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4)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육성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월 14일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2023년 하반기 전라남도 조직개편으로 주무부서인 일자리경제과가 동부지역본부산하로 배치된 점을 고려하여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 위원장을 변경하고, 사회적경제의 기본이념과 그 취지에 적합한 행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최정훈 의원은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는 연평균 4회 이상 개최되는 상설위원회로 원활한 위원회 운영을 위해 업무지침을 준수하여 심사위원회 위원장을 변경했다”고 말했다. 또한, 최 의원은 “2018년부터 사회적경제 및 사회적가치 인식 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해오고 있는 사회적경제 한마당 행사 지원을 명문화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5월 23일 제380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 전남 무안군은 14일 14시부터 20분간 무안군청 및 9개 읍·면에서 공습상황을 대비하는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무안군 공직자 200여 명이 참여하여 14시 공습경보 사이렌과 함께 무안군청 구내식당 지하 대피시설 및 읍·면 지정 대피소로 대피하여 20분간 훈련이 진행됐으며, 공습상황 시 생존배낭 준비 물품 및 민방위 대피소 찾는 방법 등의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진행했다. 김산 군수는 “공습상황 시 빠른 대처로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공직자들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오는 8월에 이번 훈련의 연장선인 전 국민 참여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니 훈련은 실전같이 중요하게 생각하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5월 21일 14시부터는 공습상황(주요시설 미사일 공격 등)을 가정한 민방위 토의형 훈련이 진행될 계획이며, 전라남도를 중심으로 시·군 관계기관이 온오프라인 회의가 1시간 동안 진행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 전남 무안군에서 운영 중인 남악 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난 11일 방과 후 아카데미 초등반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자연에서 배우는 오감 숲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도심을 벗어나 숲에서 이루어지는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건전한 또래 관계 형성을 돕고자 마련됐다. 장흥군 우드랜드에서 진행된 체험활동에서는 숲 해설가의 도움으로 자연을 놀이터 삼아 나무와 식물 등을 직접 만지고 숲의 소리를 듣는 등 오감 체험활동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숲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며 “맨발 걷기 체험을 통해 발은 아팠지만 건강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기영 주민생활과장은 “자연을 체험함으로써 생명을 사랑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 무안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일 드림스타트 4~6학년 아동 19명 대상으로 ‘즐거움을 찾아 떠나는 여행! 포에버랜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 에버랜드에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욕구와 선호도를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평소 경제적·시간적으로 여가를 즐기기 어려운 아동들에게 테마파크 놀이기구 체험을 통해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유대감을 높이고 야외활동을 통해 사회성 향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아동은 “에버랜드는 멀어서 오기 힘든데 친구들과 신나는 놀이기구도 타고 다양한 볼거리도 볼 수 있어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산 군수는 “현장학습 체험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좋아하고 만족도가 높아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정서적·신체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무안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만 12세 이하)과 가족에게 건강·교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을 하도록 지원
(포탈뉴스) 전남 무안군은 5월부터 6월까지 청년의 문화생활 향유 및 자기발전 기회를 지원하기 위한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도내 청년들에게 연 25만원의 문화복지비를 체크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은 공연 관람, 학원 수강, 여행, 체육시설 이용 등을 도내 지정된 가맹점에서 포인트를 사용하여 즐길 수 있다. 지원대상은 2022년 5월 13일 이전부터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19세 이상 28세 이하(1996~2005년 출생) 청년이며, 신청 기간은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다만 ▲복지포인트(카드)를 지급받는 공공기관의 근무자 ▲학교 밖 청소년 교육수당 지급 대상자 ▲전라남도 여성농업인 바우처 대상자는 이번 사업에서 제외되며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에게는 문화누리비를 제외한 차액 12만원이 지급된다. 대상자는 온라인으로 농협카드 누리집에 접속하여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
