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천시는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병원성 미생물 증식이 활발해지고, 야외활동이 늘어나 물이나 음식으로 감염되는 살모넬라균 및 캄필로박터균 감염증과 같은 세균성 장관감염증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살모넬라균 감염증은 살모넬라균에 노출된 달걀, 우유, 육류와 이들 가공품으로 식품을 조리할 시 장시간 상온에 방치하거나 교차오염이 위험요인이며, 일반적으로 설사·복통·구토 등의 위장관 증상 등이 나타난다. 예방을 위해 껍질이 손상되지 않은 달걀을 구매 후 냉장 보관해야 하며, 껍데기를 깬 이후에는 빠른 시간에 충분히 가열·조리해야 한다. 달걀의 표면은 살모넬라균에 오염돼 있을 가능성이 있어 달걀을 만진 이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캄필로박터균 감염증은 비살균 식품과 가금류가 주요 감염원으로 생닭을 만진 이후에는 꼭 손을 씻어야 한다. 또한 식재료 세척 시 씻는 물이 튀어 다른 식재료가 오염되지 않도록 하고, 핏물이 흘러나오지 않도록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고 가장 하단에 보관해야 한다. 세균성 장관감염증은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증으로 가장 기본적인 예방수칙은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독립운동가, 교육자, 사회사업가로서 뜨거운 삶을 살다간 최정숙 선생의 활동 조명을 통하여 교육과정 속 최정숙 교육의 의미를 정립하기 위한 '제주 여성 선각자 최정숙 교육 활성화 포럼'을 운영했다. '제주 여성 선각자 최정숙 교육 활성화 포럼'은 허영선 전 4·3연구소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오순덕 단장(최정숙 기념사업단), 강익준 교사(서귀포고등학교), 이재섭 연구교수(제주대학교), 고효숙 운영위원장(최정숙을 기리는 모임)이 주제 발표를 했다. 발표 주제는 △제주여성 선각자 최정숙 △교육과정 속 최정숙 교육의 현황 △최정숙 스토리텔링의 필요성 △아프리카 부룬디 최정숙 교육 활동이며, 주제 발표 후 포럼 참여자들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최정숙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시대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고민하며, 학교 내 최정숙 교육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었다”라며“지속적으로 제주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제주 역사에 대한 이해와 교훈,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정읍시 보건소는 지난 10일 소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초·중학교 11개소에서 ‘흡연․음주 예방 골든벨’을 실시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흡연․음주 시도 연령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과 올바른 인식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흡연・음주 예방과 관련된 문제를 골든벨 형식의 퀴즈프로그램으로 진행해 청소년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와 높은 집중으로 교육 효과를 높여 담배와 술의 위해성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예방 사업을 실시해 흡연자로의 진입 자체를 차단하고 음주로 인한 폐혜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가정에서 금연・절주 길라잡이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포탈뉴스) 부천시는 한국콜마가 지난 13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콜마는 2021년부터 매년 1,000만 원씩 ‘드림이 성장지원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부천시는 해당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치과 치료와 꿈을 이루기 위한 학원 수강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3명의 아동이 도움을 받았다. 최건호 한국콜마 부천사업장 상무는 “한국콜마의 나눔이 지역사회 꿈나무인 아동의 성장에 작게나마 힘이 되길 기원한다.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역을 위한 관심과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4년 동안 꾸준히 취약계층 아동들이 꿈과 미래를 위하여 배우고 부담 없이 치과 치료를 받을 기회를 제공해 주신 한국콜마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콜마는 대표적인 화장품·의약외품 제조 기업으로 △보호소년 건전 육성 지원 △자립준비청년 지원 △다수 소외계층 후원 △임직원 봉사활동 등 ESG 경영철학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포탈뉴스) 양산시 청년센터‘청담’은 지난 13일 개최된 양산시 이통장연합회 정기회의에서 사회 고립·은둔 청년 및 가족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양산 청년 희망 하이패스’사업 설명회를 실시했다. ‘양산 청년 희망하이패스’사업은 고립·은둔 청년의 발굴과 본인 신청을 통한 진단을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심리·정서 활력 회복, 사회적 관계 형성, 자립·성장 지원의 순서로 단계적 회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참여 청년은 척도 검사를 통한 진단 이후, 3회의 전문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고, 청년센터 프로그램과 맞춤 연계하여 동기부여 프로그램 등을 제공받는다. 또 청년 멘토 또는 동아리 활동과 병행한 사회 관계망 형성 훈련도 진행된다. 이후 자신감 회복을 위한 자기성장계획을 수립하고, 계획된 자기 목표 수행 시 청춘 장학금이 지급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양산시 청년 사회 안전망 협의체(15개 기관)를 기반으로, 대상자들의 신청부터 진단, 맞춤 연계까지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이통장을 통한 지역사회 대상자 발굴과 홍보, 웅상종합사회복지관 고립·은둔 청년 지원사업인‘청년이음’과의 연계까지
