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은둔형 외톨이’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실태조사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일 시군 복지부서 및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은둔형 외톨이 지원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에도 취약 청년 지원을 위한 유형에 은둔형 청년이 포함되는 등 은둔형 외톨이 문제에 대한 관심과 대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전국 단위 기초통계자료는 부재한 상황이다. 이에 도는 전문기관의 실태조사를 통해 객관적인 통계자료를 확보하고, 지역 내 은둔형 외톨이를 위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용역은 (재)전북연구원에서 실시하며, 시군 협조를 통해 은둔형 외톨이를 발굴하여 설문조사와 심층 면접을 거쳐 실태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전북자치도 은둔형 외톨이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지난 4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신 취약청년 전담시범사업과도 연계해 고립은둔청년에 대해서도
(포탈뉴스) 평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일 이불세탁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 익산지구협의회, 평화동 적십자봉사회, 통장단 협의회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장애인 세대 등 취약계층 40여 가구를 방문해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건조 후 대상자 가정에 전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펼쳤다. 특히, 방문한 가구의 안부를 살피고 생활실태를 확인하며 대화를 나누는 정서적 지원도 함께 진행해 훈훈한 봉사를 실천했다. 빨래가 끝난 이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겨울 이불 빨래를 어떻게 하나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하루 만에 뽀송뽀송한 이불을 받게 돼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용주 민간위원장은 "부피가 큰 이불 빨래에 어려움이 있는 취약계층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방혜경 공공위원장은 "세탁봉사에 함께한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고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탈뉴스) 남원시는 지역 현안사업 해결 및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발빠르게 다각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일제출장을 지시하는 등 부처 예산 편성시기에 맞춰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30일 ‘2025년 국가예산 확보 일제출장 결과보고회’를 개최하여 사업별 부처 예산 반영상황을 점검하고 쟁점사항에 대해서는 수시로 출장을 실시하여 대응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경식 시장의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출장도 잦아지고 있다. 5월 1일 경찰청을 비롯하여 2일, 문화체육관광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기획재정부 등 여러 부처를 방문하며 어려운 지방재정여건 타개를 위해 발 빠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최경식 시장은 행정안전부를 방문하여 ▲등구‧백평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669억원), ▲생암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115억원) 등의 사업 필요성과 국비 지원의 당위성과 절실함을 설명했다. 이어 환경부를 방문하여 ▲산내 부운지구 하수관로 설치사업외 3건(317억원), ▲ 남원시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44
(포탈뉴스) 익산시가 지방세 체납액의 효율적 징수를 위해 체납자의 국세 및 지방세 환급금에 대한 압류·추심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매년 5월 신고·납부하는 종합소득세에서 환급금이 발생하는 것에 착안해 마련됐다. 익산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 발생한 지방세 환급금도 압류 및 추심 대상이다. 환급금 압류는 관할 관청의 과세자료 열람을 통해 진행되며, 주민세나 등록면허세 등 소액 체납액까지 압류가 진행된다. 익산시는 이번 조치로 기존 자동차 및 부동산 위주의 압류 조치와 더불어 납세태만이나 납세기피성 체납 징수에 강력한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각적인 체납처분으로 재정 손실을 줄이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체납처분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빠른 시일 내에 납부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포탈뉴스) 춘향의 본향,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에서는 매년 5월이면 춘향전의 주인공인 춘향과 이몽룡이 만난 날을 기념, ‘춘향제’를 연다. 올해로 벌써 94회째다. 지난 1931년부터 열린 일제강점기 암울했던 시절부터 우리 민족을 위로하고, 기쁘게 만들었던 대한민국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축제, 100주년을 내다보는 춘향제가 올해 어떻게 더 이채롭게 진화해 치러지는지 만나보자 /편집자주 #춘향제... 그 위대한 시작 춘향제는 1931년 일제강점기에 남원의 유지들과 지역의 국악인들의 참여 속에서 민족의식 고취와 춘향의 절개를 이어 받고자 사당을 건립하고 제사를 지내면서 본격 시작됐다. 그로인해 제1회 때에는(1931년) 춘향과 이도령이 처음 만난 것을 기념하는 단옷날에 남원 권번(券番)주관으로 전국 각지의 명기(名妓) 1백여명이 모여 최초 건립한 춘향사당에서 최초의 춘향제를 올렸다. 그렇게 94년이란 장구한 역사를 품은 춘향제는 올해 100주년을 향해 나아가는 분기점을 맞아 ‘춘향, Color愛(애) 반하다’를 주제로 ‘형형색색 글로벌 춘향제’를 표방하며 오는 5월 10일부터 7일간 남원
