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 북구 복현1동 새마을협의회는 6월 15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LED 등으로 무료교체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평소 어두운 형광등 때문에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 4세대를 방문하여 낡고 어두운 형광등을 밝은 LED 등으로 교체함으로써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었다. 최재철 회장은 “에너지효율이 좋은 LED 전등으로 교체해 전기요금을 낮춰 홀몸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경자 복현1동장은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담아 오늘의 사업을 진행한 복현1동 새마을협의회 회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밝은 LED 등처럼 앞으로도 행복하고 밝은 복현1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 안양시 먹거리종합지원센터는 청년의 건강한 식생활 환경 조성 및 지속가능한 먹거리 실천을 위해 청년 대상 식문화 개선 교육 프로그램 ‘싱그러운 실천, 밥에 피다’를 추진한다. 17일 시에 따르면, 센터는 안양시 청년도전지원사업의 중기·장기 구직 단념 청년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난 13일 첫 회차 교육을 진행했으며 오는 18일 한 차례 더 운영한다. 센터는 청년의 안정적 사회 진출 및 건강한 식생활로의 자립을 돕고자 청년들이 먹거리를 선택, 조리, 관리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을 마련했다. 3교시로 진행되는 교육은 ▲1교시 나의 식탁 돌아보기(식재료를 통해 나를 소개하기) ▲2교시 지속가능한 식탁 알아가기(먹거리 시스템과 환경의 연관성, 지속가능한 식문화 대안 이야기) ▲3교시 즉흥 채소 클럽(친환경 제철 식재료 경험하기)로 구성됐다. 특히, ESG 실천 및 환경·배려·건강을 주제로 먹거리 생산, 소비, 폐기까지의 먹거리 순환 체계와 환경의 연관성,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소통 교육으로 진행된다. 첫 교육 후 청년들은 ‘달라진 먹거리에 대한 가치관을 널리 전파하고
(포탈뉴스) 횡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한재수)는 6월 ‘우리 동네 봉사왕(갑천면)’에 개인으로 권혁세 봉사자를, 당체로는 갑천면자율방재단(대장 김병래)을 선정했다. 이에 센터는 6월 17일 횡성군자원봉사센터 사무실로 시상자들을 초청하여 우리 동네 봉사왕 시상식을 진행했다. 개인으로 선정된 권혁세 봉사자는 갑천면 자율방범대장으로서 학생 수송과 야간순찰 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 확보에 힘썼으며, 어르신들을 위한 이동 세탁과 은빛대학 급식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단체로 선정된 갑천면지역자율방재단의 단원들은 지역에서 연막소독과 정화 작업 등 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과 어르신들을 돌보는 각종 봉사에 참여하며 지역 발전에 헌신하고 있다. 한재수 센터장은 “봉사자분들의 이웃들을 위한 헌신과 솔선수범은 지역에서의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계속해서 자원봉사자들이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대구 북구청 다사랑 봉사단은 6월 15일 사랑의 과자(오란다)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북구청 다사랑 봉사단에서는 봉사단 회원 13명이 모여 과자 반죽부터 포장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북대구 지역아동센터에 손수 만든 과자(오란다) 350개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도훈 단장은 “다사랑 봉사단 회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오란다를 전달해 보람되고 의미있는 활동이었다.”며, “우리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북구청 다사랑 봉사단은 북구청 사회복지공무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으로 매월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북구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 대구 북구는 관내 학부모와 수험생 180명을 대상으로 ‘2025 수시․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6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구과학대학교 글로벌 강의실에서 개최했다. 6월 4일 실시된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를 기반으로, 수시․정시 지원에 필요한 정보와 지원 전략에 대해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의 상세한 설명이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특히 고3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수시․정시 지원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성공하는 지원전략 수립에 대해 필요한 방향을 제시해 주었다. 7월 6일 14시 북구청 대회의실(4층)에서 2차 설명회를 추가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신청과 관련해서는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북구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진로와 진학으로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님을 대상으로 진학전문가와 함께하는 진학컨설팅, 학생과 학부모 상담실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으니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 곡성군은 지난 14일, 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들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은 이귀동 군수권한대행을 비롯하여 부서장들과 승진자, 신규자를 중심으로 1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교육의 전문성과 깊이를 더하기 위해 전남도청 김세국 감사관을 강사로 초빙하고, ‘청렴 관련 규정의 이해’라는 주제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등 청렴 관련 법령 주요내용 설명 등과 함께 사례 중심 위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김세국 감사관은 감사원에서 16년간 근무한 감사 전문가로, 그간의 감사활동과 사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청렴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공직자들이 직무 수행 중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서 청렴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강의하였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청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