(포탈뉴스) 전주시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다양한 인문학을 즐길 수 있도록 올해도 인문주간 행사를 연다. 전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전주시평생학습관 등 전주시 일원에서 인문학 대중화를 위한 ‘전주시 인문주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전주, 인문학을 품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인문주간 행사는 첫날 아중호수(제3호 광장)에서 개막식과 인문특강으로 시작한다. 개막특강에는 20일 저녁 7시 30분, 아중호수에서 가수 겸 작가인 하림이 ‘함께 부르는 노래의 힘’이라는 주제로 강연도 하고 음악도 함께 들려준다. 이어 각각의 인문기관별로 저마다의 특색에 맞춰 주제가 있는 인문강연을 준비했다. △인문학 음악을 품다 △인문학 문학을 품다 △문화를 품다를 주제로 릴레이 인문강연을 이어간다. 작은도서관과 인문공간, 동네책방 등 전주지역 인문기관에서 총 25개의 인문학 강좌를 릴레이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인문주간은 인문학과 음악을 융합한 실험적인 인문학을 △인문학 음악을 품다 에서 6개를 선보인다. 그중 ‘파리넬리의 카스트라토를 아세요?
(포탈뉴스) 부천시는 오는 20일부터 경기도와 함께하는 ‘누구나 돌봄 서비스’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누구나 돌봄 서비스’는 거동하기 어려워 독립적인 일상생활이 어렵고 돌봐 줄 가족이 없거나 공적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한 위기 대상자에게 맞춤형 5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생활 돌봄 ▲동행 돌봄 ▲주거 안전 ▲식사 지원 ▲일시보호, 5가지 돌봄서비스는 공모를 통해 부천시와 협약한 재가장기요양기관, 지역자활센터, 사회적협동조합 등 12개 기관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연간 150만 원 한도 내에서 소득수준에 따라 중위소득 △120% 이하는 이용료 전액 △120% 초과 150% 이하는 이용료의 50%를 지원받고 △150%를 초과하는 경우는 자부담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방문 또는 온라인 경기민원24로 할 수 있다.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하며 궁금한 사항은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천시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부천형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집에서도
(포탈뉴스) 정읍체육공원과 태인성황축구장에서 열린 단풍미인컵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2차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최종적으로 마무리됐다. 한국축구클럽연맹과 정읍시축구협회가 주관한 2차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유소년 축구 선수단 56개팀 600여 명이 참가해 성인 대회 못지않은 치열한 명승부를 펼쳤다. 대회는 학년별 그룹으로 조를 나눠 운영됐으며,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이어졌던 1차 대회 보다 많은 팀이 참가해 더욱 성황했다는 평이다. 대회 결과, 1·2학년부 천안라마시아FC, 3학년부 BEST11RED, 4학년부 BEST11RED·송정서FC, 5학년부 서인천FC, 6학년부 정읍유나이티드, 중등 저학년부 광주광산남부FC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전국의 실력 있는 유소년 선수들이 꿈과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아름다운 경쟁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제주교육발전연구회는 2024년 5월 13일 오후 3시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학교와 지역주민 모두에게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학교복합시설 구축 및 활성화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실시했다. 토론회에는 제주교육발전연구회 소속 의원과 도청 및 도교육청 관계자, 지역청소년 기관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시설환경연구센터 이상민 소장의 “학교복합시설 구축을 위한 지자체-교육청-학교-마을 간 협력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토대로 도청과 도교육청 그리고 일선학교와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의견을 듣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이상민 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학교복합시설 구축에 대한 배경과 관련 법령, 타시도의 사례 소개를 소개하며 다양한 형태의 학교복합시설 운영 모형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질적으로 지역에 도움이 되는 학교복합시설을 발굴하고 이에 대해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를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학교복합시설이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교육청과 지자체
(포탈뉴스) 양산시는 지난달 11일 사송중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가촌초등학교까지 총 12학급 총 1,0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문 강사가 개별 기관을 방문해 저출산 현황, 원인 및 사회 현상 등에 대해 교육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양성평등, 가족 문화 확립과 가족의 소중함에 대하여 논의하며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시각적 자료와 콘텐츠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양산시는 ‘찾아가는 인구 교육’과 더불어 인구 절벽 문제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및 ‘한자녀더갖기운동 캠페인’개최 등 저출산·고령사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양산시]
