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초청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는 충북지역 8개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자들과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하여 황영호 도의회 의장, 부지사, 실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당선자 소개, 지사님의 축하 인사, 도정 현안 건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도는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K-바이오스퀘어 조성 예타 면제, 수소특화단지 조성,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등 7개 분야 25개 지역의 굵직한 현안을 제시하며 지역구 당선자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김영환 지사는 “앞으로 중부내륙특별법 개정, 청주국제공항 인프라 확충과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 등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오직 충북도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당선자님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제22대 국회 개원 및 상임위원회 구성이 마무리가 되면 긴밀한 소통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구 의원과 협력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29일 소속 공무원 및 남양주도시공사 직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적극행정 및 규제개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불합리한 규제 발굴·개선 및 적극행정 업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 초빙된 행정안전부 적극행정팀장 노정란 사무관은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제시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및 보호 △징계 면책 제도·사례 등에 대해 교육했다. 또한, 노 사무관은 올해 정부의 적극행정 추진 방향과 모범 사례를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타 기관의 사례를 어떻게 접목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오늘 교육을 통해 적극행정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게 됐다.”라며 “관행적으로 처리해 오던 업무에 대해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 시민들을 위해 개선할 점이 없는지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날 함께 수강한 홍지선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직자들이 적극행정과 규제개혁 우수사례를 더욱 연구하고, 지원제도 등을 활용해 시민을 위한 모범 사례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생겨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당장 편하기
(포탈뉴스) 울산해양경찰서는 29일, ‘2024 해양경찰청 청년인턴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인턴 5명이 오늘부터 6개월간 정식 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 모집을 시작으로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채용됐다. 근무 첫날인 오늘, 울산해경은 5명의 청년 인재들을 대상으로 조직 적응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경찰서 각 부서별 업무 소개 ▲ 공무원행동강령 교육 ▲ 서장과의 소통 등이다. 앞으로 청년인턴은 경찰서 각 부서 및 파출소·함정 현장부서 실무를 체험하고 혁신파이어니어 활동에 참여하여 타 기관 및 혁신기업을 탐방할 예정이다. 또한 매월 업무실적 관리를 통해 우수인턴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특히 청년인턴에게 체계적인 실무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1:1 책임멘토’를 지정해 근무상황을 지도할 계획이다. 이번에 청년인턴에 최종합격한 박정은(여, 24세) 인턴은 “언론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언론사 근무 경력을 통해 얻은 기존 경험을 잘 살려 국가에 봉사하며다양한 행정경험과 공
(포탈뉴스) 충북도는 환경부가 4월 30일 옥천군 안내면 장계유원지를 포함한 금강수계 수변구역 중 14만 3천㎡를 해제하는 고시를 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변구역 해제면적은 옥천군(6개 읍․면) 7만1천㎡, 영동군(2개 읍면) 7만2천㎡이다. 환경부에서는 금강수계 수질 보전을 위해 상수원으로 이용되는 댐 및 그 상류지역중 수질 보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지역을 수변구역으로 지정 관리하고 있으며, 수변구역에서는 식품접객업, 관광숙박시설, 공동주택 등의 시설을 새로 설치할 수 없다. 대청호 주변은 댐 건설 이후, ‘90년 특별대책지역 및 ‘02년 수변구역 지정 등 중복 규제로 아름다운 수변경관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지역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다. '금강수계법'에서 하수처리구역으로 공고된 지역은 수변구역에서 제외할 수 있음에 따라, ‘22년 7월부터 환경부에 여러 차례 수변구역 해제를 건의했고, 9월 공무원, 전문가, 주민대표로 현지조사반을 구성하여 본격 조사를 추진함으로써 ‘24년 4월 드디어 수변구역 해제의 성과를 거두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수변구역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2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영환 도지사 주재로 도내 경제기관·단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경제기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중동사태 확산 등 불안한 국제정세와 고물가, 고금리 지속으로 대내외 경제위기 상황에 따른 지역경제 동향을 경제기관단체와 공유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 경제기관·단체와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 앞서 황인성 충북연구원장은 최근 지역경제 동향 보고에서 호전되고 있는 통계지표와 도민이 체감하는 경기의 괴리를 지적하면서 고금리, 고물가에 취약한 계층에 대한 보다 세밀한 정책 지원 필요를 제언했다. 충청북도는 서민경제와 밀접한 상관이 있는 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관리체계 구축, 착한가격업소 이용주간 운영을 지속 추진하고, 농축산물 가격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특히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 진정을 위해 농축산물 온라인쇼핑몰 할인쿠폰 지원,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 활성화를 통해 먹거리 가격안정에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고금리
