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해양경찰청은 지난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국적으로 해양안전 저해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해 635명을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최근 선박 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차량적재선 등 화물선에 여객이 초과 승선하는 등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해양안전 저해행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해양 종사자 안전의식 고취 및 해양사고 선제적 예방을 위해 단속을 벌였다. 특히, 화물선에 차량을 제대로 고박을 하지 않고 운항한 사례, 선박 최대승선인원 초과 승선 사례, 검사를 받고 선박을 운항하여야 함에도 검사를 받지 않고 운항하여 적발된 사례 등 선박사고의 개연성이 높은 유형이 주로 적발됐다. 주용현 형사과장은 “앞으로도 해양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 이라며, “안전한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해양종사자 및 관련 업계에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법규를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해양경찰청]
(포탈뉴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6월 12일 중간 정비를 위해 발전을 중단한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16일 15시 19분에 발전을 재개하여 17일 19시 4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 라고 밝혔다. 중간 정비기간 동안 터빈 윤활유 설비 압력감소 원인을 확인하여 조치했으며 관련 설비의 건전성 점검을 완료했다. 한울본부는 향후 원전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발전소에 특이 사항 발생 시 관련 내용을 즉시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
(포탈뉴스) 포천시는 지난 17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차원태 차의과학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30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와 차의과학대학교의 상생발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4월 차의과학대학교의 제13대 총장으로 취임한 차원태 총장의 취임 축하와 함께 지난 2022년 포천시와 차의과학대학교가 맺은 업무협약을 더욱 구체화하고 양 기관의 성공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대학 주변의 도로 및 대중교통 환경 개선 ▲암 힐링센터 건립을 위한 협력 방안 ▲교육발전특구 및 지역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RISE) 기반 체계 마련을 위한 연계 체계 구축 ▲지역사회 협력, 공헌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고교학점제 수업 확대, 대학생 멘토 확대 등 교육지원사업 추진 등을 논의했다. 차의과학대학교 차원태 총장은 “포천시와 상생발전을 위한 논의의 자리를 가지게 돼 뜻깊다. 지역인재 육성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업과 소통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의생명 분야 및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하는 차의과학대학교와의 상호협력이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
(포탈뉴스) 포천시는 지난 17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고등학교, 관인고등학교의 자율형 공립고 2.0 공모신청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은 시청, 지역대학, 관내 기업 등과 학교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특색에 맞는 자율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해 공교육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사업이다. 포천시는 관내 고등학교가 자율형 공립고 공모에 선정될 경우 다양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와 연계해 자율형 공립고 공모 추진 이외에도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적극 검토, 지역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단의 지원책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두 학교는 포천시청 이외에도 대진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해 지역 대학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각 기관은 지역연계형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특성화·다양화 등 지역의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의 모든 학교가 변화하는 교육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계와 소통하며 필요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 충남도가 올해로 우호교류 협력 11주년을 맞은 일본 시즈오카현과 민간 등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한다. 도는 전형식 정무부지사 등 방문단이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도쿄와 시즈오카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대백제전 기간 도를 방문한 시즈오카현 상공회의소의 초청에 따른 것으로, 전 부지사는 교류 확대 뿐만 아니라 ‘경요세계의 밤’ 및 ‘조선통신사기념 다회’에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와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를 홍보할 계획이다. 출장 첫 날인 이날 도쿄에 위치한 도 일본사무소를 방문한 전 부지사는 운영현황을 청취한 뒤 류기환 (사)재일충청협회 명예회장을 만나 충남도민숲 조성 성금 기탁 방법 및 도 방문 시기 등을 논의했다. 18일에는 시즈오카현으로 이동해 지진방재센터에서 최근 잦아진 한반도 지진과 관련 안전대책 등을 벤치마킹 할 예정이다. 19일에는 세계유산센터에서 유네스코지정 문화재 관리 분야를 벤치마킹한데 이어 시즈오카상공회의소에서 기시다 히로유키 회장과 민간·경제·문화 등 분야 교류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2