(포탈뉴스) 정읍시는 지난 11일 유도대회와 줄넘기대회를 개최했다. 전북과학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유도대회는 전북권 유도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해 초·중·고·대학생부와 일반부 남녀선수 체급별로 나눠 경기를 펼쳤다. 그 결과 단체전 4개부, 개인전 체급별 53명이 1위를 거머쥐었다. 같은 날 정읍체육관에서 열린 줄넘기대회에는 전북권 줄넘기 동호인 150여 명이 참가해 초・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경기를 펼쳤다.・ 대회 결과, 종합 우승은 두란노줄넘기교육관, 준우승은 유노점프앤핏, 3위는 갈라잡이&점프윙스가 차지했다. 시 관계자는 “정읍시장배 유도대회와 줄넘기 대회에 참가한 도내 동호인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선수가 배출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포탈뉴스) 양산시는 ‘2040년 양산도시기본계획’이 최종 승인됐다고 14일 밝혔다. 2040년 양산도시기본계획은 양산시의 미래상과 장기적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최상위 공간계획이며, 지속 가능한 국토관리를 위한 정책·전략의 기본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2020년 계획수립에 착수한 이후 시민계획단을 구성·운영하여 도시의 미래상을 설정하고, 시민 및 전문가 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국토계획평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3월 경상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후 경상남도로부터 승인받았다. 이번 2040년 양산도시기본계획은 양산시 최초로 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58인의 시민대표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시민계획단과 시민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공통된 의견을 파악해 각종 시책에 대한 합리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고, 도시환경 및 생활전반에 걸친 시민의견을 반영해 수립됐다. 주요 내용으로 2040년 목표 계획인구는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유입될 인구와 통계청 인구추계 및 저출산에 따른 인구감소 시대 등을 고려해 48만명으로 설정했으며, 양산시 전체 행정구역(485.625k㎡) 내 시가화예정용지는 26.405
(포탈뉴스)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과 박은경 의회운영위원장이 13일 안산시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안산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스승의 날을 맞아 지역 보육인들을 격려하고자 개최됐다. 행사에서 송바우나 의장과 박은경 위원장은 지역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더 나은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바우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미래의 희망인 우리 어린이들의 바르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고 계신 보육 교직원 여러분께 존경한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격려했고, 박은경 위원장은 “항상 보육계의 현안과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야 할 만큼 보육은 중대한 사안이며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축사에 이어 유공회원 6명에게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의장 표창을 수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의원들 외에도 지역 어린이집 교사 200여명과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정읍시가 농촌지역의 부족한 사회서비스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펼칠 공동체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주민 건강과 복지 증진, 마을·생활환경 개선, 주민교육 및 문화증진 등 지역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회서비스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3인 이상 단체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나 지역활력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회서비스 공동체 발굴·육성으로 일상생활에서 필요하거나 부족한 서비스를 채워주면서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정읍시]
(포탈뉴스)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 활성화 지원사업-협업형’에 선정되어, 올해 5월부터 청소년 메이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은 메이커 활동 보급 및 확산을 위해 성남 가천메이커스페이스, 성남산업진흥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지원사업의 내용에는 4차 산업형 메이커스 체험 클래스, 메이커 장비 교육 및 체험, 메이커 분야 청년 및 청소년 창업 지원 클래스 등으로 구성되며,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의 메이커 공간 ‘메이커스페이스’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매주 토요일, 메이커 프로그램과 함께 AI(인공지능)와 IOT(사물 인터넷)과 관련한 특별 체험도 추진된다.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 서재민 관장은 “이번 사업을 기점으로 창의적 메이커 활동을 펼쳐나가는 것은 물론, 청소년과 청년, 그리고 시민 모두가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분당정자청소년수련관의 ‘메이커스페이스’는 청소년과 시민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