(포탈뉴스)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29일 도청에서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 첫 정기회의를 열고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추진할 맞춤형 치안 정책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이날 회의에선 지난 2월 26일부터 4월 19일까지 8주간 어린이 보호구역 1058개소 내 교통 안전시설 관리상태를 합동 점검한 결과를 도경찰청으로부터 보고 받았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관리청과 지속 협력하기로 했다. 이어 위원회는 다음달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도내 주요 사찰 및 주변 혼잡교차로 등 63개소에 경찰 171명을 투입하는 등 교통 혼잡 및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선제적 교통 관리를 시행하기로 했다. 또 6월까지 재학대가 우려되는 고위험 아동을 대상으로 경찰·지자체·아동보호 전문기관이 연합해 합동 점검 및 조치할 예정으로 점검 중 아동학대가 발견될 경우, 즉각 보호 조치와 함께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원회는 봄 행락철·농번기 시기인 5월은 차량·농기계·보행자 이동이 증가해 교통사고 발생이 많아짐에 따라 도경찰청에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8주간
(포탈뉴스) 대전시는 29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보안업무담당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보안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보안 실무중심으로 구성됐으며, 보안감사 시 지적되는 주요 사례 숙지를 통해 담당자들의 업무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 운영지원과 보안총괄담당자가 비밀문서 관리방법, 보호지역 운용방법 등과 함께 방첩 업무의 기본인 외국인 근무자 관리방법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보안 전문 외부 강사가 ‘보안의 전반적 이해’를 주제로 보안의 중요성, 보안사고 발생 사례 등에 대해 설명했다. 교육에 참석한 보안업무 담당 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고 경각심을 갖게 됐다”라며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보안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보안담당 직원의 사소한 실수 하나가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라며 보안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안업무 추진을 빈틈없이 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포탈뉴스) 신안군은 지난 26일 보건소 1004회의실에서 관내 50인 미만의 사회복지시설, 읍·면 경로식당, 노인대학 등 31개소 40여 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온이 상승하는 여름철을 맞아 건강 취약계층인 노인 대상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교육으로 식중독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관리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강의는 목포과학대 최유미 교수가 맡아 식중독 주요 발생 현황, 계절별 식중독 발생 원인과 예방법, 식중독 발생 시 행동 요령 등에 대해 교육하였고 오는 7월부터 시범 운영되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운영 및 등록을 위한 사업 설명도 추가로 진행됐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식중독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으로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신안군]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울산쇠부리축제 기간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북구에 기부한 기부자 중 10만원 이상 참여한 사람이 축제 기간 북구청 광장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방문하면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북구 특산물을 제공한다. 제20회 울산쇠부리축제는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달천철장과 북구청 광장에서 열린다. 한편 북구는 강동에서 생산되는 자연산 돌미역, 지역 농협 쌀, 참기름, 한우와 함께 지난해는 감자빵과 떡, 목공예품, 반려동물문화센터 이용권 등을 답례품으로 추가했다. 최근에는 기부자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형 답례품인 당사자연산직판장 이용권, 딸기농장 체험권, 미역·참가자미 세트 등을 추가해 북구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 체험 상품을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416회 임시회 회기 중인 29일 늘봄학교 전면 시행에 대비해 시범 운영하고 있는 중앙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위원들은 늘봄교실 5개 학급의 수업을 참관한 뒤 학교 구성원들과 늘봄학교 안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위원회는 또 학교급식 현장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학생들의 점심 배식 현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놀이 중심 수업은 학생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니 세심하고 면밀하게 진행해달라”며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안심하는 늘봄학교를 만들어 나가는 데 같이 고민하고 노력하자”고 했다. 충북은 올해 1학기 100개 늘봄학교 814개 프로그램 및 늘봄교실에 3,992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2학기부터는 도내 전체 초등학교 265개교(국·공·사립·특수학교)가 늘봄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중앙초는 현재 1학년 재학생 229명 중 늘봄 희망 학생 80명 전원을 수용하고 있다. 중앙초는 놀이체육, 기후환경, 창의과학, 심리정서, 문화예술 등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을 편성했으며 2학년은 늘봄 대기 수요자 없이 희망자 전원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부모
