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고흥군은 군민의 생활안전 강화 및 건실한 건축행정 실현을 위해 허가(신고) 건축물의 무단 증축, 무단으로 지어진 건축물 등에 대한 불법행위를 단속한다고 밝혔다. 군은 오는 6월 4일부터 14일까지(2주) 특별 점검기간으로 설정, 민·관 합동으로 단속반 2개반 28명으로 편성해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건축법 제79조에 따라 불법건축물 철거, 이행강제금 부과 등 시정조치를 단행한다. 이번 집중 단속은 모든 건축물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지난해 상반기(2023.1.1.~6.30.) 사용승인을 받은 신고·허가 건축물 287건에 대해서는 무단 증축 및 용도변경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생활법 질서 확립과 불법 건축행위 근절을 위해 16개 읍·면별 상설점검반을 편성하고 반상회의, 이장회의 등을 통해 건전한 건축문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지도와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불법건축물은 대형 안전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기적인 단속을 통해 군민의 안전을 지키고 건전한 건축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탈뉴스) 몽골 출장 중인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난 5월 27일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을 방문해 최진원 대사와 환담을 통해 고흥군과 몽골과 활발한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주요 환담 내용은 고흥과 몽골 간 농산물 수출, 관광객 유치, 스마트팜 기술, 계절 근로자 등 다양한 협력 및 교류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최진원 대사와 만난 자리에서 “몽골은 고흥 농수산물 가공상품이 중앙아시아 수출시장 진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라며 “몽골과 고흥군이 농산물 수출, 관광객 유치, 스마트팜 기술 등 협력을 통해 상호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외교적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이에 최진원 대사는 “글로벌시대에 지역 브랜드가 중요한 만큼 고흥군의 특색을 살려 몽골과 다양한 교류 확대와 협력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말했다. 고흥군 관계자는 “몽골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 외교적으로 지원과 협조가 있으면 고흥 농수산물 수출, 관광객 유치, 스마트팜 기술 교류 협력 분야에서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
(포탈뉴스) 고흥군은 공영민 군수를 단장으로 한 ‘고흥군 농수산물 수출개척단’이 지난 5월 28일 몽골 헨티道에서 ㈜에티갈과 3년간 고흥 농수산물 100만 불 몽골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티갈은 2015년에 설립돼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국제 무역, 식품 유통 회사로 몽골內 60개 판매지점과 협력업체 24개를 운영하는 글로벌상사 기업이다. ㈜에티갈 노민도 대표는 “우리 회사는 전 세계 고품질 상품을 수입해 몽골內 유통 판매하고 인근 나라에 수출하고 있는 종합 상사이다. 이번 협약으로 다양한 고흥 농수산 가공식품을 몽골과 러시아를 비롯한 중앙아시아 지역에 유통해 고흥군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오늘 협약으로 몽골은 물론 중앙아시아 지역에 고흥 농수산물 가공식품 수출 교두보가 마련에 큰 기대가 된다”고 말하며 “안정적인 수출 판로망 구축을 위해 고흥 농수산물 가공식품의 수출시장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관계자는 “이번 수출협약을 통해 해외 현지인 입맛에 맞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포탈뉴스) 영암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인프라 구축 지원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선정돼 국비 1억6,400만원을 확보했다. 전국에서 8곳 지자체가 선정된 이번 공모에 영암군은, 학산면 국민임대아파트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입주민·대학생·이주노동자 등이 소통하는 기찬빨래방과 미니카페를 설립·운영하는 내용으로 참여했다. 공모 선정에 따라 영암군은 올해 10월부터 이 소통공간 운영에 들어간다. 나아가 기찬빨래방을 활용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에게 찾아가 이불과 대형 의류 세탁 서비스를 해주는 이동 빨래방 ‘기찬클린하우스’ 사업도 실시한다. 동시에 각 가정에는 정리전문가 파견해 집안 정리정돈과 안부 살피기도 병행한다. 영암군은 이번 사업이 어르신 일자리 34개를 확보하는 등 ‘영암형 생산적 복지’ 확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8일 영암군농협 지부장, 영암군 농·축협 조합장 등은 영암군청을 찾아 이동 빨래방에 필요한 2.5톤 대형 세탁 차량과 세탁기·건조대 구입비 6,000만원을 기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포탈뉴스)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이 다음달 4일부터 시작하는 공공미술교육 ‘꿈꾸는 작은 화가들’에 참여할 4학년 부터 6학년 영암 초등학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6/22일 시작해 격주 토요일 총 12회에 걸쳐 한지와 설치 미술 전문가인 김남술, 정유리 작가가 나선다. 교육에서 두 작가와 학생들이 제작한 작품들은 11월 하반기에 전시될 예정이다.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은 지난해 진행한 동명의 교육에서 참여 학생과 학부모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는 미술 표현기법 체험을 바탕으로 작가들과 창조와 협동을 배우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하정웅미술관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고, 교육 참여 신청서는 미술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작가의 도움으로 생각하며 능동력과 창작력을 높이도록 교육을 구성했다. 