(포탈뉴스) 익산시가 농업인들의 빠짐없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을 당부했다. 시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기한을 오는 10일까지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지원 대상은 기존 쌀·밭·조건불리직불 대상 농지요건을 충족하고 농지를 실제 경작하는 농업인이다. 매년 농지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기한에 맞춰 신청해야 하며, 산업계가 없는 동지역은 농산유통과에 신청하면 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면적직불금과 소농직불금으로 구분된다. 면적직불금은 면적 구간, 진흥·비진흥 지역, 논·밭을 구분해 ㏊당 100~205만 원을 지급한다. 소농직불금은 지급대상 농지 0.5㏊ 이하, 농촌거주 기간, 농업 외 종합소득 2,000만 원 미만 등 일정 자격요건을 충족하는 농가에 지난해보다 10만 원 인상된 130만 원을 지급한다. 공익직불금 신청자는 농지에 대한 자격 검증을 비롯해 의무교육 이수, 마을 공동체 활동, 영농일지 작성, 농약 안전사용 및 잔류허용기준 준수 등 17개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시
(포탈뉴스) 완주군의회 성중기 운영위원장이 지난 2일 완주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완주군 효도대상 시상식 및 어르신 위안행사’에서 효사랑실천 전북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성중기 위원장은 평소 완주군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관심을 갖고, 어른신 일자리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역 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정책발굴에 힘써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중기 위원장은 “어르신을 섬기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왔을 뿐인데 의미있는 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추진해 살기 좋은 완주군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완주군 효도대상 시상식 및 어르신 위안행사’에서는 평소 어르신 공경과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한 도내 14개시·군 효도모범인 53명이 효도대상을 수상했다. [뉴스출처 : 완주군의회]
(포탈뉴스) 완주군의회 이순덕 의원이 지난 2일 완주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완주군 효도대상 시상식 및 어르신 위안행사’에서 효사랑실천 전북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순덕 의원은 이날 행사에서 평소 전통문화유산인 효를 장려하고,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 의원은 심화되어 가고 있는 고령화 문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최근 5분발언을 통해 치매어르신들에 대한 정책 제안을 하는 등 적극적인 어르신 정책에 힘을 모으고 있다. 이순덕 의원은 “완주군을 비롯한 많은 지자체의 고령화가 급속화 되면서 어르신들에 대한 복지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완주군의회는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 발굴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완주군 효도대상 시상식 및 어르신 위안행사’에서는 평소 어르신 공경과 경로효친사상을 몸소 실천한 도내 14개시·군 효도모범인 53명이 효도대상을 수상했다. [뉴스출처 : 완주군의회]
(포탈뉴스) 완주군이 오는 7월까지 팝업스페이스 누에살롱에서 완주군 내 결혼이주여성 맞춤형 직업훈련교육인 ‘바리스타 실습과정’을 진행한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실습 교육은 2023년 결혼이민자직업훈련과정인 바리스타 양성과정에서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취득한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이들이 카페에서의 실무 경험을 익혀 취업에 필요한 필수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교육은 메뉴 제조, 고객 응대, 포스기 사용법 등 카페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실무 내용으로 이뤄진다. 특히, ‘팝업스페이스 누에살롱’과 업무협약으로 토요일에는 누에살롱을 대관해 결혼이주여성이 직접 카페를 운영하게 된다. 누에살롱 카페는 4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되며,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교육에 참여하는 결혼이주여성은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면 카페 일이 쉬울 것으로 생각했지만, 실제로는 어려운 점이 많았다”며 “재취업을 위한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배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정은 완주군가족센터장은 “카페
