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남도는 6월 여행가는 달과 연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6월 여행가는 달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자체와 협업하여 각종 여행혜택 제공 등을 통해 대대적인 여행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관광 소비 확대를 위하여 추진한다. 아울러, 지난 27일 경남도민의 염원을 바탕으로 개청한 우주항공청 개청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6월 한달 동안 경남도와 시군에서는 경남도를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숨은관광지 소개, 각종 할인혜택과 이벤트, 추천여행정보 등을 제공한다. 올해는 3월과 6월 두 차례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3월 여행가는 달의 경우 일시 개방한 하동군 칠불사 아자방, 재개장한 거제관광모노레일, 고성군 독수리 생태관광지 등의 숨은관광지가 전국적인 관심을 받아 많은 이들이 찾았다. 6월 여행가는 행사에도 경남도와 여러 시군에서 참여하며, 자세한 사업 내용은 ‘여행가는 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6월 여행가는 달에는 전시공연 연계 행사를 추진하며 경남문화예술회관과 거제문화예술회관의 기획공연 할
(포탈뉴스) 경산시는 31일 대구가톨릭대학교 스텔라홀에서 경산지역 10개 대학 총장, 부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경산시 대학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경산시와 지역대학은 이번 협의회의 주제를 ‘대학과 지역이 함께! 지역 정주 시대로의 대전환!’으로 정하고,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지방인구 소멸과 학령인구 감소’라는 위기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열띤 대화와 토론을 이어 나갔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경산시는 6월 말 압량 부적리에 개관 예정인 경산청년지식놀이터를 비롯한 청년ㆍ대학생의 지역 정주를 위한 주요 시책과 시정에 관해 설명하고 홍보하는 한편, 각 대학은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유학생을 포함한 대학생들의 지역 정착을 위한 사업에 대하여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정보 공유와 활발한 의견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K-드림 외국인지원센터에서 설명한 ‘경상북도 지역특화형 VISA사업’에 대한 특강은 최근 대학들이 유학생 유치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에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회의를 마친 후, 대구가톨릭대학교 내 체력증진센터, 김종복미술관 등 주요 시설에 대
(포탈뉴스) 경남도 지방시대위원회 교육분과위원회는 31일 오후 3시, 국립창원대 인송홀에서 지역혁신 방안 모색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경남도, 경남교육청, 국립창원대 등이 함께 지역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상남도 지자체, 경남교육청 교직원, 도민, 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방의 미래, 교육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기조강연, 주제강연, 질의응답 순으로 포럼이 진행됐으며, 기조강연으로 한양대학교 이영 교수가 ‘지역교육혁신 중심의 지역발전 방향’을, 국립창원대학교 박민원 총장이 ‘글로컬 대학과 교육특구 연계 방안’을 발표했다. 주제강연에서 경남교육청 오경문 학교정책국장이 ’교육발전특구로 바라본 경남 미래교육‘을, 경남연구원 이상용 연구위원이 ’지역혁신 교육정책과 연계한 경남 청년정책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국립창원대 김미연 교수, 한양대학교 이영 교수, 경남교육청 오경문 학교정책국장, 경남연구원 이상용 연구위원이 청중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경상남도 지방시대위원회 김미연 교육분과위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교육청과 지·산·학의 협력
(포탈뉴스) 경남도는 31일 오후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교육에는 최만림 행정부지사와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70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으며, 대면교육과 함께 유튜브 생중계로도 진행하여 많은 직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청렴라이브는 청탁금지법 위반의 딜레마 상황을 재치 있게 풀어내는 청렴코믹 2인극을 시작으로, 갑질금지 규정을 포함한 행동강령 특강, 청렴 골든벨, 남명 사상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전과 달리 올해는 경남을 대표하는 실천성리학의 대가 남명 조식의 청렴사상 특강을 통해, 현대 사회에 요구되는 청렴리더십과 실천정신을 돌아보고 생각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오늘 청렴라이브는 청렴의 가치를 마음 깊이 새기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경남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경남에만 있는 반부패 3무 운동, 공사, 용역현장 순회 청렴교육, 식사접대 원천 차단 ‘청렴식
(포탈뉴스)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정정은)은 나래태권도(관장 우영식, 광명시 광명동 소재)와 ‘광명시 학교 밖 청소년 및 학업 중단 위기 청소년 지원’에 관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에 상담서비스, 교육 및 직장체험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갖고 상호협력하기로 결정했다. 나래태권도 우영식 관장은 “학교 밖 청소년에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정정은 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광명시 학교 밖 청소년이 자립, 학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광명시의원 이재한 의원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광명을 만들기 위해 언제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