공동작업으로 다름을 이해하고, 소통으로 관계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도록 잘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포탈뉴스) 담양군과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는 오는 6월 1일 영산강 문화공원 일대에서 ‘소소한 공생, 어울림장터’를 개최한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주민공동체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관내 공동체 등 20여 개 업체가 판매자로 참여해 수공예품, 먹거리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한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쓴 덕담 캡슐 뽑기, 포토 부스 이벤트가 마련돼 있으며, 죽녹원 일대와 어우러진 포토 존과 휴식 공간을 조성해 볼거리, 먹을거리, 문화행사 등이 다채롭게 행사장을 채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지역 내 공동체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사회적경제가 더욱더 활성화되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포탈뉴스) 담빛꿈방과후아카데미는 최근 광주광역시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과 안전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위험한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훈련으로, 집라인(zip-line)을 이용해 계곡을 횡단하거나 몸에 안전장치를 부착하고 높은 곳에서 하강하는 산악안전과 화재안전 체험으로 이뤄졌다.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훈련을 통해 아이들이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담빛꿈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험활동, 학습지원, 급식, 상담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여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담양군]
(포탈뉴스) 영암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의 액션그룹 밀로각시가, 24일 신북면 로컬푸드매장에서 열린 ‘로컬푸드 직거래 금요장터’에 밀쌈장 등의 시식판매장을 열었다. 농가 소득 창출 등을 위해 마련된 영암군 소농민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하나로 만든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나선 것. 밀로각시는 영암에서 생산한 밀을 주원료로 만든 쌈장으로 돼지항아리구이와 채소를 시식하는 2,000원 밥상을 선보여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며, 호평을 받았다. 밀로각시는 이날 시식판매장 수익금 20만원을 영암지역자활센터에 기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포탈뉴스) 여수 여도초등학교 학생회가 지난해 1년 동안 모은 동전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 내 온기를 더했다. 시에 따르면 여도초 학생 600여 명은 지난 1년간 총 3,639,650원을 모아 광림동에 지정 기탁했으며, 모금액은 광림동 저소득 18세대에 월 2회, 10개월간 밑반찬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지난 27일에는 여도초등학교 가야금 병창부 학생 10여명이 밑반찬 전달에 직접 참여, 이날 국미정 지도교사는 “이번 봉사참여를 통해 아이들이 나눔에 대한 보람과 기쁨을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종인 광림동장은 “학생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나눔으로 꽃 피웠다”며 “더운 날씨에 밑반찬 전달에 참여해 준 학생들이 기특하고, 지도해주신 선생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포탈뉴스) 여수밤바다 낭만포차 8기 운영자 ‘숨쉬는 바다포차’가 지난 28일 지역발전과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1,200만 원을 한려동에 후원하는 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기부금 1,200만 원은 한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9백만 원, 한려동 주민자치위원회에 3백만 원이 각각 지원되며,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 겨울철 난방용품 지원, 김장김치 지원 사업 등의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노석연 숨쉬는바다포차 대표는 “지역 주민의 일원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을 계기로 지역복지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현 한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큰 기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자원 발굴과 지역특화사업 추진에 더 힘써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포탈뉴스) 여수시는 지난 28일 전남대 여수캠퍼스에서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예방에 대한 시민의 관심 제고를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시는 전남대 여수캠퍼스 금연서포터즈와 연계해 금연 가두캠페인을 비롯해 건강과 관련된 주제로 건강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체험부스에서는 지역주민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측정, 폐활량 측정, 체성분 검사, 스트레스 측정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노담패치 부착 등의 활동으로 올바른 금연 지식을 일깨워 주었다. 또한, 행사 참여자 중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에게는 금연클리닉을 등록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금연을 시도하는 방법에 대해 상담을 진행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흡연이 개인뿐 아니라 타인의 건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이번 캠페인이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따. 