(포탈뉴스) 울산 북구가 30일 1월 1일 기준 66,17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 예정인 가운데,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북구청 홈페이지 및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북구청 민원지적과 방문 또는 유선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로,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북구청 민원지적과로 방문 제출하거나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우편,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서에 대해서는 감정평가법인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6일까지 처리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29일 경기주택도시공사 복합관 회의실에서 김영희·이은미 신임 도의원과 차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제 발굴 및 정책제도화를 위한 새로운 협치모델을 설명하고 의정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 공동단장(민·군포1)은 신임 도의원들과의 정담회에서 의정정책추진단에 대한 소개와 추진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도청 실·국별 소관 지역현안 및 정책과제 추진현황이 담긴 자료집을 전달했다. 김영희(민·오산1)·이은미(민·안산8) 의원은 “의정정책 제안 자료집을 통해 정책들을 발굴하고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고, 앞으로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는 데에 의정정책추진단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윤경 단장과 신임 도의원은 “앞으로의 의정생활에 의정정책추진단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같이 고민하고 안정적인 의정활동 지원 및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정책추진단 정윤경 단장, 김영희·이은미 도의원을 비롯해 의정정책담당관 및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하루 30분, 주 5일 걷기로 일상 속 건강 챙겨요” 전라남도 나주시가 일상 속 건강 실천을 위한 ‘1305 건강걷기 챌린지 2기’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1305’는 하루에(1) 30분씩(30) 주 5일(5) 걷는다는 뜻을 담고 있다. 5월 1일부터 5월 28일까지 4주간 20만 보를 달성하면 상품권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나주시는 꾸준한 걷기를 실천해 응모를 완료한 시민 500명을 추첨해 1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6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참여방법은 모바일 앱 워크온(WalkOn)을 스마트폰에 설치 후 나주시 커뮤니티 ‘[나주시보건소] 1305 건강걷기 챌린지’에 가입한 다음 예약 또는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5월 1일부터 걸음 수가 누적되며, 응모 기한은 6월 7일까지다. 건강걷기 챌린지 1기에 참여했던 시민은 “건강도 챙기고 상품권도 받을 수 있어 꾸준한 걷기를 실천할 수 있었다”면서 “1기와 달리 보건소에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로 걸음 수를 인증하고, 상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어 더 편리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130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저소득 청년이 근로활동을 하면서 3년간 매월 10만원부터 50만원까지 본인적립금을 저축하면 정부가 매월 10만원부터 3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하는 자산형성지원 통장사업이다. 가입대상은 차상위(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의 경우 현재 근로활동중이며 월 10만원 이상의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15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며,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부터 100% 이하 가구의 경우 월 50만원 초과 부터 230만원 이하 근로·사업소득이 발생하는 근로활동중인 19세부터 34세 이하 청년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청년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북구 관계자는 "열심히 일하는 저소득 청년이 해당 사업을 통해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오산시의회는 29일 제284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제1차 회의를 개회하고 위원장에 송진영의원, 부위원장에 조미선의원을 선출했다. 이번에 구성된 예결특위는‘2024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및 ‘2024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심의를 위해 구성 됐으며, 제1차 예결특위 회의에서는 자치행정국, 경제문화국, 도시주택국, 시민안전국 소관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세부사항 설명 및 질의·답변 시간을 갖았다. 예결특위는 오늘부터 5월 2일까지 집행부의 제안설명, 계수조정, 의결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예결특위 송진영위원장은“두 건의 예산안을 심의함에 있어 충분한 검토와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내실 있는 예산심사를 바란다”고 말하며 예결특위 기간 동안 동료 의원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전도현위원은 해외 반도체 장비업체 오산유치와 관련하여“해외 관련업체와 협의시 시에 불리함이 없도록 충분한 검토와 함께 협의바란다”고 말하며 집행부의 심도있는 검토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