춤공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체육대회는 이북5도위원장 기덕영 황해도지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이 자리를 빛낸 가운데, 이북도민 경북연합회 운영위원을 비롯해 경북 내 북한이탈주민과 이북도민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북한이탈주민의 상호 간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고 실향의 아픔을 치유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공로패 및 장학증서 수여를 시작으로 기덕영 황해도지사의 격려사와 권기창 안동시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뒤를 이어 체육대회, 장기자랑대회로 북한이탈주민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뜨거운 열기 속에 화합의 장을 이뤘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통일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경북 각지로부터 긴 여정을 마다하지 않고 이 자리에 모이신 북한이탈주민을 포함한 이북도민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환영한다”라며, “북한이탈주민은 지역사회의 동등한 구성
(포탈뉴스) 안동시는‘민선 8기’ 반환점을 맞아 지방소멸위기 극복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지방시대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 방향은 민선 8기 비전과 목표를 달성해 궁극적으로 시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일 잘하는 효율적인 조직체계 구축을 위해 ‘인구·물·경제·청렴’에 중점을 뒀다. 우선 가장 중점을 둔 것은 지방소멸위기 극복이다. 인구절벽과 지방소멸은 시대적인 흐름이지만,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 해결해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출산장려, 아이돌봄, 청소년, 교육정책 등 출산에서 보육·교육·복지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복지정책 확립을 위해 복지환경국을 평생복지국으로 개편했다. 정부의 ‘제1차 국가물관리기본계획(2021-2030)’에 따라 다원화돼 있는 물관리 기능과 조직의 통합 운영을 위해 수자원환경국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수자원-수질-하천의 통합물관리 이행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물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무엇보다도 시급한 미래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제산업국을 신설했다. 안동의 미래
(포탈뉴스) 안동시는 오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환경부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으로 구축한 탈춤공원 내 물안개, 워터미러 등 물순환 설비와 육사로 클린로드에 대한 종합 시운전을 실시한다. 안동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조성된 물순환시스템은 빗물의 저류, 재이용, 침투, 증발 등 물의 순환방식을 시설별로 연계해 효과적으로 적용한 방식을 일컫는다. 탈춤공원 건물과 체육관 지붕 유출수를 정화해 빗물저류조에 담아 모든 시설의 수원(水源)으로 재이용한다. 도로물분사로 도로의 오염원, 비산먼지를 제거하고, 분사된 물은 “도시녹색댐”이라 명명한 안동형 식물재배화분으로 침투시켜 도시의 건강한 물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탈춤공원 중앙에 설치된 광장형 체류지는 물을 담는 물그릇 형태로, 일정시간 물안개를 분사하고 물을 담아 주변 풍경이 물에 비쳐 거울과 같은 효과를 주는 시설로 시원한 풍경을 선사한다. 육사로에 설치된 클린로드는 법흥육거리부터 어가골까지 2.1㎞ 구간의 도로 중앙선에 설치된 살수 노즐을 통해 물을 분사하는 방식이며,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쿨링효과와 더불어 비산먼지를 씻어 대기질을 개선하는 클린효과
(포탈뉴스) 봉화군은 24일 봉화군청 및 봉화군 일원에서 진행한 ‘2024년 베트남방송인 봉화군 방문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봉화군 베트남방송인 방문 행사는 문화체육광광부와 아리랑 TV가 주관하는 ‘2024년 해외방송인 초청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의 일정 중 하루인 24일에 베트남 리왕조의 유적지 경상북도 봉화군을 방문해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의 현황을 청취하고 사업대상지인 충효당·유허비 및 재실 일원을 둘러보며 한국과 베트남 역사문화 자산의 콘텐츠 개발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먼저 봉화군청을 방문한 베트남 방송관계자 20명은 중회의실에서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홍보 동영상을 시청한 후 봉화군의 전통 음식으로 오찬을 즐겼다. 이후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 대상지(봉화군 봉성면 창평리 일원)를 방문해 베트남 리왕조 후손인 화산이씨 봉화군 종친회 이시창 사무국장의 안내를 받으며 관련 유적지를 탐방했다. 이어 봉화군의 멋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봉화정자문화생활관에서 차담을 나누며 K-베트남 밸리 조성사업의 콘텐
(포탈뉴스) 영천시는 2024년 신년화두로 비룡승운으로 내걸은 이래, 지역 최우선 현안인 대구 군부대 유치를 위해 종교와 지역을 넘어서 이른바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 5월 26일 ‘팔공산 갓바위’에서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기원 법회’ 개최 영천시는 지난 26일,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다는 팔공산 갓바위를 찾아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성공을 위한 ‘팔공산 갓바위 유치 기원 법회’를 가졌다. 공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최기문 영천시장, 이만희 국회의원, 하기태 시의장, 도·시의원 및 군부대유치민간추진위원회, 보훈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갓바위에 소원을 빌고, 참석자 전원이 힘차게 ‘대구 군부대는 영천으로!’ 유치구호를 제창해 대구 군부대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며 갓바위를 찾은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본 행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본사 교구장 은해사 주지 덕조스님이 대구 군부대 영천유치 성공기원 법회를 주관했으며, 참석자들은 108배를 통해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성공을 빌었다. ▲ 6월 23일 영천시 기독교 연합회 연합예배,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기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