한편 금연클리닉 등록 등 기타 자세한 문의는 여수시보건소 금연클리닉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포탈뉴스)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진홍철감독 외 6명)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전남도 대표로 출전한 지역 유소년 요트선수를 훈련을 돕는 훈훈한 미담을 전했다. 요트팀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여수 소호요트경기장에서 펼쳐진 전국 소년체전 요트종목에 출전한 옵티미스트급 배지훈(여수중2, 여수공공스포츠클럽)과 ILCA4급 박준수(보성중3, 보성비봉마리나요트스포츠클럽)를 도왔다. 경기 출전 대비 연습부터 함께 훈련하며 대회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 훈련 노하우를 전수하며, 어린 선수들이 대회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대회 기간에는 육·해상 곳곳에서 대회운영 업무를 지원하며 전국 13개 시·도에서 온 선수단이 불편함 없이 대회에 임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했다. 진홍철 여수시청 요트팀 감독은 “우리시에서 펼치진 전국 규모 행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내 요트 유망주 선수들의 발전을 위해 계속해 재능기부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청 요트팀은 주말을 이용해 지역 내 학교 운동부 등 유소년 유망주 선수들 육성을 지원하고 있
(포탈뉴스) 여수시 자원봉사자들이 지난 24 부터 28일까지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장 안팎에서 활약, 행사를 감동체전으로 이끌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전국소년체전에 여수에서는 야구, 테니스, 요트 등 3개 종목이 진남야구장과 진남테니스장, 소호요트장에서 열렸다. 여수시는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시 자원봉사 단체인 ▲두리두리 봉사회(대표 차순자) ▲미평동 통장협의회(대표 박영자) ▲아름다운여수홍보팀(대표 임인호) ▲한국부인회여수시지회(대표 김연옥) 등 4개 단체 45명, 개인 12명 등 총 57명을 배치했다. 이들은 경기장 내외 질서유지, 주변 환경정비, 음료수 지급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전국소년체육대회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힘썼다. 한 자원봉사자는 “지역에서 치러지는 큰 행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전국소년체전의 성공개최를 위해 모든 자원봉사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에 임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임병종 섬박람회지원과장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이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포탈뉴스) 여수시는 지난 27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제1차 여수시 환경교육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여수시 환경교육계획’은 환경교육분야 활성화를 위해 오는 2028년까지 적용되는 5개년 기본 계획으로, 여수시가 선진 환경교육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이다. 계획에는 ▲환경교육 목표 및 전략 ▲환경교육센터 등의 시설 선정 및 운영 ▲환경교육 전문인력 운영 방안 ▲학교 사회 환경교육 진흥 등에 관한 사항이 담겼다. 김종기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시의원, 민간위원, 지역학교장 등 환경교육위원들이 참석해, 용역사의 과업 추진 상황을 청취 후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여수시는 지역 여건을 고려한 이번 용역의 결과물을 바탕으로 환경교육의 제도적인 기틀을 마련하고, 세부이행 계획을 담은 로드맵을 수립할 방침이다. 이 자리에서 김종기 부시장은 “사회적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바로 ‘교육’이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환경교육’은 더욱 절실하고 중요하다”며 “이번 용역이 모든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정교하고 촘촘한 환경교육 시스템 구축의 길잡이가 되기
(포탈뉴스) 여수시이순신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4년도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전라남도 48개 공공도서관 중 1위로 선정됐다. ‘전국도서관 운영평가’는 매년 전국 약 1,200개, 전라남도 48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예산 ▲ 장서 ▲사서 ▲공간 ▲서비스 ▲협력 ▲경영계획 7개 항목 12개 지표에 따라 전년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도서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이순신도서관은 2019년 개관해 약 11만 권의 장서를 보유, 1일 평균 2,000여 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청년 도서구입비 지원, 4차 산업 교육, 북스타트 꾸러미 배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중앙부처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이야기가 있는 코딩, 전라남도 올해의 책 찾아가는 작가 강연, 찾아가는 지역작가 문화 강좌 등 프로그램을 다양화하며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박삼숙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실적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앞장선 직원들과 지역민들의 호응으로 함께 이뤄낸 결과”이며 “책 읽는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일상 속 즐겨 찾는 지식과 지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