(포탈뉴스) 장애인·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꿈드래장애인협회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결혼식을 하지 못한 장애인 부부를 위해 제23회 합동결혼식을 전주엔타워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었다. 3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완주군의 지원과 (사)꿈드래장애인협회 중증장애생산품 생산시설에서 발생한 수익금, 엔타워 컨벤션웨딩홀, 전북은행, 청담스토리 등 지역사회의 각종 지원으로 이뤄졌다. 특히, 유희태 완주군수의 배우자인 박길주 여사와 우범기 전주시장의 배우자인 주은경 여사가 장애인 부부 12쌍을 위해 화촉을 밝혀 주었다. 합동결혼식에 참여한 한 완주군지부 신랑·신부는 감격에 겨워 결혼식 내내 눈시울을 적셨고, 이에 하객들은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정순남 완주군지부장은 “신랑·신부가 행복해하며, 눈물바람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보니 마음이 찡하고 감동스러웠다”며 “장애인이라는 차별과 편견을 뒤로하고, 인간으로서 누려야 할 권리와 행복, 평등이 공존하는 행사로 기억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 완주군청 근대5종팀 선수단이 안방에서 또다시 승전보를 전했다. 3일 완주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군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에서 완주군청 근대5종팀이 금메달을 따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서 김예나, 이화영 선수가 여자 일반부 계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완주군청 근대5종팀은 출전하는 대회마다 금메달을 목에 걸어 완주군의 이름을 드높이고 있다. 또한 완주군은 실업연맹회장배 대회뿐만 아니라, 지난 4월24일 부터 4월28일 제26회 한국학생근대5종연맹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를 유치해 근대5종을 활성화하고 있다. 특히, 대회유치로 선수단의 숙박과 식사 등 관련 업소들이 호황을 누리는 등 큰 경제적 효과를 누리고 있다. 임성택 완주군청 근대5종 감독은 “완주군에 근대5종대회를 유치하는 것도 기쁘게 생각했는데,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훈련에 임해 계속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 완주군이 관내 학생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21개교 초등학교에 찾아가 구강보건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은 치아우식증(충치)이 많이 발생하는 학령기 아동들에게 맞춤형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유도하고, 구강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참여에 희망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일정을 협의한 후, 치과이동진료 차량과 보건소 구강보건 전담인력이 학교로 방문해 사업을 추진한다. 구강검진과 구강보건교육으로 올바른 구강건강 습관 형성 및 칫솔질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한 불소바니쉬 도포 및 치아 홈 메우기 등 예방 진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재연 보건소장은 “아동들의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영구치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학령기 아동들에게 다양한 구강 보건사업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 완주군이 영농현장을 방문해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3일 완주군은 최근 최장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영농철을 맞아 현장 4개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완주 특성에 맞는 특화작목 육성으로 농업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특색농업 발굴 소득화 사업의 성과와 농업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지난 2021년부터 지원된 사업 현장인 엽채류 수경재배 기반조성의 김영대 농가, 국산 바나나 환경조성의 김정희 농가, 애플망고 차광시스템 구축 사업의 전병호 농가 등을 방문해 농가별 영농동향과 운영 현황을 청취했다. 최장혁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발전 가능한 완주농업을 위해 농업인과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 정읍시는 KT정읍지점으로부터 고향사랑기부금 180만원을 기부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배석훈 지점장은 “KT 정읍지점 임직원 모두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뜻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했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 지역의 다양한 사회적 필요를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KT는 통신 및 정보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통신사로서, 정읍지역에서의 네트워크 및 디지털 인프라 구축 및 유지보수를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
(포탈뉴스) 정읍시 보건소는 지난 2일과 3일 보건소 2층 보건 교육실에서 직원 9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맞춤형 보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친절한 민원 응대 서비스 향상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또한 방문 민원과, 전화 상담 민원 등 민원 사례별 유형을 함께 분석하고 공유함으로써 다양한 유형의 민원 대응 방법을 익히는 등 민원 대응 역량을 강화시키는 시간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민원이 점점 다양화되고 변화하고 있어, 민원인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공직자에게 더욱 중요해졌다”며 “시민들이 만족하는 보건행정 구현을 위해 직원들의 민원 응대 역량을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정읍시]