(포탈뉴스) 충북도는 17일 도청에서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와 김영환 충북도지사,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MICE 산업 활성화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도와 대한수의사회는 MICE 행사 충북 유치 확대와 충북 MICE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사업 발굴 등 충북 MICE 산업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지난 달에도 한국MICE협회와 업무협약을 하는 등 2025년 하반기 도내 최초 전시․컨벤션센터 청주오스코(OSCO) 개관에 앞서 충북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은 대한민국의 중심에 있어 모든지역에서 접근하기 좋은곳으로 충북이 ‘MICE 산업의 중심, 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나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17일 충북도청에서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보안 역량강화와 해외 기술유출 방지를 위해 13개 관련기관 및 단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이날 협약식은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국가정보원 지부장, 정상진 충청북도경찰청장, 정선욱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정장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장, 오원근 충북테크노파크원장, 차태환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장, 임형택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 김남철 충북반도체산업육성협의회장, 나병기 충북이차전지산업육성협의회장, 신희증 충북자동차산업협회장, 전재현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부회장이 참석해 앞으로 충청북도 중소기업의 핵심기술 보호를 위한 지원활동에 협조하고 도내 기업의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우리나라 기술유출 건수는 2018년부터 2023년 7월까지 최근 6년간 104건으로 그 피해액은 25조를 육박한다. 산업별로는 60%이상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등 국가첨단기술이며, 기업유형으로는 84%가 중소기업으로 나타나, 기존에 중앙정부에서 수도권과 대기업·중견기업 중심으로 추진되던 산업기술보호사업의 확장·보
(포탈뉴스) 서울시는 6월 18일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총궐기대회 발표에 따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의료체계’를 강화하고, 내일부터는 ‘문 여는 병·의원’을 매일 확인해 시민에게 실시간 공개한다. 우선 서울시는 지난 2.20. 전공의 집단행동 이후부터 실시한 시립병원의 평일 연장진료와 4개 병원의 응급실 24시간 운영을 차질없이 시행한다. 서울의료원, 보라매병원, 동부병원, 서남병원의 4개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여 중증, 응급의료 수용에 대응한다. 개원의 등 집단휴진 전후 불요불급한 휴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평일 20시까지 연장진료도 계속 제공해 퇴근시간 이후 의료수요를 분담한다. 또한 자치구 보건소는 연장진료를 실시하고 비대면 진료를 통해 시민 불편을 줄인다. 현재 25개구 보건소에서 평일 20시까지 연장진료를 하고 있으며, 은평구는 4.3.부터 비대면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시는 보건소, 보건지소가 비대면 진료에 적극 참여하도록 하여 집단휴진에 따른 의료공백이 없도록 대응한다. 18일부터는 당장 병원을 이용해야 하는 시민을 위해 매일 의료기관의 휴진여부
(포탈뉴스) 성남시의회는 6월 17일 제293회 제1차 정례회 폐회 후 성남시의회 1층에서‘제9대 전반기 성남시의회 폐회연’을 개회했다. 이날 폐회연에는 성남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하여 전직 의장단 및 의정동우회 임원과 성남시 부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석했으며, 의정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지난 전반기 동안 성남시의회가 추진한 주요 정책들과 이룬 성과들을 소개하고 향후 의정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덕수 의장은 “제293회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다가오는 후반기에는 분당 재개발·재건축 현안, 저출산에서 비롯한 인구감소 문제 등의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하여 시 정책에 반영되도록 할 것이며 성남시의회가 시민 여러분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
(포탈뉴스) 서울시는 민선8기 후반기 서울시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할 정무부시장에 ‘김병민(42세) 전(前)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시의회 및 언론‧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차관급 정무직공무원이다. 김병민 정무부시장 내정자는 ’23년 국민의힘 최고위원, ’22년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대변인을 수행하는 등 언론 대응에 정통하며, 시민과의 소통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서울시는 ‘현재 김병민 정무부시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검증 절차가 진행중이며, 절차가 완료되면 7.1.자로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탈뉴스) 병무청은 17일부터 병역의무자에게 제공되는 민원서비스 2종(‘병역판정검사 본인선택’, ‘동원훈련 일자조회’)을 민간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이번 디지털서비스 개방은 정부의 행정서비스를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익숙한 민간앱을 통해 제공함으로써, 국민이 공공서비스를 편리하게 접근하고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됐다. 병무청은 디지털서비스 개방을 통해 국민에게는 공공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민간기업은 개방된 서비스를 활용하여 새로운 융합서비스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철 병무청장은 “앞으로도 병무청은 국민을 위한 디지털서비스 개방, 공공마이데이터 확대 등을 통해 핵심 국정과제인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병무청]