(포탈뉴스) 전남 무안군은 지난 13일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이렇게 참은 김에 이참에 금연’이라는 주제로 전라남도교육청 직원 500명을 대상으로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흡연자의 금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하여 니코틴 보조제(패치, 껌)와 행동강화용품(파이프, 껌) 등을 지급했고 직장인의 절주에 대한 인식개선과 바람직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음주 고글을 이용한 가상 음주 체험도 함께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음주 위험 체질 테스트, 흡연자 심장마비 위험도 테스트 체험을 통해 직관적인 방법으로 음주, 흡연 위험도를 측정하여 친화적인 절주, 금연 실천의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김성철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금연 실천 분위기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며 “군민 스스로 금연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
(포탈뉴스) 전남 무안군은 5월 25일 남악 김대중광장 일원에서 9시 30분부터 12시까지‘2024년 도시 속 일상탈출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걷기좋은 도시! 워커블시티 무안’조성에 발맞춰 일상 속 걷기를 생활화하고 건강정보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고 무안군과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걷기동아리 16개팀과 남악 건강지도자가 참가하며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회에서는 성내보건진료소 댄스팀 식전행사 시작으로 걷기 전 준비운동과 올바른 걷기자세·방법 등을 시범 후 일상에서 벗어나 김대중 공원을 시작으로 대죽도 주변 걷기를 진행한다. 또한 이날 한마음 치매극복걷기 행사도 같이 운영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13개의 건강홍보관 및 체험관 부스를 열고 △건강검진 안내 △심폐소생술 체험 △심뇌혈관 질환 예방 홍보 △자살예방사업 홍보 △금연·절주 홍보 △치매예방 홍보 등 건강관련 사업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주민의 건강증진 및 예방을 위하여 앞으로도 건강걷기와 건강증진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환경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이번 걷기 행사에 많이 참석해주
(포탈뉴스) 장성군이 지역 내 사회단체 기탁 소식을 전했다. 군에 따르면 13일 (사)전국한우협회 장성군지부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가정에 300만 원 상당 한우 60박스를 기탁했다. 장성군 골프협회도 신임 조이현 회장 취임식 및 골프동호인 교류대회에서 쌀 화환으로 받은 쌀 10kg 들이 100포(300만 원 상당)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지역사회를 위한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군도 소외된 주민이 없도록 더욱 세심하게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성군]
(포탈뉴스) 신안군은 14일 국제적인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하여 김용호 前 대사를 신안군 외교자문 특별보좌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용호 前 대사는 1986년 외무부 공무원 생활을 시작으로 2016년 주벨라루스 대사, 2019년 주루마니아대사를 역임 후 2022년 정년 퇴임했다. 오랜 외교 경력을 통해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신안군과 국제 사회 간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김 前 대사의 경험이 신안군의 국제적인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지속적인 국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의 발전 가능성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안군은 2년간의 임기 내에 김 前 대사가 충분한 역량을 발휘하여 전략적 국제 관계 자문, 국제 포럼 참석 등으로 신안군의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신안군]
(포탈뉴스) 곡성군은 14일 서울 농협중앙회 구내식당에서 농촌융복합사업단이 토란을 활용한 음식과 가공제품 전시, 홍보전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곡성토란도란 농촌융복합사업단과 곡성군지부, 석곡농협이 협업하여 추진했으며 곡성의 특산품인 토란과 백세미를 수도권에 알리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곡성토란도란 농촌융복합사업단은 ‘토란 맛’을 알리기 위해 토란탕, 토란간장조림 메뉴를 위한 깐토란과 토란만주를 제공했으며 석곡농협은 누룽지향이 가득한 전남10대 브랜드쌀 백세미를 제공했다. 또한 토란의 다양한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토란 막걸리, 토란 떡파이, 토란 국수, 토란 픽미칩 등 다양한 토란가공 제품도 전시·홍보했다. 행사에 참여한 k씨는 “추석 명절에만 먹던 토란이 이런 다양한 맛을 가진 제품들로 나올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랍다”며 “토란에 대한 생각을 바꾸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농촌융복합사업단 관계자는 “곡성토란도란농촌융복합산업지구조성사업이 올해 2년차 사업으로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의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포탈뉴스) 곡성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곡성멜론이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곡성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곡성멜론 주식회사에서 출하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명품 멜론으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이 멜론은 토양의 유기물 함량이 풍부하고 일교차가 크며 일조 효율이 높은 지리적 특성 덕분에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하다. 품질 향상을 위해 육묘부터 최종 선별 작업까지 체계적인 과정을 거치며, 약 300명의 농가가 122ha 규모로 재배하여 곡성군의 고소득 작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곡성군은 곡성멜론을 명품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공동선별에 필요한 포장재, 비파괴 공동선별기, 유통물류비, 수출물류비 등을 집중 지원하며, 6차 산업화 인프라 조성에도 꾸준히 투자해왔다. 그 결과, 2022년도에 곡성멜론은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제를 등록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K곡성멜론' 브랜드로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으로도 확장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동남아에 76톤, 27만 달러 규모로 수출하여 곡성멜론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곡성군 관계자는 “올해 이상기후에도 불구하고 곡성멜론