(포탈뉴스) 경상남도 중국 상해사무소는 15년간 근무해 온 현지 직원이 한중 경제협력 활성화와 국제교류에 앞장선 공로로 경남도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수상자인 조단단 부장은 중국인 한족으로, 길림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후 금호타이어를 거쳐 2009년 도 상해사무소에 입사했다. 입사 이후 신규바이어 발굴, 상해-사천 전세기 취항 지원, 도 및 도의회 중국방문 통역지원, 한중간 체육・문화・학생교류 지원, 기업연수・골프관광객 유치, 투자유치설명회・관광홍보설명회 등 주요행사를 직접 기획・진행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도맡아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한국의 배수판 생산기업을 찾는 중국바이어를 김해 SPE산업과 연결하여 180만 불의 수출계약 체결에 기여했다. 올해도 신규바이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으며, 중국진출 한국기업의 국내복귀와 한국 투자의향 중국기업을 경남으로 유치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2003년에 설립된 경상남도 상해사무소는 도내 중소기업 제품의 중국수출 확대를 위한 통상지원 업무을 비롯해, 중국인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홍보, 중국기업 투자유치, 중국 지방정부와의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하동군은 바다의 날을 맞아 바다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하동군 금남면 노량항 일원에서 하동군수, 경남도 해양수산국장, 도의원, 하동군수협장, 수산업경영인연합회 등 해양수산 기관, 단체와 어업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일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노량항 일대 바닷가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해양수산분야 유공자 포상, 노량초등학교 학생의 ‘바다헌장’ 낭독, 볼락 어린 물고기 방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볼락 1만 마리 방류와 바닷가 정화 활동을 통해 수산자원 증식과 바다환경 개선에 보탬이 됨과 동시에, 우리 스스로 바다 자원을 지켜나간다는 의지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는 뜻깊은 행사가 됐다. 조현준 경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바다환경을 조성하고 해양수산산업의 활력을 제고해, 사시사철 관광객이 넘치고 힘찬 경남 바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많은 도민들이 우리 바다를 지키고 가꾸는 데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바다의 날’은 유엔 해양법협약이 만들어진 계기로, 국
(포탈뉴스) 전남 무안군은 지난 30일 무안군 마을공동체 엄마학교 ‘마마학당’의 1기 수강생인 꿈여울 마마학당의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은 마마학당의 학생들과 가족, 주요 내외빈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으며 현경면 버나놀이와, 몽탄 꿈여울승승장구팀의 식전공연으로 흥겹게 시작했다. 평균 80세가 넘는 엄마들이 건강과 활기를 되찾아 ‘내 나이가 어때서’ 노래를 부르시는 모습에 참석한 모든 이들은 눈시울이 촉촉해졌으며, 특히 마지막 순서로 ‘어버이 은혜’를 다 같이 부를 때는 평생을 고생하신 어머님을 생각하며 눈물바다가 되었다. ‘마마학당’은 만 65세 이상의 엄마들을 대상으로 무안군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한 마을공동체 엄마학교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 시간 가족을 위해 고생한 엄마들을 위로하고 사회적 활동을 통한 교류와 추억쌓기를 위해 기획되었다. 지난 4월 2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20회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노래교실, 율동, 규방공예, 공연, 소풍, 생일파티, 천연화장품 만들기, 아트타일, 허브공예, 고무신 그림그리기, 반려식물 키우기, 시니어뇌블럭, 추억의 영화관람 등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30일, 31일 이틀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디지털 대도약의 시대에 변화하는 보안 환경을 학습하고 지능적으로 변모하는 악의적인 외부 공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남양주시의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현황 △최신 정보보안 이슈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한 실제 사례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은 “최근 교육부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이메일을 통해 자료를 발송하면서 발생한 것”이라며 “남양주시 전 직원은 이러한 사례를 교훈 삼아 보안사고와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경각심을 갖고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전 직원의 정보보안 수준 향상을 위해 현장 교육이 어려운 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교육을 2회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31일 오전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개최된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 출범식에 참석해 가덕도신공항 건설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2029년 가덕도신공항 개항에 맞춰 ‘안전하고 편리한 초일류 공항 건설’을 목표로 설립됐다. 직원 300여 명 규모로 운영될 공단은 부지 조성과 활주로, 여객터미널 건설 등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대한 관리 감독 업무를 맡게 된다. 이번 출범식은 박완수 도지사, 박상우 국토부 장관, 박형준 부산시장, 김두경 울산시장을 비롯해 항공업계 관계자, 지역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공항 비전과 목표, 향후계획을 공유하고, 출범 세리머니를 통해 2029년 적기 개항을 위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 박완수 도지사는 출범식 축사에서 “가덕신공항은 드물게도 하늘, 바다, 육지 길목이 함께 만나는 트라이포트 즉, 대한민국의 관문이다”며 “기업과 인재가 모여드는 교통 관문으로 항공복합물류 활성화를 주도하는 거점공항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1극 체제에 대응한 수도권-부울경 2극 체제가 되어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다는