(포탈뉴스) 경북도는 17일 지역 맞춤형 응급환자 이송 체계 마련을 위한 ‘응급의료협의체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응급의료분야 의료 취약지가 15개 시군(전국 98개)으로, 권역응급의료센터 60분 내 접근 불가능 인구 비율이 12.3%(전국 9.7%), 지역응급의료센터 30분 내 접근 불가능 인구 비율이 29.8%(전국 11.8%)로 접근성이 전국에 비해 낮아 다른 지역으로의 응급환자 유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경북도는 응급환자를 적시에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게 하려고 경북도, 소방본부, 응급의료기관과 보건소 등 관계 기관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특성에 맞는 응급의료 이송 체계 구축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경북도는 지역 응급의료 이송 체계 구축과 응급의료의 질을 높이고자 김학홍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경북소방본부장 및 도내 권역·지역응급의료센터 병원장 등으로 응급의료협의체가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는 경북 맞춤형 응급환자 이송・수용곤란 고지관리 지침(안)에 대한 각 기관 의견수렴, 병원 전 중증도에 따른 응급환자 분류 및 이송, 의사 집단행동 장기화에 따른 응급실 비상진료대
(포탈뉴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필수의료 분야 기반시설(인프라) 확충을 위해 중앙정부와 손잡고 '부산 어린이병원'을 건립한다. 부산시는 지난 2월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개최 시, 중앙정부 차원에서 '부산 어린이병원' 건립을 지원하겠다는 대통령 약속에 따라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소아·청소년의 생애주기에 맞는 적절한 의료서비스 제공과 아동의료 기반시설(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산 어린이병원'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저출생 고령화 시대, 소아·청소년 인구 비율의 지속적인 감소와 부산지역 내 소아·청소년에 대한 전문적 공공의료서비스 기관의 부재는 어린이병원의 건립 추진에 큰 요인으로 작용했다. 부산 인근 아동전문 공공의료기관으로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이 있고, 공공어린이재활병원도 창원경상대학교병원에 건립 중이나, 부산지역 내 아동전문 공공의료기관은 없어 이에 따른 아동의료 기반시설(인프라) 확충에 대한 요구는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또한, 부산지역 내 소아 응급환자에게 특화된 응급실 진료환경 등의 부족으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으로 내원하
(포탈뉴스)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13일~14일 양일간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영도구민 초청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 운영사인 에코테인먼트코리아(주)의 초청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초청된 영도구민 100여명은 집라인 무료 탑승 및 미디어아트 관람 등 영도구 최초 체험형 관광 명소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었다. 한편 해양힐링로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태종대 오션 플라잉 테마파크는 지난 12월 정식 개장 이후 도심 속 짜릿한 레저와 인생 사진 명소인 오션뷰 카페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테마파크 상부에는 집라인과 오션뷰 카페인 스릴 온 더 머그를, 테마파크 하부에는 자연의 소중함을 주제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는 미디어아트(MOEI)를 운영하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영도구민 초청의 날을 진행해 준 에코테인먼트코리아(주) 측에 감사를 표하며 해양힐링로의 명실상부한 관광 랜드마크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 곡성군 일하잡센터에서는 지난 13일, 한울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지역 산업체 탐방을 실시했다. 이번 탐방에서는 지역 창업의 모범 사례인 '미실란'과 청년 로컬 비즈니스 성공 사례인 청년 협동조합 '팜앤디'를 방문했다. 곡성군 일하잡센터와 한울고등학교는 작년 7월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로 학생들을 위한 취·창업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기회 제공에 힘쓰고 있다. 이번 탐방은 참여자들의 요구에 맞춰 지역에서 창업해 발전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직원 채용이 필요한 산업체를 선정했다. 탐방 첫 일정으로는 미실란을 방문해 운영 가치와 철학을 배우고, 사업장과 논밭을 견학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후 팜앤디협동조합을 방문해 기업의 가치와 철학을 배우고, 곡성에서 실제로 살아가는 청년들의 삶을 체험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지역에 살고 있지만, 이렇게 좋은 가치를 지닌 기업이 있는 줄 몰랐다”며 “방문과 강의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곡성군 일하잡센터는 구인구직 상담 및 취업 알선, 동행 면접,