(포탈뉴스) 곡성군은 지난 14일 미래교육재단 시청가실에서 공약사업 담당 부서장, 팀장, 담당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민선 8기 후반기 공약이행 행보에 앞서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실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하여 ‘다시쓰는 지방자치 회복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인구감소, 기후위기 등 불확실성 시대에 행정의 책임성, 공정성, 투명성을 확보하고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공약 실천방안과 공약의 의미,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곡성군 공약사업은 5개 분야, 49개 사업으로 민선8기 2년차를 맞은 현재 16개 사업이 완료되어 공약이행률은 56.1%이다. 군은 분기별 공약 이행점검과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상철 군수는 “군민들의 관심과 공직자의 역량을 집중해 민선 8기 공약사업과 역점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2022년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지방선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
(포탈뉴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지난 5월 11일 글쓰기 프로그램인 ‘이야기 학교’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 교육은 집필 활동 중인 김탁환 작가와 함께하는 강좌로, 지난 3월 6일부터 10주간 운영됐으며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14명의 학습자들이 참여하여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수료생들은 마지막 수업을 마치고 10주 간의 소감을 나누며,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글쓰기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수료생 중 한 명은 “평소 글쓰기에 관심은 많았지만 배워볼 수 있는 기회가 적었다”며 “이 기회로 많은 갈증이 해소된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본 과정을 4년 동안 진행해온 김탁환 작가는 “기수마다 학습반의 분위가 다르고, 개인이 써내는 글들도 저마다 개성을 지니고 있다”며 ”이런 의미 있는 글쓰기 과정을 수강생들과 함께 진행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교육재단은 이번 14명의 수료생들이 제출한 작품들을 엮어 문집을 만들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포탈뉴스) 곡성군은 삼기면에 위치한 마을기업 ‘삼기품영농조합법인’이 2024년 행정안전부 우수 마을기업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지역자원을 활용해 주민소득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 마을기업 중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하여 매년 우수 및 모두애(愛) 마을기업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적으로 우수 16개 기업, 모두애(愛) 5개 기업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최대 7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으며, 사업비는 마을기업의 제품 개발을 비롯해 기반시설 확충, 홍보 강화 등에 사용된다. 삼기면 소재 ‘삼기품영농조합법인(대표 노병길)’은 흑찰옥수수를 재배 및 출고하여 판매하는 기업으로써, 관내 복지시설 및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부활동과 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관내 다양한 공동체들과의 협업으로 지역 상생 구조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이다. 군 관계자는 “삼기품영농조합법인은 공익성과 사업성을 갖춘 대표적인 마을기업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과 소득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마을기업을 더욱 발굴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포탈뉴스) 곡성군은 제14회 곡성세계장미축제를 앞두고,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강화하고 부당 요금 근절 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군은 공무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한국외식업협회 관계자로 구성된 모니터단을 운영하여, 5월 1일부터 26일까지 바가지요금 근절과 식품위생 관리 강화를 위해 캠페인과 합동점검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위생 관리 강화를 위한 점검 사항으로는 식품접객업소 지도·점검표에 따라 영업 신고사항, 식품 원재료관리,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관리, 시설기준관리, 종사자 개인위생 및 조리장 위생관리,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건강진단 실시여부, 음식가격표시 여부, 식품위생업 영업자 준수사항 여부 등을 점검한다. 또한 타 시군 지역축제에서 바가지요금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장미축제장의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 참여 업소, 한국외식업협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열었다. 이 간담회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을 정하고 메뉴판대로 가격을 받으며,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음식 요금 인상을 근절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이 장미축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