(포탈뉴스) 무안 출신·무안소속 학생 선수들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해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1개를 수확하며 선전했다. 대회 첫날 태권도 12세 이하 남자부 –34kg급에서 해제초의 윤서진 학생과 15세 이하 여자부 –40kg급 성유림 학생이 우승을 차지해 태권도 명문임을 입증했다. 전남체육중학교에 재학 중인 청계면 출신 박수환 학생은 레슬링 15세 이하 자유형 51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무안초 여자핸드볼부는 은메달이라는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양궁에서도 무안군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져 일로초 6학년 이서은 학생과 전남체육중 3학년 박세빈 학생이 양궁 여자 12세 이하 20m와 여자 15세 이하 50m 개인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또한 무안 출신은 아니지만 관내 전남체육중학교 소속의 학생들이 체조, 자전거, 육상, 복싱, 레슬링 등 다양한 종목에서 전남 대표로 출전하여 금메달 2, 은메달 2, 동메달 9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산 군수는 “이번 전국소년체전에서 큰 성과를 거두어 무
(포탈뉴스) 양산시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두친구돈까스’를 방문해 착한 나눔 동참을 약속하는 착한나눔가게 42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하북면 착한나눔가게에 동참한 ‘두친구돈까스’는 수제돈까스 전문점으로 남녀노소 만족도가 높은 하북면 맛집으로 알려진 곳이다. 착한나눔가게는 업종에 관계없이 매월 3만원 이상 정기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대상으로 상시 지정하고 있다. 적립된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등 어려운 이웃에 후원금품 지원, 정서지원, 문화생활 지원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용된다. 이상민 두친구돈까스 대표는 “착한나눔가게 참여를 통해 우리동네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오영선 공공위원장은 “선뜻 기부에 동참해 주신 사장님께 감사드리고, 고마운 마음을 이어받아 복지사각지대 없는 하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지난달 30일 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노사 정책협의회’을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이오숙 소방본부장, 김장수 소방행정과장, 반형환 국가공무원노동조합 전북본부 부위원장 및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주요 내용은 119종합상황실 인력보강 및 근무환경개선, 전문 구급장비 보강, 라이프세이버 인증 활성화 등으로 20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논의했으며, 그 외 노사 상생 발전 방향에 대하여 토의했다. 이오숙 소방본부장은 “노사 정책협의회는 대립적 관계가 아닌 상호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한 건강한 노사 문화를 만들기 위한 집단적 협의 기구다”고 말하며, “선제적 정보제공, 참여 등을 잘 활용하여 다양한 갈등을 예방하고 즐겁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사 정책협의회를 통한 소통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포탈뉴스) 책의 도시 전주에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를 만나고 그림책을 즐기며 꿈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도서전시회가 시작됐다. 전주시는 5월 31일 팔복예술공장 이팝나무광장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권윤덕 작가와 필립 베히터 작가 등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출판사 대표, 관계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은 △개막공연 △개회사 △격려사 및 축사 △초청작가 인사(권윤덕·필립 베히터) △제1회 그림책 공모전 시상식 △개막 퍼포먼스 △원화전시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개막공연에는 ‘제3회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의 원화전시 작품인 권윤덕 작가의 ‘행복한 붕붕어’ 등 그림책 낭독과 클래식, 샌드아트가 결합된 그림책 콘서트로 펼쳐졌다. 특히 이날 개막식에서는 상업 출판을 하지 않은 신인 작가를 대상으로 한국그림책출판협회가 주최하고 전주시가 후원하는 ‘제1회 그림책 공모전’의 시상식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개막식 공식 행사에 이어 전선영 도슨트(그림책 활동단체 ‘내마음의 그림책’ 대표)와 함께 이팝나무홀로
(포탈뉴스) 전남 무안군은 제10회 무안황토갯벌축제를 기념해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에서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맛뜰무안몰 회원에게 전 상품 10% 할인쿠폰(6.9.부터 30.)을 지급하고 신규 회원에게는 2천 원 추가 쿠폰(6.1.부터 30.)을 지급한다. 또한 ▲양파 구매 시 3천 원 쿠폰 지급(6.1.부터 14.), ▲SNS 구매 후기 이벤트(6.1.부터 30.), ▲카카오 채널 친구 추가 시 쿠폰 지급(상시), ▲구매 리뷰 작성 시 적립금 지급(상시)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는 무안황토갯벌축제 행사장에서는‘농특산물 판매장’과 ‘맛뜰무안몰 홍보관’을 운영하여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현장에서 신규로 회원가입을 하는 분들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이번 무안황토갯벌축제를 맞아 운영되는 농특산물 판매장과 맛뜰무안몰 홍보관에 방문하셔서 이벤트 상품도 받고 즐거운 추억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맛뜰무안몰 인지도를 높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