(포탈뉴스)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14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2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리의 뇌는 왜 인공지능보다 나은가?’ 주제로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를 초청해 제428회 영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장동선 박사는 궁금한 뇌 연구소의 대표로 tvN, 알쓸신잡2, 세바시 등 활발한 방송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뇌과학자이다. 이번 강연은 일상에 스며들고 있는 인공지능(AI)과 변화될 사회의 모습을 논의하며 인간에 대한 이해와 가치에 대해서 설명하는 시간이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다가오는 인공지능 시대를 예측해보고 그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어떤 것이 필요한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영도구민에게 지식과 지혜를 공유하며 더 나은 미래를 모색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강연을 열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포탈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동구지회 청년회는 지난 16일 범일1동 홀로 사는 어르신 댁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의 보금자리 꾸미기 사업을 실시했다. 자유총연맹 청년회는 연례적으로 ‘사랑의 보금자리 꾸미기’ 행사를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 는 자유총연맹 범일1동 위원회와 여성회 회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도배·장판 교체, 청소 등 어르신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했다. 김순범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으로 더 나은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도배장판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더운 날씨에 땀 흘리며 고생하는 모습을 보니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이 든다. 내가 도움을 받은 만큼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베풀며 살겠다”며 감사의 인 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동구]
(포탈뉴스) 영도구노인복지관 분관에서는 지난 6월 13일 고신대학교 후문 일대에서 세대공감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대공감프로그램은 노년세대와 청년세대 간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여 세대 간 원활한 소통 및 교류 도모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영도구 노인복지기금으로 운영되며 영도구노인복지관 분관과 고신대학교가 2023년에 이어 2년째 함께 진행했다. 영도구노인복지관 분관 어르신 20명과 고신대학교 이미란 교수의 노인복지론 수업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학생 32명이 함께하는 세대공감프로그램 중 세대공감캠페인은 노년세대와 청년세대 간의 공감의 필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대한 의견을 물어보는 형식으로 진행하는 등 세대 간 가까워지는 좋은 시간을 가졌다. 영도구노인복지관 관계자는“캠페인을 통해 세대 간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 및 청년세대의 의견에 귀기울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고신대학교 이미란 지도교수는“세대가 어우러진 캠페인을 통해 상호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어르신들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프로그램 참여 모습이 대학생
(포탈뉴스) 전주시 평생학습관은 17일 전주만성초등학교에서 이 학교 5 부터 6학년 학생 460명과 함께 ‘청소년 인문융합 진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 인문학 진로 콘서트에는 ‘타악연희원 아퀴’가 초청돼 특강과 공연을 펼쳤다. 특히 타악연희원 아퀴 단원들은 강당에 모인 학생들 사이로 꽹과리와 징, 장구, 북으로 ‘창작 길놀이, HEY!’ 곡을 연주하며 무대를 오갔으며, 전통악기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석한 창작곡을 바탕으로 신명 나는 공연을 펼쳤다. 또한 국악인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직업의 특성에 대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7곡의 창작 타악 연희곡을 감상한 후 무대에서 대북을 직접 쳐보는 등 타악기 체험도 즐겼다. 또, 미디어드럼을 활용해 타악과 영상이 조화를 이룬 기술융합 퍼포먼스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인 버킷으로 꾸며진 익살스러운 논버벌 퍼포먼스를 감상한 학생들은 일제히 환호와 갈채를 보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 전주시평생학습관이 운영하는 청소년 인문학 사업은 청소년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문
(포탈뉴스)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14일 구청 민방위교육장에 서 전시국가자원동원 업무의 성공적인 수행과 중점관리자원의 효 율적인 지정·관리를 위한 2024년 2분기 중점관리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도구 동원 담당자와 군부대 관계자, 영도구 중점관리업체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동원자원현황 분석, 변동자원 대조, 대체 지정 자원 등을 논의했다. 각 군부대와 관련 부서의 자원 동원에 대한 충분한 업무연찬을 통해 이해의 폭을 넓히고 충무계획의 실효성과 중점관리업체의 전시 동원자원에 대해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자원동원 관련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비상사태 발생 시 완벽한 동원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