(포탈뉴스) 통일부는 6월 18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청년(만19~34세) 100명과 함께 '2024 유니쓰담(Unith+談) : 청년들의 새로운 통일 담론장'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통일담론에 담겨야 할 가치와 핵심 요소가 무엇인지에 대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토론단은 국민참여 통일 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모집(5. 3.~5. 31.)했으며, 지원동기 및 성별, 연령, 지역 등을 고려하여 선정했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개막 공연과 토론단의 상호 인사 등 팀단합 시간 이후, 통일미래기획위원장(연세대 이정훈 교수)이 기존 민족공동체 통일방안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토론단과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부'에서는 기존 통일방안에 대해 토론단이 의견을 나누고 새로운 통일담론이 담아야 하는 가치와 핵심 요소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세부 의제로 분임별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3부'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과 청년 토론단이 2부 분임별 토론 결과와 함께 청년층의 부정적
(포탈뉴스) 국립정신건강센터와 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6월 17일 오전 10시 30분에 센터(서울 광진구 소재) 6층 옥상정원에서 도심 속의 힐링 텃밭 `도담도담 치유농장` 오픈식을 개최했다. ‘도담도담 치유농장’은 농업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서울특별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하는 협력사업으로, 환자뿐 아니라 센터 직원, 지역주민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하고 시각, 후각, 미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치유 목적의 정원이다. 지난 4월, 의료기관에 적합한 의료기관형 치유농장 환경 조성을 위해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자문을 받아 센터 내 1층 화단 및 6층 옥상 정원에 벤치 텃밭, 높임 텃밭, 펜스 등의 구조물을 설치하고 다중 감각을 자극할 수 있는 식물을 식재했다. 국립정신건강센터는 ‘도담도담 치유농장’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의사소통 및 대인관계기술을 증진시키고, 왜곡된 사고를 인식하고 재구성하는 인지행동전략을 적용한 식물 생애주기 통합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도담도담 치유농장’ 오픈 행사에는 메리골드 모종 심기와 치유농장에서 직접 키운 허브(애플민트)를 활용
(포탈뉴스) 오는 9월 서울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네덜란드와 공동 주최하는 제2차 ‘인공지능(AI)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이하 REAIM 고위급회의)’ 준비를 위한 지역협의회가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산티아고에서 개최된 중남미 지역협의회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우리나라, 네덜란드, 칠레, 코스타리카 공동 주최로 개최된 이번 중남미 지역협의회는 아시아(2.26-27, 싱가포르), 남동부 유럽·중동·남코카서스·중앙아시아(5.22-23, 튀르키예), 유럽·북미(5.30, 화상), 아프리카(6.5-6, 케냐) 국가 대상 지역협의회에 이어 다섯 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중남미 지역 14개국 외교·국방 당국자가 참석했으며, 유엔군축연구소(UNIDIR), 제네바 소재 씽크탱크인 인도주의대화센터(HDC) 및 중남미 지역의 전문가도 참여했다. REAIM 지역협의회는 제2차 REAIM 고위급회의에 앞서 AI의 군사적 이용에 관한 다양한 지역적 이해 및 관여를 제고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우리 정부는 그간 지역협의회를 통해 청취한 각국의 의견을 토대로 제2차 REAIM 고위급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nbs
(포탈뉴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1,700여 명의 공단병원 간호사들을 격려하고 소통과 화합을 위한 ‘간호사의 날’ 행사를 17일 개최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인천ㆍ태백 등 전국에 11개 병원과 서울ㆍ부산 등 도심권에 3개의 외래재활센터를 운영하며, 산재근로자의 요양 초기인 급성기 치료부터 회복기 집중재활, 치료 종결 후 사회ㆍ직업복귀까지 최고의 재활치료 기반 시설을 활용해 체계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서른 세번째 맞이하는 '간호사의 날 행사'는 소속병원 간호사들이 참여해 지역주민 대상 의료봉사, 어려운 이웃 돌봄 활동, 병원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산재보험 6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서 산재근로자의 요양과 사회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등 공단의 위상을 드높인 간호사를 선발해 ‘대한민국 산재간호 대상(나이팅게일)’을 수여했다 영광스런 ‘대한민국 산재간호 대상(나이팅게일)’ 최초 수상자는 호남권 최고의 재활치료시설을 갖춘 순천병원 김은자 간호사가 선정됐다. 김은자 간호사는 1991년 9월 순천병원에 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